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천년의 지혜 시리즈 4
스노우폭스북스 · 2025년 01월 29일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개정판입니다. 구판보기
9.7
10점 중 9.7점
(121개의 리뷰)
도움돼요 (42%의 구매자)
  •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대표 이미지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대표 이미지
  •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부가 이미지1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부가 이미지1
  •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부가 이미지2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사이즈 비교 140x210
    단위 : mm
01 / 04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120 16,800
적립/혜택
840P

기본적립

5% 적립 8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내일(3/30,일)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은 1812년 임진년에 『남북상법극의수신록 최초 구어역 판』으로 무려 210년 전에 최초 출간된 고서다. 단행본으로는 최초 시도된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4권 중 하나다. 이 책은 400쇄를 돌파한 『돈의 속성』 김승호 저자님이 적극 추천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저자인 미즈노 남보쿠는 18세기 이름을 떨친 명성가로 3천 명의 제자가 있었으며 당시 평균 수명이 40대 중반이었던 시대에 78세까지 장수한 인물이다. 그는 관상으로 대단한 위상을 떨치며 벼슬에 올랐으나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중요한 한 가지 핵심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데 거의 전 생애를 할애했다. 그것은 바로 ‘음식에 모든 길흉화복이 있다’는 메시지였다. 달리 표현하면 ‘절제’의 가장 기본적인 본질인 ‘음식을 먹는 일’에 행복과 장수, 번영과 성공이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왜 재물이 쌓이지 않는 걸까?’, ‘왜 가정에 행복이 머물지 못하는가?’, ‘어떻게 해야 성공하고 장수할 수 있는가?’, ‘음식을 절제한다고 원하는 바람이 이뤄질 수 있는가?’같은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해결하는 하나의 요소로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것이 ‘음식’이다.

책은 각각의 여러 상황에 놓인 질문들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식으로 성공을 논하는 저자의 주장이 개인의 통념을 넘어 기초적 ‘순리’에 근거 돼 있다. 많이 먹으면 몸이 무겁고 행동이 민첩해지기 어렵고, 많이 먹고 음식이 내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면 여러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며, 병이 생기면 성공을 추구하던 시간은 몸을 돌보고 병을 낫게 하는데 모든 에너지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다.

술과 고기를 가까이 하고 주변 사람들을 불러 모아 먹고 즐기다 보면 하지 않을 말과 행동을 할 때가 많고 흥청거리는 기분으로 약속을 남발하지만 신뢰할 만한 비즈니스로 연결되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 또한 현재의 상황에서 이해되는 대목으로 등장하고 있다.
책에 반복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모두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로 귀결되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하늘로부터 정해진 음식의 양이 있기에 절제 없이 모두 먹고 나면 정해지고 할당된 음식이 바닥나는 것이며 그렇게 더 이상 먹을 게 남아 있지 않은 사람은 먹는 일이 중단됐기에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심오하고 특별한 메시지를 지속해서 강조하는 패턴을 보인다. 결국 책을 구성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절식이 운세를 고친다’이다.

이 책의 총서 (4)

작가정보

저자(글) 미즈노 남보쿠(水野南北)

에도 시대 이름을 떨친 관상가다. 이 책은 미즈노 남보쿠가 1812년에 쓴 『남북상법극의수신록 최초 구어역 판』이며 문화 9년 임진년의 기록이다. 그는 1800~1834년까지 사람의 성공과 수명은 음식의 절제에 있음을 가르치며 3,000명의 제자를 두었다. 그의 지혜는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래도록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고아로 자랐고 술을 마시며 한량으로 떠돌다 감옥에 갔는데, 범죄자의 얼굴과 생김새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한다. 출소 후, 사람의 얼굴을 더 깊게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목욕탕에서 3년, 이발소에서 3년, 화장터에서 3년을 일했다. 이때 사람의 두상과 얼굴, 전신의 생김새와 뼈, 골격을 공부했다.
“1년 동안 보리와 콩으로만 식사를 계속하고 오면 절에 입문하는 걸 허락하겠다.”라는 어느 주지 스님의 조언을 실천하며 본격적인 관상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이후 단식하고 고행하며 깨달음에 이르렀는데, 사람의 운명은 관상이 아니라 먹는 음식에 달렸음을 깨닫는다. 관상은 변하고 바뀌지만 식(食)의 절제로 빚어진 지복은 지속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키가 작고 눈이 움푹 들어갔으며 코는 낮고 광대가 튀어나와 있다고 기록돼 있다. 한마디로 좋은 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매일 보리 한 홉과 채소 한 가지를 먹는 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꿨으며 황실의 인정을 받아 벼슬도 받았다. 말년에는 큰 부자가 되었지만 음식을 절제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당시 평균 남자 수명이 40~45세였지만 미즈노 남보쿠는 78세까지 장수하다 세상을 떠났다.

