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 4

호기심을 해결하는 곤충 관찰 캡쳐북

제발돼라 원작 · 김기수 그림/만화

서울문화사 · 2025년 02월 05일

책 소개

148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제발돼라가
콕콕 짚어 보여주는 흥미로운 곤충들의 세계!

무시무시한 독침으로 위협하는 꼬마장수말벌부터
독특한 외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황닷거미까지!
재미와 감동, 그리고 알찬 지식을 한 권에 모두 담은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으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시원하게 해결해 보세요!

 초등 과학 교과 연계 도서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은?
V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생생한 곤출 관찰 영상을 책으로 즐길 수 있어요!
V 초등 교과와 연계된 곤충 상식으로 누구나 곤충 척척박사가 될 수 있어요!
V 재미있는 만화부터 지식 쏙쏙 곤충 퀴즈까지 알찬 구성으로 읽을수록 빠져들어요!

 이번 권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들
돼지여치, 꼬마장수말벌, 사마귀, 황닷거미, 왕잠자리 수채, 개미, 담배나방 애벌레, 기생벌, 달팽이, 응애

작가정보

원작 제발돼라

1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생물 관찰 크리에이터예요. 사마귀, 벌, 나비 같은 곤충부터 포유류와 양서류까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답니다. 제발돼라를 상징하는 ‘친구가 되는 과정’ 시리즈는 각 곤충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어, 곤충 탐구 길라잡이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어요. 이제 유튜브 채널을 넘어 도서를 통해 생물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지식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해요.

그림/만화 김기수

학습만화 단행본 〈코믹 귀혼〉, 〈카트라이더 수학 배틀〉, 〈테일즈런너 바다 생물 편〉, 〈코믹 서유기전〉,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메이플 매쓰〉,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등 어린이 학습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차

• 1장 돼지여치 피그 이야기
  1화 돼지여치가 어른이 되는 과정
  2화 돼지여치는 무엇을 먹을까?
  - 해충 꽃매미 해치우기 대작전
  3화 사랑에 빠진 피그
  ★ 제발돼라 지식 쑥쑥 곤충 사전 초등 과학 3-2 동물의 생활
  
  2장 곤충과 친구 되기
  4화 꼬마장수말벌 이모저모 관찰기
  - 꿀벌과 말벌의 침은 무엇이 다를까?
  - 꼬마장수말벌에게 꿀을 준다면?
  5화 다리를 다친 사마귀와 함께 사는 법
  - 사마귀가 짝을 만난 날
  6화 커다란 황닷거미도 탈피를 할까?
  - 꿈틀꿈틀 굼벵이를 만난 황금이
  ★ 제발돼라 지식 쑥쑥 곤충 사전 초등 과학 5-1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3장 곤충들의 사냥법
  7화 곤충 사냥꾼 사마귀의 별별 하루
  - 사마귀에게 꼽등이를 주면?
  - 사마귀에게 애벌레를 주면?
  8화 미끌미끌 최강의 적을 만난 왕잠자리 수채
  - 수채 VS 장구벌레
  9화 천하무적 개미 전사들
  - 개미들의 협동 작전
  - 재미들의 콜라 취향 찾기
  ★ 제발돼라 지식 쑥쑥 곤충 사전 초등 과학 3-2 동물의 생활
  
  4장 돌발! 깜짝 등장한 곤충들
  10화 음식 속에 곤충이 산다고?
  - 밤을 좋아하는 벌레
  - 메추리알 속 벌레의 정체
  11화 나비 번데기 속 불청객의 정체는?
  - 기생벌의 습격
  12화 달팽이를 위협하는 침입자
  - 응애의 등장
  ★ 제발돼라 지식 쑥쑥 곤충 사전 초등 과학 3-2 동물의 생활
  
  제발돼라 곤충 정보 왕
  제발돼라 곤충 퀴즈 왕

기본정보

ISBN	9791169233682
발행(출시)일자	2025년 02월 05일
쪽수	176쪽
크기	155 * 218 * 21 mm / 643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1)

