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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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서 벗어나는 생활 습관 동작의 비밀!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통증을 해결하는 ‘드로인 운동’의 일인자
35년 경력 건강 운동 지도사가 전하는 ‘일상 동작 도감’
통증을 없애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생활 습관의 첫걸음
체형이나 평소 생활 자세로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증의 주된 원인은 머리 무게에 있다. 성인의 머리 무게는 약 6kg에 달하기 때문에 평소에 머리로 가는 힘을 분산시키면 전신의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저자는 통증의 발단을 해결하려면 단순히 진통제를 먹는 게 아니라 생활 동작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지난 35년간 ‘건강 운동 지도사’로서 5만 명이 넘는 이들의 건강을 되찾아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생활 속 통증 관리법이 담겨 있다. 팔다리를 받치거나 몸의 각도를 조금 조정하거나 편안한 무게 중심을 찾는 등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생활 습관 자세를 소개한다. ‘일상 동작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를 모토로 생활 속에서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일상 동작을 상황별·동작별로 나누어 아침 기상·외출 준비, 집안일·청소, 업무 자세, 이동 자세, 휴식 시간, 수면 자세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온 동작을 습관화하여 실천한다면 누구나 통증 없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 (3)
작가정보
35년 경력의 건강 운동 지도사. 일본 드로인 운동의 일인자.
전문학교, 지자체, 건강보험조합, 기업, 매체 등 수많은 단체에서 강의 및 세미나 요청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일상 동작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말을 신조로 여기며 지금까지 5만 명이 넘는 사람을 지도했다.
10년 동안 다이어트에 실패하면서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허리를 다친 경험으로 생활 속에서 어려움 없이 실시할 수 있는 다이어트·건강 유지법을 고안했다. 현재는 요통을 극복하고, 30년 이상 허리둘레 23인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숨만 잘 쉬어도 뱃살이 빠진다』 『마흔, 뱃살과의 전쟁』 등 다수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지역학과·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많은 단어의 바다에서 반짝이는 말들의 무게를 재는 것에 큰 재미를 느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옮김 책으로는 『세상 쉬운 스피킹』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
오늘의 통증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바로 해결하자!
머리 무게를 잘 지탱하면 통증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
통증의 원인은 바로 머리!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올바른 선 자세
이것만 알아도 통증 대비 든든!
‘통증 해방’ 동작 수칙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는 직장인, 학생 주목!
목·어깨 통증의 원인과 해결법
같은 자세가 굳어지면 위험신호
요통의 원인과 해결법
윗몸의 근력이 약해지는 것이 문제
무릎 통증의 원인과 해결법
끙끙 참지만 말고 쓸 수 있는 모든 도구를 활용하자!
극한 통증 해방! SOS 도구
머리의 무게를 실감해 보자
만약 우리의 몸이 어육 소시지였다면?
PART 1 통증 해방 도감 아침 일상 동작
01 세수하기 머리를 받쳐주면 허리에 부담 없이 세수할 수 있다
02 양치하기 벽을 활용하여 머리를 받쳐준다
03 옷 갈아입기 누워서 갈아입는 게 훨씬 편하고 빠른 방법
04 신발 신기 문손잡이나 벽에 기대면 몸을 굽히지 않고 신발을 신을 수 있다
PART 2 통증 해방 도감 집안일 일상 동작
05 테이블 정리 손으로 테이블을 짚기만 해도 안전해서 안심!
