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감정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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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상한 감정과 작별하라
레헴가정생활연구소 소장 도은미 목사의 감성 회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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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도은미](https://contents.kyobobook.co.kr/dtl/author/1120397401.jpg)
부모의 기대에 어긋난 딸로 태어나 환영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에 굶주리며 성장했다. 아무리 말 잘 듣고, 공부 잘하고, 일 잘해도 가족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아이로 억울함에 붙잡혀 살았다.
가족이 모두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을 때 저자는 만 15세였다. 브라질로 이주하고 5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한 채 옷을 팔고 기계자수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밤낮없이 일했다. 그러다가 21세에 예수를 영접하고 남편인 황은철 목사와 결혼하였다. 브라질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선교학 석사와 결혼과 가정 치료학 석사 및 결혼과 가정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 세계를 다니며 가정 사역자로 활동했다.
황은철 목사가 한국에서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는 기간 동안 두란노 어린이 연구원을 개설하여 원장으로 사역했으며, 프로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 운동에 착안하여 아버지학교를 창설하기도 했다. 그 후 남편이 브라질 상파울루 동양선교교회에서 21년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조기 은퇴할 때 동시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북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중국을 거쳐서 한국으로 들어와 선교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상한 감정을 주장하면서 상한 감정을 위로받기 원하는 우리에게 죄로 변질된 상한 감정의 실체를 알려준다. 상한 감정이 망치는 것들, 우리의 인생을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하는 상한 감정의 악한 시스템을 고발한다. 상한 감정에 붙잡혀 어느덧 하나님 없이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사탄에게 속아 상한 감정의 노예로 살아갈 뿐이라고 경고한다. 우리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아들 예수처럼 사랑에 사무쳐 살 때 모든 상한 감정을 이기고, 하나님의 아들에게 걸맞은 새로운 감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 레헴가정생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살아있는 가정》,《대화학교》(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부 감정 언어를 정리하라
01 상한 감정이 건드려지다
02 상한 감정은 악한 시스템이다
03 상한 감정에 무너지지 마라
2부 상한 감정을 다스려라
04 감정은 뇌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05 뇌와 감정을 가르쳐라
06 상한 감정 중독에서 벗어나라
3부 상한 감정을 처리하라
07 상한 감정은 죽어야 한다
08 상한 감정을 이기고 가치를 살려라
09 상한 감정을 해결하고 새 출발하라
4부 거룩하고 건강한 사랑의 언어
10 아버지의 감성은 사랑이다
11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라
12 하나님의 감성의 희로애락
에필로그
책 속으로
프롤로그 중에서
상한 감정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필히 제거해버려야 하는 악이다!
감정이란 상하고 변질된 감성이다. 다시 말하면 죄를 짓기 이전의 사람의 감정 상태가 ‘감성’이고, 죄로 인해 상하고 변질된 감성이 ‘감정’이다. 하나님은 감성을 소유하시고, 그 감성을 신의 성품으로 소개하신다. 구원받으면 우리의 상한 감정은 옛사람과 함께 죽어 없어지고, 새사람은 오리지널 감성으로 다시 리셋된다. 새 마음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상한 감정(상감)과 변질된 감정(변감)을 설명하고, 그 악함을 신고하고, 그 죄를 고발하고자 한다. 상감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과 가족들이 무너지는지, 그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한다. 우리가 상한 감정이나 변질된 감정에 대한 기본 정보와 대체 방법을 인지하는 것은 우리의 일상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준비가 될 것이다.
상감의 영향력은 한 사람의 내면의 아픔에만 머물지 않는다. 상한 감정은 자기 진리로 움직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복수에 불타는 악한 에너지로 창궐하게 된다. 코로나 확산보다 더 무섭게 전 세계를 죄와 악으로 장악한다. 이 상한 감정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필히 제거해버려야 하는 악이다.
