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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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수수께끼를 맞혀야만 가져간 물건을 돌려준다지 뭐야!
자, 같이 수수께끼에 도전할 친구들 손 번쩍!
다섯 친구들이 학교에서 얻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동네의 여러 공공 기관에 갔다가 물건을 하나씩 잃어버린다. 그런데 아이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가져간 수상한 고양이 무리 발견! 범인 고양이들은 도서관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었고, 다섯 아이들이 그 뒤를 쫓았더니 웬 고양이가 거만하게 앉아 말을?! 대뜸 수수께끼를 맞히면 우리 물건을 돌려준단다. 그까짓 수수께끼, 꼭 맞혀서 물건을 찾고야 만다! 그런데 수수께끼를 못 맞히면 어떻게 되지?
⟪엉뚱한 도서관⟫은 다섯 친구가 동네 공공 기관을 돌며 미션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친구들과 함께 동네 주민 전체의 이익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 나라에서 만들고 관리하는 곳인 공공 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고, 각 기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는 유치원 누리 과정(6월 주제 우리 동네)이나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배우는 내용으로, 해당 정보를 딱딱하게 알려 주는 게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함께하는 체험 이야기를 통해 보다 더 쉽게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의 총서 (36)
작가정보
목차
-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수수께끼를 맞혀야 물건을 돌려준다고?
어? 모둠 미션이잖아. 얘들아, 우리 모둠 미션하러 가자. 이따 소원 문구 앞에서 만나.
가은, 새미, 이서, 주안, 지호는 모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소원 문구 앞에 모였어.
미션은 모두 다섯 가지로, 첫 번째 소방차 사진 찍어 오기, 두 번째 주민 등록 등본 신청 양식 알아 오기, 세 번째, 자기 집 우편 번호 알아 오기, 네 번째 포돌이 포순이와 단체 사진 찍기, 다섯 번째 보건소에서 체성분 분석기 체험하기야. 잘 모르는 것도 있고, 할 수 있을까 싶은 일도 있고, 수상한 발자국도 찍혀 있긴 했지만 다섯 친구가 함께한다면 문제없지!
첫 번째 미션! 소방서에서 지호가 소방관 아저씨에게 소방차를 태워 달라고 조르기는 했지만 소방차 사진을 찍었어.
두 번째 미션! 주민 센터에서 주민 등록 등본 양식도 찾아냈고.
세 번째 미션! 우체국에서 우편 번호도 검색해서 알아냈는데…….
어디로 갔지? 조금 전까지 분명히 가지고 있던 친구들의 물건이 하나씩 사라져 버렸지 뭐야!
어라, 저건 이서 가방?! 공원을 가로질러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수상한 고양이 무리를 따라가니, 웬 고양이가 거만하게 앉아 대뜸 수수께끼를 맞히면 우리 물건을 돌려준다나? 허허, 수수께끼 그쯤이야, 꼭 맞혀서 우리 물건을 되찾고 만다! 와라! 수수께끼!
우리 동네 공공 기관을 한 바퀴 돌며
미션을 해결하자!
⟪엉뚱한 도서관⟫은 다섯 친구가 동네 공공 기관을 돌며 미션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동네 주민 전체의 이익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 나라에서 만들고 관리하는 곳인 공공 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고, 각 기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는 유치원 누리 과정(6월 주제 우리 동네)이나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배우는 내용이다. ‘공공 기관의 종류와 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딱딱하게 알려 주는 게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함께하는 체험 이야기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하면서 보다 더 쉽게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 미션하는 모습, 파란색 네모 부분: 잃어버린 물건과 물건을 가져가는 고양이 모습
간략하면서도 잘 표현해 낸 공공 기관의 모습을 관찰하며 실제 공공 기관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고, 다섯 친구들이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공공 기관이 어떤 곳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여기에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다섯 친구들과 친구들이 각각 잃어버린 물건, 그 물건을 가져간 고양이를 찾아보는 찾기 놀이도 할 수 있다.
말놀이의 정수인 수수께끼 놀이는 물론,
각 기관에서 하면 안 되는 일도 배우자!
“한 손으로 차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정답! 경찰!
“사람이 많아도 떠들 수 없는 곳은?“ 정답! 도서관!