06 냉장고 정리 허리가 아플 때는 다리 근육으로 보완하기
07 설거지하기 싱크대에 체중 싣기
08 물건 줍기 발가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09 청소하기 몸을 위로 뻗으며 가벼운 몸짓으로 청소하기
10 다리미질 벽에 등을 붙으면 놀랍도록 편해진다
11 장보기 옆으로 손을 뻗으면 장보기도 척척
PART 3 통증 해방 도감 업무 일상 동작
12 앉아서 일하기 책상과 의자 사이에 몸을 끼워서 머리 위치 안정시키자
13 스트레칭하기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피로에서 해방된다
14 무거운 짐 들기 벽에 엉덩이를 붙여서 체중을 분산시키자
15 회의하기 팔을 지지대 삼아 몸을 지탱하자
16 재택근무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해도 지치지 않는 비결
17 감사·사과하기 손을 잘 활용하면 통증도 잡고 예의도 지킬 수 있다
PART 4 통증 해방 도감 이동 일상 동작
18 집 안에서 이동하기 비상시에는 양손의 힘으로 엎드려서 전진하기
19 거리에서 - 서 있기 우산은 제3의 다리! 체중을 분산시키자
20 거리에서 - 걷기 킥 워킹으로 무릎 통증을 날려버리기
21 계단 오르내리기 양손으로 난간을 꽉 붙잡기
22 자전거 타기 자전거는 무릎이 약한 사람의 좋은 친구
23 운전하기 신호대기 할 때 헤드레스트로 목 늘려주기
24 지하철 타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재활 스트레칭
PART 5 통증 해방 도감 휴식 일상 동작
25 서서 스마트폰 하기 자연스럽게 벽에 옆으로 기대기
26 앉아서 스마트폰 하기 등받이, 다리, 손 모든 수단 활용하기
27 누워서 스마트폰 하기 침대 가장자리와 중력을 이용해 목의 피로 풀기
28 화장실 가기 벽을 밀면서 앉고 일어서면 걱정 없다
29 누워서 TV 보기 뒹굴뒹굴할 때도 머리 지탱을 잊지 말자
30 앉아서 TV 보기 가벼운 킥 동작으로 평생 튼튼한 다리 만들기
PART 6 통증 해방 도감 취침과 기상 일상 동작
31 옆으로 누워서 자기 아픈 쪽 허리를 위로 하면 통증은 사라진다
32 천장 보고 자기 무릎을 세워서 닿는 면 늘리기
33 엎드려 자기 개구리 자세로 편하게 잠들기
34 골반 교정하기 양쪽 무릎을 세웠다가 옆으로 내리면서 골반 풀어주기
35 꼬리뼈 교정하기 좌우 차이를 인지하고 허리 주변 경직된 근육 풀기
36 엉덩이 조이기 항문을 조여서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37 허리 흔들기 몸이 굳지 않도록 종종 흔들어주기
38 뒤척이기 허리나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 편하게 몸을 움직이자
39 일어나기 팔굽혀펴기하듯 겨드랑이를 조이며 몸을 일으킨다
40 일어서기 한쪽 무릎을 세워 손을 짚고 몸을 지탱한다
▶ 자는 순간에도 방심은 금물! ‘머리 무게’를 조심하자
▶ 허리 아플 때 ‘궁디팡팡’을 추천합니다
▶ 일상 동작은 최고의 운동 치료 요법
▶ 아픈 부위별 역 색인
책 속으로
통증 없는 일상을 보내기 위해서는 ‘피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근육에 부담이 가면 쉽게 피로해진다. 피로가 쌓이면 ‘무지근함’이나 ‘결림’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이 된다.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계속해서 부담을 주면 관절이나 뼈에 손상이 간다. 통증의 원인을 근본부터 없애기 위해서는 피로를 느끼게 하는 동작 자체를 줄여야 한다. 특히 근육이 굳지 않도록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을 피하고, 피로를 느끼면 바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_15p.
‘베개가 바뀌면 잠이 안 온다’, ‘잠을 푹 못 잔다’ 하는 등 숙면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누우면 어깨나 허리, 무릎은 조금 편해지지만 베개가 맞지 않으면 목에 부담이 가게 된다. 가는 목으로 6kg이라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는데 그런 목을 받쳐주는 베개가 불편하다면 당연히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베개는 머리를 받치는 용도지만 진짜 베개를 쓰는 목적은 목의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서이다. _40p.
다리를 떨면 복이 달아난다? 통증도 달아날지도! 어릴 적, ‘다리를 떨면 복 달아나니까 다리 떨지 마!’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다리를 떠는 행동이 조직 재생을 촉진한다는 의학적 사실이 알려지면서 변 형성 슬관절증이나 변형성 고관절증의 치료법으로 국내외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스트레칭보다 혈액순환에 효과가 좋다고 하니 자투리 시간에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자. _67p.
