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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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고 산 테마주, 코인… 너무 후회돼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재테크하는 법 없나요?”
22년 차 머니 컨설턴트가 사람들을 관찰하고 깨달은 돈 관리의 핵심!
재테크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
돈은 인생에서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어떤 멘토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내 인생에서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돈을 바라보는 태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지에 대한 이해다.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은 돈에 대한 불안을 덜고, 남들에게 휩쓸리지 않으면서도 자기다운 방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안도 마유미는 일본 금융기관에서 22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금융 고민을 상담해 왔다. 그는 이 책에서 “재테크는 완벽할 필요가 없다. 저축, 일하기, 투자 중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라고 강조한다.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지속 가능하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安藤 真由美
펀드 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22년간 근무하면서 다양한 사람의 돈 습관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일본과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일하며 수백 개 투자처를 분석하고, 최고 경영자를 인터뷰했다. 이런 경험을 살려 브릴리언트라이프사를 창업해 경영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사단법인 젠더종합연구소 공동대표이자 주식회사 레이섬 사외이사기도 하다.
성별과 나이, 장애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돈 교양 강연과 투자 강연은 “인생관이 달라졌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줄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책 역시 보다 많은 이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기 긍정감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집필했다. 와세다대학 상학부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 대학원 파이낸스 연구과(MBA)를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통·번역가, 출판기획자, 일본어 강사, 저자로 활약 중이다. 국내 최대 출판기획사 엔터스코리아에서도 활발히 번역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본능 스위치』,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 습관』, 『새벽형 인간』,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_돈에게 이기는 사람이 되자
서장_돈에 대해 제대로 알자
원칙1. 내 인생의 주인공은 돈이 아니다
원칙2. 돈을 알려면 세상을 알아야 한다
원칙3. 저축, 일하기, 투자 중 내가 잘하는 것을 한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곧 삶의 방식이다
불안하지만 돈 공부는 하지 않는 이유
교육이 오히려 금융 이해력을 떨어뜨린다
자기다움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돈은 내 인생을 위해 존재한다
준비 단계_재테크는 ‘나’에서 시작한다
우선 당신의 돈부터 정리하자
나를 움직이는 의욕 스위치를 찾자
확실하지 않은 것은 모두 리스크
돈을 아는 것이 세상을 아는 것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을 살 권리가 있다
비싼지 싼지는 각자의 마음에 달렸다
우리 앞을 가로막는 ‘원래 그래’
돈은 나를 위해 싸우는 유용한 무기
내 이상적인 삶에는 얼마가 필요할까?
노후자금을 가늠해 보자
돈은 직접 벌어야 한다
일주일에 몇 시간 일하고 싶은가?
돈에 관해 해서는 안 되는 일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자
‘자기 주식회사’의 사장이 되어라
○생각 포인트1 색안경을 벗고 세상을 보자
○생각 포인트2 ‘원래 그래’에서 벗어나자
○생각 포인트3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탓하지 말자
○생각 포인트4 너무 주변만 챙기고 있지 않은가?
○생각 포인트5 여러분의 시간과 에너지는 돈보다 중요하다
1단계_저축, 기분 좋게 모으자
개미의 삶도, 베짱이의 삶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현상을 파악하고 정보를 분석하라
돈 문제란, 돈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현금은 왕이고 여왕이다
가계부로 자금을 정리해 보자
작은 돈부터 정리하자
돈 정리의 시작, 지갑
배운 다음에 투자하라
패스트 시스템에서 슬로 시스템으로
절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후회하는 쇼핑이야말로 낭비다
한 은행에 일정액 이상 맡길 때는
구독부터 솎아 내면 큰 정리가 쉽다
지출을 분석해 보자
유량과 저량을 파악하자
가계 운영와 기업 운영은 기본 개념이 같다
가족의 돈 관리는 어떻게?
보험은 필요할 때만 넣는 것
종합소득세 신고를 챙기자
탈세는 위법, 절세는 합법
자원을 투자했으면 최대한의 수익을 얻어라
○생각 포인트1 미룬 대가는 비싼 법이다
○생각 포인트2 유튜브에서 배운 내용은 최선이 아닐 수 있다
○생각 포인트3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다
2단계_일하기, 자기답게 벌자
파이어족, 난 반댈세!
자기답게 일하고, 자기답게 버는 길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는 사람이 진짜 강하다
직장 다닐까, 독립할까?
월급은 인내의 대가인가?
자신이 일할 방식은 자신이 바꿔야 한다
스스로 값어치를 매겨 보자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여덟 가지 힘
경제적 자립이 곧 인생의 자립
일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하고 싶은 일을 나다운 방식으로 시작하자
수입원이 여러 개면 안심할 수 있다
부업부터 시작하자
직장에서 부업을 금지한다면
자기 투자 없이는 안정된 돈의 길도 없다
○생각 포인트1 비정기 수입은 미래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생각 포인트2 회사에서 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
○생각 포인트3 가면 증후군에 빠진 것은 아닌가?
○생각 포인트4 승진을 목표로 삼고 있는가?
○생각 포인트5 본인 모습 그대로 살기 힘든 어려움
3단계_투자, 무리하지 않고 불리자
투자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상이 있다
투자 스타일은 대략 두 가지
투자할 상품의 리스크부터 파악하라
투자 방향을 정하는 세 가지 요소
투자는 안 하면서 로또는 산다?
