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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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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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큐가 건넨 망원경을 들여다봤더니,
폭풍우 치는 바다 위 히스파니올라 호에서 날아갈 듯 휘청거리고 있네!
옐로우 큐의 미션은 `지도의 암호를 풀고 지오를 구하라!’는 것.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무시무시한 해적이 있는 『보물섬』을 헤매고 다니라니!
얘들아, 뺨에 칼자국이 선명한 해적 외다리 실버의
소름 돋는 눈빛을 보고도 정말 지오를 구하러 가겠다는 거야?
싫어, 난 싫다고!
3학년 1학기 1. 우리 고장의 모습
4학년 1학기 1. 지역의 위치와 특징
5학년 1학기 1. 국토와 우리생활
6학년 2학기 1. 세계의 여러 나라들
이 책의 총서 (1)
작가정보

충남 서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영상시나리오학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잡지기자와 편집자로 활동 하다 작가가 되었어요. ‘양수련’이란 필명으로 『시나리오 초보작법』 『시나리 오 Oh! 시나리오』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바리스타 탐정 마환』등 다양 한 책을 썼고, 지금도 영화시나리오와 미스터리소설을 쓰고 있답니다. 제 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우수상, SK텔레콤 모바일 영화시나리오공모 대상, 2018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등을 수상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 학습동화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지도 박물관』을 썼어요.
중학생 때부터 재미있는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만들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어요. 지금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서로는 『상상력이 팡팡 터지는 수수께끼 숨은그림찾기』 『지혜가 반짝반짝 탈무드랑 놀자』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100대 사건』 『낙서는 창의력의 시작!』 등이 있어요.
감수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최대 규모의 고지도 전문 박물관이에요. 보물 제1598호로 지정된 신경준의 〈도별도〉를 비롯하여 고지도, 지도첩 등 방대한 관련 사료를 소장하고 있어요. 이 자료들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주변국의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학술적, 외교적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의 역사, 지리 및 문화를 연구하는 중추적인 연구기관이며, 또한 전시와 교육을 통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우리의 정체성을 알리는 교육 공간입니다.
목차
- 어린이 편집위원들의 책 추천 한마디
1. 지오가 사라졌다
2. 미묘한 신경전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1 처음 지도를 그린 이야기
3. 살아있는 박물관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2 세계지도에 담긴 서로 다른 생각
4. 다시 만난 친구들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3 우리나라 최고의 고지도, 〈대동여지도〉
5. 옐로우의 지도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4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른 지도
6. 밤하늘의 길잡이별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5 별자리를 그린 지도, 천문도
7. 털 요괴의 정체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6 두근두근 마음을 그린 지도
8. 지도를 잃어버리다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7 아뿔사! 도둑맞은 지도
9. 암호를 해독하라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8 지도를 읽는 약속, 등고선과 ‘기호
10. 첫째와 막내의 비밀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9 넓은 땅을 작은 종이 안에 쏙, 축척
11. 지도의 목적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10 세상의 문제를 바라보는 지도
12. 돌아온 지오
◆ 고전 명작 『보물섬』, 어딘가에 있을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
◆ 옐로우 큐의 편지
책 속으로
뺨에 칼자국이 선명한 험상궂은 남자가 망원경 안에서 관섭을 노려보고 있었다. 잠깐 눈이 마주쳤을 뿐인데 관섭은 오스스 소름이 돋았다. 지오가 떨어진 곳은 정말 끔찍했다._42p
“지도는 여기에 없어요. 숨겨 놓은 건 아니니까, 여러분이 갈 그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보게 될 지도를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마지막까지 생각하세요.”_44p
“우린 지금 『보물섬』 이야기 속에 들어와 있는 거야.” “보물섬?” 현아의 말에 관섭과 양희가 한목소리로 물었다. “그래, 『보물섬』. 해적 플린트가 숨겨 놓은 보물을 찾아 떠난 짐의 모험 이야기.” “갈수록 태산이네. 설마 그 보물을 우리가 찾아 주기라도 해야 한다는 거야?”_74p
지오는 모두 볼 수 있도록 탁자 위에 지도를 펼쳤다. 높은 산과 늪지대, 울창한 숲으로 가득한, 사람의 흔적은 찾을 수 없는 무인도의 지도였다. 보물섬 지도 같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옐로우 선생님이 말한 암호는 어디 있어? 박물관도 안 보이고, 우린 속은 거라고.”_75p
출판사 서평
고전 명작 속으로의 타임 슬립! 초, 중등 사회 교과의 지도 읽기 편을 흥미롭게 풀어낸 학습 동화다. 이번 책은 아이들이 지도 박물관을 방문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물관 큐레이터인 옐로우 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지도 읽기를 가르치기 위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배경으로 한 가상 세계를 만들고 이곳에서 친구를 구하라는 임무를 부여한다. 아이들은 대자연 속에서 뛰고 달리며 지도 읽기의 기본을 배우고, 해적 실버 일당에 맞서는 과정에서 용기와 지혜, 협동의 가치를 깨우친다.