통증의 원인은 바로 스마트폰. ‘목과 어깨가 결리지 않는 게 더 이상한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지 않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겨도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래서 개선하기도 어렵다는 점에서 골치 아픈 현상이다. 결림이나 통증이 없을 때도 머리의 무게를 지탱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자. 몸도 마음도 점점 좋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_89p.
아무리 쉬어도 사라지지 않는 피로의 비밀. 하루 종일 잤는데도 오히려 나른해진 경험이 있지 않은가? 사실 피로는 ‘너무 많이 움직여서’ 그리고 ‘너무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쁘게 움직여서 생긴 피로는 휴식을 취하면 사라진다. 하지만 너무 움직이지 않아서 생긴 피로는 혈액순환 불량의 원인이 되고 오히려 몸이 더욱 나른해진다. 눈을 떴을 때 피곤하다면 간밤에 뒤척이거나 움직이기 어렵지는 않았는지 이유를 찾아보자. _117p.
출판사 서평
통증을 예방하는 동작 수칙 6가지
예방하는 것도 치료만큼 중요하다!
통증은 신체의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자세를 숙지해야 한다. 통증 완화를 위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생활 습관 동작’은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하며, 통증을 느낄 때 하면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여섯 가지 수칙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동작을 취한다면, 통증을 대비할뿐더러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통증에 대한 불안감도 함께 사라진다. 본인에게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동작을 선택하여 추천된 동작을 따라 해보자. 몸이 불편하다면 무리하지 말고, 동작이 개운하게 느껴진다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권장한다.
수칙 1. 피곤할 때는 펴기와 흔들기
근육은 피로가 쌓이면 딱딱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결림이나 통증이 나타난다. ‘쭉 펴기’와 ‘흔들기’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 피로를 미리 잡는 데에도 효과적인 동작이다.
수칙 2.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 자세를 바꾸기
같은 자세나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특정한 부위에 피로가 쌓여 결림이나 통증이 생기기 쉽다. 피로가 쌓이면 조금 더 편한 다른 자세나 동작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칙 3. 통증을 느끼면 머리를 높게 세우기
몸이 아프거나 결리면 머리를 높게 세워보자. 머리 무게를 위로 분산시키면 몸에 실리는 부담을 조금이라도 감소시킬 수 있다.
수칙 4. 무게 중심의 위치 파악하기
통증이 심한 곳은 머리 무게의 부담이 큰 곳이라는 뜻이다. 무게 중심을 전후좌우로 바꿔가면서 내 몸이 가장 편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칙 5. 배를 안으로 집어넣고 몸통으로 지탱하기
배를 안으로 집어넣고 힘을 주면 머리를 몸통으로 지탱할 수 있다.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할 때도 배에 힘을 주면 관절을 지킬 수 있다.
수칙 6. 닿는 면 늘리기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닿는 면을 늘리면 부담도 적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손으로 무언가를 짚거나 지팡이를 짚거나 배를 어느 지점에 기대는 방법 등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68223905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3월 14일 | ||
쪽수 | 124쪽 | ||
크기 |
153 * 226
* 14
mm
/ 55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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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통증 관리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자는 3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통증의 원인에 대해 설명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겪는 통증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이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로 인해 목과 허리 통증을 자주 겪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서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자는 통증을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책에서는 통증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칭과 간단한 운동을 통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저자는 통증을 미루지 말고 즉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는 통증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과 자세 교정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체형이나 평소 생활 자세로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증의 주된 원인은 머리 무게에 있습니다. 성인의 머리 무게는 약 6kg에 달하기 때문에 평소에 머리로 가는 힘을 분산시키면 전신의 통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통증의 발단을 해결하려면 단순히 진통제를 먹는 게 아니라 생활 동작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는 지난 35년간 ‘건강 운동 지도사’로서 5만 명이 넘는 이들의 건강을 되찾아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생활 속 통증 관리법이 담겨 있다. 팔다리를 받치거나 몸의 각도를 조금 조정하거나 편안한 무게 중심을 찾는 등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생활 습관 자세를 소개합니다
운동은 통증 완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자는 통증이 있을 때에도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적절한 운동은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여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에서는 아침, 집,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루틴을 제안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읽은 많은 독자들은 통증이 줄어들었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이 책은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통증을 무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통증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통증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통증을 잡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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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넘어가니 몸 구석구석 안아픈 곳이 없고 통증은 이제 기본값이 되어버렸다.