기획 서진

현직 스노우폭스북스 대표다. 에디터, 윤문, 기획, 마케팅, 경영자 경력을 동시에 길러왔으며 250여 종의 국내 도서 기획을 단독 개발, 그중 50여 종은 5만 부 ~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으로 출간되거나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정치, 경제, 사회, 인사와 명사들의 책 기획에 몰입했으며 현재는 자기계발, 에세이, 경제경영, 인문, 철학 분야 도서를 전문 출판하고 있다.
대표 도서로는 400쇄를 돌파한 경제경영 『돈의 속성』과 『핑크펭귄』, 60만 부가 판매된 에세이 『어떤 하루』, 20만 부 이상 판매된 자기계발 『관점을 디자인 하라』, 『빠르게 실패하기』, 『천 개의 성공을 만든 작은 행동의 힘』, 인문 명상 분야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죽음의 에티켓』 외 다수가 있으며 세계 최초로 챗GPT가 저자로 등록되고 AI 팀으로 구성돼 출간된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의 단독 인간 기획자다.
현재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를 기획하고 편저자로 작업 중이다.

목차

  • 책 소개 / 편저자의 말 - 007

    서문 - 011

    1. 음식 먹는 것으로 그대의 가난과 역경, 성공을 알 수 있다 - 019

    2. 음식과 지금 내가 처한 삶의 이치들 - 047

    3. 음식과 사람의 운은 하나로 연결된다 - 079

    4. 그러므로 어려움에 관한 해답은 - 101

    (부록) 南北相法極意 (口語版) - 117

책 속으로

운이 좋은 사람은 하늘이 먹을 것을 내려 줍니다.
하늘은 그 생명과 먹을 음식을 함께 내려 줍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있으면 밥이 있고 밥이 있으면 생명이 아직 있는 것입니다. -p.21

인품이 좋아도 결국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면 그 내면의 덕(德)도 없어지고 세월이 더 흐를수록 아무 좋은 것도 그 마음에 남지 않게 됩니다.
비록 가난한 관상을 가졌어도 절제하는 사람만이 장수하고 더 먹을 수 있으며 행운을 이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p.25

어려서부터 절제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하늘에서 받게 되는 음식의 양이 천지에 퍼져 자손에게까지 반드시 반영되고 그 자신도 그로부터 만족을 얻게 됩니다.
자신이 죽어도 자신이 쌓아 놓은 음식의 양을 자손이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p.30

애초에 하늘이 주는 음식은 그 양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보다 더 많이 먹으면 날마다 하늘에 빚을 지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p.38

비록 빈곤한 관상이라도 실제 빈곤한 사람처럼 식사를 균형 있게 하고 엄격하게 통제하면 빈곤은 그 얼굴의 관상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라져 버립니다. 면죄부를 얻은 것이고 그에 상응하는 금은보화를 얻은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자복자덕(自福自德)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p.45

알맞은 비료를 줄 때 풀과 나무와 곡식이 잘 자라는 것처럼 사람도 알맞고 적당하게 먹을 때 자연히 장수하게 됩니다. 그러니 생명을 상하게 하는 일을 하면 안 됩니다.이런 하늘의 이치를 알고서도 폭식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선하고 맑은 생명을 표적 삼아 불화살을 쏘는 것과 같습니다. -p.51

