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성가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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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두드리고, 책을 움직이고, 소리를 흉내 내며
계절을 온몸으로 즐겨 봐요!
‘여름’을 주제로 한 《함께해요! 사계절: 여름밤의 불청객》 다음으로, ‘가을’을 주제로 한 《함께해요! 사계절: 늦가을의 골칫덩이》, 《함께해요! 사계절: 한겨울의 심술쟁이》기 나와 계절 활동을 함께했어요.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이번에는 ‘봄’을 주제로 한 《함께해요! 사계절: 봄날의 성가신 손님》에서 주인공 돼지 꿀이가 독자에게 책을 읽으면서 직접 행동해 보라고 말을 걸어요.
‘꿀이가 재채기하려 해요. 어서 책장을 넘겨 재채기를 피해요.’
《함께해요! 사계절: 봄날의 성가신 손님》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이야기 내용과는 다른 색과 서체의 글자로 넌지시 이 책을 보는 독자에게 말을 걸어요. 이렇게 직접 행동해 보라고요. 주인공 돼지 꿀이를 도와 지시하는 행동을 하다 보면, 책 속의 돼지 꿀이와 함께하는 것만 같아요.
만 3~5세 누리과정 계절 주제인 봄·여름·가을·겨울, 초등 1~2학년 1학기 《통합교과》 봄과 연계하여 계절 놀이 및 활동까지 신나게 할 수 있어요.
이 책의 총서 (36)
작가정보
목차
-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계절을 온몸으로 즐기는 놀이 그림책!
누리과정, 통합교과 연계 계절 활동 그림책!
계절을 ‘보여 주기’만 하는 그림책은 이제 그만!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로 손으로 두드리고, 책을 움직이고, 소리를 흉내 내고, 숨어 있는 것을 찾아보며 책 속 주인공과 함께 계절을 온몸으로 즐겨 봐요! 어떻게 즐기느냐고요? 자, 책을 펼쳐 볼까요?
개구쟁이 동물 친구들인 오리, 악어, 토끼, 돼지는 다양한 꽃이 한가득 핀 화사한 봄을 맞아 여러 가지 놀이를 함께해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알록달록한 꽃밭에 누워 이야기도 나누고, 하늘하늘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을 구경하며 다 같이 꽃잎도 잡아 보고,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와 꿀을 찾아 헤매는 벌과 함께 빨갛게 익은 새콤달콤한 딸기를 따 먹기도 해요.
꿀이는 모두가 힘찬 봄이 참 좋지만, 꽃가루와 함께 툭하면 나오는 재채기가 싫어요. 한참이나 놀던 친구들은 헤어지고 꿀이는 하늘하늘 산책을 하러 길을 나섰어요.
‘꿀이가 재채기하려 해요. 어서 책장을 넘겨 재채기를 피해요.’
《함께해요! 사계절: 한겨울의 심술쟁이》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이야기 내용과는 다른 색과 서체의 글자로 넌지시 이 책을 보는 독자에게 말을 걸어요. 이렇게 직접 행동해 보라고요. 주인공 돼지 꿀이를 도와 지시하는 행동을 하다 보면, 책 속의 돼지 꿀이와 함께하는 것만 같아요.
만 3~5세 누리과정 계절 주제인 봄·여름·가을·겨울, 초등 1~2학년 1학기 《통합교과》 겨울과 연계하여 계절 놀이 및 활동까지 신나게 할 수 있어요.
꽃이 활짝 핀 따스한 봄날, 갑자기 코가 간질간질~ 자꾸만 재채기가 나와요!
“에… 에…… 에취!”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은 물론,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에 공감하는 능력까지!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 첫 번째 책 《여름밤의 불청객》은 ‘여름’을 주제로 해서 만나고 싶진 않지만 여름마다 찾아와 우리를 괴롭히는 불청객 모기와 함께했어요. ‘가을’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책 《늦가을의 골칫덩이》에서는 가을마다 쌓이는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치웠지요. ‘겨울’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책인 《한겨울의 심술쟁이》에서는 차가운 바람을 따뜻하게 만들었고요. 그렇다면 마지막 네 번째 책인 《봄날의 성가신 손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또 성가신 손님은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코가 간질거리면서 갑자기 나오는 재채기예요!
첫 비행 연습을 하고 있는 아기 새와 아기 새를 지켜보는 엄마 새한테 에취!
비행을 무서워하던 아기 새가 재채기 바람 덕분에 엉겁결에 날아올랐어요.
이번에는 진흙탕에서 눈만 꿈뻑이던 개구리들한테 에취!
진흙탕 물을 전부 날려 버려 개구리들이 화를 내며 개굴개굴 난리를 쳐요.
꿀이가 미안해하며 자리를 피하지만, 도대체 재채기 때문에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책을 읽는 여러분이 집중해서 관찰하고, 창의력을 발휘한다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 시리즈 소개
무더운 여름밤, 모기를 찾아 떠나는 한밤의 체험
“모기, 너! 내가 꼭 잡고야 만다!”
숨은그림찾기로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까지!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는 늦가을, 은행잎 치우기 대작전!
“아이고, 이 많은 은행잎을 어떻게 다 치우지?”
생각하며 읽다 보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까지 쑥쑥!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 찬 바람 막기 대작전!
“그만! 멈춰! 제발 얌전히 있어 줄래?”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은 물론, 공감 능력까지!
꽃이 활짝 핀 따스한 봄날, 자꾸만 재채기가 나와요!
“에… 에…… 에취!”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은 물론, 공감 능력까지!
