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코끼리 안경

양장본 Hardcover
서석영 저자(글) · 온수 그림/만화
바우솔 · 2025년 01월 08일
10.0
10점 중 10점
(4개의 리뷰)
추천해요 (75%의 구매자)
  • 코끼리 안경 대표 이미지
    코끼리 안경 대표 이미지
  • 코끼리 안경 부가 이미지1
    코끼리 안경 부가 이미지1
  • 코끼리 안경 부가 이미지2
    코끼리 안경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코끼리 안경 사이즈 비교 267x237
    단위 : mm
01 / 04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새벽배송 내일(3/22,토 오전 7시 전)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코끼리 안경 상세 이미지
실수해도 괜찮아, 그만큼 우리는 더 단단해질 테니까!
기발한 이야기와 통통 튀는 상상력, 자신감을 찾아가는 우정의 힘!
연필을 집에 두고 학교에 오거나 버스를 잘못 타거나, 스마트폰 버튼을 잘못 누르거나…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실수하기도 해요. 누구나 크고 작은 실수를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 실수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코끼리 안경》은 겁 많은 아기 코끼리가 산책하다 발견한 불을 끄려고 벌이는 우당탕탕 따뜻한 소동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기 코끼리의 사랑스러운 실수, 친구인 빨간 수탉과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배려와 우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입니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어느 날, 아기 코끼리는 강가로 산책을 나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기다란 코로 맑은 공기를 들여 마시니 온몸이 상쾌해집니다. 앗! 그런데 저 멀리 활활 타오르는 불이 보여요. 아기 코끼리는 무서워 피하려다가 용기를 냅니다. 코에 물을 가득 채운 아기 코끼리는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며 달려갑니다.
이 책은 친숙한 ‘코끼리 소방관’ 서사에 맛깔스러운 변주, 놀라운 반전을 넣어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냈습니다. 위트 있는 이야기에 생동감 넘치는 삽화가 어우러져 글에 대한 부담감 없이 즐겁게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수투성이 아기 코끼리가 펼치는 따뜻한 성장 이야기는 실수 역시 배움의 과정이며, 친구와 함께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아기 코끼리가 새로운 시야를 얻는 과정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석영

조금 더 행복하고, 따뜻하고, 재미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욕 전쟁》, 《고양이 카페》, 《날아라, 돼지 꼬리!》,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위대한 똥말》, 《걱정 지우개》, 《착한 내가 싫어》, 《공부만 잘하는 바보》, 《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가족을 빌려줍니다》, 《책 도둑 할머니》, 《엄마 감옥을 탈출할 거야》, 《엄마 아빠는 전쟁 중》, 《무지막지 막무가내 폭탄 고양이》, 《베프 전쟁》, 《더 잘 혼나는 방법》, 《나한테만 코브라 엄마》, 《말대꾸 끝판왕을 찾아라!》, 《나를 쫓는 천 개의 눈》 등 많은 동화와 《코끼리 놀이터》, 《박스 놀이터》, 《토끼 귀가 길어진 이유》 그림책을 썼고, 샘터동화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림/만화 온수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 같은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그림을 작업하고 있으며, 《밤은 아주 포근해》를 쓰고 그렸고, 《물꼬》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아기 코끼리가 강가로 산책을 나왔어요.
“아, 바람 참 시원하다.”

“어, 저 앞에 불이 났네.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

아기 코끼리는 무서워 달아났어요.

아기 코끼리가 갑자기 멈춰 섰어요.

“아냐, 이럴 때가 아니야.
불이 번지면 큰일이잖아.
어서 불을 꺼야 해.”

아기 코끼리는 긴 코를 강물에 넣고
후루룩후루룩 물을 빨아들였어요.

물을 가득 채운 아기 코끼리는
쏴아쏴아 물을 뿌리며 달려갔어요.

