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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뇌 마음대로 하는 중

건망증부터 데자뷔, 가위 눌림까지 뇌과학으로 벗겨 낸 일상의 미스터리
풀빛 ·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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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잠깐, 나 여기에 뭐 가지러 왔지?”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뇌 마음대로 작동 중이다!
우리 일상 속 사소하고 이상한 행동들을 이해하는 뇌과학
우리는 멀쩡하게 일상을 보내다가도 가끔씩 사소하지만 이상한 경험을 할 때가 있다. 매일 같은 자리에 두던 차 키가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거나,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꿈을 꿨는데 실제로 그 사건이 일어나는 그런 경험들 말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드디어 정신이 이상해진 건가?’ 하는 마음에 당황스럽고 이상한 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낯선 경험들을 겪는다고 해서 비정상이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정상적인 상태이며, 단지 ‘뇌 마음대로’ 작동한 것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가벼운 기억 상실이나 데자뷔, 예지몽, 직감, 가위 눌림과 같은 현상들을 뇌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인간다움을 만드는 신경심리학적 요소들을 설명한다. 신경심리학자로서 수많은 임상 연구를 해 온 저자는 실제 내담자들의 사례들을 꺼내 놓으며 우리를 흥미진진한 뇌의 세계로 초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사울 마르티네스 오르타

(Saul Martinez-Horta)

임상 신경심리학을 전공한 의학 박사. 현재 바르셀로나 산 파우(Sant Pau) 병원에서 헌팅턴병과 행동 장애를 연구 중이다. 동시에 바르셀로나 신경인지 진단 및 개입 센터(CDINC)에서 신경심리학과장을 맡고 있다. 신경 퇴행성 질환, 뇌 손상, 신경 발달 장애에 관한 임상 진료와 연구에 정통한 전문가이자 과학자로서 자신의 X 계정 @smartinezho1에서 신경학 개념을 놀랍도록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흥미로운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뇌 질환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망가진 뇌(Cerebros Rotos)》(2022)가 있다.

번역 강민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했다. 현재 스페인어 국제회의 통번역사로서 문화, 환경, 외교 등의 분야에서 소통과 교류를 돕고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스페인어 전문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좋은 책을 좋은 말로 소개해 저자와 독자의 풍부한 교감을 이끌어내고자 노력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완전한 인간》, 《만화 예술의 역사 1》, 《만화 예술의 역사 2》, 《만화 예술의 역사 3》, 《만화 예술의 역사 4》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제1부. 나, 기억 상실인가?
    1장. 이 사람, 이름이 뭐였지?
    2장. 요즘 단어가 생각이 안 나
    3장. 내 기억과 다른데!
    4장. 차 키를 어디에 뒀더라?
    5장. 어디선가 봤던 장면인데
    6장. 뭐 하려고 했는지 기억나질 않아

    제2부. 자꾸 헛것이 보일 때
    7장. 혹시 나 불렀어?
    8장. 가위 눌림은 그저 환각일까?
    9장. 어떤 존재에 대한 망상
    10장. 유체 이탈
    11장. 그 밖의 착시들

    제3부. 인간은 선할까, 악할까?
    12장. 우리는 폭력성을 통제할 수 있을까?


    13장. 그 사람이 난폭 운전을 한 이유
    14장. 이타주의자 혹은 방관자

    제4부. 특별하고도 기묘한 경험들
    15장. 직감을 믿어도 될까?
    16장. 나 오늘 예지몽 꿨어
    17장. 임사 체험은 진짜일까?
    18장. 플라세보 효과와 늑대 인간

    제5부. 뇌에 관한 궁금증 그리고 오해와 진실
    19장. 인간은 뇌의 10%만 사용한다?
    20장. 도대체 애들은 왜 저럴까?
    21장. 내향적 인간 vs 외향적 인간
    22장. 노인성 치매는 없다
    24장. ADHD는 제약 회사의 발명품이다
    25장. 정신 질환은 존재하지 않는다

    에필로그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추천사

  • 뇌의 감시 시스템과 억제 조절 작용으로 인간은 위험한 행동을 피할 수 있다. 메타인지 덕분에 우리는 자신을 관찰하여 상황 맥락에 맞는 행동이 가능해진다. 이 책은 기억 오류와 착각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간 뇌 작동 방식에 관한 많은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 준다.