수수께끼는 아이들이 말을 자유자재로 재미있게 배우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수수께끼로 말놀이 수업을 하는 건 기본인데, 이 책 속에 나와 있는 여러 수수께끼를 주인공 친구들과 같이 맞혀 보며 수수께끼 놀이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주의 깊게 읽어 보면 각각의 공공 기관에서 하면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크고 멋진 소방차에 타고 싶다고 함부로 타서는 안 되고, 도서관에서는 모두 조용히 책을 읽는 공간이므로, 떠들어서는 안 된다.
맨 뒤에 있는 동네 지도에는 공공 기관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그곳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공공 기관의 종류와 하는 일을 쉽고 간단하게 요약해 놓아, 책을 읽은 아이라면 확실하게 공공 기관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둘 수 있도록 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8733209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2월 20일 | ||
쪽수 | 36쪽 | ||
크기 |
217 * 263
* 10
mm
/ 50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제제의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7 * 263 * 10 mm / 503 g |
제조자 (수입자) | 제제의숲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5.02.2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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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내는 수수께끼라니....?!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이다. 혼자서 눈이 동그래졌다가 깔깔대고 웃으니 아이가 궁금한 지 슬금슬금 엄마 옆으로 다가왔다. "엄마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요? 엇, 요거 내 책이다. 엄마 내 책 보고 있었어요? 궁금해, 궁금해. 얼른 읽어보자."
아이에게 미션을 줄게~라고 하자 아이가 "미~~~션~~~?!"
5명의 친구와 함께 엉뚱한 도서관으로 떠나는 재미나는 이야기.
다섯 친구들이 학교에서 얻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동네의 여러 공공 기관에 갔다가 물건을 하나씩 잃어버린다. 그런데 아이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가져간 수상한 고양이 무리 발견! 범인 고양이들은 도서관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었고, 다섯 아이들이 그 뒤를 쫓았더니 웬 고양이가 거만하게 앉아 말을?! 대뜸 수수께끼를 맞히면 우리 물건을 돌려준단다. 그까짓 수수께끼, 꼭 맞혀서 물건을 찾고야 만다! 그런데 수수께끼를 못 맞히면 어떻게 되지?
엉뚱한 도서관은 다섯 친구가 동네 공공 기관을 돌며 미션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친구들과 함께 동네 주민 전체의 이익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 나라에서 만들고 관리하는 곳인 공공 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고, 각 기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우리 동네를 배울 때 배우는 공공기관과도 연계가 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 과정과도 연계가 된다고 한다. 책을 통해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실제 공공기관을 떠올려 볼 수도 있었다.
우리 아이는 어린이집 근처에 있던 소방서 갔던 기억이 났는지 직접 소방서 체험을 한 이야기를 주저리 늘어놓기도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미션 해결로 흥미를 끌었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책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을 향해가면서 아이들에게 확인으로 문제를 내면서 내가 책을 통해 본 내용을 다시 상기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들까지 함께 배울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6월에 우리 동네를 배우면서 다시 한번 책을 본다면 더 좋은 교육적인 자료가 될 것 같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통해 평소에 관심 있고 궁금했던 경찰서와 우체국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엄마와 함께 경찰서와 우체국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 조만간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하러 경찰서와, 택배 발송을 위해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서 아이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시켜줘야겠다. 좋아하는 도서관에도 주말에 출동해서 좋아하는 책들도 빌려보고 다양한 시설들도 체험해 보며 주말 나들이를 마무리 지어야겠다.
엉뚱 발랄한 도서관. 우리 아이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제제의 숲 출판사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듯한 재미있는 책을 많이 출판해서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엉뚱한 도서관'이라는 책 역시 아이들이 몰입해서 읽으며 공공기관에 대해 배우기 좋을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엉뚱한 도서관' 책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공공기관과 그 공공기관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공공기관에 대해 많이 접해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았어요.
