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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방 , 박경애 저자(글)
날개미디어 · 2025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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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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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열방

김열방

김열방 목사는
20세에 길을 걷던 중 성령을 체험했고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29세에 〈성령님과 교제법〉 〈두뇌개발비법〉 등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서울목자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성령사역 전문강사 작가, 복음전도자

저자(글) 박경애

박경애

박경애 작가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딸이다.
그는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친밀한 교제를 나눔으로
말할 수 없이 행복해졌고 날마다 천국을 누리고 있다.
그는 또한 성령님께 책 쓰는 지혜를 얻어
〈최고이신 성령님을 만나라〉 등 여러 권을 저술했으며
날마다 성령님과 함께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행복한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목차

  • 머리말. “내 인생을 바꾼 존귀하신 성령님” / 3

    제 1부. 성령님은 가장 존귀하신 분이다 / 11
    제 2부. 성령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존귀한 일이다 / 35
    제 3부.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존귀한 시간이다 / 53
    제 4부. 가장 존귀한 재산은 성령의 기름 부음이다 / 63
    제 5부. 가장 존귀한 기도는 믿음의 기도다 / 85
    제 6부. 가장 존귀한 책인 믿음의 책을 읽으라 / 103
    제 7부. 가장 존귀한 사람이 되는 비결 / 129
    제 8부. 당신도 존귀한 책을 많이 써내라 / 141
    제 9부. 성령님, 안녕하세요? 인사하라 / 165
    제 10부. 성령님께 200퍼센트 맡기라 / 225

책 속으로

“성령님은 가장 존귀하신 분이다”

당신은 성령님을 얼마나 존귀하게 여기십니까?
나는 그분을 세상에서 아니 온 우주에서 가장 귀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수천억 원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분입니다. 수만 개의 빌딩이나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한 세계의 유명 대학교 100개와 대기업 100개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분입니다. 그분은 최고이십니다.
왜일까요? 그분이 내 인생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존귀하신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있고, 존귀하신 성령님 때문에 존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내 인생을 바꾸었지 다른 어떤 것이 내 인생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말합니다.
“김열방 목사님은 성령님께 미쳤군요.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자나 깨나 성령님 이야기만 하시는군요.”
그렇습니다. 나는 성령님께 미쳤고 그분에게 푹 빠졌습니다. 성령님보다 더 좋은 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령님은 내게 어떤 일을 행하셨을까요?


성령님이 내 영혼을 거듭나게 하셨다

첫째, 성령님은 내 영혼이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내가 십대에 죄와 목마름, 병과 가난, 어리석음과 죽음과 징계 가운데 있을 때 그분이 나를 찾아오셨고 내 인생을 변화시키셨습니다. 나는 성령님을 통해 의와 성령 충만, 건강과 부요, 지혜와 평화와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19세에 길을 걷던 중 성령님이 내게 임하셨습니다. 나는 흐느끼며 가까운 교회에 들어가 무릎 꿇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두 손을 들고 그분께 항복했습니다.
“성령님, 제 힘으로는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항복합니다. 제 눈과 손과 발과 입술과 마음과 온몸과 의지를 성령님께 드립니다. 저를 받으시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기름 부어 주시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저를 사용해 주세요.”
그 순간 내 입술에서는 내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방언이 흘러나왔습니다. “셀라드리 셀라드리.”
성령님은 비둘기처럼 내 위에 임하셨고 내 마음은 한없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날 후로 내 인생은 완전히 새로워졌고 온 세상이 달라 보였습니다. 하늘도 땅도 새들도 나무도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지금 이 책을 쓰는 순간에도 비둘기 같은 성령님이 내 위에 머물러 계십니다. 나는 찬송가 187장을 좋아합니다.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 맘 어루만지사 위로와 평화 주소서. 진리의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걸으며 주님을 옆에 모시고 경건히 살게 하소서.”
그분이 내게 진리의 빛을 비춰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읽어도 이해되지 않았는데, 그날부터는 성경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살아 움직였고 놀라운 깨달음들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인데, 이것을 깨닫는 것은 은금 보화, 진주를 잔뜩 가지는 것보다 억만 배나 귀합니다.
나는 귀한 깨달음을 하나씩 정리하며 마음에 깊이 새기고 또 이렇게 책으로 한 권씩 써내게 되었습니다. 내가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했다면 마귀의 자식으로 평생 살았을 것이며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었을까요?
세상 그 누구도 내 영혼을 구원할 수 없었습니다.
성령님이 아니었다면 나는 결코 구원 받지 못했을 것이고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성령님,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성령님이 내게 천재적인 지혜를 주셨다

둘째, 성령님은 내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잠언에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고 즉시 받았습니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지혜를 주었다.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고 너 자신에 대해 바보, 미련한 놈이라고 말하지 마라. 너는 천재, 지혜로운 사람이다. 네 안에 지혜가 가득하다.’
나는 “아멘” 하고 받은 줄로 믿었습니다. 그때 지혜가 씨앗처럼 심겼고 그 후로 지혜가 계속 자랐습니다.
예수님도 “키와 지혜가 자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10년이 지난 29세에 첫 책인 〈성령님과 교제법〉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성공에 성공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지혜는 어떤 지혜일까요?
단순히 공부를 잘해서 일류 대학을 졸업하는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성공하는 지혜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룬 온전한 복음을 깨닫는 지혜입니다.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고 암기해서 100점 맞는 수재의 지혜가 아닌 내 삶과 깨달음을 담은 책을 써내는 천재의 지혜입니다. 억만 배나 좋은 지혜입니다.
잠언 3장 14절에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잠언 16장 16절에도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세요.
하나님은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당신에게도 지혜를 아주 후하게 주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성령님이 나를 인격적으로 존중하셨다