배가 모두 차지 않은 상태에서 숟가락을 내려놓는 일은 보통 사람에게 힘든 일이나 성공과 출세, 발전과 행복, 하늘의 운과 부귀영화, 자식과 가문의 안정, 건강하고 긴 수명을 바란다면 못할 것도 없는 일 아닙니까? -p.55

자신도 모르게 줄어든 재산은 불평과 불만의 ‘말’의 값과 같습니다.
칭찬이나 감사함의 말이 아닌 불평과 불만의 말과 후회와 괴로움의 말을 많이 내뱉는 사람 곁에서는 좋은 사람이 견디지 못합니다. -p.59

가업을 일구는 일이라며 여러 사람을 만나 술과 고기를 즐기다 보면 그것이 누적되고 쌓여 핵심을 벗어난 뜬구름 잡기식 생각만 커져 바른길로 가업을 이끌지 못하고 외진 길로 빠지기 쉽습니다. -p.64

입은 화장실의 입구입니다. 일단 입으로 넣은 것은 다시 내뱉어도 더럽습니다.
똥과 다를 것 없으며 똥과 같습니다.
맛있고 좋은 음식을 화장실에 버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p.66

자신의 인상이 가난하고 불행한 얼굴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절제를 통해 천지의 덕을 쌓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내십시오. -p.73

운이란 사람 됨됨이에 따라 이리저리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마음을 얼마나 집중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p.94

누구라도 삼 년을 절제하면 없던 운이 드러납니다.
건강해지며 머리와 마음이 맑아져 하는 일마다 큰 힘을 두루 발휘하게 되니 성공과 출세가 당연한 열매로 저절로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p.97

출판사 서평

* 고전 원본 일어 수록 합본 개정판!
*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회장 강력추천도서!
* 최초 출간일 1812년
*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경영 편 NO.4
*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슬로베니아, 한국, 일본, 중국
9개 나라 211년 동안 55권 개정판 출간


저는 오랫동안 관상을 보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관상을 판별하는 능력에 앞서 인간의 길흉화복이 음식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얼굴의 생김새만으로 운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 것이죠.

세상에는 부자와 지위가 높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가난하고 짧은 수명과 명예롭지 못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반면에 가난하고 단명 하는 얼굴을 갖고 있으나 부유하고 높은 지위에 오르고 장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렇듯 타고난 관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음식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고 절제에서 오는 축복과 부와 평화를 얻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인간의 운이 좋고 나쁨, 행복과 불행은 단연 먹고 마시는 것을 절제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이 깨달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3천 명의 제자가 있으나 음식의 절제를 아는 것이 관상과 이치와 운을 점치는 것을 아는 것보다 언제나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실제로 실천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완전히 새롭게 스스로 만들어 변화시키는지 모두가 실재하는 증거를 보고 있습니다.

큰 재앙을 겪은 어떤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가난했지만 부단히 그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힘썼고 좋은 아내와 자식 둘까지 얻어 자기 스스로 이룬 것들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중년이 되었고 모든 노력이 조금 느슨해졌습니다. 술과 고기도 더 자주 찾고 일도 조금 덜 하며 맛있는 음식을 찾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가 이룬 것은 그의 운이나 관상의 생김새를 뛰어넘는 것들이었고 그것은 그가 절제하고 노력해 운명을 바꿔놓은 결과였습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음식과 술에 무절해지니 타고난 명이 다시 그 자리를 메워 버렸습니다. 작게 운영하던 그의 점포는 지방 관리 눈 밖에 나 어처구니없이 빼앗겨 버렸고 아내는 마음에 깊은 병을 얻어 자리에 드러눕고 말았습니다. 두 아들은 시내에서 벌어진 싸움에 휘말려 관가에 끌려 가 감옥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는 비참한 얼굴로 나를 찾아와 자신의 운과 앞으로의 인생이 어떻게 흐를 것인지 듣고 방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그 어느 것보다 먼저, 음식을 단호하게 절제하고 술과 고기를 멀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지 않으면 이 모든 일이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말해 주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는 이런 가르침을 허투루 듣지 않았고 더 큰 고비를 넘겼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평생 가난한 생활을 할 인상을 가진 사람이 음식을 절제해 상당한 부를 얻었을 뿐 아니라 세상에도 크게 기여한 사례는 결코 적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병약하고 명이 짧을 것으로 여겨졌던 사람이 아침저녁으로 음식을 절제하고 단단히 관리한 결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장수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사례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이제는 함께 있는 제자들뿐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 가르침을 청해오고 있습니다.