또한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고전 명작 소설에 흥미를 느끼도록 기획되었다. 실제로 이 책을 읽은 뒤 원작을 찾아 읽었다는 독자의 서평이 자주 보인다는 점이 반갑다. 이미 원작을 읽어 본 독자라면, 고전 명작이 새로운 이야기로 재창작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1942521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2월 25일 | ||
쪽수 | 218쪽 | ||
크기 |
152 * 222
* 18
mm
/ 46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박물관 시리즈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52 * 222 * 18 mm / 466 g |
제조자 (수입자) | 안녕로빈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5.02.2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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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하면 생각나는 대동여지도🗾 최초의 지도부터 세상의 문제를 바라보는 현대 지도에 이르기까지 지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룬 '지도 박물관'은 우리집 초등이 계속 읽어보라 권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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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후 지도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지오와 함께 이번 연휴 지도 여행 떠나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체험학습을 위해 박물관에 방문한 지오와 친구들은 갑자기 박물관에서 사라진 지오를 구하기 위해 큐레이터 옐로우 큐의 미션을 전달받고 지도의 암호를 풀기 위한 이야기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보물섬을 모티브로 미션을 풀기 위한 모험이 생동감 있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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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이후 오랜만에 들어보는 등고선, 축척 등의 용어는 아이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어렵지 않게 느껴져요. 오히려 옛 지도 이름들이 익숙하지 않아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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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등장한 지도의 소장 박물관 정보까지 알뜰하게 챙겨 갈 수 있고요. 지도를 제대로 읽으려면 만드는 사람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고 해요. 책을 통해 다양한 지도를 알아보고 시대를 초월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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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통해 알게된 지도 박물관 정보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우리나라 최초, 최대 규모의 고지도 전문 박물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 지도 박물관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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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도의 모습을 보면서 인류의 대단함을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돌에 새겨진 지도 점토판에 새겨져 남겨진지도 15세기의 지도 감히 상상도 못할 시대를 책속에서 접하는 시간이 그저신기하기만ᆢ^^
스토리텔링이 재밌어서 흥미롭게 읽으면서 지도들을 살펴보며 알아가는게 참좋았어요.
지도에도 각각 그들의 목적이 담기고 또 생각을 담아 그려냈다는 사실에 선진들의 활동에 감탄~
대동여지도만 봐도 ᆢ우와~~~하는데ᆢ
그세계지도를 만들어낸 그들이 대단하게만 느껴지고 인간의 능력은 무궁무진함을^^지도를 만들기위해 거리측정장치를 만든다는 사실도 놀랍기만한 했다.^^
그리고 재미있다.
지도를 한눈에 살피며 알아갈수 있는 유익한 책~
[지도 박물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지도의 매력에 푹 빠진 지오는 친구들과 함께
지도 박물관에 있었다 1학년 때 같은 반 이었던
현아와 4학년이 된 후 서먹한 사이가 되어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장난을 쳤는데 오히려 현아와의 사이가
더 나빠지고 말았다 그런 현아가 박물관 체험 활동을
신청했다는 얘기에 현아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
지오는 뒤따라 체험 활동을 신청한 것이다
그러나 잘난척 하며 재수 없는 관섭이가 오늘따라
현아와 딱 붙어 있는 것이 아닌가 !