기본정보
ISBN | 9791158733285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3월 20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15 * 222
* 10
mm
/ 41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제제의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5 * 222 * 10 mm / 413 g |
제조자 (수입자) | 제제의숲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5.03.2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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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사계절 봄날의 성가신 손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이 책은 봄을 맞아 들판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로,
초등 1~2학년 통합교과 봄과 연계하여 아이들과 함께
계절 놀이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를 경험하고, 친
구들과 함께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책의 주인공은 귀여운 돼지 꿀이!
꿀이는 봄을 무척 좋아하지만, 꽃가루 때문에 재채기가 멈추지 않는 게 고민이에요. 😆
산책을 하며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지만,
꿀이의 예상치 못한 재채기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기도 해요.
특히 겁이 많아 날지 못하는 아기 새가 꿀이의 재채기 덕분에
하늘을 나는 장면은 참 재미있고 기발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만약 우리도 꿀이처럼 재채기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같은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면 아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책을 즐길 수 있겠죠.
또한, 책을 읽으며 숨바꼭질 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꽃밭과 들판 곳곳에 숨은 작은 동물 친구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마지막에는 봄비가 내려 친구들이 비를 피하려 하지만,
이번에는 꿀이가 재채기를 참으며 친구들을 보호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자연스럽게 배려와 용서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기도 해요. 😊
이러한 주제를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함께해요! 사계절 봄날의 성가신 손님』은 단순한 이야기책이 아니라,
놀이와 학습을 접목할 수 있는 그림책이라 더욱 매력적이에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계절을 주제로 한 활동을 계획하시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추천드려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봄꽃을 주제로 한
미술 활동도 해보려 해요.
또, 봄의 자연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아이들이 직접 봄의 요소를 찾아보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은 활동이 될 것 같아요.
계절을 온몸으로 즐기는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 다른 계절의 책들도 찾아보고 싶네요! 🌿☀🍂❄
봄날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꿀이와 친구들이 전하는 유쾌한 봄 이야기! 여러분도 함께해 보세요~ 💛
계절을 보여 주기만 하고 끝내는 일반적인 책들과는 달리
손으로 두드리고, 책을 움직이고, 소리르 흉내 내는 활동을 하며
계절을 온몸으로 즐기는 함께해요 사계절 책 중 봄날의 성가신 손님 이야기를 만나 보았습니다.
주인공 꿀이는 봄이 참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꽃가루와 함께 찾아오는 재채기만 빼면 봄은 참 좋습니다.
재채기가 계속 나오려는 꿀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활동하다보면 어느색 마지막 페이지라
아쉬운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꿀이와 만나기 전 면지부터 봐도 좋을 것 같은 책이기도 합니다.
면지의 그림들이 따뜻하고 이뻐서 보고 또 봐도 마음이 가기 때문입니다.
꿀이 말고도 꽃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다른 동물 친구들도 면지에서 볼 수 있어
내용을 상상해 보기에도 좋습니다.
재채기가 곧 나올 것 같은 꿀이를 피해
빠르게 책장을 넘겨 보기도 하고,
질퍽질퍽한 진흙탕 속에 눈만 보이는 친구들이 누굴까 궁금해
재채기와 함께 넘겨 보기도 하는 등
재미있게 볼수 있는 사계절 책.
떨어지는 봄비 그림을 보며
봄비를 맞는 꿀이의 모습을 보며 하늘을 바라 보기도 하고
나만의 봄비 맞는 모습을 창작해 보기도 하고
다른 동물 친구들은 봄비를 어떻게 맞을까 상상도 하고
빙방울 소리를 흉내 내어 들려 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기 가능해
큰 친구들도 재미있어 하겠지만 특히 어린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아할 것 같은
특별한 사계절 책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산책도 가고 놀이터도 가고는 하지만 저녁이 되면 최소 책 한 권은 읽고자는 딸에게 책으로도 봄이 온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봄날의 성가신 손님'은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의 봄 편이에요. 이 책을 읽고 첫 느낌은 어쩜 이렇게 귀엽게 봄을 맞이하는 책이 있을까 싶어요. 이번 주인공은 돼지 꿀이에요. 꿀이는 봄을 맞이해서 감기에 걸린 건지 아니면 꽃가루 알레르기인 건지 재채기를 자주 한답니다. 이 재채기에 따라 스토리가 이어지다 보니 재미있는 사건들이 벌어져요. 재채기를 통해서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고 재채기로 친구들의 원망을 사기도 해요. 꿀이는 봄에 만날 수 있는 곤충 친구들과 함께 숨바꼭질하면서 노는데 곤충 친구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딸아이가 다 읽고 나서 한 번 더!를 두 번이나 외친 책이에요.
꿀이 및 다른 동물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하는 행동들도 어린 친구들이 재미있어 할 재채기를 통해서 스토리를 이끌어가서 좋아요. 봄에 맞게 그림의 색채가 알록달록 아기자기해서 좋아요. 바깥은 아직 꽃샘추위로 놀이터에서 놀지 못하는 날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봄맞이를 제대로 한 것 같아요. 책을 보고 바깥에서 실제 곤충 친구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자연 관찰 책을 연계해서 봄에 피는 꽃, 봄에 볼 수 있는 곤충도 찾아보는 연계 독서 활용에도 좋을 것 같아요.
봄을 좋아하는 꿀이가 등장한다. 그러나 꿀이가 봄을 맞으면 좋지 않은 점이 있다. 바로 재채기! 꿀이는 집을 나서고 자꾸만 재채기가 나온다. 꿀이의 재채기는 때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방해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 부분이 좋았다. 성가신 재채기이지만, 누군가를 이롭게 하기도 또 불편하게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모든 일은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도했고, 귀여운 표현들로 구성된 장면들 마다 왠지 웃음도 나고 그랬다. 그렇게 봄을 만난 꿀이의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상호작용 그림책이라 중간중간 '꽃밭에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말해 줄래요?'라고 독자에게 제안하는 말들이 나온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상호작용하며 즐겁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