꼭 지켜야 할 투자의 10대 원칙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면 일단은 펀드
투자는 ‘분산’이 기본이다
투자는 1년 생활비를 제외한 돈으로 한다
실제 투자를 경험해 보자
복리 효과를 활용하자
투자 정보, 어디를 어떻게 봐야 하나?
배당금도 챙겨야 한다
해당 펀드의 구성을 확인하라
펀드의 과거 성과를 확인하라
매수에 드는 비용을 확인하라
투자에도 편견이 작용한다
여러분은 편견에 휩쓸리기 쉬운 성향인가?
ISA 계좌를 만들자
ISA 완전 정복하기
나에게 맞는 긍융기관 찾기
ISA 계좌를 개설해 보자
상품을 고르고 매수 준비를 하자
해외 국가의 미래를 예상하고 사기
실제로 매수해 보기
진짜 투자는 매수 이후부터 시작이다
자신이 얼마나 흔들리는지 알아두자
투자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
IRP도 챙기자!
IRP와 ISA 선택하기
적금의 리스크는 인플레이션
일임형 상품도 조심하라
좀 더 투자해 보고 싶다면
투자 시나리오를 그려라
핵심은 ‘세상의 예상을 예상하기’
○생각 포인트1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를 명심하라
에필로그_누구나 빛나는 순간이 있다
책 속으로
“지금 천만 원을 줄게요. 그동안 꿈꿔 왔던 삶을 위해 써 보세요.”라는 말을 실제로 듣는다면 사람들은 그 돈을 어디에 쓸까? 천만 원의 사용처가 원하는 삶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질까? 지금껏 만나고 컨설팅한 이들을 떠올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삶’과 ‘현재 살아가는 방식’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왜일까? 그러면 돈은 왜 있어야 할까? _16~17p
돈에는 ‘모으기’, ‘벌기’, ‘불리기’라는 세 가지 측면이 있다. ‘모으기’는 절약하는 것, ‘벌기’는 일을 해서 자기 손에 돈을 쥐는 것, ‘불리기’는 투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이 이 셋 중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 따져 보자. 사회가 투자를 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분위기라 할지라도 무리해서 투자 비중을 높일 필요는 없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_18p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바쁘기도 하고 피곤해서, 눈앞의 일을 해내는 데 급급하다. 잠시 멈춰 서서 전체를 살펴보거나 미래를 내다보고 생각할 여유 같은 것이 없다. 그래서 불안해하면서도 돈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도 상당수에 이른다.
유행하는 재테크 방법을 흉내 내거나 남들이 좋다는 대로 가계를 관리하고 자산을 운용하는 사람도 많다. 유명 유튜버가 추천하길래 주식을 샀는데 결국 손해를 봐 힘들다는 상담이 정말 많다. 열심히 절약하고, 재테크법을 알려 주는 유튜브도 보고,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두 했는데도 자산이 줄어든다면 누구나 괴로울 것이다. _21p
〈개미와 베짱이〉라는 유명한 동화가 있다. 무계획적이고 놀기 좋아하는 베짱이는 낭패를 겪고, 차근차근 먹이를 쌓아 둔 개미는 편안한 겨울을 보낸다는 이야기다. 어린 시절, 우리는 개미의 절약 정신과 근면함이 얼마나 훌륭한지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자랐다. 하지만 나는 근면한지 아닌지는 둘째 치고, 자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베짱이와 정해진 틀 안에서만 움직이는 개미가 모두 자기 인생의 운전대를 제대로 잡고 산다고 말할 수 없다고 본다. _79p
신용 카드는 두 장을 남긴다. 카드 하나가 망가졌을 때를 대비해서 두 장이다. 멤버십 카드는 최대 세 장을 기준으로 잡는다. 앱이 있으면 앱을 선택한다. 할인권이나 쿠폰 등은 아예 없애는 선택지도 있다. 일단 시도해 보자.
지갑을 가볍게 만들면서 ‘정리’의 효과를 느껴야 한다. 뭔가 짐을 덜어낸 느낌이 들어 상쾌한가? 기분 좋음을 느꼈으면 천천히 음미해 보라. 그리고 그 감각을 반드시 기억하라. _90~91p
은퇴 후 자산에 관한 미국의 유명 연구인 트리니티 연구에 따르면 ‘주식 50%, 채권 50%의 자산을 만들어 연 4%씩 인출해 쓰면 30년 후에도 자산은 거의 그대로 남는다’라고 한다. 파이어란, 연간 지출액의 25배에 달하는 자금을 조기에 확보한 뒤, 전액 운용해서 수익을 얻고, 그중 일부를 생활비로 쓰면 모은 돈을 줄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개념이다.