이 책에는 다섯 명의 친구가 등장합니다. 아이들은 미션을 받고 우리 동네에 있는 공공기관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데요. 소방서, 주민센터, 우체국, 경찰서, 보건소 등을 방문하여 소방차 사진 찍어오기, 주민등록등본 신청 양식 알아오기, 자기 집 우편번호 알아오기, 포돌이 포순이와 단체사진 찍기, 보건소에서 체성분 분석기 체험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합니다. 아이들이 공공기관에서 미션 수행을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공공기관에 대해 관심을 보였어요. 소방서나 경찰서 등은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는 곳이라 금방 알았지만 주민센터, 우체국, 보건소 등은 아직 가보지 못해서 어떤 곳인지 잘 모르더라고요. 미션하는 모습을 보며 어떤 일을 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미션 도중 자꾸 친구들의 물건이 사라지네요. 그리고 수상한 고양이들 무리를 발견! 고양이들을 따라 도서관에 들어가 수상한 문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도서관에서 만난 이상한 고양이들이 내는 수수께끼 풀이까지 정말 다양한 재미를 주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공공기관의 모습과 역할만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수상한 점을 더 빨리 찾아내더라고요. 공공기관 곳곳에 숨어있는 고양이들과 잃어버린 물건들을 발견하고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하듯 즐거워하며 책장 구석구석을 살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보기 힘든 공공기관의 내부 모습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의 맨 뒷장에는 앞에서 소개된 공공기관들과 그 역할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더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미션에 숨은그림찾기, 수수께끼까지 들어 있어서 재미있고, 저학년 아이들이 공공기관에 대해 공부하기에 좋은 책 같아요.
어릴 적 그림책, 동화책 중 재미있게 읽었었던 내용들은 신비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였다. 엘리스가 신기한 토끼를 따라 신비한 세상에서 겪는 이야기, 잭이 요술콩나무를 타고 올라간 구름 위 나라에서 겪는 이야기. 이야기 속에서 수수께끼 또는 미션을 해결하는 일을 상상하는 것만큼 즐거운 책읽기가 없었다. 아마도 이건 요즘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별개로 아이들에게 생활 속 경험을 가르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공기관을 방문해보고, 각 기관이 하는 일을 알아가고, 에티켓을 배우는 일이다. 이것은 매우 필요하지만, 재미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딱딱한 일이다.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처럼 점과 점의 연결은 어떨까? 신비하고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와 일상 속 밀접한 공공기관에 대한 배움의 결합. 딱딱하고 재미없는 이야기를 신비한 모험으로 배워나가기. 김혜정 작가님의 책 '엉뚱한 도서관' 이야기이다.
수상한 고양이의 모둠 미션을 받은 새미, 지호, 가은, 주안 이서. 다섯 어린이가 소방서, 경찰서, 주민센터, 우체국, 보건소 공공기관에서 모둠 미션을 해결한다.
도서관 지하의 신비한 공간에서 수상한 고양이의 수수께끼 맞추기까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수수께끼였다. 페이지의 앞장 뒷장으로 문제와 정답이 나누어져 있다. 정답을 확인하려 페이지를 넘기기 전 '두구두구'하며 긴장감을 조성하니 읽는 재미가 배가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공기관 지식과 에티켓. 딱딱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아이가 배우기 참 좋은 책이었다. 귀여운 친구들과 고양이들 그림체도 아이가 책에 빠져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도서관의 개념을 뛰어넘는 상상력 가득한 동화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독서에 대한 애정을 키워주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엉뚱한 도서관'은 제목 그대로 기존의 도서관 개념과는 전혀 다른, 창의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공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도서관에서는 책이 글자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각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소리가 들리는 책, 향기가 나는 책, 심지어 맛을 볼 수 있는 책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책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녀 '민지'는 우연히 발견한 비밀 도서관에서 색다른 독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평범해 보이던 도서관이 실은 마법 같은 공간임을 알게 되고, 이곳의 사서 선생님인 '별님'과 함께 책의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매번 읽는 책마다 그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보는 경험은 독자들에게도 강렬한 대리만족과 함께 독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합니다.
'엉뚱한 도서관'은 단순한 판타지 동화를 넘어 독서의 즐거움과 책의 가치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종이책이 주는 특별한 매력과, 상상력을 통해 무한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독서의 힘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특히 "책은 단순히 정보를 얻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이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이야기 전반에 녹아있어 감동을 줍니다.
