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이 궁금해!

극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

조시 블록스 저자(글) · 이한음 번역

키위북스 · 2025년 02월 01일

책 소개

생명이 꿈틀대는 얼음 왕국, 극지방
지구의 가장 남쪽과 가장 북쪽인 남극과 북극, 이곳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극지방 하면 온통 새하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얼음 왕국을 떠올립니다. 겨울에는 6개월 동안 아예 해가 뜨지 않고 여름이 되면 반대로 밤에도 해가 지지 않습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기온은 늘 영하로 유지되는 이곳은 거대한 냉장고 같은 얼음 왕국이 맞습니다. 그런데 흔히 ‘빙하’라고 부르는 거대한 얼음덩어리는 사실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빙하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생기는 얼음은 빙붕, 빙붕에서 쪼개서 떨어져 바다를 떠다니는 얼음은 빙산입니다. 또한 둘 다 비슷하게 보이지만 북극은 바다 한가운데의 두꺼운 얼음덩어리 형태이고, 남극은 대륙 위로 얼어붙은 거대한 얼음이지요. 자연환경 및 살아가는 동식물 역시 서로 다릅니다. 이 책은 이러한 남극과 북극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극지방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
눈과 얼음이 가득한 혹독한 추위에서 어떤 생물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펭귄, 물범, 고래, 바다코끼리, 웨들해물범 등은 피부밑에 ‘블러버’라고 부르는 두꺼운 지방층이 있어 추위를 견딥니다. 또 피에 부동액과 같은 물질이 들어 있는 남극이빨고기, 남극빙어는 얼어붙을 듯한 남극해의 기온에도 몸에 얼음 결정이 생기지 않지요. 피부밑 지방은 포식자에게 중요한 에너지원이기도 한데, 북극곰은 하프물범 같은 동물을 사냥해서 영양가 있는 지방을 먹습니다. 이처럼 극한의 환경에서도 저마다 다양하게 적응하여 살아가는 신비로운 극지방의 생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극지방에는 사람 역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위를 이기고 북극에서 오래전부터 정착해 온 원주민들이 누구인지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남극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럭비 대회를 여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나요? 그렇다면 북극과는 달리 대대로 사람이 살아온 흔적이 없는 이 남극에서 추위와 싸우며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만나 보세요.

미래의 지구 지키기
극지방에는 극한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생명들로 가득합니다. 눈과 얼음은 극지방 생물들이 강추위 속에서 사냥을 하여 먹이를 얻고 보금자리를 얻는 데 이용됩니다. 그런데 이 눈과 얼음이 여름에는 더 빨리 녹고 겨울에는 얼지 않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극지방의 생명들이 위협받고 있지요. 이 책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극지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환경 오염에 취약한 극지방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 줍니다. 《극지방이 궁금해!》를 통해 극지방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고, 극지방의 특별한 생태계와 극지방이 지구에서 하는 역할, 그리고 극지방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살펴보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조시 블록스

어린이 논픽션 책의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세상을 탐험하는 책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어린이들이 신비로운 자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을 열심히 짓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극한의 삶(Life at Extremes)〉 시리즈의 《우주(Space)》, 《지하(Underground)》, 《바다 아래(Under the Sea)》가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우리는 친절해야 해요》, 〈파란 세계(Blue Worlds)〉 시리즈의 《대서양(The Atlantic Ocean)》, 《인도양(The Indian Ocean)》, 《태평양(The Pacific Ocean)》 등이 있어요.

번역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과학 전문 번역가이자 과학 전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스포츠부터 과학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있지요. 옮긴 책으로는 《로봇이 궁금해!》, 《바디: 우리 몸 안내서》, 《사이언스 2025》, 《과학과 역사가 보이는 5,000가지 지식》,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매머드 사이언스》 등이 있어요.