그러나 트리니티 연구의 설명대로 투자하더라도 연구 결과대로 흘러가지 않을 리스크가 있다. 해외 사례에서 세금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완전히 은퇴하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 자신이 가진 자원 즉 돈, 시간, 에너지 등이 투자를 위한 종잣돈 확보에만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에 대한 투자가 소홀해지기 쉽다. _127p
우습게도 투자는 두렵다고 멀리하면서 복권을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복권은 손쉽게 살 수 있지만, 복권 판매 총액에 대한 당첨금 합계액의 비율이 4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복권 10만 원어치를 구매해도 소비자는 4만 5천 원밖에 회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중략) 그 반면에,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는 결코 운에 맡기지 않는다. 올바른 지식과 적절한 관리 방법을 알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배우면서 세상도 알게 된다. _180p
시장 가격이 곤두박질쳐도 못 본 척하거나, 매수한 사실조차 잊고 지내거나, 도산이나 상장 폐지가 되고서야 그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것을 깨달았다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이 의외로 흔하다. 그런데 생각해 보자. 편의점에서 백 원, 천 원을 아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수백만, 수천만 원을 방치한다는 게 얼마나 아까운 일인가 말이다. _200~201p
출판사 서평
‘완벽한 재테크법’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재테크법’으로!
당신에게 맞는 속도로 경제적 자유를 찾는 법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정작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주변에서는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법을 권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투자 성향이 다르고, 자금 상황도 다르며, 금융 지식 역시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재테크는 단순히 돈을 불리는 기술이 아니라, 내 삶의 방향과 가치를 고려해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재테크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정답처럼 보이는 재테크 방식을 익히려다 혼란만 커지고 결국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대신 저축, 일하기, 투자 중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보라고 권한다. 또한, 내 성향과 목표에 맞는 방식으로 돈을 관리하고,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나다운 재테크를 지속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돈을 아끼고 모으는 마인드셋부터
초보자의 ISA계좌 활용 방법까지
책은 저축, 일하기, 투자를 단계별로 알아보며 마인드셋부터 투자 실전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준비 단계는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 마인드 점검이다. 돈을 바라보는 태도를 정립하고,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내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이후 저축 단계에서는 무조건 아끼는 것이 아니라,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부가가치를 일으키는 곳에 현명하게 쓰는 법을 배운다. 일하기 단계에서는 수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본업에서 수입을 늘리는 법, 부업을 시작하는 법을 익힌다. 무엇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나답게 돈을 벌자는 말에서 많은 독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 단계에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아보고, 초보자가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투자법을 안내한다.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ISA 계좌 활용법 역시 빠뜨리지 않았다.
돈은 인생의 주인이 아니다
불안한 당신을 위한 따뜻한 응원
저자는 일본 은행과 증권사에서 22년간 근무한 금융 전문가다. 지금은 머니 컨설턴트로 독립해 수많은 사람의 금융 고민을 상담하고 있다. 상담을 진행하며 저자는 많은 사람이 돈을 다루는 존재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돈에 지배당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꼈다. 저자는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돈을 다루는 방법을 몰라서 불안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기 삶을 중심에 두고 돈을 다루는 법을 먼저 익히라 조언한다.
그는 특히 여성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기 긍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여성은 사회 분위기상 돈에 대해 소극적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이런 사회 구조를 지적하고 여성이 불안과 조급함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경제적 삶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를 준다. 그의 메시지는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인생관이 달라졌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줄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등 수많은 찬사 리뷰가 그의 책에 달렸다.
더 이상 불안해하며 남들의 방식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차근차근 돈과 친해지는 것. 그것이야말로 경제적 자유를 향한 발걸음이다. 이제, 돈의 흐름을 바꿀 첫걸음을 내디딜 시간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25573861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3월 10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39 * 210
* 24
mm
/ 49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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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돈에게 주인공 자리를 넘겨서는 안 됩니다.”
“가장 좋은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입니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곧 삶의 방식이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할 거 같아요. “시간”과 “지식”을 얼마나 써야 할지 모르는 투자에 몸을 던지는 것, 수익을 가늠할 수 없는 투자보다는 자신에게 하는 투자가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즐겁지 않으면 투자도 하지 말 것! 성공한 사람이 부럽고, 남들이 가진 부가 질투 나고, 내가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것 같아 돈을 벌고 싶다면 그건 잘못된 목표라고 말해주죠.
- 자기 중심축 체크리스트 47쪽
V
이 질문에 답해보세요.
아이가 세 살이 될 때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여자의 적은 여자’이기에 여자들끼리 모일 때는 조심해야 한다.
남성과 여성은 뇌 구조가 달라서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좋다.
정답은 모두 “아니오”입니다. 하나라도 “예”라고 생각한다면 “사람을 길들이는 투명한 채찍”의 존재를 알아야만 한다고 이 책은 말하죠. 평범한 가정의 여성이라면 이런 생각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는 돈보다 중요합니다. 효율적으로 쓰고 있나요?
“후회하는 쇼핑이야말로 낭비다.”
비싼 물건, 사치로 여겨지는 물건, 특수한 취미에 관한 물건, 없어도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물건... 여성들은 자신을 위한 모든 물건을 사치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죠. 저자는 “후회가 따르는 지출과 불분명한 지출을 낭비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자신을 위해 쓰고 행복해하는 지출은 낭비가 아닙니다.
”시작점은 어디라도 상관없다. 지금 있는 곳에서 한 발짝만 내디뎌도 여러분 눈에 들어오는 세상이 훨씬 넓어진다.“
돈에 처음으로 호감을 느끼게 된 여성들을 위해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도 설명해주고, 부업도 권해주고, 미래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배움에 투자하도록 응원해주는 책. 지금껏 조용히 저금만 해왔거나, 스쳐 지나가는 통장 잔고를 보며 약간의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 여성들에게 추천! 무조건 돈에 집중하라는 무서운 책은 아닙니다. 조심조심 한 단계씩 건너가도록 도와줍니다. 여기서 알려주는 투자의 상식들은 부동산등에 적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평범한 여성들이 미래를 준비할 때 가이드가 되어주는 책이어서 좋았다고 적어둡니다.
