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 앤: 초록 지붕 집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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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 앤이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옵니다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앤은 그 어떤 소녀보다도 사랑받아왔습니다.
앤 특유의 빛나는 상상력과 결코 좌절하지 않는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
한 줄 한 줄 주옥 같은 대사들은
〈빨간 머리 앤〉을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게 했지요.
2025년 새로 펴낸 〈빨간 머리 앤〉은
원전의 맛을 최대한 살려 번역하고,
고유한 매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아름답고 감성적인 표지와 더불어,
원전에 가까운 번역으로,
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루시 모드 몽고메리

(1874-1942)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활동한 소설가로, 대표작으로는 《빨간 머리 앤》 시리즈 등이 있다. 자신의 경험에 풍부한 상상력을 더해 농촌을 무대로 한 청춘 성장 소설을 많이 썼으며, 평생에 걸쳐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를, 20권의 장편소설을 냈다.
1923년 여성 최초로 영국 왕립예술원 회원으로 추대되었고, 1935년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캐나다 프레스 클럽 회원, 프랑스 예술원 회원으로, 프랑스 예술원에서 주는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목차
- 놀란 레이철 부인
놀란 매튜 커스버트
놀란 머릴라 커스버트
초록 지붕 집의 아침
앤의 과거
머릴라의 결단
앤의 첫 기도
앤의 양육
호되게 혼이 난 린드 부인
앤의 사과
일요 학교
엄숙한 맹세 그리고 언약
기다리는 기쁨
앤의 고백
찻잔 속의 태풍 - 교실 안 작은 소동
다이애나 차 초대
인생의 새로운 관심거리
앤의 구조 활동
공연회 그리고 참사와 고백
지나친 상상력은 나빠요
새로운 향신료
차 초대
상처뿐인 명예
공연회 준비
부풀린 소매
이야기 모임
허영 그리고 비탄
불운한 백합 아가씨
앤의 전성시대
퀸즈 진학반 편성
개울과 강이 만나는 곳
합격자 발표
호텔 공연회
퀸즈 전문학교의 여학생
퀸즈의 겨울
영광 그리고 꿈
죽음의 사신
길의 모퉁이
기본정보
ISBN | 9791167916570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1월 27일 |
쪽수 | 468쪽 |
크기 |
153 * 225
* 29
mm
/ 80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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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고 소박한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앤을 통해 위안받고, 격려 받고, 응원받으면서
나의 내면에 동심이라는 생동감이 채워진다.
또한 이번 책을 통해 어릴 때는 매튜 아저씨만 착하고 머릴라 아줌마는 착하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고 다시 만난 매튜의 아픔을 읽게 되고
앤을 올바르게 키워내고 싶은 머릴라 아줌마의 모성을 읽을 수 있어 새로웠다.
지금도 기억 속에 선명하다. 오후 5시 무렵이면 시작하던 '빨간머리 앤'을 보려고 집으로 달려가던 어린 시절.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독특한 성격과 밝은 에너지로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앤에게 반해버렸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TV 앞에 앉아 앤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했던 그 시절의 추억이 '빨간 머리 앤'을 읽으며 선명하게 떠올랐다.
소설 속 앤을 따라가며 그녀의 넘치는 상상력과 마주치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니, 어른이 되면서 잊고 살았던 것들이 하나둘 떠올랐다. 일상의 작은 것들에 이름을 붙이고 감탄하던 일, 온종일 같이 붙어 있던 친구, 실패해도 '내일은 새로운 날'이라며 다시 일어서는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평범한 풍경 속에서도 경이로움을 발견할 줄 아는 시선. 언제부터 이런 것들을 잃어버린 걸까? 앤의 이야기는 마모되고 잊혀졌던 나의 일부를 일깨워주는 듯했다.
“알아야 할 것이 무척 많다고 생각하면 즐겁지 않나요? 그런 것 때문에 저는 산다는 게 즐겁고, 또 그런 세상이 즐거운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앤을 단순한 어린 낙관주의자로 볼 수도 있지만, 그녀의 매력은 삶의 고난 속에서도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고아로 자란 앤이지만, 그녀는 결핍보다는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이면서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삶을 온전히 사랑할 줄 아는 능력이 있다. 커스버트 남매와 함께한 초록 지붕 집에서의 삶은 그녀에게 관습적인 가족이 아닌, 서로를 정말로 사랑하고 보듬어 주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려주었다.
"퀸즈를 졸업했을 때만 해도 제 앞에 놓인 미래는 곧게 뻗은 큰길 같았어요. 저는 그 쭉 뻗은 길을 바라보면 수많은 이정표가 제 눈에 보일 거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 길에 모퉁이가 생겼어요. 그 모퉁이를 돌아가면 무엇이 놓여 있는지 저는 몰라요.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이 그곳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할래요. 모퉁이는 그 나름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아주머니, 그 모퉁이 다음에는 길이 어떻게 뻗어 있을지 궁금해요."
사랑하는 매튜 아저씨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머릴라 아주머니의 건강 악화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에이번리에 남아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주머니를 돕기로 한 앤. 꿈에 그리던 미래를 포기해야 하는 삶의 모퉁이를 만나지만, 그 모퉁이 너머엔 또 무엇이 있을지 설레이며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앤의 모습에서 진정한 성숙함을 발견한다. '초록 지붕 집의 앤'은 그녀가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시 세상에 나누어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으로 아름답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앤을 따라 웃다가 울다가 붉은색 예쁜 책장을 덮고 잠시 생각한다. 그녀가 마주치는 모든 자연물들—꽃과 나무와 숲과 시냇물—의 아름다움에 매번 경이로운 감탄을 표현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어쩌면 우리도 앤처럼 인생의 모퉁이마다 잠시 멈춰 서서 꽃과 나무와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볼 여유를 가진다면, 일상에서 자주 잊곤 하는 삶에 대한 사랑과 긍정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 @_makingbooks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빨간 머리 앤> -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앤
💡앤은 어른이 되지 않는다
앤은 자라지만,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
빨간 머리 앤을 다시 읽으며 든 생각이다.
