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사전

기초 용어부터 금융 상식, 글로벌 트렌드까지 말랑말랑 경제 공부 152

김민구 저자(글)

길벗 · 2025년 03월 21일

책 소개

읽기만 해도 경제상식이 머릿속에 쏙쏙! 뉴스가 술술!

ㆍ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상식 152
ㆍ 경제 기초부터 재테크 상식, 국내·외 트렌드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ㆍ 취업, 승진, 재테크, 교양까지 책임지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 교과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구

불어불문학을 공부하다 대학교 3학년 때 유학을 떠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했다. 동(同) 대학원에서 ‘제2언어로서의 영어교수법(TESOL)’,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오피니언 리더스 프로그램(OPL)’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산업부, 부동산부, 유통경제부, 외국기업팀, 국제부 등을 두루 거치며 경제 전반을 취재했고, 이데일리 글로벌마켓 부장으로 재직하며 세계경제의 흐름을 진단하기도 했다. 31년 차 경제 전문 기자로, 업계에서는 '경제통'으로 불린다.
KBS 〈아시아는 지금〉, YTN, 불교방송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세계경제 이슈에 대해 논평했고, 〈코리아헤럴드〉, 〈CNBC ASIA〉, 외국계 컨설팅업체 등에 기고활동을 해왔다.
저서로는 《경제 상식사전》, 《만화 경제 상식사전》, 《영자신문의 독해 논리 공략》 등이 있다.