'엉뚱한 도서관'은 아이 혼자 읽기에도 좋지만, 부모님과 함께 읽는 동화책으로 더욱 가치가 빛납니다. 이야기 속에 숨겨진 여러 층위의 의미들은 부모님의 설명을 통해 더 풍성하게 이해될 수 있으며, 책을 읽은 후 "우리만의 엉뚱한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와 같은 질문으로 가족 간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의 상상력 발달과 사고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제제의 숲 출판사에서 펴낸 '엉뚱한 도서관'은 단순한 아동 도서를 넘어, 모든 연령대가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책이라는 매체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종이책의 매력을 알려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과 책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엉뚱한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잊고 있던 독서의 마법 같은 경험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가정의 책장에 꼭 한 권쯤 있으면 좋을 소중한 보물이 될 것입니다.
도서관에 관한 그림책은 언제나 흥미로운데요, 이번에 <엉뚱한 도서관>이라는 책은 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감이 컸어요. 모둠 미션을 하기 위해 다섯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미션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소방차 사진 찍어 오기
주민 등록 등본 신청 양식 알아 오기
자기 집 우편 번호 알아 오기
포돌이 포순이와 단체 사진 찍기
보건소에서 체성분 분석기 체험하기
그림책 속 아이들은 초등학생인 듯하나 소방차, 경찰차 등에 관심이 많은 유아들도 어른 보호자와 함께 미션을 수행해볼 수 있겠어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견학 차원으로 이런 미션을 진행해봐도 좋겠어요. 우리 주변의 여러 기관을 알아 보고 각 기관이 하는 일을 살펴 보자는 의미이고요.
그림책 내용은 앞서 언급한 미션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이야기인데요, 관찰력이 좋은 어린이 독자들은 숨은 그림 찾기처럼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보배도 이야기 전개와 함께 또 다른 재미를 찾아, 이 책을 여러 번 읽더라고요.
페이지를 넘겨갈 때마다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들이 한 명씩 무엇인가 잃어버리게 되고 그 단서는 고양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고양이들을 따라가다 보니 도착한 곳은 도서관이었고, 그곳에서 고양이들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추어야 잃어버린 물건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은 자기 물건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 주변의 여러 기관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흥미롭게 알아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책 말미에는 도서관, 학교, 우체국, 경찰서, 소방서, 주민센터, 보건소 등이 하는 일을 간략하게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덤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꺄악 하고 귀여워할 거예요.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서로 퀴즈나 수수께끼를 내고 맞추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이만한게 없을텐데요. 오늘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기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내용도 알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소개시켜드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제제의 숲에서 출판한 '엉뚱한 도서관'이라는 책인데요
아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공공기관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그리고 아이들이 공공기관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다섯명의 친구가 우리동네에 있는 공공기관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우리 동네에 있는 소방서, 주민센터, 우체국, 경찰서, 보건소를 가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이비다.
미션은 소방차 사진 찍어오기, 주민등록등본 신청 양식 알아오기, 자기 집 우편번호 알아오기, 포돌이 포순이와 단체사진 찍기, 보건소에서 체성분 분석기 체험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막상 아이에게 이 미션을 읽어주니까 모르는 단어 투성이였습니다.
미션을 해결하는 모습이 자세하게 설명되지는 않았지만 공공기관의 내부 모습을 자세한 그림으로 알 수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좋았고, 미션에 해당하는 부분을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줄 수 있어서 아이가 금방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섯 친구들이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하면서 여기서 나온 소방서, 주민센터, 우체국, 경찰서, 보건소에서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공공기관이 나오면 이 책에서 본 내용을 다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모둠 미션 수수께끼가 있는데 아이에게 문제를 내고 생각하는 시간을 주었더니 여러 오답을 만들어내는게 귀여웠습니다.
수수께끼에 대해 정답을 알려주니 깔깔깔 웃으면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그림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왜 엉뚱한 도서관이라는 걸까?
<엉뚱한 도서관>
<엉뚱한 도서관>은 표지에 나오는 다섯명의 아이와
도서관으로 보이는 건물에 고양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누군가에 의해 '모둠 미션'을 받게된 다섯아이들은
동네를 다니면서 미션을 진행해야한다.
공공기관들을 방문한 아이들은
그 곳에서 자신의 물건들을 잃어버리게되는데.....
첫번째 미션은 소방서에서 소방차 사진을 찍어오는 것이다.
미션을 위해 사진을 찍는데
그곳에서는 가은이의 모자를 잃어버리게 된다.
두번째 미션은 주민 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 신청 양식을 알아오는 것!!
