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성격 DNA

내 성격의 문을 열다

래리 캐시 , 카를로스 다비도비치 저자(글) · 김재은 번역

인코칭(incoaching) · 2025년 02월 10일

책 소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고유한 성격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직업이나 소유물로 정의되지 않으며, 누군가의 부모, 형제, 연인이라는 역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것은 이러한 본질적 가치를 발견하고, 삶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여정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비로소 온전한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압력에 맞추어 살아가느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격 DNA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으며,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2가지의 성격 DNA를 소개합니다. 당신의 고유한 성격 DNA를 발견하고 이를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최적화하는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다. 이제 당신만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래리 캐시

Larry Cash

인재 분석과 심리 평가 분야의 혁신적 선구자로, SuccessFinder와 Pathfinder를 설립해 심리측정 평가와 인재 분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40년간의 연구를 통해 최대 85%의 직무 성과 예측 정확도를 달성했으며, 주요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며 HR 기술 혁신상을 포함해 여러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인간 잠재력 계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에서 응용심리학과 겸임교수로서 5년간 대학원생들에게 상담 및 심리 치료 이론을 가르치며, 후일 그의 혁신을 위한 탄탄한 학문적 토대를 다졌습니다.

저자(글) 카를로스 다비도비치

Carlos Davidovich, M.D.

신경과학과 리더십을 접목한 선구자로, 경영 리더십 코치 및 신경관리 전문가로 활동합니다. 글로벌 기업과 조직에서 과학적 관점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 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신경과학 기반 리더십 도서를 출간했습니다. 그의 연구와 워크숍은 전 세계 리더들에게 변혁적 통찰과 지속 가능한 변화를 제공합니다. 현재 마드리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는 프라하 소재 뉴욕 대학과 슬로베니아 GEA의 MBA 과정에서 신경관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버드 의과대학 계열사인 맥클린 병원의 코칭 연구소에서 석학으로 활동하며, 리더십과 인간 잠재력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번역 김재은

리더십 코칭 전문기업 인코칭의 대표로, 코칭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여성 커리어 멘토 TOP 10에 선정되고 자랑스런한국인대상 현신경영 부문을 수상할 만큼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재은 대표는 코칭을 통해 조직과 개인이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코칭에서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과 진단 도구를 개발 및 운영하며, 고객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주요 기업들과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며, 코칭 철학과 실천 방안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간 중심적 접근과 체계적인 코칭 방법론을 결합해 코칭이 조직 내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목차

• 프롤로그: 당신만의 성격 DNA 유형과 만나다
  추천사
  저자 서문
  번역자/편집자의 글
  PART 01 성격 DNA 유형의 이해
  나를 발견하는 여행
  기존 성격 진단의 한계
  성격 유전자의 정의
  6가지 성격 요인으로 보는 12가지 DNA
  소유와 공유
  계획과 실행
  성찰과 관계
  부분과 전체
  의무와 자율
  상징과 실용
  다면적 성격조합
  PART 02. 12가지 성격 DNA 유형의 문을 열다
  기회형(Opportunist): 세상을 경영하라!
  이타형(Altruist): 세상을 이롭게 하라!
  과정형(Process-Oriented): 완벽한 질서를 창조하라!
  결과형(Result-Oriented): 목표를 돌파하라!
  통찰형(Insightful): 깊이 있는 지혜를 발견하라!
  사교형(Inclusive): 관계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라!
  분석형(Analytic): 정확한 진실을 찾아내라!
  통합형(Holistic): 큰 그림을 그려내라!
  책임형(Responsible): 사명을 완수하라!
  개인형(Individualistic): 자유로운 가치를 지켜라!
  예술형(Imaginative): 아름다움을 창조하라!
  발명형(Inventive): 아이디어를 실현하라!
  하이브리드형: 다양성으로 시너지를 만들어라!
  카멜레온형: 유연한 적응력을 발휘하라!
  다재다능형: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라!
  부록: 12DNA 진단의 과학적 이해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당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첫째, 12dna.me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12DNA 성격 진단"을 통해 당신만의 고유한 성격 코드를 발견하게 됩니다.
둘째,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12가지 성격 유형 분석으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성격 이해를 넘어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셋째, 12DNA 진단 완료 후 받게 되는 맞춤형 결과 레포트를 통해 당신만의 특별한 성격유형의 문을 열고 나라는 사람의 지도를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소중한 통찰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당신만의 독특한 성격 특성
- 커리어 성공을 위한 핵심 역량
- 당신에게 최적화된 리더십 스타일
- 당신만의 고유한 가치관과 철학
- 깊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비밀
-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 당신과 같은 DNA를 가진 영감을 주는 인물들
- 당신만의 웰빙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가이드
- 당신의 DNA를 발휘할 수 있는 직업 제안

수백만 개의 데이터와 혁신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이 책은 12가지 성격 유형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리더십을 강화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개선하고, 더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서평

“이 책은 읽기 즐거울 뿐 아니라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여기에 담긴 내용은 인간의 성격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도 매력적이고 재미있으며, 유형별 성격은 그 자체로 설득력이 있다.”

“지난 10여 년간 나는 다양한 수단으로 받아보았다. 하지만 내 현실과 연결시키지 못했고, 그 방법들은 지속력도 없었고 유용하지도 않았다. 그러던 중 이 책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지금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이 책을 훑어본다. 이 책이야말로 강력한 자기계발 코칭 도구다.”

“이 책은 나에게 무언가 해방감을 준다. 나보다 나를 훨씬 더 잘 아는 누군가가 내 삶에 불현듯 들어와 내 행동과 스타일을 쉽게 이해가 가도록 정리해준 것 같다. 더 중요한 점은 내가 가진 장점과 약점을 개성 있게 절충해서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걸 가르쳐주었다는 것이다. 나에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지금 해도 된다는 확신을 주었으며, 그동안 내가 가져왔던 의구심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앞으로 내가 가진 희망과 목적은 바로 내 성격 유형이 보여주는 만큼이라도 유능하고 가치 있고 심오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이 책에서 내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그대로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이제는 나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이 책에 감사한다.”

기본정보

ISBN	9791196479756
발행(출시)일자	2025년 02월 10일
쪽수	352쪽
크기	149 * 225 * 24 mm / 735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Personality DNA/Cash, Larry M.

Klover 리뷰 (12)

[ta*****]

성격이나 기질을 진단하는 툴을 여러 가지 경험해 봤는데 이 책은 ‘너는 이런 유형의 사람이야,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어.’라고 정답을 가장한 단정을 하지 않아 오히려 더 큰 공감으로 다가오네요. 우리가 자아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정한 이상향에서 벗어난 스스로를 발견할 때 종종 ‘내가 정말 이렇다고?’하면서 의심하고 심지어 반감을 느끼기도 하잖아요. 이 책에서는 내가 세상을 바라보고, 타인을 마주할 때 어떤 렌즈를 통해 보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나의 가치와 철학, 재능이 특별한 이유가 제시되어 있어 내가 바라지 않는 나의 기질을 알게 되어도 고민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특히, 직업과 의사소통에 대한 제언이 설득력이 있어서 커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읽어 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