목차

• 지은이의 말
  경제 상식 자가 진단
  
  -----------------------------------------
  〈첫째마당〉 경제 기초체력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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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총과 버터
  002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 점심
  003 가짜 정보가 전염병처럼 퍼지는 인포데믹
  004 직관을 따를까 말까? 몬티홀 딜레마
  005 다수의 행복과 소수의 희생 트롤리 딜레마
  006 살아남기 위해 계속 움직여라! 붉은 여왕의 법칙
  007 모 아니면 도! 치킨게임
  008 이질감에서 비롯된 불편함 불쾌한 골짜기
  009 경제판 ‘제 논에 물 대기’ 근린궁핍화 정책
  010 소비자가 진화한다 다양한 컨슈머
  011 잘 모르면 바가지 쓰는 곳! 레몬마켓
  012 나라의 존폐는 인구가 결정한다 인구절벽
  013 내 것 아닌 공유지니까 막 써 공유지의 비극
  014 전쟁터의 술수와 방어전략들 적대적M&A
  015 상처뿐인 영광 승자의 저주
  016 부(富)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트리클다운 이론
  017 짝퉁이 진품을 이기는 그레셤의 법칙
  018 소수의 부유층만 공략한다 파레토의 법칙
  019 비쌀수록 잘 팔리는 베블런효과
  020 친구 따라 강남 가는 밴드왜건효과
  021 국가도 부도가 난다고? 모라토리엄
  022 돈은 흘러야 제맛 유동성
  023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024 고성장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골디락스
  025정부의 돈 잔치는 끝났다 출구전략
  026 경제를 동물에 빗댄다? 매파와 비둘기파
  027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ESG 경영
  028 빛 좋은 개살구 분식회계
  029 기업이 흑자여도 망한다 흑자부도
  030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검은 백조
  031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기회비용
  032 본전 생각이 나서 포기 못 하겠네 매몰비용
  033 산업 가치사슬의 앞과 뒤 전방산업과 후방산업
  034 나라경제의 가계부 경상수지
  035 누르면 다른 곳이 부풀어오르는 풍선효과
  036 급한 성질 때문에 경제를 망치는 샤워실의 바보
  037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
  038 장소로 보는 경제지표 GDP
  039 혼자 다 해먹고 끼리끼리 다 해먹는 독점과 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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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마당〉 재테크에 도움 되는 금융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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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 극복해야 살아남는다! 캐즘
  041 인류 역사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버블
  042 시장의 유동성을 파악하는 통화지표
  043 돈이 제대로 돌아야 나라가 산다 통화승수
  044 조용히 숨어 효율적으로 사냥하는 스토킹호스
  045 경제에 안정을 찾아주는 기준 테일러 준칙
  046 가진 주식에 콜옵션을 더하다 커버드콜
  047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코픽스
  048 외환시장에서 환율을 안정시키는 외국환평형기금
  049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자! 주주자본주의
  050 주식과 펀드의 장점만 담은 ETF
  051 대주주의 보고 의무 5%룰
  052 해도 고민, 안 해도 고민 기업공개(IPO)
  053 증권거래소 시세표에 이름 올리는 상장
  054 시간 외에 이뤄지는 대규모 주식매매 블록딜
  055 만질 수 없는 돈 디지털화폐
  056 주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 일하는 주인-대리인 문제
  057 기업의 시장가치를 알 수 있는 5가지 척도
  058 저금리국에서 돈 빌려 고금리국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
  059 은행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BIS비율
  060 내 돈이 위험하다 뱅크런
  061 은행의 이자 장사는 이대로 끝? 예대마진
  062 환율에 웃고 우는 환차익과 환차손
  063 돈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금리
  064 각종 금리의 기준이 되는 대표 금리 기준금리
  065 부르면 달려오는 초단기자금 콜금리
  066 외국 돈을 빌릴 때는 리보금리
  067 경제 살리려고 공짜로 돈 빌려주는 제로금리
  068 은행에 돈 맡기면 오히려 손해 마이너스 금리
  069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하는 회사 SPAC
  070 1,000원이 100원 되는 리디노미네이션
  071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 주식
  072 차트를 보면 주식시장이 보인다! 봉 차트
  073 이것이 보이면 주식을 사야 할 때! 골든크로스
  074 컴퓨터가 알아서 주식을 거래하는 프로그램 매매
  075 좋은 신상 주식 나왔어요 공모주
  076 작은 주식이 좋다 스몰캡
  077 소는 강세장, 곰은 약세장 불마켓과 베어마켓
  078 주식이 없어도 팔 수 있다 공매도
  079 주식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 사이드카
  080 주식을 나누는 액면분할
  081 회사 규모가 커지면 사업 밑천이 더 필요하다 증자와 감자
  082 주가 방어 위해 자기 회사 주식 사들이는 자사주매입
  083 우리나라 대표 주가지수 코스피
  084 제2시장의 주가 코스닥
  085 미국의 주가지수 다우지수
  086 먹튀의 대마왕 사모펀드
  087 공격적이고 도박성이 큰 헤지펀드
  088 부실기업을 먹고 사는 벌처펀드
  089 세계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은 파생상품
  090 미래 가격으로 결제하는 선물거래
  091 선물 가격이 정상 상태인 콘탱고
  092 투자자들 몰래 나쁜 소식 발표하는 올빼미 공시
  093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스톡옵션
  094 돈을 튕겨서 불리는 지렛대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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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마당〉 한국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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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5 K팝, K드라마, 이제는 K코인 김치코인
  096 일하는 80대 옥토제너리언
  097 개발 규제 대신 경제 성장 화이트존
  098 가혹한 세금 징수는 그만! 거위 깃털 뽑기
  099 현실 세계와 똑같은 디지털 트윈
  100 원주민이 쫓겨난다 젠트리피케이션
  101 새로운 기준이 온다 뉴노멀
  102 복제품이지만 짝퉁은 아냐! 듀프
  103 정규직보다 자유로운 프리랜서가 좋아 긱 이코노미
  104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헬리콥터 머니
  105 죽 쒀서 개 주는 가마우지 경제
  106 악재에 악재가 더해지는 칵테일 위기
  107 대한민국은 대기업 천국? 규모의 경제
  108 삼성의 실적 발표가 궁금하다 어닝쇼크
  109 수당, 상여금, 퇴직금을 결정하는 통상임금
  110 세금 폭탄 피하기 위한 기업의 꼼수 조세피난처
  111 뒷문으로 주식시장 들어가는 우회상장
  112 땅콩 회항이 시사하는 오너와 전문경영인
  113 기업과 국가의 성적표 신용등급
  114 떠오르는 신흥시장 이머징마켓
  115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외환보유고
  116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좀비기업
  117 각자 갈 길 가자! 디커플링
  118 꼬리가 길면 성공한다 롱테일 법칙
  119 지적재산권의 두 얼굴 특허괴물
  120 햄버거로 물가 수준을 점쳐볼까? 빅맥지수
  121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윔블던효과
  122 국가끼리 돈을 교환하는 통화스와프
  123 강대국 사이에 눌린 호두 신세 넛크래커
  124 아시아의 자유무역지대가 될 아세안
  125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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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마당〉 세계경제 시야 넓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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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그녀가 가는 곳에 돈이 몰린다 스위프트노믹스
  127 화폐를 발행해 얻는 이익 세뇨리지효과
  128 기술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제 모델 프로토콜 경제
  129 빅테크 기업에 대한 반발심 테크래시
  130진짜처럼 위장한 가짜를 조심하라 스패머플라지
  131 세계적인 경제 행사 잭슨홀 미팅
  132 다시 돌아온 위대한 미국 트럼프노믹스
  133 일본경제가 그의 손에 이시바노믹스
  134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중에 돈을 푸는 양적완화
  135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
  136 새로운 세대의 등장 잘파 세대
  137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 금융기구 AIIB
  138 정치적 기싸움에 휘청거리는 무역 자유화 TPP
  139 국제무대에서 끼리끼리 뭉쳤다 G20
  140 EU와 NAFTA에 맞서는 남미 경제공동체 메르코수르
  141 우리 물건 싸게 팔게 세금 많이 내! 스무트-홀리 관세법
  142 달러화 강세가 몰고 올 세계경제의 소용돌이 패리티
  143 공해로도 돈을 번다 탄소배출권거래소
  144 우물 안 개구리가 된 일본 IT산업 갈라파고스 신드롬
  145 중국의 경제 개발을 이끈 흑묘백묘론
  146 20년 전부터 아프리카에 공들인 중국 차이나프리카
  147 중국경제, 초고속 성장 시대는 끝났다! 바오우(保五) 시대
  148 세계 관광시장의 큰손 유커와 싼커
  149 중국을 들썩이게 하는 인터넷 슈퍼스타 왕홍
  150 달러화냐, 유로화냐, 위안화냐? 기축통화
  151 달라진 세계 금융시장의 판도 신자본주의
  152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귀금속 금