#돈이어렵기만한당신이읽어야할책
#재테크
#투자
#투자자문
#안도마유미
#RHK
#엄마공부
#북스타그램
Q. 나에게 질문하기
저축, 일하기, 투자 중에서 제일 잘하는 것은?
내 이상적인 삶에는 얼마가 필요할까? 라이프 이벤트 노트 51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책블로거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목표에 대한 설정과 그를 위해 자신만의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22년 차 머니 컨설턴트인 저자 안도 마유미 : 펀드 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22년간 근무하고 금융기관에서 일하며 수백 개 투자처를 분석하고, 최고 경영자를 인터뷰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돈 습관을 분석한 컨설턴트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재테크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재테크의 핵심 정보들 모두가 담긴 책으로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함과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을 던져 원하는 삶에 대한 목표를 보다 분명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돈을 즐겁게 모으며 즐기는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강조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돈을 불리는 방법만 서술하는 다들 책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얻게 합니다.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3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제시합니다.
돈의 기본 원칙을 통해 어떻게 돈을 다루어야 하는지 그리고 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그로 인해 독자 스스로 '자기다운 삶의 방식'을 찾아내고 저축과 일하기 그리고 투자의 3단계의 방법으로 자시에게 맞는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재테크 법'으로 지속 가능하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책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자기답게 일하고, 자기답게 버는 길을 추구하는 저자의 현실적인 방안은 노동의 이동성을 높일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이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필요성에 대하여 이야합니다.
자기다운 투자 스타일을 찾고 '자기다움'을 갖추기 위해 경제와 금융, 경제에 관한 지식의 소양을 중요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에 맞는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에 더욱더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돈 관리 핵심적 사항과 자기 다운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돈 공부의 필요성과 그 방법들에 관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책이라 생각합니다.
돈에 쪼들릴때가 있어서 돈을 잘 안쓰는데 어떻게 하면 안 쪼들리면서 미래도 잘 대비하고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책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안도 마유미는 펀드 매니저와 에널리스트로 22년간 근무하면서 다양한 사람의 돈 습관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일본과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일하며 수백 개 투자처를 분석하고, 최고 경영자를 창업해 인터뷰했다. 이런 경험을 살려 브릴리언트라이프사를 창업해 경영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사단법인 젠더공학연구소 공동대표이자 주식회사 레이섬 사외이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성별과 나이, 장애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돈 교양 강연과 투자 강연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줄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책 역시 보다 많은 이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기 긍정감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집필했다. 와세다대학 상학부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 대학원 파이낸스 연구과 (MBA)를 수료 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돈이 아니다. 돈은 어디에 쓰는 것이 가장 좋을까? 난 25억이 생기면 뭘할까를 생각해보니까 집사고 차사고 그 다음에는 여행 가고 싶은 지베르니정도만 가고나면 생활비말고는 쓸 게 없을 것 같다. 성형시술도 안 하고 명품도 안 좋아하고 물건이나 옷도 별로 안 좋아해서 식비랑 영양제, 한약, 커피, 건강관리비만 들 것 같다. 투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돈을 잘 쓰는 방법을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 바로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는 내가 원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원하는 삶’ 과 ‘현재 살아가는 방식’ 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왜일까? 그러면 돈은 왜 있어야 할까? 돈은 인생을 자기답게 살아가기 위해 있어야 한다. 돈에 관해 잘 알고 싶다면 먼저 ‘자기다움’을 알아야 한다. 바로 그 자기다움을 탄탄하게 키워 가는데 필요한 자원이 돈이다. 이때 특히 알아야 할 것이 ‘세상’이다.
자신을 둘러싼 상황과 사람들의 행동 양식 같은 것들 말이다. 사회가 지금 왜 이렇게 움직이는지,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세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세계관, 생각의 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돈을 잘 다루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돈관리가 어렵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믿고 따르거나 남에게 통째로 맡겨 버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틀려도 된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명심해야 한다.
돈에는 ‘모으기’, ‘벌기’, ‘불리기’라는 세 가지 측면이 있다. ‘모으기’는 절약하는 것, ‘벌기’는 일을 해서 자기 손에 돈을 쥐는 것, ‘불리기’는 투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이 이 셋 중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 따져 본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중심에서 투자 비중을 높일 필요는 없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잘하는 일을 주축으로 삼아야 오래해 나갈 수 있다. 셋 중 어느 것이 중심이 되든 상관없다. 또한 자신 없는 부분에 관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공부를 나름대로 해야 한다.
자기답게 오래 잘 다루는 것이야 말로 중요하다. 저자는 22년간 돈과 투자에 관한 전문가로 활동하다 보니 정말 많은 수강생을 만났다. 저자는 자산운용 상황이 어떠한지를 살펴보니까 돈을 어떤 식으로 쓰고 있는지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놀라울 정도로 정직하게 다 드러났다. 자산관리를 한다면 행동은 하고 있으나, 유행하는 재테크 방법을 흉내 내거나 남들이 좋다는 대로 가계를 관리하고 자산을 운용하는 사람도 많다.
