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맑아야지 해가 흐리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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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스토리, 십자가 십자가
진정한 인생은 십자가로부터 시작된다
십자가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십자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난 것도 있고 은밀하게 감추고 있는 것도 있다. 드러난 십자가는 누구나 볼 수 있기에 주목받지 못한다. 감추어진 십자가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심받지 못하고 지나친다. 그러나 작가는 삶의 곳곳에 숨겨져 있는 십자가를 보고 드러내며, 사랑을 담아 자신만의 ‘십자가 작품’으로 만들었다. 또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에 글을 짓고 애정을 쏟아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작가의 사랑과 고백, 그리고 찬양이 들어 있다. 특히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만든 작품들의 사진과 함께, 글들이 실려 있어 독자로 하여금 십자가의 사랑에 촉촉이 젖어들게 한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내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원칙과 기준을 갖고, 무엇을 하며 사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한다.
작가정보
이 순진 작가는 두 딸을 키우는 엄마다. 그리고 다양한 직업을 가졌었다. 간호사, 카페지기, 어린이집 선생님, 특수 활동 보조, 페이퍼 플라워 강사, 그리고 십자가 작가까지.
이 순진 작가는 좋아하는 드라마는 셀 수 없이 다시 보기를 하고 고집이 세다. 돌다리를 뛰어다니다 넘어지기를 수없이 하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 순진 작가는 활달하고 긍정적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장단점과 경험들을 십자가 작품을 만드는데 사용하셨다. 어쩌면 꼭 필요한 부분이었는지도 모른다. 작가는 십자가 작품을 만들면서 이런 부분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만날 때까지 또 얼마나 많은 실수와 실패를 하게 될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가던 길을 무식한 용자로서 가보려고 합니다. 해는 맑아야지, 해가 흐리면 안 되지!”
목차
- 차례
004 추천사
006 Prologue
1장 주님의 dream 나의 드림
017 시작
019 나 + 너 = 우리
021 기다려
025 별 하나의 사랑
028 언약의 무지개 징검다리
033 치유의 정원
035 동행
038 생명의 길
040 만남
045 성도
047 주기도문
048 국면 전환
051 예수 따라가며
055 인도
056 똑 똑 똑
058 그대를 사랑합니다
060 더… 이끌림
062 믿음
065 주님의 dream, 나의 드림
069 사랑
073 십자가 군병
076 기도
079 소망을… 품다
083 소망을 피우다
085 기적
089 회복
091 끝판왕
094 위로
096 천지창조
098 갈망하다
100 안위하다
103 바라봄
107 부활 그 기적
2장 일상의 기적
111 빛과 그림자
114 숨… 쉼
117 望 (바랄망) - 희망 vs 절망
119 각인
121 주 품에
123 위기!
126 짐
129 순례자
131 청사진
135 보호
137 꽃길
139 의미 부여
141 과정
144 중심
147 정체성
149 열린 결말
153 희망
157 보물찾기
160 작심삼일
162 쌤쌤 (same-same)
165 오늘, 현재, 그리고 선물
168 초월
170 Festival
173 귀를 기울이다
176 기준
179 동아줄
181 에벤에셀
183 정답은 무엇일까?
186 전진
188 ? ! .
191 사랑… 소리 없이 내리다
194 승리
199 리셋
3장 순간을 간직하다
204 순간을 간직하다…
207 찰나!
210 Everything or Nothing
213 主心을 주심
215 오해
218 실수 vs 묘수 vs 악수
220 선택의 기도
222 최선 vs 최고
224 가짜 실패
226 나의 기도
227 그래도 사랑해
4장 더하는 이야기
232 +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234 + 해는 맑아야지
236 + 십자가 사랑
238 + 곳곳에 숨겨있는 십자가
240 + 중심의 기준, 십자가
242 + 십자가로 드러난 사랑
244 + 십자가, 복음의 스토리
246 + 십자가, 삶의 고백
248 + 십자가의 흔적 : 스티그마
253 + 기쁨과 설렘의 십자가
254 + 인생은 십자가 발견으로부터
책 속으로
배움을 시작할 때의 열망과 달리, 배움의 끝에서는 막막함이 찾아왔다.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기는 한 것인가? 라는 물음 앞에 놓였다. 여전히 내 힘으로 하려는 어리석은 나를 위하여 주님은 예비해 놓으신 빈 공간을 보여 주셨고 그 공간에서 나는 공방을 열 수 있었다. 그것이 십자가 작가로서 여정의 첫걸음이었다. p. 6.