출판사 서평

18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
50만 왕초보의 경제 교과서 최신개정판!
경제공부를 시작하려는 왕초보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경제 상식사전》의 8차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경제 전문 베테랑 기자가 현대인으로서 살아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152개의 경제이슈를 엄선하여 구성했다. 여기에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와 그래프 등의 보조 자료는 경제 바보도 글을 술술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독자서평 중에서]
“경제 문외한도 술술 읽힌다! 반드시 2번 이상은 읽어야 하는 최고의 경제 입문서!”
“자세하지만 쉬운 설명, 재밌는 일러스트,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말 그대로 완벽한 경제 사전!”
“간단하다! 명확하다! 유익하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고의 경제 사용설명서”


알쏭달쏭 경제용어 설명은 기본! 최신 경제이슈까지 OK!
31년 차 경제기자가 찍어주는 알토란 경제지식!
경제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익숙하지 않은 용어 때문이다. 빨리 경제고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턱대고 두꺼운 재테크 책, 대학교수가 쓴 학술서를 골랐다가 지레 포기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먼저 경제용어의 뜻과 의의를 알아야 이후 경제가 술술 읽힌다.
이 책은 주식, 금리, 환율, 채권 등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테크 기초용어부터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공짜 점심’, ‘캐즘’, ‘예대마진’, ‘사이드카’ 등의 용어를 세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듀프’, ‘망우뉴노멀’, ‘트럼프노믹스’, ‘잘파세대’ 등과 같은 최신 경제 이슈 업데이트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개정판 출간에 맞춰 토픽별로 최신 사례와 데이터를 추가하여 가장 신선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경제공부가 밥 먹여준다!
교양은 물론 취업, 승진, 재테크도 OK!
우리의 의식주는 경제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내 예금통장의 금리를 결정하는 기준금리, 고령화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등장한 옥토제너리언 등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알아야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시대다.
그렇다고 이 책은 마냥 쉬운 내용만 말하지 않는다. 경제상식, 금융상식, 한국경제, 세계경제 4가지 주제로 정리한 152개의 경제상식 중 초보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곳곳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긴 내용을 압축해 정리한 소제목이라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내용이 가물가물한 사람이라면 소제목만 읽어도 금방 어떤 내용인지 바로 떠오를 것이다.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 승진시험을 앞둔 직장인, 재테크 투자자, 교양을 쌓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지식만 골라 담은 이 책이 최고의 경제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경제 상식사전》의 8차 개정판입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40712779
발행(출시)일자	2025년 03월 21일
쪽수	448쪽
크기	149 * 211 * 24 mm / 743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7)