돈에 관한 지식이 있으면 세상의 구조와 흐름이 눈에 쉽게 들어온다. 처음에는 단편적으로 알던 뉴스 파편들이 연결되면서 사회 전체가 보일 것이다. 돈에 대한 공부를 하면 ‘경제 상황 예측이 쉬워졌다’. ‘세상이 달리 보여서 즐겁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돈을 알면 하나부터 열까지 좋은 점투성이다. 돈에 관해 배우고 어느 정도 지식을 쌓은 사람이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다. 돈 이야기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귀찮게 여기는 사람은 돈에 관해 배우거나 누군가와 자산 이야기를 나누기가 망설여질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을 모르면 속고 살 가능성이 크다.
‘왠지 이상하다’ 싶어도 모르기 때문에 방치하고 있다가 손해를 보기 쉽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방식’을 알아야 한다. 우선 자신의 현재 위치부터 확인해 봐야 한다. 우리는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돈은 힘이 세다. 무엇을 하든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있으면 자신을 위해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를 돕거나 기부의 형태로 누군가를 응원할 수도 있다. 돈은 우리의 선택지를 넓히고 때로는 무기가 되어 우리를 지탱해 준다.
경제적 자립은 사람에게 중요한 주제다.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답게 살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귀찮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 우선 자신의 비전과 삶의 목적에 관해 생각해본다. 여기서 말하는 비전이란,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지, 목적으로서의 미래를 말한다. 또 삶의 목적이란, 자신이 왜 존재하는가 하는 이유를 말한다. 비전과 삶의 목적이 결정됐으면 이제 이를 위해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파악해 본다.
라이프 이벤트 노트에 앞으로의 인생에서 해보고 싶은 것을 구체적으로 적고 이에
자기다움의 성찰과 돈 관리의 철학
돈에 대한 무지부터의 탈출이라는 올해의 독서 목표를 설정하고 책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이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돈 관리의 핵심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동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된 것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책을 쓰고 싶다는 동기를 가지고, 그래서 경제적 자립과 자기 긍정감을 원하는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젠더(Gender)에 대한 이슈에 대해 저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돈”에 관한 책이라 초점이 그것에 있겠지만 이 책은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성찰, 거창하지만 “자기철학”에 더 가까운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을 관리하는 핵심은 돈이 라기보다는 “나다움”에서 출발한다는 또 하나의 진리를 이야기해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의 진정한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질문은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재테크를 하고 있나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적으로 보자면 “돈을 관리하는 정석(定石)”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의 프레임워크는 마치 손자병법의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처럼,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나를 아는(자신만의 재테크 기준 포함) 지혜를 보여주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법으로 3가지 도구(저축, 일하기, 투자)에 대해 자세하게 독자에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컨셉과 접근방법은 매력적인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주요내용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문을 정리해 본다면, ‘서장’에는 돈을 다루는 방식이 삶의 방식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한참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반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준비단계’의 재테크는 나에서 시작한다 의 파트는 책의 철학적 중심이 되는 자기만의 주체성인 나다움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1단계, ‘저축’에서는 자기에게 무엇이 정말 중한지를 아는 것이 핵심이며, 2단계 ‘일하기’에서는 자기만의 일하는 방식, 자기 가치를 높이는 방법, 자신에 대한 투자, 무의식적 편견의 영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3단계 ‘투자’에서는 자기다운 투자 스타일 찾기에 대한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구성적인 측면서 볼 때 각 단계가 마무리되면 ‘생각 포인트“라는 파트가 나오는데, 본문과 연결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나다운 저축, 일하기, 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돈 관리의 핵심을 찾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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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돈 하는 세상에서 나에게 맞는 경제적 자유를 찾는 법!
돈에 관심은 많지만 돈을 벌고 모으는 재주는 꽝인 사람들을 위한 책인 듯한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굉장히 내용이 알차고 현실적인 돈 관리 감각을 깨워주는 책이다. 우리나라는 2026년부터 학교 커리큘럼에 <금융과 경제생활>이라는 과목이 포함된다고 하는데, 왜 진작 이런 과목이 수업에 포함되지 않았는지 원망스럽다. 내 경우는 몇 년 전에 혼자 살짝 공부하면서 주식 투자를 소규모로 시작해 봤지만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은 투자의 결과는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마음을 다잡고 금융 관련 서적들을 여러 권 읽어봤는데 오늘 내가 읽은 이 책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은 금융 지식이 전무한 초보자들이 읽기 너무 좋은 책이다.
우선 저자에 대해 살짝 소개하자면 지은이 안도 마유미 씨는 펀드 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22년간 근무하면서 다양한 사람의 돈 습관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고 한다. 성별과 나이, 장애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고 보다 많은 이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기 긍정감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이 책이 좋은 점은 본격적으로 재테크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에 "돈"에 대한 본인의 관념을 완전히 바꾸기를 권한다. ( 말하자면 내 인생에서 돈이 얼마나 필요한가? 등 돈에 대한 기본 생각을 정리 ) 그리고 준비단계를 설정한다. 본격적으로 돈을 벌고 모으는 법을 이야기하기 전에 "나"라는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고 싶고 노후자금은 얼마나 필요한지 등등 숨 고르기부터 시작하길 권하는 책.