그녀는 시간이 흐르며 키가 크고, 실수를 덜 하고, 삶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현실적인 어른’ 이 되지는 않는다.
이것이 앤의 매력이다.
그녀는 현실을 모른 척하지 않는다.
가난이 뭔지, 고아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포기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에는 단순히 긍정적인 아이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보니, 앤의 태도가 결코 단순한 낙천성이 아니라는 걸 알겠다.
그녀는 애써 세상을 환하게 보려 한다.
힘든 순간을 버텨내고, 일상을 더 사랑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쩌면 앤은 우리가 너무 쉽게 놓아버린 태도를 끝까지 지키는 몇 안 되는 인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여전히 앤을 사랑한다.
💡결핍을 채우는 방식
앤은 늘 부족한 것 투성이였다.
원했던 가족이 없었고, 예쁜 옷도 없었고, 초록 지붕 집에 올 때조차 원래 계획에 없던 아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부족함을 채우는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상상’ 이었다.
세상을 단순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바라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다시 해석하는 것.
‘진짜’ 보다 ‘어떤 의미에서 더 진짜 같은’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
어릴 때는 앤의 상상력이 귀엽고 유쾌하게만 보였다.
하지만 지금 보니, 그것은 생존 방식이었다.
세상이 앤에게 준 것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직접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야 했다.
우리는 자라면서 그것을 멈춘다.
세상은 원래 그런 거라고, 현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배우면서.
하지만 앤을 다시 읽으며 깨닫는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그리고 그 선택이 우리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지 결정한다는 걸.
💡앤의 긍정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앤을 낙천적인 인물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녀의 긍정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
앤이 처음 초록 지붕 집에 왔을 때, 그녀는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안고 있었다.
다이애나가 영원한 친구가 되어줄 거라고 확신하면서도, 그 관계가 깨질까 봐 두려워했다.
그녀의 밝음은 단순한 성격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방식이었다.
현실은 앤에게 항상 친절하지 않았지만, 앤은 그 안에서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려 애썼다.
그녀는 오히려 현실의 가혹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것을 꿈꾸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래서 앤을 다시 읽으면, 그녀의 밝음이 한층 더 깊이 다가온다.
그것은 단순한 유쾌함이 아니라, 무너질 수밖에 없는 순간에도 다시 살아내려는 의지이기 때문이다.
💡앤을 다시 읽는다는 것
어릴 때는 앤의 감정이 거침없이 흘러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감정이 얼마나 용기 있는 것인지 알겠다.
기뻐할 때는 온전히 기뻐하고, 슬퍼할 때는 숨기지 않는 것.
사랑받고 싶으면 표현하고, 화가 나면 분명하게 말하는 것.
그렇게 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점점 감정을 덜어낸다.
너무 기뻐하면 철없어 보이고, 너무 슬퍼하면 약해 보이니까.
하지만 앤은 그 모든 감정을 온몸으로 통과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앤을 다시 읽어야 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장담이 아니라, ‘살아가는 태도’ 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읽었을 때, 앤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앤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앤의 긍정적인 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오며,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발견하게 해주었다. 그녀의 감정과 생각에 점점 공감하게 되면서 나도 어린시절 꿈을 꾸며 즐거워했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앤이 겪는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 삶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무엇보다도, 평범한 삶 속에서 행복과 희망을 찾는 그녀의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매일매일 앤을 본받아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아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주년이 지난 지금도 어른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빨간 머리 앤>
만화를 보던 어린아이는 벌써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었다.
이제 중년으로 가는 친구들을 저격할
’고혹적인 붉은 커버‘가 눈을 사로잡는다.
무언가 어색한 번역이 책 읽기를
방해했다면 이 책은 원전에 가까운
번역으로 고유한 매력을 해치지 않았다.
번역을 물 흐르듯 얼마나 잘하셨는지
나의 어린 시절 만화 속 앤이 책 안으로
쏙 들어온 그 느낌!
만화 속 성우들의 음성, 음악과 장면이
그대로 떠올랐다.
465페이지의 적지 않은 양이지만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아이들에게 잠자리 동화로 들려주고 있는
빨간 머리 앤과 비교해도 상상력을 더욱
자극할 뿐 쉽게 쓰여있다.
개인적으로 작은 폰트 크기는 고도근시의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남는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빨간 머리 앤❤️
(머릴라)의 일상과 앤의 훈육과정은 어린 기억과 달랐다.
자신의 잘못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멋진 어른이었다.
그리고 누구보다 따뜻하고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매튜)는 어린 기억에도 앤을 누구보다 사랑한 다정한 사람이었지만
부모가 되어 만나는 매슈는 부모의 정석이었다.
아이에게 언제나 믿음을 주는 존재.
진짜 부모 말이다.
매튜와 머릴라가 앤을 키움으로 인해 겪는 사건, 사고와
아이에게 돌려받는 감동의 순간들이 육아를 하는 지금
우리 부부의 모습과 너무나 닮아 있다.
💜💜💜
’매튜 커스버트‘의 죽음이 이제는
결코 가볍지 않게 느껴지는 나이다.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빨간 머리 앤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이유겠지💕
앤의 성인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담고 있는 메이킹북스의 신간
빨간 머리 앤 (초록 지붕 집의 앤)
다시 읽고 싶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책으로 무한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_making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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