[db***]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김민구
* 출판사 : 길벗
* 출간일 : 2025. 3. 21.
* 페이지수 : 448페이지

어려워보이는 경제, 152개 경제관련 단어로 마스터하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돈은 정말 중요한 수단이자 목표이다. 하지만 이 돈을 벌고, 잘 쓰기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을 공부하기는 너무도 힘들고 어렵다.
특히 내 경우엔 전공이 공학쪽이다보니 전기/전자관련 용어, 컴퓨터 용어들은 쉽게 그 뜻을 추론할 수가 있지만, 경제와 관련된 용어는 들어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고, 모르겠고, 그 뜻이 예상조차 안된다.
그렇다보니 관련 글이나 책, 기사를 읽다 나오는 용어들을 계속 찾아가면서 읽어야 하다보니 관련된 책을 더 피하게 되곤 한다.(그렇다보니 남편에게 자꾸 구박을 받는다. 남편의 전공은 경제학. 이런....)

그런 내게 처음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그리고 그 누구보다 친절한 경제상식 서적이 도착했다.
바로 이 경제상식 사전!

이 책의 장점은 우선 친절하다.
나처럼 경제와 관련되서 잘 모르겠고,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다양하다.
단순히 경제용어에 대해서만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최근 나오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알려주고 있다. 아마 그렇기에 계속 개정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겠지?(이번 책은 8차 개정판이다.)

살아가면서 경제용어는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가 없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 꼭 있어야 하고, 꼭 알아야하는 정말 중요한 것이지만, 그걸 쉽게, 지속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은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은 집에 꼭꼭 한권은 있어야 할 경제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겠다.

18년 연속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를 책을 보면 볼 수록 알 수가 있었다.
뉴스, 신문기사 등과 함께 1주일만 이 책과 함께하면 경제가 재미있어지는, 그리고 관심이 계속가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이였다.

[ti******]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와.. 8차 개정판이랍니다. 많은 내용이 추가, 정정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경제상식 지수 체크해보는데 15문제중 9문제 맞았어요. 풀어나가는 동안은 나 아는거 없네 하면서 뒤에 상장부분은 좀 알겠더라구요. 그게 다 였는데 9문제나 맞은 건 알고 맞춘 건 아니라서 다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긴가민가도 있고 모르는 단어들이 많았는데 점수로는 다행인걸로.. ㅎㅎ

요즘 기사를 다 믿지를 못하고 사건이 맞는지 허위인지 그러다 가짜뉴스라고 하고 나오고 출산 후의 두뇌가 노화가 되고 있는게 정보를 잘못 습득하면 뒤엉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제사전으로는 인포데믹이라고 하는데 정보와 전염의 영어 합성어인데 영어단어 외우기도 힘들었는데 경제사전이 모두 영어 합성어들이 많아서 이게 다 머리에 들어올까 싶기도 합니다. 인포데믹을 접했을 때도 미디어 리터러시를 키워서 구분을 해야하는데 알번인둘은 저뿐만이 아니고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터러시는 이해하는 능력인데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는 정보들을 따로 차단을 해야하는데 그게 요즘 참 어렵긴합니다. 지금도 기사 하나가 떴다가 법정의 싸움이라기보다 입소문이 이상하게 나면서 어휘하나 차이로 느낌이 바뀌고 정보가 바뀌는게 아닌가.. 이해하는 차이로 정보가 잘 못 퍼지는 거 같습니다.
영어로는 컨슈머의 종류도 너무 많아서 읽고 다양하구나 하고 넘긴거 같습니다. ㅎㅎ

레몬마켓, 레몬법, 피치마켓도 설명과 같이 읽어보니까 뜻이 읽으며 흡수가 되더라구요.
골디락스라는것도 이게 뭐야 했는데 읽다보니 아이들이 읽었던 동화책의 곰 세마리에서 골디락스가 수프먹다가 있었던 이야기로 유래되어 단어가 만들어진것처럼 경제 상식사전은 멈추면 어려워지는거 같고 꾸준히 접해야하는 분야인 거 같습니다.