일상동작에서 통증을 바로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
서평을 쓰는 본인도 추간판 탈출증으로 4-5번 사이에 연골이 심하게 튀어나와 신경을 누른다 했다. 터질 정도로 과도하게 튀어 나와 신경을 누르고 기침만 해도 짜릿짜릿할 정도였다. 치료를 위해 한방치료도 해보고 뜸도 맞아 보았으며 정형외과의 도수치료도 해 봤다. 하지만 현실적인 치료는 척추를 보조 할 수 있는 근육 강화 주사였다. 대변을 보기도 힘들고 한 달간 누워지내며 응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는데 주사를 맞자마자 식스 센스의 주인공처럼 걸어 나왔다. 하지만 그 효과도 두 달 남짓 갈 뿐 주사에 의존하긴 비용과 시간의 버림이 많아 다양한 노력을 강구했다.
이럴 때 접한 정보, 척추가 무너져 트레이너를 시작한 사람이 있었는데 현재 탤런트 톱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반신반의로 시작한 헬스가 코어 앞뒤의 근육을 지탱해주니 척추가 힘을 받고 뼈가 눌리는 형상이 사라져 연골도 정상, 신경도 누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다양하게 활동하며 제 2의 인생을 즐긴다고 한다.
관절, 저림, 혈액순환, 다리의 쥐 등 다양한 증상이 많지만 원인은 몸을 지탱하는 척추와 신경이다. 작은 통증이지만 머리, 어깨, 삐뚤어짐, 결림 등은 머리 무게 눌림에 잘못된 자세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코어 운동으로 자세를 잡아가는 것도 좋지만 원인을 파악하고 현실에서 치료가 아닌 습관을 일상화 해야 극복 할 수 있다.
본인은 주사를 맞는 일시적이고 현실적 부담감에 시도했던 코어 운동이 있다. 고양이 자세와 전면으로 누워 요가의 손과 다리를 드는 복근운동, 그리고 배꼽 주변으로 숨을 땡기는 호흡, 주사가 없어도 이런 자세를 반복하니 주사 맞은 후의 신체로 돌아갔다. 책은 나의 경우처럼 현실에서 몸의 축을 사용한 활용과 일상적인 자세 더욱 심도 있고 현실의 자세와 일상의 운동을 말하고 있다. 세면대에서 세안시 기댐과, 자세의 취함에 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누울 때, 등산할 때, 업무처리시 어떤 자세가 최적인지, 수면시의 자세 등 다양하게 말하며 직접 조언부터 극도로 신경이 아아 사람의 도움이 없이 움직이는 법도 말한다. 사람들은 민간요법이라 할 수 있지만 본인의 현실 통증 극복기에 도움을 준 자세가 많기에 읽어 보길 권한다.