인간은 개인마다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부끄러운 고백을 하자면 나는 아주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누군가를 위해서 걱정해 주고 마음을 쓴다는 것은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이런 나에게 주님은 주님의 마음을 더하여 주셨다. p.19.
주님의 자녀로서 매일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 우리는 현실의 자아와 믿음이 부딪히며 충돌하고 그 과정에서 자아가 부서지고 깨지면서 주의 자녀로서의 믿음이 승리하게 된다. 그러면 반드시 아름다운 빛으로 반짝이게 된다. 그 빛은 결코 숨길 수 없다. p. 26.
다른 사람과 길을 걸을 때 그 사람의 속도에 맞추어 걷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그렇다고 평소 자기 속도대로 걸으면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없다. 속도를 포기하면 시간을 함께 나누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p, 51.
세상은 많이 가지라고 한다. 돈을… 권력을…. 그래야만 인정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p.51.
작은 씨앗이 세월을 견디어 내어서 늠름한 한 그루의 나무로 자라는 기적 같은 일들이 소망을 품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소망을 품고 있는 그대여, 변화가 없어 보이는 현실에 좌절하지 말기를 머지않아서 소망의 꽃이 활짝 피어날 것이기에…. p. 80.
십자가… 믿지 않는 이에게는 그냥 나무 두 개를 교차해서 붙인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귀하신 독생자의 목숨을 우리 때문에 내놓으신 처절하게 아름다운 사랑의 증거이다. p. 139.
작심 삼일러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말하고 싶다. 오늘의 ‘나’의 도전이 조금은 성장한 ‘나’를 만들었고 내일은 더 성장한 ‘나’를 만들 거라고 그러니 오늘의 실패에 좌절하지 말기를…. p. 160.
주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이미 잔칫집이고 축제인 것을 자꾸만 잊어버린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찬송가 438장 중) 인생은 아름답고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P. 172.
어제는 어제의 믿음으로, 오늘은 오늘의 믿음으로, 내일은 내일의 믿음으로 살아간다. p. 199.
출판사 서평
“나의 일상의 기적이 주는 기쁨을 누리면서
주님 하실 일 기대하며
주님 어깨에 기대어 당차게 나아가 보자.
오늘 문이 닫혀 있더라도 좌절하지 말자.
내일은 더 크고 아름다운 문이 열려 있을 테니까.
해는 맑아야지
해가 흐리면 안 되지!”
삶을 바라보는 긍정적 관점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삶을 힘겹고 고독하며 외로운 싸움으로 볼 수 있다. 고해를 항해하는 삶으로, 혹은 광야 같은 인생길을 걷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삶을 어둡게만 보지 않는다.‘해는 말아야지 해가 흐리면 안 되지’라는 책 제목처럼 저자는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저자는 오늘 하루를, 그리고 일상을 주님이 주신 선물이요, 기적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오늘은 주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한다. 그래서 주님의 어깨에 기대어 당차게 나아가자고 한다. 또 “오늘 문이 닫혀 있더라도 좌절하지 말자. 내일은 더 크고 아름다운 문이 열려 있을 테니까”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 긍정 마인드가 솟구친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선물 같은 하루를 주셨다”, “주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이미 잔칫집이고 축제”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모두는 승리자의 삶을 살 수 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종착지로 도착하기 전까지는 언제나 열린 결말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아름다운 결말을 맺고 싶다.” 등등 우리 마음에 용기를 북돋는 말들이 가득하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십자가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전에 십자가 작품을 66점이나 만들었다. 귀한 재료들은 물론이고 쓰다가 버린 물건들도 활용하여 예수님이 짊어지셨던 십자가를 표현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작품 감상도 할 수 있다.
“나는 이 나무판에서 십자가를 보았고 가치 없는 나를 주님께서 의미를 부여하셔서 창조주의 자녀가 된 놀라운 기적을 보았다.”
저자는 다양한 형태의 십자가를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을 향한 자신의 사랑과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어 글을 썼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과 우리 모두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요, 감사이며, 찬송이다.
“바디매오의 눈에 ‘예수님’이 ‘각인’되었다.
나의 두 눈에도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만 ‘각인’되기를….”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의 갈망은 주님을 온전히 아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리며 살고 싶다. 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기를, 온전히 주님을 알기를 그래서 온전히 주님과 하나 되기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저자의 마음이다. 이 마음은 어쩌면, 우리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3729045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2월 22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29 * 189
* 21
mm
/ 44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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