저는 대화를 잘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경제 상식사전을 읽어나가면서 보니 이런 단어들도 알면 대화 사이에 넣어가며 이야기 해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상대가 모르는 단어를 써서의 의미보다 요즘 경제는 이렇게 흘러간다는걸 알려주면 나를 만난 사람이 그 시간만큼은 유익하지않았을까 하는 마음에서랍니다.

"붉은 여왕의법칙이라고 아시나요? 그것처럼 그 자리에 서있으면 발전을 할 수 없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와 같은..

[su*******]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경제 상식사전』 2025년 개정판은 경제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시작해
금융, 글로벌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는 경제 입문서로,
특히 비전공자와 경제 초보자에게 최적화된 구성을 자랑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경제 전문 기자로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이 책에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경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강점은
총 152개의 주제를 사전처럼 나열한 구성이었다.
그렇기에 궁금해하는 키워드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었고
각 항목이 마치 ‘뉴스 클립’처럼 짧고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어,
짧은 시간 안에 이해도를 높이기에도 최적이었다.

그리고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전문용어를 가능한 한 배제하고,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예시를 통해 복잡한 경제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양적완화(QE)’는 단순히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실제 사례와 그 파급 효과를 통해
독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서 제시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학생은 물론 직장인, 투자자, 일반 독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실시간 대응해
2025년 현재까지의 최신 경제 이슈도 반영되어 있다는 점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경제서는 시의성을 놓치기 쉬운 반면,
『경제 상식사전』은 세계 경제의 흐름과 금융시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지금 뉴스에서 나오는 경제 이슈들을 실시간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최근의 고금리 기조, 글로벌 공급망 변화, 디지털 자산, ESG 투자 등
현대적 주제들이 빠짐없이 반영돼 있어
시사성과 정보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할 수있다.

또한, 단순한 이론 정리에 그치지 않고,
경제 상식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려주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금리가 오르면 왜 내 대출이자도 오를까?’ 혹은
‘환율이 변하면 해외여행비용에 어떤 영향을 줄까?’와 같은
실용적인 질문에 답을 주는 형식은,
경제가 내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그렇기에 『경제 상식사전』은 단순히 경제용어를 사전으로 나열한 책이 아닌
누구에게나 읽기 쉬운 경제 교과서이자, 실전 지식서이며,
뉴스 해설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경제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용어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기 어려웠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제된 정보, 명확한 설명, 실용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경제의 흐름을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가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ys*****]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주워들은 단어들이 싹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고, 그걸 우리 경제와, 세계 경제, 나 개인의 재테크에도 활용될 수 있는 아주 실용성 높은 책입니다.

이렇게 사전처럼 정리되어 있는 책은 읽다가 포기해버리곤 하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노션에 용어 정리하면서 쉽게 완독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경제 관련 기본서가 필요하다면 단연 추천합니다!

[gr******]