준비단계를 지나게 되면 이 책은 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의 3가지 단계를 설정한다. 우선 첫 번째는 저축, 두 번째는 일하기 그리고 세 번째가 바로 투자이다. 이 책은 어떤 은행에서 몇 프로 더 많은 이자를 주는지 등의 얄팍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다. 오히려 본인의 "수입과 지출" 흐름에 대한 완벽한 숙지를 권유한다. 따라서 우선 가계부를 쓰고, 별로 쓰지 않는 카드는 정리하고, 후회하게 되는 쇼핑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유량 ' - 즉 '일정 기간에 얼마나 오고 갔는가' 와 " 저량" - '해당 시점에 얼마나 축적되어 있느냐'와 같은 자금 상황을 정리함으로써 돈과 삶의 방식 모두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면 돈에 휘둘릴 일이 적어지고 관리가 더 쉬워질 것이라는 저자.
이 책은 뭐니 뭐니 해도 "스스로에 대해서 알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인지 두 번째 단계 "일하기"에서는 경제적으로 일찍 독립하여 투자를 통해 이익을 얻는 "파이어족"이 되기보다는 평생 일을 할 수 있는 기술과 자격을 갖추는 쪽을 권하고 있다. 일하는 방식을 바꿔보거나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버는 방법을 찾아볼 것을 권유하는 책. 그리고 특기를 하나만 가지기보다는 여러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자면 영어를 좋아하는데 요리까지 잘한다면 외국인을 위한 요리 교실을 열면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는 저자. 창업이 부담스러우면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을 해보는 것도 추천하는데, 151쪽부터 실제 사례가 등장하여 참고하기 좋았다.
마지막 단계는 "투자하기"에서도 투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우선 정리할 시간을 가질 것을 권유한다. 투자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투자란 자동차 운전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하는 저자. 올바른 지식을 쌓고 훈련을 해 놓으면 투자 계좌가 삶에서 든든한 아군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한다. 리스크별 다양한 투자 방법 ( 펀드, 채권, ETF, 개별 주식 투자 등등 ) 이 나와 있고 꼭 지켜야 할 투자의 10대 원칙이 소개된다. 투자는 '분산'이 기본이고 생활비를 제외하고 남는 돈으로 해야만 손해를 감수할 수 있다는 등등의 다양한 충고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탄탄한 기본서 같은 느낌을 준다. 책이 많이 두껍지는 않으나 우리가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갖출 수 있을지에 대한 기본 지식이 소개된다고 보면 된다. 굉장히 알차고 건전한 정보로 가득하다. 본인에게 딱 맞는 돈 관리 방법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누구나 직장에서 받은 월급을 모으기만 해서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공부해 가면서 투자를 시작합니다. 또 어느 정도 투자를 경험해 보았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도 어느 순간 자신이 투자를 하고 있는 방법과 방향이 맞는지 확신을 갖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투자에 대해 기본적인 길잡이나 조타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인 것 같습니다.
저자 안도 마유미는 일본과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22년간 근무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입니다.
저자의 경험이나 이력을 읽었을 때 저는 저자가 재테크 비법이나 금융투자에 필요한 여러가 지 팁을 전해주는 내용일거라 생각했지만 이 책에는 그런 내용보다는 돈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재테크를 할 때 어떤 마음가짐과 철학을 가지면 좋은지, 또 어떻게 하면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서 할 수 있는지와 같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남들이 수익을 많이 냈다고 알려진 투자처에 준비도 없이 뛰어드는 급한 투자를 경계하는 듯 합니다. 세상에는 투자하기 좋은 수단, 투자처가 너무나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발 빠르게 투자해서 많은 수익을 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정말 발이 빠르기만 해서 투자를 잘 하는 것일까요? 아마 그 사람들도 그런 투자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공부와 고민을 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시간을 거쳤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과정없이 정보나 준비없이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투자는 너무 위험합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투자 가능 자산, 자신의 투자성향,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을 어디에 쓸 것인지 등등 투자를 하기 전에도 확실하게 정해놓아야 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투자처에 대한 공부와 고민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저자는 투자를 통해 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에 매몰되는 것도 주의해야 된다고 합니다. 돈을 번다는 것은 수단이고 그 수단을 자기 자신을 위해 써야 하는데 단지 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에만 집중하면 돈을 버는 것 자체가 목적인 삶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며 일하고, 나의 즐거움과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를 강조하면서 투자의 모든 기준과 방향이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저도 주식투자를 하면서 최근에는 제가 처음에 왜 주식투자를 시작했는지 마음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수익만을 쫓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식투자를 했을 때 수익을 내는 것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성취감도 가져야 되는데 오히려 왜 더 큰 수익을 내지 못했을까 하고 자책하는 생각이 들 때면 자괴감도 느꼈습니다. 왜 투자를 해서 수익을 냈는데도 기뻐하지 못하고 더 큰 수익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수익을 낸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고 더 큰 수익을 낸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 투자가 자신의 생활의 일부분이 아니게 되고 자신의 생활을 집어삼키는 위험한 상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통해 얼마나 많은 부를 쌓을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과정과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투자를 하고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이 자신의 행복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인생과 생활에서 투자라는 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면 좋을지 고민되는 분들, 투자가 인생에 플러스 알파를 주는 좋은 경험들을 쌓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통찰과 지혜를 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돈이 돈을 버는 재테크나 투자에 관심이 많은 시대다. 물가가 월급 인상률 보다 높게 치솟는 시대에 살다 보니, 숨만 쉬고 모아도 서울에 집을 장만하려면 수십 년이 걸린다고 한다.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 있고, 쓸 돈은 늘어난다면 결국 푸어족이 될 수밖에 없는 지경이다. 당장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혹은 인터넷 쇼핑을 할 때도 최저가를 따지며 꼼꼼하게 구매하지만, 재테크는 어떤가? 스스로 투자처를 찾기 보다, 타인의 말을 듣거나 인터넷 기사를 보고 그냥 가입한 경우는 없는가?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당신은 소탐대실의 헛똑똑이일 확률이 높다.
