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수놓는 시

김혜란 저자(글)

퍼플 · 2024년 12월 31일

책 소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인생을,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 의미로 다가와 여전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해마다 다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살아있다는 건 희망의 증거이다. 삶이 힘들 때 하늘을 보며 힘을 내고 다시 세상을 꿈꾸었다. 저 하늘을 수놓는 시를 펼쳐놓았다. 하늘은 어쩌면 인생과 닮았는지도 모르겠다. 하늘에 폭풍우가 몰아치기도 했지만, 어김없이 해는 떴고 계절은 바뀌었다. 삶 안에서 마주하는 자연, 인간, 사랑, 그리움, 도전, 약속, 방랑 등이 이 시집에 담아져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혜란

김혜란

목차

• 목 차
  
  1. 천국의 열쇠
  2. 여인
  3. 지구의 탈모
  4. 집에 가는 길에
  5. 집이 어디에요?
  6. 미움 다음엔
  7. 태양의 다이어트
  8. 청혼
  9. 탈출
  10. 밤비
  11. 위대한 방랑자
  12. 바위에게
  13. 가을
  14. 시간
  15. 길동무
  16. 야망
  17. 보랏빛
  18. 진정 몰랐습니다.
  19. 시인의 하루
  20. 경고
  21. 사랑은
  22. 추억
  23. 태백산
  24. 부치지 않은 마음
  25. 후회
  26. 아버지
  27. 그리움
  28. 의미
  29. 님에게
  30. 기도
  31. 살아가는 이유
  32. 이브의 초상
  33. 편지
  34. 빛과 그림자
  35. 열병
  36. 불치병
  37. 사랑이란 죄명
  38. 확인
  39. 사랑이란
  40. 잘난 이유
  41. 피부
  42. 예감
  43. 질투
  44. 은수
  45. 진로
  46. 숲에서
  47. 삶
  48. 작가의 임무
  49. 자존심
  50. 밤의 찬가
  51. 늘 푸름
  52. 어느 오후의 애상
  53. 소명
  54. 구원
  55. 생각
  56. 물망초
  57. 바보의 사랑
  58. 누에고치
  59. 소식
  60. 당신
  61. 하늘
  62. 생의 2분의 1
  63. 글
  64. 잡초
  65. 비너스
  66. 우정
  67. 고백
  68. 도전
  69. 기다림
  70. 새벽
  71. 희망

기본정보

1:1 문의

ISBN	9788924143294
발행(출시)일자	2024년 12월 31일
쪽수	101쪽
크기	148 * 210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