이 책을 내가 편집했다면, 책 표지나 띠지에 이렇게 쓰고 싶다.
밑줄 긋고 또 긋고 싶은 『경제상식사전』
경제 왕초보도 술술 읽어내려가는 최고의 경제 입문서
경제학은 복잡하고 어려운 학문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용어부터 낯설고, 그래프와 수치로 가득한 신문 경제면을 보고 있자면 쉽게 좌절감이 찾아온다. 하지만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경제 지식은 필수가 되었다. 내 통장의 이자를 결정하는 기준금리부터 주식투자의 기본, 취업과 승진에 필요한 시사 상식까지. 『경제상식사전』은 이런 현대인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최적의 경제 교과서다.
18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유는 분명했다. 이 책은 31년 차 베테랑 경제기자가 현대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152개의 경제 용어와 개념을 가장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단순히 용어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왜 중요한지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특히 8차 개정판에서는 '듀프', '망우뉴노멀', '트럼프노믹스', '잘파세대' 등 최신 경제 이슈까지 반영하여 2025년 현재에도 유효한 경제 상식을 제공한다.
책은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1장 '경제 기초 체력 쌓기'에서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다루며, 2장 '재테크에 도움 되는 금융 상식'은 개인 재무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3장 '한국 경제 핫이슈 따라잡기'와 4장 '세계 경제 시야 넓히기'는 국내외 경제 현안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구성은 체계적인 학습과 함께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을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책의 도입부에 있는 "나의 경제 상식 지수는?" 설문이다. '경제 척척박사'부터 '나는 경제 울렁증'까지 네 단계로 자신의 경제 지식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맞춤형 접근법은 독자가 좌절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경제상식사전』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경제학 특유의 딱딱함을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명확한 그래프로 깨트리고, 복잡한 개념도 일상의 예시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소제목으로 내용을 압축 정리한 방식은 바쁜 현대인도 핵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런 구성은 "경제 문외한도 술술 읽힌다"는 독자 평가가 과언이 아님을 증명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 용어 설명에 그치지 않고 경제 현상의 연결고리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금리 인상이 주택 시장과 환율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이슈가 국내 경제에 끼치는 파급효과까지 경제의 유기적 관계를 이해하게 된다. 이런 통찰력은 단편적 지식을 넘어 경제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길러준다.
경제 용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 뉴스를 보다 가물거리는 개념 때문에 고개를 갸웃거렸던 이들, 재테크를 시작하고 싶지만 기초지식이 부족해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최적의 선택이다. 취업준비생과 승진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교양서다.
『경제상식사전』은 단순한 사전이 아니라 경제 지식의 지도다. 이 지도를 통해 복잡해 보이는 경제의 숲을 헤매지 않고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5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분명하다. 이 책은 경제 왕초보를 위한 최고의 시작점이자, 중급자에게는 든든한 참고서가 된다.
경제라는 거대한 세계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책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보자. 어느새 뉴스는 술술 읽히고, 동료와의 대화에서도 자신감 있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na*******]

열심히 일해서 저축을 하며 살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모두가 투자를 하고 공부를 하며,
자본주의 사회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만
성공이라는 것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다.

한때 열풍처럼 불었던 무지출 챌린지나
가계부 쓰기, 풍차 적금 등
한정된 '아껴서 저금하기'를 넘어서
이제는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와 재테크를 하며
부의 가치를 더욱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헤드라인 뉴스로만 접하고 아무리 읽어도
'마냥 어렵기만 한' 경제는 특히나 숫자가 쥐약인
인문학을 전공한 나에게는 머나먼 별 같았는데,
'잘 알지는 못해도 외면하지는 말자'는 생각에
경제공부를 위해서 경제신문이나 기사를
조금씩 읽어보기는 하지만 기사 속에서 등장하는
경제용어들을 잘 모르기에 번번이 읽다가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제대로 된 경제공부를 위해서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18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50만 독자의 선택을 받았던
원조 경제 입문서라 할 수 있는
도서출판 길벗의 《경제 상식사전》이
2025년 8차 개정판이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다.

31년 차 경제 전문 기자로 업체에서는
'경제통'이라고 불린다는 저자는
현대인으로서 살아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152개의 경제 이슈를 엄선하여 설명하고 있다.

경제 관련된 책들을 읽다 보면
환율, 주식, 인플레이션 등 자주 접할 수 있는
기초 용어 부분에서는 잘 읽히다가
조금만 복잡한 개념이 나오면 제아무리
'쉽게' 풀어썼다고 해도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책장은 넘기고 있지만 그냥 글자만 읽고 있어"
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올해로 8차 개정판으로 다시 찾아온
《경제 상식사전》은 나의 경제 상식 지수를
체크하는 것을 시작으로
크게 4장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 경제 기초체력 쌓기
✔ 재테크에 도움 되는 금융 상식
✔ 한국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 세계경제 시야 넓히기

로 익숙했던 재테크 기초 용어는 물론
최근 경제 이슈와 우리나라에만 한정된 내용이 아닌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경제로까지 확장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152개로 정리된 경제 키워드, 이슈 들은
단순히 정의나 설명만 덧불여진 텍스트가 아니라
보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시와 삽화가 더해져서 지루함이 덜했다.
말 만으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도
삽화나 그래프 등이 더해지다 보니
한결 부드럽게 경제를 다루는 책으로 부담감이 덜했다.