이 책 안에는 저축(모으기), 일하기(벌기), 투자(불리기)의 셋 중 하나만이라도 잘해도 돈 관리를 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그 시작점에서 먼저 기본을 준비해야 한다. 무엇이든 수고가 들어가야 성과가 나오게 되어 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귀찮아서 타인에게 의존한다면, 그만큼의 수익을 놓칠 수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돈으로 지급하지 않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지급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것이 내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내 힘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우선 나만의 방식,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리고 꾸준함 또한 중요하다. 저자는 우선 이 모든 것을 시작하기 전에 가계부를 쓰기를 권한다. 내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에 대하 명확한 자료가 있어야 소위 새는 자금을 파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돈을 만지는 일을 하다 보니, 나 역시 투자에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내가 하는 투자는 거의 예적금 가입 정도가 최선이었고, 100% 예금보다는 적금에 투자를 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생긴 목돈이 있다면 적금보다는 예금이 이율이 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이후부터는 내 자금 사정을 파악하여 각 금융기관들의 이율을 확인한 후 예금 혹은 적금에 가입하는 편이다. 내 경우는 저축을 주로 활용하는데, 무턱대고 모으기만 하는 개미 역시 베짱이만큼이나 돈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깨달았다. 나 또한 은행에서 권해주는 제품을 100% 신뢰하고 가입한 적도 있다. 스스로 알아보고, 비교해 봐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손해를 본 경우도 있다. 틀을 벗어난, 스스로 주도권을 잡은 개미가 되어보자!
책 안에는 직장을 다닐까, 사업을 할까에 대한 일 하기의 이야기도,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과 리스크를 확인하는 방법 등도 담겨있다. 재테크의 기본인 펀드를 비롯하여 ISA 계좌 등의 활용법도 등장하니 재테크의 생초짜라면 도움을 받아볼 수 있겠다.
나는 처음부터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았다. 또한 돈의 사용처에 따라 통장을 나누어서 관리를 하고 있고, 대부분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각 체크카드별로 얼마 이상을 사용하면 캐시백이 되는 경우는 한 달의 금액을 체크해서 전략적으로 써야 할 금액을 채우게 되면 다른 체크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나름 돈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새는 틈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역시 귀찮아도 기본은 중요하다. 다시금 가계부를 적어봐야겠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내 수익과 지출을 확인하고 새는 틈을 메워봐야겠다.
주식, 채권, 외환, 가상화폐, 부동산 등 하지만 카더라의 그들은 성공했을 지는 몰라도 자신도 똑같이 따라 한다 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 소위 남들이 다 알정도면 끝물이라고 봐도 되고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재고 기다림의 마인드가 달라서 말이다. 따라서 무작정 누가 성공했다는 기류에 이유 없이 편승한다면 쪽박을 차게 될 것이다. 자기에게 맞는 마인드셋으로 자신이 제일 잘 이해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우리는 재테크에 성공하고 경제적 여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투자 초보자들을 위해 제일 먼저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돈에 대한 이해와 정립이다. 돈이 목적이 되는 인생을 살 것인지, 돈을 수단과 과정으로 볼 것인지부터 관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무작정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게 자기 다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투자의 중심축은 오롯이 자기에 있는지 타인의 기준에 있는지 말이다.
마인드셋이 정립되었다면 자신을 파악하는 것이다. 자신이 보유한 자산에 대한 파악, 소비행태와 자신만이 재테크에서 보일 수 있는 강점, 그리고 노후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본의 파악이다. 이것은 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시간과 에너지에 대해서도 확고한 자원으로 이해와 계획적인 소비가 필요하다.