책 속으로

한편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내거나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면서 걷는 등 일상적인 일을 처리하느라 집중하고 있을 때 열려 있던 선반의 모서리나 도로 표지판의 가장자리를 너무나 재빠르게 피한 나머지 혹시 자신이 초능력자가 아닌지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초능력자가 아니라면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피한다는 것인가? 분명 알고 피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실제로 해가 될지 아닐지 인식하기도 전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자원을 동원하는 원초적인 주의 감독 시스템이 작동하면 가능하다._〈1장. 이 사람, 이름이 뭐였지?〉 중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 찰나는 뇌에 암호로 입력되지 않아서 기억에 남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실제로 열쇠를 둔 곳이 아닌 평소에 자연스럽게 보관하던 곳에서 열쇠를 찾다가 그곳에 열쇠가 없다는 걸 깨닫지만 당최 어디로 간 건지 기억해낼 수가 없다. 열쇠를 놓는 순간을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열쇠가 사라지는 경험의 핵심이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우리는 외부 세계를 예측해서 바라보기 때문에 시야에 들어오는 시각적 요소 대부분은 뇌가 만들어 낸 창조물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주의력은 선택적으로 작동하고 그런 주의력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요소들만이 확실하게 인식되고 저장될 수 있다. 따라서 제자리에 없는 물건을 찾을 때 바로 눈앞에 그 물건이 있는데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지각 체계가 그 물건이 거기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거나 예측하지 않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이 하나 더 있다. 주의력에 과부하가 걸리면 ‘주의 깜박임’ 현상이 발생하면서 순간적으로 ‘보지 못하게’ 된다. _〈4장. 차 키를 어디에 뒀더라?〉 중에서

올라프 블랑케 박사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신경 질환 환자 중 유체 이탈을 경험한 환자는 모두 측두-두정 접합부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았다. 또 약물 난치성 뇌전증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뇌의 표면에 전기 자극을 주는 수술을 할 때 측두-두정 접합부를 자극하면 환자가유체 이탈을 경험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올라프 블랑케는 경두개자기자극술로 측두-두정 접합부를 인위적으로 자극할 수 있으며 그러한 자극이 유체 이탈이라는 복잡한 현상을 유발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로써 뇌 기능 조직은 매우 복잡하고 자극에 취약하므로 신경 질환이 없는 사람이라도 측두-두정 접합부에 일시적으로 이상이 생기면 누구나 유체 이탈을 경험하리라는 타당한 가설을 수립할 수 있다._〈10장. 유체 이탈〉 중에서

운전이 관련된 학습과 뇌가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자동차’ 또는 ‘운전해야 한다’는 자극에 노출되면 뇌에서는 필연적으로 경고 시스템이 발동하여 회피나 도전 반응이 준비된다. 그중 도전 반응이 발현되면 폭력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우리가 차에 탔을 때 꼭 공포나 분노를 경험하는 건 아니다. 운전할 때 목숨을 지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자원은 운전 자체에 집중하는 복잡한 인지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전 시에는 우리의 신경계가 극도로 취약한 상태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한편으로는 모든 경고 시스템이 우리가 운전하는 동안 위험 요소가 될 만한 것들을 식별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론 인지 시스템이 운전 중에 실수하지 않는 최고의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전 중에 주차 같은 추가 작업을 수행하려면 이러한 인지 과정 중 일부는 포기하고 주차를 정확히 하는 데 집중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주차할 때 꼭 음악을 끈다. _〈13장. 그 사람이 난폭 운전을 한 이유〉 중에서

많은 부모가 ADHD가 주의력 부족과 동의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녀가 좋아하는 일에 오랫동안 몰두하는데도 ADHD를 진단받으면 당연히 의문을 제기한다. 그런데 몰두하는 것은 ADHD 증상과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ADHD의 특징 중 하나다. 우리는 규칙이 정해진 상황이라면 규칙에 부합하는 모든 것에 주의력과 인지적 자원을 배치할 수 있다. 흥미가 있든 없든, 동기 부여가 되든 되지 않든 말이다. 그런데 동기 부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의 ADHD 환자는 산만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이 거의 없다. 하지만 ADHD가 전두엽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ADHD가 있는 아동과 성인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다른 요소가 많다. _〈23장. ADHD는 제약 회사의 발명품이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더라?”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뇌 마음대로 작동 중이다!
우리 일상 속 사소하고 이상한 행동들을 이해하는 뇌과학

