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감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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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들려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에 따라 웃고 울고 화를 내죠. 감정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힘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런 감정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무엇 때문에 그런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 뒤에 가려져 있는 진짜 모습을 본 적은요?
이 책은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여러 일상적인 상황에서 직관적으로 감정을 배우게 도와줘요.
우리가 느끼는 50가지 감정을 사전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해 줍니다.
지금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이고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차근차근 배워 보세요.
작가정보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으로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라디오 드라마와 연극 대본을 썼습니다. 연기 학원에서 연극사를 가르쳤고 15년 이상 프리랜서 기자이자 카피라이터로 일했습니다. 1994년에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책을 출판한 이후 2010년에는 안데르센상을 받았으며, 현재 7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출판했습니다.
그림/만화 알레산드라 데 크리스토파로
이탈리아 레체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함부르크 응용과학대학교 디자인학과와 볼로냐의 아카데미아 디 벨레 아르티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로마에 살면서 유명 출판사와 잡지사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중세」, 「불안의 책」, 「약혼자들」, 「아름다운 여름」, 「소크라테스」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서문ㆍ어린이 감정 사전이 왜 필요할까요?
_움베르토 갈림베르티
감사
게으름
겸손
고집
공감
공격성
공포
권태
기쁨
나르시시즘
나태
낙관주의
놀라움
뉘우침
당황
두려움
복수심
분노
불만
불신
불안
사랑
샤덴프로이데
수줍음
수치심
순응
슬픔
시기심
야망
열정
오만
욕망
용기
우울
유쾌
이타심
인내심
자만심
정리
증오
질투
친절
행복
향수
허영심
혐오감
호기심
회복 탄력성
후회
희망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감정, 인간의 생존을 돕는 무기!
초연결 시대에도 감정을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이 발달한 초연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입고 사는지, 어디에 가는지 등에 정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죠. 하지만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을 정말로 이해하려면 그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아니,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전에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나에 대해 알아야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관심을 우리 외부가 아닌 내부로 돌려서 진짜 우리를 바라보게 해 줍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 대해 알려 줍니다. 감정은 우리의 삶과 깊이 관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관계에서도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건강한 마음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맺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배워야 합니다.
사실 감정은 원시 시대부터 인간의 생존을 돕는 무기였어요. 원시 시대에 아직 이성이 발달하지 않은 우리 조상은 사방에 가득한 위험 속에서도 상황에 맞는 감정을 느끼고 그에 따라 행동했어요. 어쩌면 그것이 본능이었는지도 모르죠. 덕분에 우리 조상은 살아남았고 오늘날까지 인간이 번영하게 되었어요.
급격하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감정은 우리 조상의 생존을 도왔던 것처럼 우리의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이 책에 그 답이 있습니다.
감정은 상호 작용,
‘나 홀로’가 아닌 우리 함께!
이 책은 우리가 느끼는 감사, 게으름, 겸손에서부터 회복 탄력성, 후회, 희망까지 50가지 감정을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정리해서 가르쳐 줘요. 우리가 집이나 학교에서 겪는 상황이나 각종 문학 작품, 영화 등에 등장하는 상황을 통해 각각의 감정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 주죠. 덕분에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매 순간 느낀 다양한 감정에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감정을 쉽게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아요. 나중에야 우리의 얼굴이나 행동을 보고 어떤 감정이었는지 알아내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경우든 우리는 감정을 그냥 흘려보내게 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 감정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거나 바꿔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흔히 감정을 ‘나 홀로, 내 마음속으로’ 느끼는 거라고 여겨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감정은 누군가와의 상호 작용 속에서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사랑도, 질투도, 시기심도, 복수심도 모두 상대가 있어요. 상대는 때로 한 명이고 여러 명이기도 해요. 상대가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나 여러 가지 감정이 있고, 감정의 이면에 이토록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 거예요.
인생을 인생답게!
이성의 시대에 감정을 부르짖다
웃는 얼굴, 우는 얼굴, 화난 얼굴…… 우리에게는 정말 많은 얼굴이 있습니다. 무엇이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얼굴을 만들어 줄까요? 바로 기쁨, 슬픔, 분노 같은 다양한 감정입니다. 우리에게는 감정의 수만큼이나 많은 얼굴이 있죠.
감정은 우리의 얼굴뿐 아니라 행동에도 영향을 미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아름다운 사랑 노래도, 흥미진진한 모험담도 모두 감정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입니다. 감정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정말 지루할 거예요. 로봇이나 인공 지능처럼 기계적이고 반복되는 삶이 이어지겠죠. 이 책에 실린 그림처럼 감정은 우리 삶에 다채로운 색깔을 칠해 줍니다. 때로는 밝고 유쾌하게, 때로는 어둡고 우울하게.
하지만 다들 ‘감정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이성적인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시대에, 감정보다 이성이 더 높이 평가되는 시대에 우리의 감정은 언제까지 지켜질 수 있을까요? 언젠가 우리의 감정은 모두 퇴화하고 이성만 남게 될까요? 그러면 인간이 로봇과 다른 점은 무엇이고, 로봇보다 나은 점은 무엇일까요? 어쩌면 감정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자는 여러분에게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싶어 하는 거예요.
〈책의 구성과 특징〉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느끼는 50가지 감정을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여 실었습니다. 어떤 감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사전을 찾듯이 ‘차례’에서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책에는 각각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보여 주는 개성 있는 그림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언어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다양한 그림 덕분에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은 독서를 지루하지 않게 해 줍니다.
이 책에는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소설, 시, 우화, 영화 등에서 인용한 인상적인 문구가 가득 실려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 문구는 우리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알려 줄 뿐만 아니라 독서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여기에 소개된 다른 책을 읽어 보고 영화도 관람한다면 감정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거예요.
이 책에는 역사 속 위인들의 이야기도 실려 있습니다. 우리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듯 과거로 날아가 그 시대 사람들의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감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이어져 있고 인간은 결국 하나임을 깨닫게 되지요.
〈줄거리〉
오늘 하루 여러분의 기분은 어땠나요? 계속 한 가지 감정만 느꼈나요? 아니면 여러 감정을 느꼈나요? 아니면 동시에 여러 감정을 느꼈나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아주 다양해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미묘하기도 하고요.
이 책은 기쁨, 슬픔, 사랑, 질투부터 나르시시즘, 샤덴프로이데, 향수, 회복 탄력성까지 우리가 느끼는 다양하고 미묘한 감정 50가지를 사전처럼 보기 쉽게 정리해서 가르쳐 줍니다. 기쁨, 슬픔, 사랑, 질투는 잘 알겠는데 나르시시즘, 샤덴프로이데, 향수, 회복 탄력성은 뭔지 모르겠다고요? 이름이 낯설기는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분명 여러분이 한 번쯤 느껴 본 익숙한 감정일 거예요. 그냥 지금까지 우리가 이름을 붙이지 않은 감정일 뿐이죠.
이렇게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흘려보낸 감정에 대해 알게 되면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에 대해서도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의 마음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감정은 마음이 들려주는 목소리이고 언어이거든요.
기본정보
ISBN | 9791197959288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1월 22일 |
쪽수 | 228쪽 |
크기 |
161 * 223
* 24
mm
/ 69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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