지도 박물관의 큐레이터 옐로우 큐 선생님의
설명도 듣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어린이 체험관 안쪽에
있는 거대한 함선 모형 한 척에 지오와 관섭이가
서로 먼저 올라가려고 몸싸움을 하다가 지오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며 사라져 버렸다
아이들은 놀라며 옐로우 큐가 건넨 망원경을 들여다
봤더니 폭풍우 치는 바다 위 히스파니올라 호에서 날아갈 듯
휘청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옆에는 험상궂은 남자들도 보였다
옐로우 큐 선생님은 지도의 암호를 풀면 지오를 구할 수 있다고
하였고 친구들은 무섭지만 지오를 구하러 가기로 한다
지도는 어디 있으며 무시무시한 해적이 있는 곳에서 지오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지도의 암호를 풀어 보물도
찾고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 박물관 큐레이터인 옐로우 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지도 읽기를 가르치기 위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배경으로 한 가상 세계를 만들고 이곳에서 친구를
구해오라는 미션을 준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지도를 배우며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단순히 길을 찾는 것
뿐만아니라 지도의 의미와 활용법을 배우며 협동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지도는 지구 표면의 일부나 전부의 상태를 기호나 문자를
사용하여 실제보다 축소해서 평면상에 나타낸 것으로
현재 있는 그대로를 지도에 나타내는 것을 일반지도, 다른
목적을 갖고 지도에 표기하는 것을 특수지도(주제도)라 한다
인류는 문자가 발명되기 전부터 지도를 만들어 사용
하였는데 돌 위에 새겨진 그림을 보고 구석기나 신석기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추측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가 보지 못한 곳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이 있기 마련인데
모험가들이 용기를 내 아무도 가 보지 못한 곳을 찾아 떠났다
중세 시대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세상을 지배 했었기 때문에
종교적 믿음 커 기독교 성서의 내용을 지도로 설명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지도라 하면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를
꼽을 수 있는데 ‘동쪽에 있는 큰 나라의 땅을 그린 지도’란
뜻의 대동여지도는 2008년에 보물로 지정 되었다
또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된 세계 지도로 중국과 조선이
세상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린 세계 지도이다
방향을 나타내는 방위는 지도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것으로 해의 위치로 방위를 찾거나 북극성
이나 그림자를 찾으며 방위를 알아볼 수 있다
실제 모습을 간단하고 단순하게 만든 기호나 지도를
보는 사람마다 거리가 다 다르면 정확하게 자기가
있는 곳에서부터 다른 곳까지의 거리를 잴 수 없기
때문에 실제 거리를 얼마나 줄였느냐에 따라서 조금
줄여 나타낸 대축척 지도와 비교적 넓은 지역을 많이
줄여 나타낸 소축척 지도로 나눌 수 있다
우리는 지도를 보고 길을 찾고 거리를 측정하며
여행을 계획하기도 한다 배와 항공기 조종사는 지도를
이용해서 운항하고 지도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그렇기에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지도의 쓰임새는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지도 한 장으로 지리 정보와 수많은 역사, 나라들 간의 문화
철학 등 모든 것을 다양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지도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하며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지도 박물관]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길 추천한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신간도서
#서평후기
#옐로우큐
#보물섬
#사회동화
#안녕로빈
#지도박물관
#박물관시리즈
#옐로우큐의살아있는박물관시리즈
#지도들고달려라보물섬모험속으로
#도서협찬
📚출판사. 안녕로빈
✍️글. 양시명
🎨그림. 김재일 /홍성지
"엄마 이 책 사회 복습 하는 기분아야!"
첫째의 말에 둘째도 궁금한지 옆에가서 보고 있더라구요!
사실 엄마들은 이런 책
너무 반갑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도서관에서도
아이들의 책을 구입할 때도
사회와 과학에 관련된 책 한 권 씩은
꼭 넣는 편이예요!
그 덕분인지
둘째아이의 담임선생님과 상담에서도
어려운 사회 용어도 잘 알고, 흥미 갖고 있다고 말해주셨어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 않는
용어들이 우르르 나오는 사회!
각 잡고 배우는 것은 사실 어른들도
부담스러운 일이잖아요.
이렇게 스토리가 있고,
자연스럽게 접하는 지식 책은
아이도 부담감이 적어요!
지오는 친구들과 지도 박물관에 가요.
작년 여름방학에 가족과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로 지오는 지도의 매력에 빠졌죠!
박물관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들도
유익하고, 다음의 여정들이 은근히
기대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지호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친구들은 과연 지호를 찾을 수 있을지?
그 과정 중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되지 않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과, 암호를 풀면서 해결하는 과정들이 매우 흥미롭게 다루고 있어요.
중간 중간 지도와 관련된 자로들이 풍부하여 보는 재미도 생길거예요!