상감으로 시간을 보면 상처받은 과거밖에 보이지 않는다. 상감으로 공간을 보면 공황장애 상태일 뿐이고, 상감으로 사람을 보면 다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것 같고, 상감으로 사회를 보니 부정부패와 악이 만연한 블랙홀처럼 느껴지고, 상감으로 하나님을 보면 하나님이 정말 무능하고 무책임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비참한 인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이것이 비참함이다. p.48
상감에 속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지름길이다. 우리가 상감에 매여 있는 동안에는 아들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 상감에 속지 말자. 상감의 그림자라도 제거해버려라. ‘상처 좀 받는다고 뭐 그리 대수인가!’라고 생각하자. 상처는 교훈을 얻는 자료로 삼되 갑옷이 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성품을 열매 맺는 삶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러면 그 목적을 위해 필요한 영적 감성과 기능이 클릭되어 그것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문이 열릴 것이다. 기대하라! 서로 돕고 사랑하는 가족으로 살도록 생활의 채널이 바뀔 것이다. p.94
상감은 그 자체가 결핍이요, 부족하고 불만족스러운 최악이자 최저의 언어다. 빈약하기 그지없는 악바리 언어다. 상감은 자기를 상하게 하고 아프게 하지만 관계하는 상대도 상하게 하고 아프게 한다. 자기의 최선이 상대를 위한 최고가 아님을 깨닫지 못하는 자기밖에 모르는 언어다. 결국 상한 모국어는 기준 언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건강한 새 언어로 바꿔야만 살 수 있다. 따라서 어린 자녀의 모국어가 건강할 수 있도록 우리가 얼마나 선순환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야 하는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p.96
익숙하지만 유익하지 않고 불만족스러운 것이 상감 언어다. 그것이 최선인 줄 알고 습관처럼 작동하는 뇌는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몰라서 그렇고, 죄로 말마암아 변질되어서 그럴 수밖에 없는 뇌의 빈곤한 형편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변화를 위해서는 자기 뇌에 대해 철저히, 성실하게, 회개해야 한다. 뇌로 하여금 회개하는 소리를 듣게 해야 한다. 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고, 훈련받을 수 있도록 기도 소리를 들려주어야 한다. p.123
상처받았던 그 순간에도, 기쁨, 사랑, 온유, 절제, 평강, 화목 등 상감보다 더 큰 선한 감정들이 함께 작동하고 있었다. 자기의 사연의 주제가 그 상감을 선택하고 놔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그 순간 다른 감정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상감도 자기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상감에게만 집중하지 마라. 상감은 자아를 이기고, 상황을 주관하려는 능력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기로부터 구별하여 약화시키고, 파쇄시켜야 한다. p.157-158
상감은 우리의 생활을 망가뜨리고 파괴한다. 눈앞에 있는 행복마저 누리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상감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상감을 자기로부터 분리할 수만 있으면 행복을 알아보는 눈이 회복될 것이다. 상감에 몰입하면 나머지 풍부한 삶의 다른 모습들을 깨닫지 못한다. 다양한 감정들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하루가 매일 준비되고 있는데 오늘이라는 저장고에 좋은 기억과 추억을 담아 저장하지 못한다. 편식하듯 상감만 먹지 말고 좋고 선한 다른 감정들을 많이 먹을 수 있기를 축복한다. p.180
예수를 믿는 신앙인들은 항상 기쁘고, 기본적으로 즐겁다. 예수,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그 아들 됨의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혹 문제가 발생할지라도 순간 감정은 속상하지만, 그 아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감성을 회복하여 다시 바로 설 수 있다. 기본적인 기쁨과 생활의 기본 상태인 즐거움, 그것이 삶을 향한 아들 됨의 기본자세를 취하게 한다. 그래서 항상 바로 다시 시작한다. 맛있는 케이크와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항상 있다. 아들은 아버지의 축제를 즐기는 자이기 때문에 생활이 즐겁다. p.296
출판사 서평
사람에게는 누구나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경험한 상처와 그 사연을 알게 되면 그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시기, 질투, 불안, 불신, 수치심, 열등감, 죄책감이라는 상한 감정에 붙잡혀버리면 그 상한 감정을 주장하고 자기를 합리화하면서 자신과 주변을 계속 망가뜨리고 추락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죄로 변질된 상한 감정의 실체를 알려준다. 우리를 결핍, 장애, 중독, 질병, 사망에 이르게 하는 상한 감정의 악한 시스템을 고발한다. 상한 감정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야 하는 것임을 역설한다. 억울함이라는 주제 감정에 시달려 고통하던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과 가족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싸여 거룩하고 건강한 사랑을 나누게 되었는지 저자의 간증 또한 흥미롭다. 상한 감정을 버리고 하나님의 감성을 회복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65045913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1월 21일 |
쪽수 | 328쪽 |
크기 |
147 * 211
* 22
mm
/ 613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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