[la*****]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학습 만화! 유튜브 인기 채널 제발 돼라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돼지여치, 사마귀, 개미, 달팽이 등 다양한 곤충이 등장하며, 초등 과학 교과 내용과 연계되어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만화 형식이라 아이들이 스스로 반복해서 읽으며 흥미를 잃지 않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어른도 몰랐던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에도 좋습니다. 곤충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on*****]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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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곤충을 한창 좋아할 나이라 다양한 곳에서 곤충을 관찰하고는 한다. 길거리를 가다가도 곤충들을 만나면 반갑게 다가가 말을 걸고 유심히 관찰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과학적 호기심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호기심이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같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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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 4권으로 돼지여치 피그, 사마귀, 개미, 음식 속 곤충 등 다양한 주제로 곤충탐험을 떠날 수 있게 돕고 있다. 돼지여치 피그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여치는 몸통이 커다래서 돼지여치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만화로 시작해 돼지여치가 어른이 되는 과정과 무엇을 먹는지, 사랑에 빠진 피그 등 돼지여치에 대한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게 다양한 사진들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이렇게 가까이서 여치를 관찰할 기회가 없는데 여치에 대해 더 자세히 관찰하고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탐구해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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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도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파리를 어떻게 먹게 되는지 과정이 재미있었다. 개미가 몸집은 작아도 괴력을 발휘하며 파리를 옮기는데 여러 개미들이 협동해서 파리를 잡아당기고 옮기며 먹는 모습들이 흥미롭게 보였다. 평상시에는 끈질기게 개미의 모습들을 관찰할 수 없고 그런 면에서 더 자세히 개미의 먹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앞으로 놀이터 등에서 개미를 보면 또 다르게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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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추를 먹는 벌레나 밤을 먹는 벌레 등 음식 속 벌레들에 대한 내용도 재미있었다. 보통 벌레먹은 부분들을 보면 내용을 잘 모르니 그냥 넘기는데 자세히 보고 무슨 벌레인지 설명도 해주니 좋았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고 살지만 무언가 자세히 알면 다양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음식 속 벌레들을 통해 그런 생각이 들었고 살아있는 것들을 관찰하는 일들이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끈기있게 벌레들을 관찰하고 어떤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탐구해보는 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흥미롭게 읽게 되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

[jj******]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일반적인 곤충사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곤충의 모습을 우리가 직접 잡아서 보는 것 보다도 훨씬 더 가까이,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이건 마치 현미경을 통해 보는 느낌이다. 이 책을 통해 곤충이 똥을 싸고, 먹이를 먹고, 움직이고, 살고, 죽는 과정을 새생하게 볼 수 있다. 어렸을 적 곤충채집을 하고 핀으로 꽂아 표본을 만드는 작업을 하기도 했는데, 그 때 징그럽고 닭살이 돋았던 기억보다 훨씬 더 온몸에 닭살이 돋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책이다. 비록 책이고, 책 속에 나와 있는 사진이라고 하나 이 생생한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라 만지기가 싫어지는 부분도 있다. 그만큼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신기하고, 아이들은 더 흥미로워한다.

초록색이던 돼지여치가 탈피를 하는 과정, 탈피 후 남은 허물을 보면 신기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돼지여치의 몸과 날개의 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할 수 있다. 짝짓기를 하는 과정도 볼 수 있는데, 구애를 하다가 짝짓기를 하는 모습이 사람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에 신기했다. 배 끝에 하얗고 커다란 덩어리인 정포가 보이면 수정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후 암컷여치가 정포를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알을 낳고 세상을 떠난 돼지여치를 보니 그 수명은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가까이 보기 힘든 꼬마장수말벌도 만날 수 있다. 독침으로 성별을 알 수 있는데, 독침이 있다면 암컷이라고 한다. 꿀벌의 침과 말벌의 침을 뽑아서 비교해놓은 사진도 있는데, 왜 우리가 말벌을 무서워할 수 밖에 없는지 이 침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렇게 침까지 뽑아서 보여주는 책은 다시 만나기 힘들 것이다.

사마귀의 확대모습은 생각보다 귀엽다. 그런데 사냥해서 먹이를 먹는 모습은 어떤 곤충이던지, 징그럽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아마도 살아있는 것들을 먹는 모습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가뜩이나 바퀴벌레라면 기겁하는 나는 황닷거미가 바퀴벌레를 낙카로운 독니로 관통시켜 먹는 모습을 보고 그 부분의 페이지를 만지는 것조차 싫은 마음이었다. 그만큼 생생하게 담긴 책이라, 아이들은 너무너무 신기해하지만 나는 마냥 신기해하기만 할 순 없었다. 곤충들의 탈피, 짝짓기, 사냥, 먹이를 먹는 모습, 심지어 똥을 싸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신기할 뿐 아니라 각 곤충들의 특징과 재미있는 지식까지 만날 수 있어 곤충에 대해 가까이 보고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초등 고학년 때 곤충에 대해 배우게 되는 과학과목과 연계하여서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다만 곤충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서 보길 바란다. 정말 생생하니 말이다.