목차

• 남극과 북극_8 꽁꽁 얼어붙은 풍경_10 남극해에서 살아가는 생명_12 북극해에서 살아남기_14 극지방의 겨울에 적응하는 법_16 남극에도 여름이 와요_18 활기찬 북극의 여름_20 극지방에 도달한 유럽의 탐험가들_22 북극에도 사람이 살아요_24 전통과 변화가 공존하는 북극_26 남극 대륙에 사는 과학자들_28 천연 자원이 풍부한 극지방_30 극지방을 보호해야 해요_32

기본정보

ISBN	9791191748994
발행(출시)일자	2025년 02월 01일
쪽수	40쪽
크기	218 * 273 * 8 mm / 492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4)

[ko******]

방학에 아이랑 함께 읽을 책을 찾다가 발견한!
극지방이 궁금해

요새 남극, 북극 지도를 보며 함께 적도 위도 이런걸 알아보다보니
극지방이 궁금해책을 접했어요

아이가 일단 예쁜 일러스트와 자세한 설명으로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되니
너무 술술 읽는 재밌는 책이예요

6살 동생까지 북극, 남극이야기를 동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극지방에 대한 생물, 동물, 과학, 문화,환경등 다양하게 이야기가 되어있어서 아이가 읽기 정말 좋아요~!
왜 초등필독서 하는지 알겠네요
역시 키위북스 최고네요!
책육아하는 엄마가 완전 만족입니다!

[gk*******]

극지방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동물이면 동물 과학이면 과학
짤막짤막하게 알고 있던 정보나 상식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책으로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초등학교까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어휘들로 책이 구성되어있어서
6살인 아들에게는 조금 어렵지만 지금부터 익숙하게
책을 읽어본다면 점차 아이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아이도 재밌어하구요!
여러 시리즈가 나와서 구비해두면 좋을거같네요!
지금부터 초등학교때까지 종종 읽어줘야겠어요!

[se******]

환경을 지키는 작은 발걸음, 극지방이 궁금해 ❄️🐧🌍

아이와 함께 읽은 "극지방이 궁금해"는 북극과 남극의 자연환경, 동물들의 생태, 그리고 환경 변화로 인해 극지방이 겪는 문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 어린이 교양 도서예요. 평소 북극곰이나 펭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흥미로운 주제였고, 책을 읽은 후에는 환경 보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극지방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

이 책은 북극과 남극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북극은 바다가 얼어붙은 곳이고, 남극은 대륙이라는 점! 어른들에게는 당연한 사실일 수도 있지만, 아이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정보였어요.

책에는 북극곰, 펭귄, 바다표범, 해달 등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의 생태와 생활 방식도 흥미롭게 소개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북극곰이 사냥을 어떻게 하는지, 펭귄들이 어떻게 추위를 견디는지 등을 알게 되었죠. 특히 아이가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북극 원주민들의 삶이었어요. 북극의 이누이트족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집에서 사는지, 환경 변화로 인해 그들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설명하는 부분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책을 읽은 후 아이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한 부분은 북극곰이 사는 환경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기후 변화로 인해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사냥을 못 하고 배고프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북극곰이 계속 살 수 있게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묻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 같아 뿌듯했어요.

🌎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극지방이궁금해 는 단순히 북극과 남극의 지리적 특징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까지 연결해 줘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지방의 얼음이 빠르게 녹고 있고, 이로 인해 동물들은 물론 원주민들까지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다는 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죠.

책을 다 읽은 후 아이에게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남았는지 물어봤어요.
🧒 “북극곰이 얼음이 녹아서 위험해졌다는 게 슬펐어요. 사람들이 지구를 아껴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말을 듣고,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아이가 환경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책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들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 보호 방법들을 알려줘요. 예를 들어, 에너지를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거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결국 극지방 동물들을 돕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극지방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배울 수 있어요.
✔️ 초등 교과 연계에 적합한 내용으로, 학습과 연계하여 읽기 좋아요.
✔️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줘요.
✔️ 흥미로운 삽화와 알기 쉬운 설명 덕분에 어린이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어요.

#극지방이궁금해 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까지 키워주는 책이에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함께 읽어보길 추천해요! 📚✨🔎



#환경동화 #지구지키기 #교과연계 #어린이교양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필독서 #키위북스
#극지방 #북극 #남극 #자연환경 #생명존중
#얼음왕국 #생태계 #원주민

[id****************]

처음엔 그냥 극지방에 대한 책인가 보다 했어요.
그런데 극지방에 대한 설명이 생각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가는 식이라 저도 모르게 같이 몰입해서 보고 있었어요!
북극에서 사는 원주민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것도 처음 알았구요.
남극에 사는 생명들이 어떻게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며 사는지도 흥미로웠어요.
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들이 있다는 것도요!
사실 옥토넛을 보면서 바나클대장이 북극곰이란걸 모르는 아이들은 없으니까, 제가 극지방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왜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하는지까지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bl*******]

