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

팬과 아티스트의 끝나지 않은 노래
태화 저자(글)
미다스북스 · 2025년 02월 13일
10.0
10점 중 10점
(7개의 리뷰)
최고예요 (57%의 구매자)
  •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 대표 이미지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 사이즈 비교 129x189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잊을 수 없는 목소리와 함께
진짜 내가 되어갑니다!”
“내 삶의 이유인 그의 부재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쳤던 삶에 빛이 되어준
그를 향한 그리움을 노래하다!

상실의 아픔을 딛고,
진짜 내가 되어가는 여정

좋아하는 존재의 모든 순간을 응원하며, 그의 무대와 노래, 연기, 공연 등을 맘껏 즐기는 이들을 우리는 ‘팬’이라 부른다. 팬은 화려하게 빛나는 그들이 오랜 시간 우리 곁에 머물 거란 마음으로 마음을 쏟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별이 갑작스레 닥칠 때가 있다.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부재는 저자에게 곧 현실로 다가왔다. 마주하기 힘든 현실에 온 마음을 다해 아파하던 저자는 그리움을 부둥켜 안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글은 마침내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라는 한 권의 소설로 재탄생했다.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는 누구보다 밝게 빛나던, 앞으로도 영원히 빛날 거라 생각했던 존재를 잃은 두 인물이 상실을 딛고 마침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예상치 못한 이별이 불러온 큰 아픔을 겪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이 책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매 순간 그리워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시리도록 아픈 상실을 극복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를 만나보길 바란다. 저자가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이야기가 분명 당신에게도 위로이자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영원히 잊히지 않을 그 목소리가
결국 나를 살게 합니다.”

아프게 시린 부재를 이겨내고
한 걸음 성장한 이야기

빛을 향한 길에 오르다
지긋지긋한 집과 학교에서 도망치고 싶던 ‘도윤’은 절친 ‘아람’ 덕분에 우연히 ‘로안’을 알게 된다. 그렇게 도윤은 점점 그의 목소리와 노래에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으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간다.

어두운 시간에 갇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로안’. 삭막한 현실 속 한 줄기 빛이던 ‘로안’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도윤’과 ‘아람’은 오랜 시간 아파하는데….

다시 나를 찾아 나서다
그리움에 발버둥치던 ‘도윤’과 ‘아람’은 그들만의 방식대로 ‘로안’의 부재를 받아들인다. 비록 다시 볼 수 없지만 영원히 기억할 ‘로안’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는 ‘도윤’과 ‘아람’의 모습이 펼쳐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태화

- 현충일 추념 제17회 울산청소년 백일장 장원(초등부)- 제22회 고헌 박상진의사 추모 글짓기 대회 장원(중등부)
- 제 18회 충효백일장 장원(고등부)
- 제 4회 좋은세상만들기 글짓기 공모전 최우수상(고등부)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를 완성하기까지 7년이 걸렸다.

가장 빛나는 학창 시절에도 아픔은 있다. 내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건, 그 시절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낸 뒤였다. 그의 부재는 내게 깊은 상처로 남았고, 하루하루가 버겁기만 했다. 학교에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이 반복되었지만, 내 마음속은 여전히 무거웠다. 웃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떠들썩한 교실에서도 나는 홀로 고립된 것처럼 느껴졌다.

그를 잃고 난 뒤, 매일 밤 눈을 감을 때마다 밀려오는 슬픔과 싸워야 했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위로는 그때의 나에게 닿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더 외로워졌다. 하지만, 그 감정들을 속으로만 삼키다 보니 더 힘들어졌다. 그래서 어느 날,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내가 느낀 슬픔과 그리움을 글로 적어 내려가며 나 자신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을 쓰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고, 그리움은 더욱 깊어졌다. 그래서 한동안 이 글을 멈추고 묻어두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조금씩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 갈 때쯤 다시 이 글을 마주하기로 결심했다. 단순히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서.

학창 시절은 누구에게나 가장 빛나야 할 시간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그 빛나는 시간 속에서도 아픔은 찾아온다. 친구와의 갈등,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혹은 스스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 우리는 저마다의 무게를 안고 살아간다. 중요한 건, 그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당신이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지금 어떤 아픔 속에 있든,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다는 걸 믿어주었으면 좋겠다. 나도 그랬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속 상처는 조금씩 아물어갔고, 어느 날 문득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그 아픔을 완전히 잊을 수는 없겠지만, 그조차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이 글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언젠가 당신도 나처럼 담담히 말할 수 있기를.

“그 시절은 아팠지만, 그래도 나는 잘 버텼어.”