그 후로 나는 사람의 관상을 볼 때 그 사람의 식생활 상황을 먼저 물어봅니다. 그의 식생활에 따라 그 사람의 일생 운이 좋고 나쁨, 행복과 불행을 알려주는데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기에 더더욱 사람의 운명이 모두 음식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따라서 나는 이 법칙과 하늘의 기운을 가늠하는 기준을 나의 관상판단법의 비결로 정하고 말로써만 전하는 것을 넘어 내 스스로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평생 쌀밥을 입에 대지 않고 한 끼에 보리 다섯 숟가락만 먹기로 한 것입니다. 술은 어려서부터 내가 즐기고 매우 좋아하는 즐거움이지만 이것 역시 절제해 하루 한 잔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천은 나 하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 책을 참고하고 하루라도 빨리 음식을 절제하고 미래의 출세와 장수와 생활의 행복을 얻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모두를 위한 행동입니다.

문화 9년 임진년 미즈노 남보쿠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1769944
발행(출시)일자 2025년 01월 29일
쪽수 준비중
크기
140 * 210 * 18 mm / 35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천년의 지혜 시리즈

Klover 리뷰 (12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9.7점
10점 중 10점
90%
10점 중 7.5점
7%
10점 중 5점
3%
10점 중 2.5점
0%

42%의 구매자가
도움돼요 라고 응답했어요

12%

집중돼요

42%

도움돼요

14%

쉬웠어요

4%

최고예요

28%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우리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목부터 강렬한 이 책은 배불리 먹는 것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절제된 식습관이 건강과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적게 먹는 것이 몸을 가볍게 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균형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폭식을 하거나, 습관적으로 과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배가 부른데도 음식을 남기기 아까워 끝까지 먹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단 음식을 찾은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이러한 습관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삶 전체의 균형까지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책에서 소개된 다양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보면, 대부분 ‘80%만 먹고 멈추기’를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배가 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내려놓고, 식사를 마친 후에도 약간의 허기를 느끼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폭식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저도 한 끼 식사를 할 때 조금 덜 먹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허전한 기분이 들었지만, 며칠 지나자 몸이 더 가벼워지고 소화도 잘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배부르게 먹지 말 것." 하지만 이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에서, 이 책이 주는 교훈이 더욱 깊이 다가왔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책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식습관을 넘어, 삶의 균형과 절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가 요시다 슈이치가 음식과 삶에 대한 단상을 풀어낸 에세이이다. 제목처럼 과식하지 말라는 단순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단순한 식생활 지침서가 아니라 작가의 경험과 철학이 담긴 사색적인 글들이 이어진다.

요시다 슈이치는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태도, 인간관계, 그리고 기억에 대해 이야기이다. 음식이 단순한 섭취 행위가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그의 문장은 담백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사색하게 만든다.

