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공백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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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강이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달, 그리고 구름이다. 어렸을 적 아버지와 시골집 마당에 앉아 보았던 밤하늘은 없다. 톡-하면 얼굴에 쏟아져 내 얼굴에 주근깨로 박혔을 것 같이 많든 별들은 이제 보이지 않는다. 과거 언제는 별을 찾았다고 좋아했는데 친구가 “그거 인공위성이야”라고했다. 그래서 별찾기를 애쓰지 않는다. 그런데 별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작가 강이나이다. 강이나 작가의 이 시들은 설명이 다소 많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오우정
두 아들의 엄마로 글 쓰는 힘센 아줌마다. 2021년 9월부터 쉬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써왔다. 그 결과 2023년 9월 <내가 쓴 서평은 누군가에게 미끼를 던진다>로 계간 문예 창작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작 시 <마음 노래>로 2023년 하반기에 인문학 작품 전시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현재 부산시 기자단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블로그로 매일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김수연
작가 김수연은 사랑하는 남편과 세 명의 자식이 있다. 건축사 자격증 취득 후 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했었고 현재는 전업 주부이다. SNS 계정을 몇 년간 해오면서 글쓰기가 주는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짧지만 행복하고 감동을 주는 좋은 시를 쓰고자 한다.
신희정
1월 11일에 태어났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치장하지 않은 본래의 마음이라고 믿으며 살아간다. 고요하고 엉성하게 진심을 내어주는 모든 것을 편애한다. 갈피를 잡을 수 없이 뒤섞이고 고여있는 것들을 조금씩 흐르게 해주는 글 안에서 마음껏 기거한다. 바다의 속성을 망각하고 부랑하는 물고기를, 침전을 피하려 애쓰는 사뿐한 솜을 온 마음 다해 동경한다. 우리의 무릎은 결국 처음의 방향으로 돌아갈 것을 확신하며 내일도 글을 쓴다.
가을
감정에 취약해 늘 데리고 사는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 감정들을 위해 글을 짓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든 감정을 존중하고,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집 ‘감정들’을 엮었습니다.
데이스타
음악과 여행, 초콜릿을 좋아하며 마음에 드는 꽃은 사진을 찍어두고 꽃말을 찾아본다. 깊이 빠져드는 감정에 마음이 힘들 때면 떠오르는 생각을 짧은 글로 적어내며 힘든 순간을 흘려보낸다.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버티며 새로운 용기를 만들어내고자 발버둥 치고 있다.
여니
시가 그리는 세상을 막연히 동경합니다. 소시적 엄마가 품에 안고 들려주었던 많은 시들이 저의 이러한 마음의 시작점입니다. 지금도 시를 쓰며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을 닮고 싶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를 쓰는 과정에서 저에게 일어난 상처의 치유와 내적 성장이 부족한 제 시를 읽는 분들께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희경
사람들과 이어지고 싶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책과 이어지는 삶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수업을 하며 틈틈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소함을 시로 쓰고 있다 단절되고 싶지 않아 손짓을 하고 있는 중이다
희영
그저 글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순간의 감정과 기억이 지나가는 바람처럼 흩어질까 두려워 글 속에 담아봅니다.
시는 나에게 세상을 느끼는 또 다른 언어이자, 마음을 표현하는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통해 독자들과 작은 공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목차
- 강이나_별을 찾기 위해 손가락에 머무르는 실향민 · 7
오우정_나의 습작이 모여 · 27
김수연_일상과 쉼 그 사이 · 45
신희정_정련된 숨으로부터 · 71
가을_감정들 · 97
데이스타_내일을 위한 기도 · 125
여니_치유의 선율 · 137
이희경_시로 잇다 · 151
희영_바람 속의 시간들 · 175
기본정보
ISBN | 9791166666056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2월 25일 |
쪽수 | 194쪽 |
크기 |
148 * 21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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