본 도서는 대처가 아닌 일상의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통증을 대비할 훈련의 도감이다. 본인도 고생해서 인터넷 통해 알아본 사실이 많고 경험한 만큼 도움이 되며 책은 피드백과 치료의 다양성을 첨부하고 있다. 그리고 현실 생활별 섹터로 분리하여 습관 형성에도 많은 이야기를 한다. 일상의 트레이닝과 루틴으로 노후까지 준비하는 건강관리, 그 핵심에 되는 코어운동을 넘어 통증의 관리. 책은 이러한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에모리 미오의 드로인 운동법은 특별한 장비나 격렬한 운동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특히 매력적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접근 방식은 단순히 체중 감량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 기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책에는 제가 환자분들에게 늘 강조하는 세수하는 자세, 설거지하는 자세, 운전할 때의 자세 같은 일상적인 동작에서부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평소 무심코 하던 동작에서 잘못된 자세가 통증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모든 통증의 원인이 머리의 무게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합니다. 사람의 머리는 평균 약 4~5kg에 달하며, 이 무게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면 목, 어깨, 허리 등 여러 부위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동작을 제대로 익히는 것만으로도 고질적인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책의 구성은 각 신체 부위별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의 원인과 해결책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리 통증, 어깨 결림, 무릎 통증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들을 다루며, 각 통증에 맞는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그림과 함께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 방식은 독자들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쉽게 찾아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책에 수록된 운동들은 특별한 도구나 장비 없이도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고, 통증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저자는 각 통증의 원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의학적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이 단순히 운동 방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결국 우에모리 미오의 책은 단순히 통증 완화를 넘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책상 위에 두고 매일 실천하기 좋은 책이며, 몸의 통증을 해결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전반적으로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는 통증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유용한 가이드북입니다. 그림으로 된 자세한 설명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책상 위에 두고 매일 실천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정말 무서웠어요.
갑자기 불쑥 '이것'이 찾아와서 옴짝달싹 할 수 없으니 겁이 덜컥 나더라고요.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는 35년 경력의 건강 운동 지도사이자 일본 드로인 운동의 일인자인 우에모리 미오의 책이에요. 저자는 20대 초반에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허리를 다친 경험으로 일상 에서 어려움 없이 실시할 수 있는 다이어트 건강 유지법을 고안하게 되었대요. 이 책은 만성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일상 동작 도감이에요. 통증이 있다면 곧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저자가 알려주는 통증 해방 도감은 크게 여섯 가지, 아침 일상 동작, 집안일 일상 동작, 업무 일상 동작, 이동 일상 동작, 휴식 일상 동작, 취침과 기상 일상 동작으로 나누어 모두 40가지 동작이 그림 설명으로 나와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요가처럼 고도의 수련 과정이 필요한 동작이라면 엄두를 내지 못했을 텐데 여기에 소개된 동작들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움직이는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바로 실행할 수 있어요. 책의 분량도 꼭 필요한 내용만 담겨 있어서 부피, 사이즈가 크지 않아요.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꾸준히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그 전까지는 수시로 펼쳐가며 동작을 반복하면 돼요. 저자가 고안해낸 동작들인데, 어떤 원리가 숨겨져 있을까요. 그 비밀은, 우리 몸에 통증이 생기는 원인이 머리 때문이라는 거예요. 성인의 머리 무게는 대략 6kg 정도인데 통증을 느낀다는 건 몸에 부담이 가고 있다는 신호, 즉 머리를 잘 지탱하지 못한 결과인 거예요. 해결책은 머리를 잘 지탱하는 동작을 따라 하고, 통증을 느끼기 전에 휴식을 취하는 거예요. 아프지 않은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면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올바른 선 자세를 알고 실행한다면 즉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머리는 높게 들고 등, 허리, 다리, 무릎까지 곧게 펴면 머리 무게를 온몸으로 지탱할 수 있어요. 엉거주춤하거나 힘을 빼고 서면 윗몸에 힘이 빠져서 머리 무게 중심이 내려와 관절 부담이 커진대요.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올바른 선 자세로 시작해서 앉을 때나 걸을 때도 똑같이 적용하면 되는데, 늘 머리 무게를 의식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편해진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요. 다들 앉은 채로 꾸벅 졸다가 퍼득 깼을 때 목과 어깨 통증을 느낀 적이 있을 거예요. 자는 동안 나도 모르게 흔들거렸을 머리, 그 머리를 지탱하지 못해서 생긴 통증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올바른 동작만으로도 통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정말 유용하고 고마운 건강 비법을 배웠네요.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는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올바른 서있기 자세부터 의자에 바르게 앉는 방법, 무릎 통증의 원인과 해결법을 살펴보는 것으로 워밍업을 한다.
일명 '통증 해방 도감'이라는 저자의 노하우를 세안하고 옷 갈아입는 아침의 일상 동작을 시작으로 테이블 정리나 청소하는 집안일 일상 동작 파트, 업무/ 이동/ 휴식/ 취침과 기상의 일상 동작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통증이 심한 정도에 따라서 알려주는 자세 그림들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아파도 병원가기는 좀 애매하게 아플때가 있는데, 바로 내 통증의 원인은 내 일상생활 속 자세에 있었네요!