특히나 한 개념 내에서 주제나 종류에 따라
세분화되는 다양한 비슷한 개념들을 모아서
정리해 준 부분들도 좋았고

자칫 비슷한 개념으로 착각하기에 쉬운 용어들도
비교해서 설명해 주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너무나 친절하게 다가왔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설명해 주다 보니
경제 바보나 초보자, 중학생도 읽을 수 있다는
소개 글이 결코 가벼운 자랑이 아닌
자신감에서 나왔음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

기초 경제 용어뿐 아니라
경제 상식, 여기에 개정판이 나오면서
덧붙여진 한국경제 핫이슈까지
경제 공부를 하면서 '고전'이라 일컫는 책들은
최신의 이슈가 빠져있어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꽉 채운 개정판은 더욱 시야를 넓힐 수 있게 해주었다.

꼭 경제나 재테크 관련뿐 아니라,
트렌드나 시대를 바라보는 눈을 통해
한 번쯤 접해봤을 용어들도 나오면서
이전에 알고 있던 개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나 빅맥지수, 김치지수에 대한 설명에서는
'통화가치나 물가에 대해서 이렇게 비교할 수 있다고?'
하는 새로운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경제를 논할 때 우리나라만의 상황을 가지고
판단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데
다시금 재임하게 된 미국의 트럼프나
일본 총리인 이시바 총리의 경제정책에 대한
내용까지 꼼꼼하게 담겨있어서
현재의 시류를 파악하고자 하는 경제 입문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들에 대해서도
다시금 명확하게 정리를 할 수 있었고,
들어보기는 했지만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던 다양한 용어와
경제 이슈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또 압축되어 언제든 가볍게 꺼내서 보며
경제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책을 만난 것 같아서,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경제공부에 대한 아쉬움을 채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

여전히 모든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완벽하게
파악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경제 신문을 보거나 콘텐츠 등을 보면서
또 헷갈리는 개념이 있을 때마다 꺼내어 펼쳐보며
경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개정판으로 더욱 꽉 차게 찾아온
《경제 상식사전》
경제 공부가 너무 어려운 초보들에게,
또 이왕이면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들에게
강추하는 경제 입문서이다.

"이 글은 도서출판 길벗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an*******]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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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경제학을 쉽게 이해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경제학은 범위도 넓을뿐더러 용어 같은 것도 쉽지 않아서 예를 들면 인포데믹, 근린 궁핍화, 정책, 승자의 저주, 트리클다운 이론, 모라토리엄 등 여러 가지 경제학 용어는 이해하기도 쉽지 않고 사실 설명을 간단하게 보고 싶어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은 뭔가 거부감을 주고 머리가 아픈 설명이 많다. 하지만 이 책으로는 이렇게 복잡한 경제학 개념들을 용어별로 정말 쉽고 간단한 저자의 설명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총 152가지의 경제학 용어가 있는데 중요한 부분에는 노란색으로 현금 펜이 쳐져 있기도 하고, 그리고 줄글 설명의 이해를 도와주는 여러 가지 유쾌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삽화들 를 통해서 글의 내용을 정말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미지 자료도 꽤나 있어서 책을 보는 재미가 있고 어려운 경제 용어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재들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처음 보기 전에 테일러 준칙이나, BIS 비율과 같은 용어들은 본 적이 없다. 리보 금리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렇게 생소한 경제학 개념들을 하나의 소재당 페이지는 한 장 반에서 두 장 정도의 그런 적은 분량으로 경제 용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굉장히 큰 장점이 있는 책이다.

누구나 경제학을 잘 하고 싶고 잘 이해하고 경제와 관련된 시사 매체들을 접하고 싶어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좌절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 나처럼 이 책으로 최신 경제 이슈를 공부해보고 경제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는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경제학 내용들은 수능 독서 분야에 출제되기도 하고, 로스쿨 준비하는 분들은 엘리트 언어 이해 시험에서도 충분히 출제가 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심지어 영어 질문에서도 경제학 개념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경제학 용어를 독자들이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더 이상 어렵지 않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