셋째, 성령님은 나를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인격자이십니다. 그분은 어떤 물건이나 형상, 어떤 기운이나 에너지, 철학이나 사상, 원리가 아닙니다.
그분은 인격을 가진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그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성령님, 안녕하세요? 행복합니다.”
그분은 나를 물건이나 도구가 아닌 인격적인 존재로 대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존귀한 사람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도구처럼 사용하려고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고 하는데 성령님은 나를 한없이 존중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나를 간섭하지 않으셨고 자비롭고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내가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으면 그분은 세미한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렇게 하면 돼. 쉬워. 나는 네가 믿음으로 살기 바란다.’
나는 30년 동안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그분은 정말 온 우주에서 가장 귀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처럼 귀한 분을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만 살아가려고 애씁니다. 그들은 주먹을 쥐고 큰 소리로 말합니다. “내 인생이니 내 멋대로 살 거야.”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 안에서’ 꿈을 이루며 살아야 하는데, 슬프게도 쉽게 성령님을 떠나 육신적인 친구들과 어울려 돌아다닙니다. 그것을 보신 성령님은 근심하시고 슬퍼하십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내 힘으로 살아가려는 교만한 자아가 깨어지고 또 깨어져야 합니다. 성령님께 항복하고 또 항복해야 합니다.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본문 p11-17 ]

출판사 서평

[ 책의 의도 ]

““내 인생을 바꾼 존귀하신 성령님”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분은 누굴까요?
성령님이십니다. 그분은 귀한 분이 아니고 존귀한 분도 아닙니다. 그분은 가장 존귀한 분이십니다.
그런 분을 둘째 셋째 자리로 밀어내고 사람을 떠받들거나 자기를 내세우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분을 가장 존중해야 합니다. 그럴 때 존귀한 삶을 살게 됩니다.
나는 19세에 성령님을 만났고 그 후로 지금까지 그분을 가장 존귀한 분으로 모시고 모든 일에 그분을 높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그분께 인사부터 합니다.
“성령님, 안녕하세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양도합니다.
“존귀하신 성령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제 눈과 손과 발과 입술과 마음과 온몸을 성령님께 드립니다. 저를 받으시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오늘도 저를 인도해 주시고 코치해 주세요.”
그분은 내가 존중하든 안 하든 가장 존귀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내가 그분을 가장 존귀한 분으로 모시자 그분도 나를 날이 갈수록 존귀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죄와 목마름, 병과 가난, 어리석음 가운데 있던 나를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성령 충만, 건강과 부요함, 지혜가 넘치는 존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힌바 되었고 가장 존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신도 그렇습니다.
영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가장 존귀한 사람의 위치에 있게 되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마음과 몸도 존귀하게 바뀝니다.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예수님처럼 존귀한 생각을 하고 존귀한 말을 하게 됩니다. 몸도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그 안에 성령님의 기름 부음이 강물처럼 흐르게 됩니다.
내가 성령님을 존중히 모시니까 죄를 짓는 더러운 삶에서 거룩한 의인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목마르고 허전한 삶에서 생수가 넘치는 행복한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돈, 명예, 권세, 학벌, 숫자, 건물 등 만물에 목이 말랐지만 지금은 그런 목마름이 없습니다. 내 안에 생수의 강 같은 기름 부음이 흐르고 내 잔이 넘칩니다.
전에는 내 몸도 병들고 연약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고 튼튼합니다. 100미터도 제대로 못 걸어 몇 번을 쉬어야 했던 내가 2시간 동안 달려도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
전에 지하에서 월세로 살던 내가 지금은 많이 부요해졌습니다. 물론 진정한 부요는 많은 돈과 좋은 아파트, 넓은 땅과 높은 빌딩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습니다. 내 안에 부요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기 때문에 나는 부요합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 만물의 창조자요 주인이십니다.
전에 나는 어리석고 미련했지만 지금은 지혜롭고 총명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면에 완벽한 사람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날마다 깨달음을 얻고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지혜와 총명을 많이 주셨고 그것을 가르치고 책으로 써내게 하셨습니다. 솔로몬보다 크신 예수님의 영이 내 안에 실제로 살아 계시기 때문에 나는 지혜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솔로몬보다 억만 배나 크고 지혜로운 분이고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분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도 가장 존귀하신 성령님을 통해 의와 성령 충만, 건강과 부요,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존귀하신 성령님을 모시지 않으면 아무리 학벌과 돈이 많아도 천박하고 비참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존귀하신 성령님을 모시면 비록 학벌과 돈이 조금 있어도 존귀하고 비옥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존귀한 삶을 살게 되기 바랍니다.
당신을 억만 번이나 축복합니다.


2025년 3월 1일
김열방 목사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2329482
발행(출시)일자 2025년 03월 20일
쪽수 232쪽
크기
135 * 205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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