머리 무게, 무게 중심의 위치를 파악해서 내 몸이 가장 편한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 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익히고, 따라하기에 좋게 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게 활력 있게 지내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는 이러한 만성 통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쉽고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을 그림으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신체 균형을 바로잡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통증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파악하고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이 책의 메시지다.
책에서는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며, 특히 ‘피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근육이 피로해지면 결림 증상이 나타나고, 이를 방치하면 결국 통증으로 발전한다. 흔히 피곤할 때 쉬라는 말을 듣지만, 저자는 여기서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많은 사람이 휴식을 핸드폰이나 컴퓨터 게임으로 대신하는데, 이는 오히려 신체에 더 큰 부담을 준다. 특히 스마트폰을 보는 동안 우리의 머리는 거북목 자세로 인해 더 무거운 하중을 받게 되고, 결국 어깨와 등의 통증을 유발한다.
저자는 통증의 원인이 단순히 특정 부위의 문제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허리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잘못된 자세로 움직이면 신체의 균형이 깨지고, 결국 다른 부위까지 부담을 받게 된다. 따라서 통증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그 예방은 결코 거창한 운동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다. 복잡한 의학 용어나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동작을 제시하며 독자가 즉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짚어주면서 올바른 휴식 방법까지 제안한다.
우리는 통증 없는 삶을 위해 단순한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작은 변화만으로도 통증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무릎의 뻐근함...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를 괴롭힙니다.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의 저자 우에모리 미오는 우리의 머리 무게, 즉 약 6kg에 달하는 머리를 지탱하는 방법이 통증 관리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성인의 머리 무게는 1.5L 생수병 4개와 맞먹는 무게라고 합니다. 이 무게를 온종일 목과 척추가 지탱해야 하니, 자세가 흐트러지면 통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통증 치료에 있어 진통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활 동작'이라는 점입니다. 35년간 건강 운동 지도사로 활동하며 5만 명 이상의 건강을 돌봐온 그의 경험이 집약된 이 책은 통증의 원인부터 해결하는 생활 동작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통증 없는 일상을 보내기 위해서는 ‘피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근육에 부담이 가면 쉽게 피로해진다. 피로가 쌓이면 ‘무지근함’이나 ‘결림’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이 된다." - p15
통증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피로의 누적이 결림으로, 결림이 통증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통증의 초기 신호인 피로와 결림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거였군요.
머리 무게를 잘 지탱하기 위한 여섯 가지 핵심 수칙을 소개합니다. 피곤할 때는 펴기와 흔들기,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 자세 바꾸기, 통증을 느끼면 머리를 높게 세우기, 무게 중심의 위치 파악하기, 배를 안으로 집어넣고 몸통으로 지탱하기, 닿는 면 늘리기입니다.
이 수칙들은 불필요한 신체의 긴장을 줄이고, 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별한 도구나 장비 없이도 실천 가능합니다. 이 동작들은 통증 완화뿐 아니라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에서는 일상의 순간들을 통증 치료의 기회로 바꿀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침 일상, 집안일, 업무 시간, 이동 중, 휴식 시간, 취침 시간에 우리가 하는 실제 생활 속 동작을 상황별로 정리하여 40가지 구체적인 동작들을 소개합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복잡한 스트레칭이 아닌 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세수할 때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머리를 지탱하는 법, 설거지할 때 싱크대에 체중을 싣는 법,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등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통증 관리의 기회로 바꾸는 지혜를 알려줍니다.
집 안에서 이동하기 편에서 통증이 심할 때 기어서 가는 일러스트를 보고 빵터졌습니다. 제가 저랬던 경험이 있거든요. 웃픈 자세이지만 정말 자연스럽게 저 자세가 나오더라고요.
