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소소 선생 1: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서울신문 > 2025년 1월 5주 선정
작지만 활기찬 소동, 다정하고 따뜻한 참견
한국 어린이문학계의 독보적 장르
송미경 신작 시리즈 동화
‘오래오래 많은 독자에게 읽힐 수 있는 시리즈 동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송미경 작가는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바람을 마음껏 펼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등장인물, 강한 캐릭터성이 강세인 요즘 시리즈물들과 차별화되는 섬세하고 구체적인 설정과 배경, 따스하고 포근한 이야기의 결과 분위기는 독자들의 마음 틈바구니를 보드랍게 메워 줄 것이다.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의 일러스트는 온화하고 다정한 그림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핸짱 작가가 맡았다. 핸짱 작가는 소소 선생을 둘러싼 일상과 세계를 따뜻한 색채로 표현했다. 또한 텍스트로 표현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주 작고 소소한 존재들의 표정과 사연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 내 읽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줄거리]
동화 작가인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로 쓰고 있던 작품의 인기가 떨어지며 항의 편지에 시달리는 소소 선생은 생활고까지 겹쳐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다. 그러던 중 생쥐들이 다니는 졸졸 초등학교에 초대받아 먼 시골로 작가와의 만남을 하러 떠난다. 과연 소소 선생에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시리즈 (1)
작가정보
동화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제2회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동화 《햄릿과 나》, 《봄날의 곰》, 《가정 통신문 시 쓰기 소동》, 청소년소설 《광인 수술 보고서》, 《나는 새를 봅니까?》, 그림책 《안개 숲을 지날 때》, 소설 《메리 소이 이야기》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책 《토끼가 되었어》, 만화 《오늘의 개, 새》 등이 있다.
목차
- - 소소 선생의 하루
- 어쨌든 여행
- 졸졸 초등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갑자기 찾아온 이야기
- 풍선을 타고
출판사 서평
[사전 서평단 리뷰]
ㆍ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아동문학.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이런 따스한 책들을 많이 읽어 줬으면 좋겠다.
ㆍ 분명한 메시지와 귀여운 캐릭터, 힘이 담긴 이야기인데 재미까지 모두 잡은 책!
계속 소소 선생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기쁨에 무척 설렌다.
ㆍ 짧고 재미있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 읽고 나면 배부른 책!
ㆍ 너무 예쁜 글과 너무 예쁜 그림의 만남!
ㆍ 읽는 내내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는 작품.
ㆍ 아이와 함께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는 책.
[작품 특징]
● 슬럼프에 빠진 소소 선생을 움직이게 하는 친구들의 다정함
소소 선생은 한때 잘나가는 동화 작가였지만, 이제는 '책이 재미없다'는 항의 편지에 시달릴 만큼 비인기 작가로 전락해 버렸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은 소소 선생은 설상가상으로 집세를 내지 못할 정도의 생활고를 겪으며 글을 쓸 동력뿐만 아니라 일상의 동력 또한 잃는다.
봉봉 씨는 소소 선생이 늘 자몽타르트만 주문한다는 것을 잘 알아요. 하지만 언제나 확인하지요. 봉봉 씨는 굉장히 예의 바른 두더지니까요. _본문 중에서
하지만 소소 선생에게는 살뜰히 챙기고 위해 주는 친구들이 있다. 두더지 ‘봉봉’은 동네에서 타르트 가게를 하면서 소소 선생 앞으로 배달된 편지와 소포를 대신 받아 준다. 슬럼프에 빠진 소소 선생에게 '이번에도 좋은 작품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응원해 주고, 매일 소소 선생을 위해 자몽 타르트를 준비한다.
“정말 네가 새동이었구나! 그런데 내가 작가라는 건 어떻게 알았어? 소소라는 이름은 세상에 널렸는데 말이야.”