다음은 자신을 주식회사라 생각하고 자신만의 재무제표를 짜는 것이다. 부채와 자산은 얼마이며 그 비중은 얼마인지, 어디에서 얼마나 소비를 하는데 그 중 투자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나아가 가족 간의 지출은 얼마인지 디테일 하게 말이다. 우리는 세무사에게 전문적인 세무 부분을 위탁하는데 한 번 쯤은 자신이 직접 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돈을 받고 수임을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그들은 무관심하여 원치 않는 돈이 새어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우리의 위치,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파악하자. 가면 증후군에 맞지도 않는 무리한 일을 하면서 우리를 희생하는 것은 아닌지 물어가며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자.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할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는 간결하지만 설명하는 분야는 초보자가 참조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다. ISA계좌는 활용하고 있는지 연금은 어떻게 적용하고 투자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보험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펀드나 ETF를 말한다. 아는 내용이고 기초적일수도 있지만 투자처별로 계획적인 단계를 말하고 있어 흔들리지 않게 원칙대로 투자하는 방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책은 저축, 소득, 투자를 나눠서 단계별 전략을 말한다. 그 중에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자신의 자산의 파악과 강점, 이해의 유무를 통한 소득의 증대다. 막연한 투자 권유와 방법이 아닌 현실적인 배경확인의 철저한 파악과 준비를 말하므로 그 과정 하나만으로 책은 묻지마 투자자나 투자의 초년생들이 읽는다면 유용할 것이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 서평입니다-
책 제목이 상당히 끌림이 있었다. 마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홀린 듯이 읽어보게 된 책이었다. 돈이란 항상 어렵다 어렸을때나 성인이 된 지금이나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돈이란 존재는 모두에게 어려운 것 같다. 미래를 알수 없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의 가치도 널뛰기를 하듯이 매번 큰 변화를 가지고 온다. 돈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왜 모두가 돈을 가지려고 하는지 더 많이 모으려고 하는지 투자하려고 하는지 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보여주는 책이라 돈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아주 좋았다.
학교에 다닐 때 돈과 관련된 금융지식이나 공부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하곤 한다. 국어,수학,과학 등등 학교에서 배웠던 수많은 과목들 가운데 왜 하필 돈과 관련된 금융과목은 없었는지 모르겠다 다행히 앞으로 고등학교 과목에 금융과목이 추가된다고 하니 듣던중 반가운 소식인 것 같다. 사회에 나와서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보면서 저축도 하고 생활비도 마련하고 알뜰하게 모아보려고 했지만 돈을 벌어도 어떻게 모아야 할지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몰라 막막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또 누군가에게 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하면 괜히 나만 돈을 너무 밝히는 이상한 사람취급 당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더욱 입밖으로 돈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돈에 대해서 나 자신이 먼저 알아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하고 모아야 하고 투자도 해야 하기에 돈에 관한 모든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맞도록 잘 구분해서 사용하고 모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 시간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은 노후대비를 위해서 돈을 많이 모아보고자 한다. 미래에 수입이 없을때도 편안한 노후를 맞이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루도 돈이 없으면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도 못하고 사고 싶은것도 못 사는 세상이다. 그래서 저축과 일하기와 투자하기 이 세가지를 잘 해야 한다. 이 가운데 하나만 잘하면 된다고 하지만 사실 나는 모두 잘해야 한다고 본다. 또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할 때 가장 나 자신에게 맞는 투자를 고민해야 한다. 남들말만 듣고 홀린 듯이 따라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래서 가장 나를 잘 알고 있어야 하고 나에게 적합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정답이다. 누가 한다고 조급해하거나 따라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돈을 벌고 사용하는 방법을 터특해야 한다.
인생의 주인인 나에게 맞는 재테크를 위한 책이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나의 수입과 지출을 잘 정리해서 하나씩 나에게 맞는 돈을 찾아보자 많이 벌어서 좋은것도 아니고 적게 번다고 속상할 일도 없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불안해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차근차근 돈과 친해지는 방법들을 찾다보면 돈이 저절로 나에게 스며들 것이다. 그래서 경제적 자유를 꿈꿀수도 있게 될 것이다. 돈의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하나씩 돈과 친해지는 나를 상상하며 돈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해 보려고 한다. 좋은 생각으로 돈이 저절로 모이는 꿈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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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어렵다는 건 뭘 말하는 걸까? 돈을 벌기가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걸까?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해서는 특별한 직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이 책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은 제목에서 혼란을 주지만 결국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려주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스마트폰에서 각종 SNS 화면을 열기만 해도 주식을 비롯해 코인, 부동산 등에 대한 수많은 재테크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하면 부를 쌓을 수 있다거나 그렇게 하기 때문에 돈을 모으지 못했다는 이야기에 끌려 클릭을 하지만 결국 제자리에 있지 않은가?
펀드 매니저이자 애널리스트인 안도 마유미는 최근에 산 물건들을 쭈욱 떠올려보라고 이야기했다. 내 경우에는 라면, 치즈, 우유, 생수 등 주로 먹거리였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사 놓고 쓰지 않는 물건들도 꽤 있는 것 같고, 장바구니에 사려고 모아 놓은 제품들도 꽤 있다.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은 기존에 소개되었던 완벽한 재테크법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단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재테크 방법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것들이 스트레스 해소용 소비라면 돈에게 끌려다니는 삶을 살고 있다고 꼬집었다. 반면에 좋아하는 것을 사지 않고 참기만 하는 것도 돈이 쌓여도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결국 네 삶의 주인공은 나인데, 언제부턴가 돈에게 내 인생의 주인공 자리를 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2년 경력의 머니 컨설턴트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핵심은 '재테크는 완벽할 필요가 없다"라는 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저축, 소득, 투자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보라고 권한다.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은 일반적인 재테크 서적과 달리, 모든 재테크 방식을 완벽하게 수행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고 집중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개인의 상황과 능력에 따라 저축, 소득 창출, 투자 중 하나에 집중해도 충분히 재무 개선이 가능하다는 현실적인 접근법을 제시했다.
따라서 이 책은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비롯해 완벽주의로 인해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 과거 재테크 실패로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도 개인의 상황과 능력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이 책을 통해 돈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재테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