저도 평소 이미 실천하고 있던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어 반갑더라고요. 이런 요령 몰랐을 때는 아픈 거 고스란히 견디면서 힘겹게 집안일 했었는데, 이 요령을 안 뒤로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알아두고 실천하면 정말 통증이 완화되고, 예방도 제대로 됩니다.
특히 '이 동작은 주의!' 팁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습관적으로 했던 동작, 인지하지도 못한 자세를 일러스트 덕분에 단번에 발견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대인의 삶에서 스마트폰은 필수품이 되었지만, 동시에 목과 어깨 통증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스마트폰 사용 시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세 가지 상황(서서, 앉아서, 누워서)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특히 벽에 옆으로 기대기, 침대 가장자리와 중력을 이용해 목의 피로 풀기 등의 방법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긴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팁입니다.
아무리 쉬어도 사라지지 않는 피로의 비밀도 짚어줍니다. 피로는 '너무 많이 움직여서' 그리고 '너무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피로가 단순히 활동의 결과만이 아니라 움직임 부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루 종일 쉬었음에도 왜 더 피곤함을 느끼는지 이제 이해됩니다. 움직임 부족으로 인한 혈액순환 저하가 오히려 더 큰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복잡한 의학 용어나 어려운 운동법 대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일상 동작은 최고의 운동 치료 요법'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별도의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안정제가 됩니다.
일상 생활 자체를 통증 관리의 기회로 활용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짚어주는 겁니다. 통증의 원인부터 해결하는 생활 동작의 비밀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 목부터 무릎까지 통증 체인을 끊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보세요.
모든 결림과 통증의 원인은 6kg인 머리다!
백세시대에는 통증 없는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제일 부자다. 통증은 몸에 부담이 가고 있다는 신호. 이 부담의 원인이 머리다. 나도 머리 무게가 꽤 나간다고는 들어봤는데, 무거운데 어쩌라고? 그 뒤는 들어본 적이 없다. 이 책에서 뒷부분을 알게 됐다. 머리의 무게는 대략 6kg! 그래서 이 무거운 머리를 균형 있게 잘 유지하고 지탱하는 일상생활에서의 동작이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 우에모리 미오(植森美緒)는 35년 경력의 건강운동 지도사다. 그녀는 20대 초반에 살을 빼려고 무리하게 운동하다 허리 디스크로 고생했지만 허리를 보호하는 일상 동작으로 요통을 극복했다. 게다가 예방하는 방법도 알게 되어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통증에 대한 불안감도 사라졌다. 그 통증 해방 동작 40가지와 실천 팁을 그림과 함께 배워보자. 나도 책 읽으며 따라 해 봤는데 엄청 시원해서 자꾸 의식하면서 하게 된다. 계속 머리! 머리 무거워!
운동의 기본은 일상 동작이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일상에서 하는 것이라 지속하기 쉽고 효과적이다. 저자는 이런 일상 동작을 스스로 실천하며, 50세가 넘어서도 특별한 운동 없이 허리둘레 58cm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단다. 지속 가능하며 실천하기 쉽다는 것을 모토로 하는 저자의 세미나는 그 자리에서 효과를 실감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내가 이제까지 유튜브에서 배운 다양한 운동하기를 안 따라 했던 게 그 즉시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꾸준하게 하려면 조금이라도 좋은 게 느껴져야 지속하게 되는데, 늘 영상 볼 때 하고 끝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바로 시원해지니 자꾸 생각나서 저절로 하게 만든다. 책 속에서 대표적인 동작을 몇 가지 가져와 봤다.
배에 힘 주기
배에 강하게 힘을 주면 줄수록 허리는 물론 무릎을 지키는 근육이 강해진다. 허리는 몸을 뒤로 젖히는 동작에는 강하지만 당기거나 들어 올리는 동작에는 매우 약하니까 물건을 드는 것은 무게와 상관없이 주의해야 한다. 강하게 오랫동안 배에 힘을 주고 걸으면 허리 주변을 단단하게 보호해 주는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요통을 부르는 청소기 밀기 그림을 보니 딱 나였다. 청소할 때 자세를 의식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마트에 가서 쇼핑할 때는 무조건 배에 힘주기와 허리 펴기에 신경 쓴다. 배에 힘을 주고 세수하면 허리 통증이 완화된다. 이렇게 예방을 해 줘야 하는 줄 몰랐다.