지도란 어떤것이고,
지도의 목적은 무엇인지,
아이 스스로가 찾아가는 여정을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3학년 1학기 우리 고장의 모습
4학년 1학기 지역의 위치와 특징
5학년 1학기 국토와 우리 생활
(2015. 개정교육과정)
6학년 2학기 세계의 여러 나라들
(2015. 계정교육과정)
교과 과정과 연결이 되어 있어
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보기에도 좋고,
새학기 시작할때 함께 보기도 좋아요!
아이와 함께
사회과목도, 지도도 정복해보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안녕로빈 #지도박물관 #살아있는박물관시리즈 #초등사회
#초등사회공부 #지도 #지도공부
#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강한엄마독후활동
❝지도를 읽을 수 있다면 모험을 떠날 수 있어요. ❞
✔왜? 지도가 필요할까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방향을 찾았을까요?
옛날 지도와 지금 지도는 뭐가 다를까요?
집에 있는 다양한 지도들을 찾아보고 어떤 점이 보기 편한지 어떤 지도들이 있는지 찾아보며 이야기를 나눠요.
✔온 집에 있는 지도들을 꺼내 봤어요. 각각의 지도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어떤지도가 편리 한지 이야기 나누어 보는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_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샌가 지도가 좋아지네요.
그냥 그림 같았던 지도 속의 암호들을 알게 되면 지도가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다양한 것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도박물관 #글양시명 #그림김재일 #그림홍성지 #안녕로빈
#엘로우큐의살아있는박물관시리즈 #교과연계도서 #지도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특별상기획부분수상
우리는 흔히 여행을 준비하거나 맛집을 찾을 때 지도를 펼치지만, 사실 지도에는 그 시대의 가치관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중세의 지도에는 신화와 신앙이 반영되었고, 대항해 시대의 지도에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과 야망이 깃들어 있다. 현대의 디지털 지도는 실시간 교통 정보와 도시의 변화까지 반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양시명 저자의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박물관 시리즈, 지도 박물관』은 이러한 지도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지리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도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인류가 세상을 기록하고 이해해 온 방식을 탐구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4학년 박지오, 나현아, 우양희, 노관섭이다. 이들은 지도 박물관에서 체험 학습을 하던 중 지오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박물관 큐레이터 ‘옐로우 큐’의 안내를 받아 그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가상 세계 속 *『보물섬』*을 배경으로 한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꼬마 선원 짐과 함께 해적 실버 일당과 맞서며, 지도 속 암호를 해독해 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도의 의미와 활용법을 배우며 협동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간다. 또한, 지도 속에 담긴 암호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지도는 단순한 길잡이가 아니라, 세계를 해석하는 하나의 도구임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지도라는 개념을 역사와 철학, 예술이 담긴 기록물로서 조명한다는 점이다. 고대인들이 돌에 새긴 최초의 지도에서부터 중세의 신비로운 세계지도, 대항해 시대의 항해도까지, 지도는 시대적 세계관을 반영하는 거울이었다. 중세 지도에는 바다 괴물들이 등장하며, 유럽 중심의 사고방식이 담겨 있었다. 한편, 대항해 시대의 지도에는 탐험가들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흥미로운 점은 지도 제작이 단순한 기록에서 예술로 발전했다는 사실이다. 과거의 지도는 단순한 지리 정보 전달이 아니라 지도 제작자가 꿈꾸던 세계를 담은 하나의 작품이었다. 화려한 삽화와 정교한 장식으로 꾸며진 지도들은 그 자체로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 속 네비게이션과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디지털 지도 덕분에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과거의 지도는 단순한 길 안내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시대를 읽는 중요한 단서가 되어 왔다. 예를 들어, 전쟁 중 제작된 지도에는 전략적인 의도가 담겨 있으며, 탐험가들의 지도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경이로움이 스며 들어 있다. 현대에는 환경 보호를 위한 지도, 인구 밀집도를 분석하는 주제도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지도라는 개념이 우리 삶과 사고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탐구하며, 철학적이고도 예술적인 시선이 담겨 있다. 우리는 매일 지도를 펼쳐 보면서도, 정작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놓치고 있었는지 모른다.
『지도 박물관』은 지도를 새롭게 바라볼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세상을 기록하는 방식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지도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변화무쌍한 기록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도를 통해 길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를 읽고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책을 덮고 나면 손에 든 지도 한 장이 더 이상 단순한 안내도가 아니라 살아 있는 이야기책처럼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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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로빈 출판사'를 통해 도서 협찬을 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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