단순한 다이어트 서적이 아니라, 음식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고,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이전부터 관심있던 도서였는데 다시 한번 재출간되어 반가웠어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에 대해 걱정이 커지는데, 건강과 더불어 자기게발 분야가 접목되어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해보자 다짐했어요. 최초 출간일이 1812년인데, 첫 출간 이후 200년이 넘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슬로베니아, 한국,일본, 중국 이렇게 9개 국가에 55권의 개정 증보판이 출간되었다니, 주변 지인들에게 책 선물을 하면서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한해를 보내고 싶어요.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단숨에 읽었답니다. 배불리 먹지 말라는 것은 자기 통제를 말하는 것 같아요.
10점 중 7.5점
/도움돼요
과거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제목부터 끌리는 나를 한층성장해주는 책이예요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ㅎㅎ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유익해요! 추천합니다!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절제를 통해 삶의 균형과 지혜를 찾는 천년의 지혜 책으로 단순한 식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절제하는 삶(食)을 통해 성공과 장수 비결을 담아낸 책입니다. 돈의 속성 저자인 김승호 회장이 강력하게 추천한 고전 도서로 사람의 운명은 관상이 아닌 먹는 음식 그리고 절제에 달려있다는 읽기 쉬운 책이었습니다. 가볍게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04는 경제경영편으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입니다.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라고 안내하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책에는 고전 원본 일어가 수록되어있는 합본 개정판으로 출간이 되었더라고요.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는 지난 수 세기 동안 출간된 책들 중에서 현재 널리 알려진 가르침과 기본적인 사상을 만든 책들을 찾아 엄선하여 출간하고 있는 시리즈인데요.지혜와 더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좀더 깊이 사유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시리즈 안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책의 최초 출간인을 1812년으로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과 폴란드, 슬로베니아, 한국과 일본, 중국까지 9개 나라에서 211년 동안 55권 개정판이 출간된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18세기 이름을 떨친 명성가로 3천 명의 제자가 그를 따랐다고 하는데요. 당시 평균 수명이 40대 중반이었던 시대에 78세까지 장수한 인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은 이들에게 변함없는 지혜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성공과 장수가 음식의 절제에 있으며 사람의 성공과 수명이 타고난 운명에 있지 않고, 음식을 먹는 방식에 따라 좌우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음식에 모든 길흉화복이 있으며 절제의 가장 기본적인 본질인 음식을 먹는 일에 행복과 장수, 번영과 성공이 달려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책의 저자는 고아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술을 마시며 한량으로 떠돌다가 감옥에 갔을 때, 범죄자의 얼굴과 생김새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하는데요. 출소 후에 사람의 얼굴을 더 깊게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목욕탕에서 3년, 이발소에서 3년, 화장터에서 3년을 일하며 이때 사람의 두상과 얼굴, 전신의 생김새와 뼈와 골격을 공부했다고 해요.

11년 동안 보리와 콩만으로 식사를 계속하고 오면 절에 입문을 허락하겠다는 어느 주지스님의 조언에 따라서 이를 실천하며 본격적인 관상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해요. 이후에는 단식과 고행을 하면서 깨달음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운명은 관상이 아니라 먹는 음식에 달려있음을 깨달았고 관상은 변하고 바뀌는 것이지만 음식의 절제로 빚어진 지복은 지속적이었기 때문에 이를 실천하였다고 하더라고요.

저자 자체가 좋은 관상은 아니었지만 매일 보리 한 홉과 채소 한 가지를 먹는 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꿨고 황실의 인정을 받아서 벼슬도 받았다고 합니다. 말년에는 매우 큰 부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음식을 절제하는 습관을 멈추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자들의 평균 수명이 45세 정도였지만 저자는 무려 78세까지 장수하였다고 하니 그가 실천한 것들이 결코 이론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의 생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식을 가려 먹는 것과 절제하여 먹는 일이 어떻게 우리 인생을 다스리고 인간의 행복과 성공을 결정짓게 되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데요. 음식의 절제가 성공과 부의 철학을 깨달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마음에 와 닿지 않았지만 차근차근 책을 읽다 보니 저자가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또 그것을 알려주고자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인생의 길흉화복은 음식에 있으며 음식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며 절제에서 오는 축복을 이해할 수 있으며 부와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인간의 운이 좋고 나쁨과 행복과 불행은 먹고 마시는 것으로 절제할 수 있다는 것을 그것이 결정된다고 하는 부분들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나 없나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책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는 고전 원본 일어 수록본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원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것이 알차고 지금까지 오랜시간이 지나도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깨달음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책을 통해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되며 내가 지금 처한 삶의 이치들을 깨닫고, 또한 자신의 몸을 돌보고 절제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일에 행복과 성공, 장수의 비결까지 담겨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뷰 썸네일

문장수집 (6)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인간의 운이 좋고 나쁨, 행복과 불행은 단연 먹고 마시는 것을 절제할 수 있느냐없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는 것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누구라도 삼 년을 절제하면 없던 운도 드러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