이건 아이들이 생소한 단어이기도하고
주민 등록 등본 신청 양식달라고하기도 어렵다 느꼈다
주민센터에서는 주안이의 책을 잃어버리게 된다!
대체 누가 가져가는 것인지
세번째 미션은 우체국에서 자기집 우편번호 알아오기!
컴퓨터를 통해 우편번호를 찾을 수 있는데
여기서는 지호의 물병을 잃어버리게 된다.
네번째 미션은 경찰서에서 사진찍기
포돌이 포순이를 아나요?
전직경찰이셨던 아버지 덕분에 열쇠고리, 책받침 등
받았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는 새미의 연필이 사라진다.
마지막 다섯번째 미션은 보건소에서
체성분 분석 체험하기!
보건소에서는 이서의 가방이 사라지게 되는데
다섯명의 아이들은 수상한 고양이의 무리를 발견하게되고
쫓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처음 본 공간을 알게되고
수수께끼를 맞춰야 무건을 돌려주기로 했는데
과연 다섯명의 아이들은 수수께끼를 풀고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을 수 있을까??
<엉뚱한 도서관>의 책을 살펴보면
우리가 살고있는 동네의 공공기관들에 대해
배우며 알아가는 그림책이였다.
생활과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 공공기관에 대해 알아보고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간접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꼭 필요한 책이라 느껴졌다.
마지막 페이지를 살펴보면
또다른 모둠 미션을 주는 고양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엔 어떤 장소에 어떤 미션이 있을지
다음 편도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엉뚱한도서관 #제제의숲 #김혜정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션북이다. 하드커버로 되어있는 책 표지를 넘기면 다섯명의 친구들이 '모둠미션'을 받는다. 미션은 바로 동네를 돌아다니며 공공기관을 방문한 다섯명의 친구를 찾는것과 고양이가 가져간 다섯 친구의 잃아버린 물건을 찾는것!
첫번째 미션은 소방서에서 소방차 사진을 찍어 오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은이의 모자가 없어진다. 가은이 모자는 누가 가져간 것일까? 두눈 크게 뜨고 가은이의 모자를 찾아본다. 두번째 미션은 주민 센터에서 주민 등록 등본 신청 양식 알아오기다. 새미가 신청 양식을 찾았는데, 주안이의 책이 없어졌다! 주안이의 책을 찾아라~ 세번째 미션 우체국에서 자기집 우편번호 알아 오기. 가은이는 컴퓨터에서 우편 번호를 검색했고, 여기에서는 지호의 물병이 사라진다. 물병을 가져간 고양이 찾았다!!! 네번째 미션은 경찰서에서 사진찍기. 포돌이와 포순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데 새미의 연필이 없어졌다. 아이가 연필을 못찾겠단다. 책을 쫙~ 펴고 살펴보자. 마지막 미션은 보건소에서 체성분 분석 체험하기. 이서의 가방은 어디있는 것일까? 게섯거라! 아이들의 물건을 가져간 고양이들을 쫓아가보니 도서관에 도착했다. 거만한 고양이는 수수께끼를 맞춰야만 물건을 돌려준다고 한다. 수수께기 도전~ 이서의 가방을 돌려받지 못한채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과연 이서는 가방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공공기관은 어떠한 일을 하는 곳인지 알아볼 수 있는 그림책 이였다. 또한 이런 미션북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보장한다. 미션을 성공하면 책에 표시하고 셀프로 참 잘했어요 도장을 꽝꽝 찍어보며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고양이가 새로운 모둠미션 북을 책상위에 올려놓는다. 시리즈의 예고인 것일까. 다음 미션도 궁금해진다.
귀여운 뒷통수의 주인공은 저희집 2호! 오늘도 열심히 공공 기관 탐방(!) 중입니다 ㅎ 어떻게 배 깔고 누워서 그렇게 거창한 일을 하는 거냐 물으신다면~ 제제의 숲에서 나온 김혜정 선생님의 책 <<엉뚱한 도서관>> 덕분이라 말씀드릴게요ㅎ
표지 넘기면 첫 장에 크지 않은 크기로 미션이 나옵니다. 꼬마 독자들은 우선 1)공공 기관을 탐방 중인 다섯 친구를 찾아야 하고 2)그 친구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야 합니다. 힌트가 친절하게도 더 주어집니다. 고양이들이 가져갔다고요!!!