오두방정 떨기
통증 해방의 기본은 피로를 느끼면 그 즉시 휴식하기다. 동작 수칙은 피곤하면 쭉 펴기와 흔들기, 자꾸 자세 바꾸기, 머리를 높게 세우기 등이 있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어깨 결림이 생긴다. 이때는 목을 자꾸 움직여 준다. 한마디로 컴퓨터 하면서 가만히 있지 말고 자꾸 오두방정을 떨라는 말이다.
다리도 떨라고? 다리 떠는 사람을 보면 불안하고 초조해 보인다. 그런데 이 다리를 떠는 것이 조직 재생을 촉진하고 스트레칭보다 혈액순환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이 다리 떠는 운동을 적극 추천한다. 지하철에서 남들 몰래 할 수 있는 다양한 통증 해방 운동도 해 봐야겠다.
건강검진 가서 키 잴 때 자세하기
서 있을 때 힘을 빼면 더 편할 것 같은데 사실은 그 반대였다. 키를 잴 때처럼 서 있어야 관절 부담이 줄어든다. 이렇게 키재기 자세로 걸으면 무게 중심이 높아져 무릎에 가는 부담이 줄어든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집을 때처럼 윗몸을 크게 늘리는 동작을 자주 해서 상체 근육을 자주 써주자. 전철이나 버스를 기다릴 때는 뒤에 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세를 똑바로 해서 틈틈이 머리를 지탱하는 근력을 키워 놓는다.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의 기본은 무리하지 않고 개운하게 동작하는 것이다. 어떤 동작이든 내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목운동은 어깨 으쓱. 목을 움츠리고 양쪽 어깨를 더 이상 올릴 수 수 없을 때까지 힘주어 올린다.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어깨에 힘을 강하게 주면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7초간 유지하다가 한 번에 힘을 푼다.
배운동은 배를 최대한 오목하게 하고 손깍지 끼고 팔을 최대한 높이 뻗는다. 목은 뒤로 젖힌다. 지금도 서평 쓰면서 요 동작만 했는데도 엄청 시원하다. 이렇게 바로 효과가 느껴지니 안 할수가 없다. 책상에서도 허벅지를 자주 눌러 준다. 허벅지를 누르니 저절로 몸이 똑바로 펴진다.
아침에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던 여성은 허리를 숙이는 동작만 바꾸었는데도 요통이 사라졌다고 한다. 허리는 앞으로 숙이는 것에 약하고 뒤로 젖히는 것에 강하다. 요통이 있을 때는 세수하거나 머리 감기 위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세수 대신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 닦거나 클렌징 티슈로 닦는다. 허리가 아플 때는 최대한 머리를 앞으로 숙이지 않는 것이 철칙이다.
허리나 무릎이 아픈 사람은 긴 구둣주걱을 사용해서 신발을 신는 것도 추천한다. 나는 물건 주울 때 발가락을 이용해서 주웠는데 훌륭한 통증 해방 팁이었다. 의자에서 일어날 때는 팔걸이나 책상을 짚고 일어난다. 나도 책상을 짚고 일어났더니 아주 편했다.
스마트폰 할 때의 꿀팁 중 한 가지는 팔뚝 가슴에 붙이기다. 폰 화면은 최대한 높게 든다. 늘 머리의 무게를 지탱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생활하면 점점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강아지 산책 시킬 때 목줄을 잡은 팔을 가슴에 붙이면 강아지 따라서 목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예방할 수 있다. 나는 앉아서 팔뚝을 가슴에 붙이기만 해도 자세가 펴졌다.
이 책을 읽으며 따라 하니 몸이 시원해서 마사지 받고 온 듯하다. 당연히 저자의 당부대로 무리하지 않고 내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했다. 내가 먼저 따라 해 보고, 우리 자녀들에게도 바른 자세로 내 몸을 아끼는 방법을 알려 주면 어떨까? 통증 해방에서 다 기억 안 나면 엄청 무거운 머리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