“우린 정말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잖아. 우연히 동화책을 읽고 네가 쓴 작품이라는 걸 바로 알아챘지.” _본문 중에서
또 어린 시절 친구 '새동'도 자신이 선생님으로 일하는 졸졸 초등학교에 소소 선생을 잊지 않고 작가로서 정식 초대한다. 소소 선생은 졸졸 초등학교에서 만난 아이들과의 하루를 통해 작품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존재를, 작품을 다시 쓰기 위해서는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처럼 슬럼프에 빠진 주인공 소소 선생 곁에서 세심한 마음으로 그를 챙기는 친구, 어린이 들의 모습은 다정하고 사려 깊은 마음이 누군가의 무너진 세계와 일상을 다시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타인을 경쟁의 대상으로, 비교의 기준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만연해져 버린, 아니 당연시되어 버린 요즘,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는 우리 어린이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 줄 것이다.
● 우리는 어쨌든 함께 살아가야 해 _함께이기에 알게 되는 것들
소소 선생은 홀로 생활한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하고, 혼자 있기를 원한다. 또한 이웃들이 잘 나오지 않는 시간인 오후 세 시에 맞추어 외출할 정도로 누군가와 마주치는 것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소소 선생을 이웃들은 가만히 두지 않는다. 소소 선생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고양이 경비원은 밀린 월세와 관리비를 어서 내라며 닦달하고, 큰맘 먹고 졸졸 초등학교로 향하는 중에 만난 고양이 가족과 어린 생쥐에게는 된통 망신을 당한다. 이웃들이 자신이 쌓아 놓은 경계를 무너뜨리며 다가올수록 소소 선생은 더욱더 혼자 있기를 바라며 움츠러든다.
“매일매일 지내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늘 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내일을 기다려요.”
소소 선생은 다시 생각에 빠졌어요.
‘난 내일이 오면 어떤 글도 쓸 수 없을까 봐 늘 걱정만 했구나.’ _본문 중에서
하지만 소소 선생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준 친구 새동과 자신의 작품을 읽고 자신을 기다린 아이들, 의도치 않게 만난 새로운 이웃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삶은 홀로 이어 갈 수 없음을, 다른 이들과 함께했던 기억과 추억 속에서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건져 올릴 수 있음을 깨닫는다. 또한 세상엔 다양한 성격이 있으며 어떤 성격도 완전하지 않고 그것이 서로에 대한 호감과 예의를 기본으로 한다는 사실 역시 배우게 된다.
이처럼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전반에 깔린 공존과 상생, 다양한 성격과 성향에 대한 포용의 가치는 작품을 읽는 독자들에게 깊고 진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 일러스트레이터 핸짱의 터치로 한층 더 넓어진 소소 선생 유니버스
송미경 작가가 생쥐와 두더지, 고양이, 뱀 등 다양한 동물 의인화를 통해 호감과 호의를 넘어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면, 일러스트레이터 핸짱은 특유의 디테일과 사랑스러움으로 소소 선생이 살고 있는 세상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따뜻한 색감과 또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주 작고 세세한 그림들은 책을 한 번 더 들여다보게 만든다. 이야기 속에 담긴 다정하고 싹싹한 마음을 보드랍게 가다듬어 독자에게 내어 주는 듯한 핸짱 작가의 그림은 이 책의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기본정보
ISBN | 9788925574349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1월 20일 | ||
쪽수 | 112쪽 | ||
크기 |
174 * 228
* 14
mm
/ 49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책이좋아 1단계
|
Klover 리뷰 (29)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52%의 구매자가
재밌어요 라고 응답했어요
좋아해요
잘읽어요
재밌어요
유익해요
추천해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곤충 탐정 강충: 사라진 고양이 체다를 찾아라10% 11,700 원
-
우당탕탕 또경이10% 12,600 원
-
짱짱하게 놀이공원10% 14,400 원
-
달달곰 과자가게 1: 복숭아 과자&장미 케이크10% 12,600 원
-
꼴찌박사 조명환10% 1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