당신도 잘 버텨낼 수 있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 이 책을 통해 작가가 얻는 수익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상담지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목차

  • 프롤로그

    1부. 빛을 향한 길
    1. 집, 감옥
    2. 속삭이는 칼날
    3. 어둠을 깨우던 작은 목소리
    4. 입덕부정기
    5. 덕질의 첫걸음
    6. 도윤의 첫 번째 팬미팅
    7. 성적표 뒤의 숨겨진 진심
    8. 내가 원하는 행복

    2부. 어두운 시간 속에서
    9. 빛이 사라진 밤
    10. 남겨진 공허
    11. 소리 없는 절망
    12.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13. 해답 없는 질문
    14. 슬픔의 무게
    15. 잃어버린 현실 속에서
    16. 멈춰버린 심장, 마지막 발걸음

    3부. 다시, 나를 찾아서
    17. 살고 싶은 마음, 조금씩 찾아가는 행복
    18. 엄마의 기도
    19. 그늘 끝에 피어난 작은 불빛
    20. 빛을 나누는 자리21. 로안의 메시지를 이어가는 길
    22. 아빠의 조용한 변화
    23. 눈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
    24. 너의 빈자리를 살아가는 법

    에필로그

추천사

  • 작년 이맘때, 수줍게 내민 소설 한 권에 재능이 이렇게 빛날 줄 누가 알았을까?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이 책은, 모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는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던 희망과 용기를 토닥토닥 깨워주는 이야기입니다. 매서운 겨울바람처럼 꽁꽁 얼어있던 어두운 삶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주인공의 목소리는 독자들의 마음을 녹이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선사합니다. 삶의 이유에 괄호를 연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괄호를 채워줄 것입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 같은 작품에 밑줄을 쫙 긋습니다.

책 속으로

“너무 지친 나머지, 모든 게 다 부질없게 느껴질 때가 있죠. 그런데 꼭 기억해 주세요. 지금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거예요. 사람들이 다 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다들 속으론 자신만의 고민과 싸우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지금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도윤의 첫 번째 팬미팅」 중에서

고통을 끝내는 것이 답이 아니었다. 고통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 진짜 살아가는 것임을, 도윤은 이제야 알게 되었다.
- 「멈춰버린 심장, 마지막 발걸음」 중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었지만, 하늘은 맑고 푸르렀다. 그 순간, 그의 노래가 문득 떠올랐다. 노랫말 하나하나가 바람에 실려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했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그의 노래는 슬픔만을 남긴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이겨내야 할 힘을 전해주고 있었다. 내가 그를 기억하는 한, 그는 나를 통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 「너의 빈자리를 살아가는 법」 중에서

당신은 나에게 슬픔이 아닌, 희망과 용기를 남기고 떠났다는 것을. 이제 나는 조금은 어색하지만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간다. 당신이 생각나는 흔한 하루들을 살아보려고.

언제나 당신의 팬이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팬일 나로부터.
-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좋아하는 존재의 모든 순간을 응원하며, 그의 무대와 노래, 연기, 공연 등을 맘껏 즐기는 이들을 우리는 ‘팬’이라 부른다. 팬은 화려하게 빛나는 그들이 오랜 시간 우리 곁에 머물 거란 마음으로 마음을 쏟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별이 갑작스레 닥칠 때가 있다.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부재는 저자에게 곧 현실로 다가왔다. 마주하기 힘든 현실에 온 마음을 다해 아파하던 저자는 그리움을 부둥켜 안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글은 마침내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라는 한 권의 소설로 재탄생했다.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는 누구보다 밝게 빛나던, 앞으로도 영원히 빛날 거라 생각했던 존재를 잃은 두 인물이 상실을 딛고 마침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예상치 못한 이별이 불러온 큰 아픔을 겪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이 책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매 순간 그리워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시리도록 아픈 상실을 극복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너의 노래가 내게 닿을 때』를 만나보길 바란다. 저자가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이야기가 분명 당신에게도 위로이자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영원히 잊히지 않을 그 목소리가
결국 나를 살게 합니다.”

아프게 시린 부재를 이겨내고
한 걸음 성장한 이야기

빛을 향한 길에 오르다
지긋지긋한 집과 학교에서 도망치고 싶던 ‘도윤’은 절친 ‘아람’ 덕분에 우연히 ‘로안’을 알게 된다. 그렇게 도윤은 점점 그의 목소리와 노래에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으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간다.

어두운 시간에 갇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로안’. 삭막한 현실 속 한 줄기 빛이던 ‘로안’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도윤’과 ‘아람’은 오랜 시간 아파하는데….

다시 나를 찾아 나서다
그리움에 발버둥치던 ‘도윤’과 ‘아람’은 그들만의 방식대로 ‘로안’의 부재를 받아들인다. 비록 다시 볼 수 없지만 영원히 기억할 ‘로안’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는 ‘도윤’과 ‘아람’의 모습이 펼쳐진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73550706
발행(출시)일자 2025년 02월 13일
쪽수 256쪽
크기
129 * 189 * 20 mm / 452 g
총권수 1권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아이가 읽고 싶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읽고 또 읽네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