우리는 멀쩡하게 일상을 보내다가도 가끔씩 사소하지만 이상한 경험을 할 때가 있다. 매일 같은 자리에 두던 차 키가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거나,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꿈을 꿨는데 실제로 그 사건이 일어나는 그런 경험들 말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드디어 정신이 이상해진 건가?’ 하는 마음에 당황스럽고 이상한 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낯선 경험들을 겪는다고 해서 비정상이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정상적인 상태이며, 단지 ‘뇌 마음대로’ 작동한 것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가벼운 기억 상실이나 데자뷔, 예지몽, 직감, 가위 눌림과 같은 현상들을 뇌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인간다움을 만드는 신경심리학적 요소들을 설명한다. 신경심리학자로서 수많은 임상 연구를 해 온 저자는 실제 내담자들의 사례들을 꺼내 놓으며 우리를 흥미진진한 뇌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거 완전 내 얘기잖아!”
현관문 앞에서 핸드폰 찾기, 도무지 기억 안 나는 이름,
운전할 때만 튀어나오는 또 다른 자아,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 기시감…
뇌가 고장 난 것처럼 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미스터리한 경험들,
우리 뇌의 관점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오늘도 뇌 마음대로 하는 중》에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사례들이 가득하다. 가벼운 건망증이나 기억의 조작과 왜곡, 가위 눌림으로 불리는 수면 마비, 운전석에 앉으면 예민해지고 자꾸만 분노가 치미는 심리와 같은 경험들을 뇌의 관점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저자가 임상 신경심리학자로서 현장에서 만난 환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읽다 보면, 내 행동들이 비정상이 아니었다는 것에 한결 안심과 공감을 느낄 것이다. 나아가 각 증상을 유발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면서 그와 관련된 흥미로운 지식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사람의 얼굴이 아닌 형상이 얼굴처럼 보이는 변상증이나 한쪽 손에 자아가 생긴 듯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외계인손증후군 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설명하면서 우리 뇌가 신체에 작용하는 다양한 원리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물론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예지몽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오는 임사 체험, 자신의 몸을 빠져 나와 자신과 마주하는 유체 이탈 경험 등을 과학이 완벽히 설명할 수는 없다. 저자는 그러한 경험들을 충분히 존중하면서도, 뇌과학과 신경심리학의 관점에서 이해해 보는 자신의 여정에 동참해 줄 것을 권한다. 이 책이 단순히 병적이거나 미스터리한 뇌의 증상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를 작동시키는 뇌의 메커니즘을 알아가는 즐거운 배움의 과정이었으면 해서다.

노인성 치매의 오류, ADHD를 이용한 상술,
내향적 인간과 외향적 인간을 결정하는 유전자 등
뇌를 둘러싼 오해와 궁금증을 다양한 사례들로 접근하다

호기심 많은 신경심리학자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인간다운’ 모습을 완성시키는 뇌 작동의 메커니즘

최근 10년간 뇌과학이나 신경과학과 관련된 분야는 폭발적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다 보니 유사 과학으로 변질되거나 뇌 기능에 대한 미신 또는 거짓말이 유행하고, 이를 상술로 활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각종 미디어에서 뇌과학이나 신경과학이라는 용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한 덕분에 사람들과 심리적 거리감은 좁혀진 대신, 진실과의 거리는 멀어진 상태다. 저자는 이런 오류와 미신들을 정면으로 다루면서 오히려 인간의 뇌가 기능하는 방식에 대한 또 다른 측면으로 인식하며 흥미롭게 접근한다.
인간이 뇌의 10%만 사용한다거나 ADHD 환자는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착각, 나이가 들면 치매에 걸린다는 등 여러 설들의 오류를 짚어낸다. 그 외에 내향적 또는 외향적 인간을 규정하는 유전자나 아동청소년기의 무모한 행동들을 설명해 주는 신경 인지 과정에 대한 설명은 매우 흥미롭다.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 뇌 기능과 인간 행동의 관계를 탐구해 온 자신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쓰인 책 속 내용들은 독자를 현혹하기보다는 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 위한 목적임을 밝혔다. 바로 이 지점이 호기심 많은 인간인 당신이 뇌의 세계를 알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1729855
발행(출시)일자 2025년 01월 23일
쪽수 264쪽
크기
149 * 210 * 21 mm / 55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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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왜곡은 생각보다 예지 경험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통 우리는 머리에 떠오르는 장면을 기억이라고 믿는다. ‘떠올랐으니 내가 경험한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받아 들이기 어렵겠지만 때때로 기억이 재구성되면서 경험한 내용의 일부가 왜곡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겪지 않은 사건이나 경험까지도 기억으로 저장될 수 있다.
오늘도 뇌 마음대로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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