[hu*******]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아이가 즐겨 보는 유튜브가 곤충 유튜브인데 그 중 제발돼라의 유튜브 채널은 영상과 음악, 자막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흥미로운 곤충의 세계에 더 집중하게 합니다. 인기 유튜버 '제발돼라'의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은 유튜브 채널에서 다루는 콘텐츠를 가지고 쓴 곤충 도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권'이 출시되었는데 이번 4권에서는 돼지여치, 황닷거미, 꼬마장수말벌 등 다양한 곤충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곤충들의 생태와 특성을 만화 형식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발돼라님의 책은 직접 관찰하고 경험한 곤충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마치 독자들이 직접 곤충과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예를 들어 돼지여치의 짝짓기 장면 같은 것은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인데 이 책을 통해 상세하게 볼 수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곤충들의 '먹방' 사진이나 특이한 행동들을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보았습니다. 마치 곤충들이 카메라의 존재를 알고 있는 듯 멋진 장면들을 보여주는 모습은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생생한 모습들이 아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권'은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이 책을 아이가 함께 읽고, 아이는 곤충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을 저에게 설명하면서, 아이와 저 둘 다 곤충의 매력어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발돼라님의 유튜브 채널이 있어서 책에서 읽은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거나, 영상에서 본 곤충들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권'을 읽고 나니까 아이가 다음 편도 빨리 보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매 권마다 새로운 곤충들을 소개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자연 교육에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do********]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으며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초등학생 3학년인 큰 아이의 하루 일과는 생물 유튜브로 시작해서, 곤충 유튜브로 끝이 난다.
하루종일 생물과 곤충에 대한 유튜브를 보며 나중에 파충류박사, 곤충박사가 될거라고 한다.
내가 생물학과를 나왔는데, 아이가 생물을 좋아하는 걸 보니 유전의 힘을 다시한번 느끼며
참 기특하기도 하고 어떻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나 고민도 많이하고 있다.
이 추운 겨울날, 자꾸 곤충 채집통을 들고 곤충을 채집하러 나가려해서 힘들때도 많고, 결국
한 마리도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올때도 많지만, 그 아쉬움을 책으로 달래고 있다.
집에 있는 동물과 곤충에 관한 책은 이미 다 읽었고, 얼마전에도 서점에 가서 파충류에 관한
책을 사왔다. 이제는 아이가 동물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지 뭔가 지루해하는 거 같았
는데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을 보곤 새로운 곤충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되며 다시금 곤충에
대한 흥미를 되살릴 수 있었다.

아이가 즐겨보는 유튜버인 제발돼라의 캐릭터가 나오는 책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사실 집에 동물과 곤충에 관한 책들이 있는데 책을 제대로 읽지않고 책장을 휙휙
넘기는 걸 보며 천천히 좀 읽으라고 잔소리를 좀 했었다. 그런데 아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쓴 책은 한 장 한장 정말 소중히 읽으며 넘기는걸 보곤 그 담부턴 무작정 줄글이 가득한
지식관련 책만을 권유하기보단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 책을 재미있게 읽는것이 아이의
정서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모티브로 해서 여러 신기한 곤충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첫번째로는 돼지여치피그가 나오는데 재미있는 만화로 시작해서 흥미를 돋구다가
돼지여치피그가 짠~~하고 나오는데 정말 내눈앞에 있는것처럼 사실적인 사진들이라 아이가
더 좋아한 것 같고, 돼지여치피그의 특성과 한살이, 먹이등등 여치에 관한 모든 정보들을
실감나는 삽화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로 알려주다보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에는 돼지여치피그를 시작으로 꼬마장수말벌과 사마귀, 왕잠자리, 개미
전사들, 음식속에 사는 곤충등 다양한 곤충들이 나오는데 우리 아이는 돼지여치피그에
완전 꽂혀서 몇일동안 채집통을 들고 나가자고 조르기도 했다.

이 책은 정말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곤충에 관한 풍부한 정보와 지식을 알려줄만한
책임에 틀림없다. 각 장이 끝날때마다 나오는[ 제발돼라 지식 쑥쑥 곤충 사전 ] 또한 유익한
정보가 가득했고, 초등학교 과학교과와 연계되다보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도 왠지 보람찬
기분마저 들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나서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자신이 아는 곤충들을 만나
게 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든것같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정말 추천하고픈 책이다. 이 책이 4권인데, 앞전에 나왔던 책들도
아이를 위해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hy*******]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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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유튜브를 좋아하는 아이가 제발돼라 크리에이터 영상을 찾아보는데 책으로도 나와서 좋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내용이라 유익한 채널인데 영상은 주말에만 조금 보기로 약속되어 있어서 평일에 만화책으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친구가 되는 과정을 통해 곤충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 친근하다.