모둠 미션은 소방서, 주민 센터, 우체국, 경찰서,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는 것들로 모두 다섯 개에요! 그래서 꼬마 친구들 다섯 명은 열심히 달립니다. 그런데 소방서에서부터 가은이의 모자가 사라집니다. 소방서 구경하면서 사라진 모자 찾느라 저희집 2호의 눈이 많이 바빴어요 ㅎ 정말 고양이를 찾다보니 모자는 발견!되더라고요 ㅎ 주민 센터에서는 주안이의 책이~ 우체국에서는 지호의 물통이~ 경찰서에서는 새미의 연필이 사라져 말썽이었어요?!?
하지만 반짝반짝 예쁜 눈들이 장난꾸러기 고양이들을 잘도 찾아냈습니다.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남녀 대원들, 경찰 분들을 만나고 얼마나 수고하시는지 깨닫고요~ 주민센터에서 여러 서류들을 발급해주고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들의 생활을 도와준다는 것, 우체국에서 우편 업무, 금융 업무 등을 처리한다는 것 등은 새롭게 배웠어요 ㅎ 책 좋아하는 엄마와 오빠를 따라 자주 가는 편인 도서관은 <<엉뚱한 도서관>> 책 속에 나오는 것에 비해 방(!)도 적고 고양이도 없다며 투덜댔지만 즐거웠습니다 ㅎ
도서관을 아지트로 삼은 고양이들의 수수께끼는 또 얼마나 재밌든지요 ㅎ 잇님들도 꼭 직접 살피시고 풀어보세요 ㅎ 그나저나... 책 뒷편의 퀴즈들은 답이 어디 있는 걸까요 ㅎ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악당 느낌으로(!) 고양이가 새로운 미션을 교탁? 책상? 위에 올려두고 웃던데 다음 책이 나온다면 또 기쁠 듯요 ㅎ 두찌랑 기다리겠습니다 ㅎ 함께 읽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엉뚱한 도서관이라는 제목이 궁금해서 보게된 동화책이예요. 아이들이랑 도서관을 제법 자주 방문하는 편이라 아이들도 도서관이라는 장소가 친숙한 곳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무엇보다 집에 도서관과 관련된 동화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도서관에 대한 그림 동화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엉뚱한 도서관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걸까요? 같은 반 다섯 친구들이 미션을 해결 하는 방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하니 궁금한 마음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과 바로 펼쳐봤어요.
같은 반 친구 새미, 지호, 주안, 가은, 이서가 모둠 미션을 하기 위해 소원 문방구 앞에 모입니다.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소방차, 주민센터, 우체국, 경찰서, 보건소 이렇게 총 5군데의 공공기관을 들려야 합니다. 아이들은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정하고 함께 움직입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소방서예요. 소방서에서의 미션은 소방차 사진 찍어오기! 미션들을 보면서 다섯 친구들처럼 아이들과 공공기관을 돌며 책 속의 미션을 같이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건소에 방문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아끼던 가방을 잃어버린 이서는 공원에서 수상한 고양이 무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고양이들이 이서의 가방을 가지고 도망가고 있었어요. 심지어 새미의 모자도 어느새 훔쳐서 도망가네요. 이에 다섯친구들은 고양이 무리를 쫓았고, 고양이를 따라 도착한 곳이 바로 도서관이었어요. 도서관에서는 어떤 일이 벌이지게 될까요?! 아이들은 각자의 물건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요?!
페이지마다 미션이 표시되어 있어서 어떤 미션을 완료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들이 보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과 가보지 않은 공공기관이 있나 생각해 봤는데, 더 어릴 때 지문 등록 하느라 경찰서를 가보긴 했으나 기억을 못할 것 같고, 주민센터는 도서관 바로 아래층에 있지만 따로 주민센터를 방문할 일이 없었어서 모를 것 같고, 소방서도 우체국도 딱히 아이들과 방문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보건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봤으나 보건소를 제대로 본 것은 아니었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아이들과 제대로 방문해서 알려준 공공기관이 없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한 곳씩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보여주고 알려줘야겠어요. 동화책 덕분에 또 배우네요! 공공기관에 대해 알 수 있는 그림 동화책이라 아이들이 보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