아이들에게 남극 북극의 이야기들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극지방을 지키기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다시 상기시켜주었어요
예비 초등생 첫째를 위한 책으로 생각했는데 5세 둘째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극지방의 환경을 어른인 저도 자세하게 알게된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책을 통해 접하게되니 아이 호기심이 더 증폭되는 것 같아서 완전 추천합니다

[ey***]

아이들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ㅎㅎ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지
거기에 따라 책 셔틀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ㅎㅎ

둘째아이의 애착인형은 북극곰입니다.
잘때 어디갈때 꼭 끌어안고 다니는
애착인형이에요 북극곰을 애착인형으로
삼고있어서 북극곰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게 되었어요


아이의 애착인형인 북극곰 ~
북극곰은 어디에서 사는지, 무엇을 먹는지
알아보며 그 주변으로 확대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나아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지방의
상태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지구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고, 
그곳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 게 된답니다.

북극곰 애착인형으로 시작하여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기회였어요

어린이 환경 도서 '극지방이 궁금해'에서는
남극과 북극의 차이점,
각지역에 살아가는 생명들,
남극 북극에도 여름이 있는지~
처음 발견한 유럽의 탐험가들은 누구인지,
북극에 사는 사람들
나아가 극지방을 보호하기위해
어떤 실천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남극,북극에대해 깊이있게
살펴볼 수 있었던 좋은 책이였습니다

[ya***]

거대한 냉장고처럼 꽁꽁 얼어붙어 있는 이곳!
지구의 남쪽과 북쪽 끝에 위치한 남극과 북극에는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어요.
도서를 읽으며 극지방의 경이로운 자연환경과 생명에 대해 알아보며 생명존중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지방의 얼음이 빠르게 녹고 있답니다.
지구를 지키는 환경동화로 극지방에 대해 학습하고 미래를 위한 실천과 자세를 배우게 되요.

[ss*****]

아이가 남극, 북극에 대한 질문이 부쩍 많아져서
읽게 되었어요.
책 속에는 북극곰, 펭귄, 그리고 다양한 극지방 동물들의 모습이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가 책을 보면서 “이렇게 멋진 동물들이 실제로 산다니!” 하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일러스트 한 장 한 장이 너무나도 생생해서, 마치 우리가 직접 눈 덮인 북극이나 남극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줬어요.

또한,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말투로
극지방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전해줘요.

예를 들어,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준답니다.

빙하와 빙붕의 차이점 빙하 밑 호수는 어떤 모습일지?
추운 남극의 물에서도 얼지 않는 비결은 무엇인지?
평소 아이가 궁금해했던 부분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위험에 처해있는 극지방의 서식지 이야기

북극에 사는 원주민 사미족, 유피크족, 축치족, 이누이트족에 대한 설명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해야하는지 등

극지방의 생태계, 생명존중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얘기하고 있어서 아이가 생각할거리가 풍부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어린이 필독서 『극지방이 궁금해』를 읽으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가 마음에 크게 와 닿았어요.

차가운 얼음과 눈밭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기적을 보며, 우리 모두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 한다는 소중한 교훈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so*******]

저희집 5살의 요즘 관심사는 한글과 생물이에요. 예전엔 단순히 꿀벌 거미 정도였다면 요즘은 북극곰 펭귄으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눈이 오면 춥고 언제 따뜻해지고 이렇게 관심사가 많아져서 깊이있는 환경동화책을 골랐어요.남극과 북극은 어디에 있는지 풍경은 어떠한지 그 밑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생생한 그림과 글로 알려준답니다.생물에 관심이 덜한 친구들이라도
아이의 새로운 관심사를 끌어내기에 충분히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극지방에 적응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북극의 여름은 어떤지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어요!!
적당한 깊이감이 있는 어린이교양책으로 좋아요~

[ga******]

어릴 때부터 지식책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요새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도 많아
다양한 환경동화를 읽고 있는데요

북극 남극 생태계를 다룬
키위북스 극지방이 궁금해는
교과 연계까지 되어 있어서
학습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적절한 설명과 함께 일러스트가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더라고요

환경 문제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한 시기인만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자연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