이번 편에서는 수지가 별튜브 제발돼라 님의 파트너로 첫 번째 곤충 친구를 만나러 간다.

첫 번째 곤충은 돼지여치.

몸통이 커다래서 여치를 돼지여치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

생생한 사진으로 돼지여치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해 주고 관찰 통 안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탈피를 하고 밀웜을 사냥해서 먹는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되었다.

돼지여치는 해충인 꽃매미를 사냥할까? 사냥이라고 하면 사마귀가 떠오른다.

꽃매미를 잡아 사냥하는 사마귀의 멋진 모습을 본 후 돼치여치의 사냥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궁금해하는 상황을 직접 만들어서 생생하게 소개하는 것이 제발돼라의 장점이다.

만화 이야기 다음에는 곤충도감이 있어 지식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초등 교과와 연계하여 다양한 질문에 대한 대답도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는 촬영 중 베스트 컷을 소개하고 있어 끝까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책에서는 돼지여치뿐만아니라 사마귀, 꼬마장수말벌, 황닷거미, 왕잠자리, 개미, 밤벌레, 기생벌, 응애 이야기가 나온다.

다 읽고 마지막에 곤충 십자말풀이와 퀴즈들을 풀어보며 정리하면 곤충 탐험 끝!

다음 권에서는 어떤 곤충을 만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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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이 지식이 되고, 자연과 곤충에 대한 지식이 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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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연 속 작은 생명체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낄까? 호기심, 신기함, 혹은 살짝의 두려움?
곤충이라면 질색하는 나와는 다르게, 나의 두 아이들은 곤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곤충을 자신들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일부로, 우리와 공존하는 생명체로 바라본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콘크리트 도시 속에서 살아가느라 곤충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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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는 이런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곤충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단순히 곤충의 특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살아있는 곤충들의 세계에 초대된 듯한 느낌을 주며 생생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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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곤충학자를 꿈꾸는 나의 큰 우주는 이 책이 다른 학습 만화와는 다르게 더 좋았다고 했다.
곤충들의 실제 사진을 기반으로 곤충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낸 점이 아이의 흥미를 자극했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삽화나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곤충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책 속 곤충이 현실에서도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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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순한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 쑥쑥 곤충사전’과 ‘흥미 팡팡 곤충이야기’ 코너가 추가되어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학부모 입장에서도 아이들이 학습 만화를 통해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배우길 기대하기에, 이 책이 곤충의 생태와 특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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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후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자 나의 첫 번째 우주는 얼른 봄이 와서 캠핑을 가고 싶다고 했다. 아마도 캠핑장에서 개미를 관찰하고, 나비가 꽃에 앉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는 즐거움을 떠올린 듯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바라보고, 자연과 함께하고 싶다는 아이의 마음속 갈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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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교과와도 연계된 이 책은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학습 도서라고 생각한다. 곤충에 대해 몰랐던 정보들을 차근차근 쌓아가면서도,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곤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자연을 좋아하고 관찰하는 것을 즐기는 어린이라면 자신 있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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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돼라엉뚱한곤충사전4
#서울문화사
#제발돼라
#곤충세계

[63*****]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약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생물 관찰 크리에이터 제발 돼라님의 엉뚱한 곤충사전입니다.
벌써 네 번째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잘 모르는 곤충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어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도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벌써 네 번이나 읽었답니다.

먼저 여치에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치를 돼지여치라고도 부른대요.
왜냐하면 커다란 몸통 때문이라고 해요.
책을 통해 여치 사진을 보니 정말 몸통이 다른 곤충들에 비해 엄청 커요.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배웠습니다.

이 돼지 여치가 어른이 되는 과정을 책으로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나오는 여치는 암컷이었어요.
여치가 좋아하는 먹이 그리고 탈피에 대해 나오는데요.
초등학교 친구는 탈피가 뭔가 몰랐더라고요.
저한테도 물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탈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곤충이나 파충류가 탈피를 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곤충이나 사람이나 삶이 힘든 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곤충인 여치는 육식파일까요? 채식파일까요?
책으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탈피를 하는 과정도 나왔는데요.
탈피의 과정이 생각보다 힘든 거 같았어요.
그래서 탈피하다가 죽을 수도 있나봐요.
모든 장면 장면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여치는 모기와 장구벌레도 먹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여치가 막 장하더라고요.
해충퇴치에 여치가 꼭 필요한 존재였어요.

또 다른 해충인 꽃매미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여치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해충까지 설명해주니까 좋았어요.
매미는 해충이 아닌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꽃매미는 수액을 빨아 먹어서 나무를 말려 죽인대요.
배설물은 나뭇잎에 달라붙어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대요.

꽃매미를 잡아서 여치에게 먹이로 줍니다.
이 부분은 해충이라고 해도 뭔가 조금 잔인한 거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인간의 손을 거쳐서 그런가봐요.
자연 속에서 여치가 꽃매미를 잡아먹었다면 좋았을 거 같았어요.

자 이제는 짝짓기를 할 시간입니다.
어느새 여치의 이야기에 빠져들지 않으셨어요?
4권에는 돼지 여치 말고도 다른 곤충들의 이야기들이 더 많이 실려있어요.

엉뚱한 곤충 사전으로 곤충의 세계에 푹 빠져보시는 걸 어떨까요?
1권부터 차례대로 봐야할 거 같아요.
5편이 기대됩니다.
4편 초판한정부록으로 곤충 학습 카드 4장이나 증정됩니다.
놓치지 말고 서두르세요.

[s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제발돼라는 현재 기준 구독자 149만 명의 생물 관찰 크리에이터입니다. 곤충과 포유류, 양서류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비슷한 콘텐츠의 다른 곤충 유튜버도 많이 있지만 제발돼라의 콘텐츠는 유익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대사는 거의 없고 자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비속어가 나오지 않아 아이에게 보여주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생물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아끼고 보살피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은 제발돼라의 유튜브 콘텐츠로 다뤘던 곤충들이 등장합니다. 제발돼라의 유튜브 콘텐츠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이에게 장시간 영상 노출을 하는 게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영상 대신 책으로 동일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장점입니다.

벌써 시리즈 4번째 책이 나왔네요. 이번 편에는 돼지여치, 사마귀, 꼬마장수말벌, 개미, 달팽이 등이 나옵니다. 유튜브에 모든 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사마귀 등 일부 영상은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키워본 적이 있는 개미와 달팽이도 나와서 반갑네요. 개미는 현재도 키우고 있는데, 개미가 콜라를 좋아하는지 몰랐네요. 우유랑 설탕물은 줘봤는데, 콜라도 사실 설탕물이라 이제 콜라도 줘봐야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생생한 장면들을 전부 책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과 대사가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잘 읽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긴 글은 다 읽지 못하고 넘어갈 때가 있는데 책은 천천히 읽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초등 과학 교과와 연관된 곤충 지식도 실려 있어서 유익합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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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저희 아이는 곤충을 엄청 좋아합니다. 봄, 여름, 가을 모두 집 앞 공원에서 곤충 잡는데 시간을 많이 쓰고 겨울에도 나뭇가지에 붙은 사마귀알을 가져오기도 해요. ㅎㅎ 그래서 지금 집에 장수풍뎅이 애벌레 4마리, 사마귀 알에서 나온 아기 사마귀 7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크레스티드게코까지...^^;; 키우는 건 제가 다 하고 있지만요. ㅎㅎ



저는 어렸을 때 곤충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때문에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곤충은 알면 알수록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유튜브에서도 많은 곤충 채널을 보는데 특히 제발돼라님의 유튜브는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곤충을 직접 키우시면서 보여주는 많은 인상적인 영상들이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빨려들어가게 합니다.



그래서 제발돼라님의 책이 나올 때마다 모두 구매를 했는데요. 이번에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권이 나와서 역시나 봐줘야겠죠~^^ 아이들에게 친숙한 만화캐릭터가 나와서 보기 편하고요. 직접 키운 곤충에 대한 설명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캐릭터들도 참 귀여워요~


이번 4권에는 돼지여치, 황닷거미, 꼬마장수말벌 등이 나오고요. 아이들이 알아야 될 기본적인 기초상식과 함께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먹방사진 및 키우는 방법 등 재미있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특히 돼지여치의 짝짓기 장면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건 참 신기했습니다.

단순히 곤충에 대해서 설명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교감하는 느낌을 받아서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아요. 그 곤충들도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멋진 장면을 많이 보여주곤 합니다. 그리고 뒤에는 가로세로퍼즐이나 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4권도 아이가 시간날 때마다 보고 있고 이 책을 통해 저랑도 대화하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제발돼라님이 앞으로 10권까지도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ㅎㅎ 제가 봐도 재밌고 기분좋아지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