출판사 서평

* 실수는 그저 한 걸음, 넌 이미 멋지게 나아가고 있어!
쏴쏴, 힘차게 물을 뿜으며 달려가는 아기 코끼리.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빨간 불이 자꾸만 달아납니다. 불에도 발이 달린 걸까요? 불을 쫓아 열심히 물을 뿌린 탓에 금세 물이 떨어집니다. 아기 코끼리는 강까지 한걸음에 달려가 다시 코에 가득 물을 채웁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불을 끌 수 있을까요?
밥 먹을 때도, 세수할 때도, 산책할 때도 잠시도 쉬지 않고 주위를 살피는 어린이들. 뭔가 서툴지만, 호기심 많고 밝은 심성을 지닌 책 속 아기 코끼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어린이의 꾸밈없는 모습과 똑 닮았습니다. 그러기에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이야기를 따라 아기 코끼리를 응원하게 됩니다.
실수해도 괜찮아요. 그만큼 우리는 더 단단해질 테니까요. 실수는 나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용기를 내고 자신감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 함께라서 더 강해지는 우정의 힘!
아기 코끼리 때문에 온몸이 흠뻑 젖은 수탉. 아기 코끼리는 깜짝 놀라 수탉에게 미안해하며 사과합니다. 아기 코끼리의 사정을 안 수탉은 오히려 불을 끄려 용기를 낸 아기 코끼리를 위로합니다. 그러고는 아기 코끼리에게 안경 쓰는 것을 권유하지요.
엉뚱한 아기 코끼리와 진지하고 현명한 수탉.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존재는 발맞춰 걸어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갑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얻을 수 있는 용기와 지지, 그리고 격려 덕분에 둘은 시야를 넓히며 세상을 더 배우고 이해하는 값진 경험을 얻게 됩니다.
《코끼리 안경》은 친구를 쉽게 사귀는 법이나 좋은 친구를 사귀는 법이 아닌,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합니다.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해 보세요! 나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의 눈을 뜬다면 여러분의 삶 또한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거예요.

* 보면 볼수록 호기심과 상상력이 반짝이는 그림책!
수탉과 함께 부엉이 안경 가게를 찾은 아기 코끼리. 처음 안경을 맞추고 세상을 바라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아기 코끼리는 안경을 쓰고 마치 새로운 세상에 온 듯해 깜짝 놀라요. 꽃도 나무도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고, 제 색깔을 찾은 세상은 무엇이든 반짝반짝 빛나니까요.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 친근한 이야기를 살짝 변형해 어린 독자들이 더욱 열린 생각, 입체적인 생각으로 사람과 사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보면 볼수록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기발한 이야기와 통통 튀는 상상력, 부드러운 색감의 섬세한 그림은 보는 내내 따스한 미소를 절로 자아내지요.
물론 아기 코끼리처럼 안경을 써야만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이 책을 안경 삼아 세상을 아주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독자들도 아기 코끼리처럼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겁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71471072
발행(출시)일자 2025년 01월 08일
쪽수 40쪽
크기
267 * 237 * 12 mm / 525 g
총권수 1권

상세정보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품안전인증, 크기/중량, 제조자 (수입자), A/S책임자&연락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67 * 237 * 12 mm / 525 g
제조자 (수입자) 바우솔
A/S책임자&연락처 정보준비중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조일자, 색상, 재질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조일자 2025.01.08
색상 이미지참고
재질 정보준비중

Klover 리뷰 (4)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아니! 저 빨간 것은 무엇? 불인지 붉은 수탉인지는 안경을 쓰면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테죠^^

<코끼리 안경>
-저자: 서석영 글, 온수 그림
-출판사: 바우솔
-발행일: 2025.1.18.

불이 무서워 달아나던 아기코끼리가 용기를 낸다. 불이 번지지 않도록 긴 코로 강물을 빨아들이고 쏴아쏴아 물을 뿌리고. 그런데 불이 말을 한다. 빽 소리도 지른다.
아니! 이 목소리는!!

수탉이 물을 줄줄 흘리고 있다. 붉은 것은 불이 아니라 빨간 수탉이었다. 눈이 안좋아서 착각했다며 사과하는 코끼리에게 수탉은 괜찮다며 부엉이 안경 가게로 데려간다.
"괜찮아, 잘했어. 그래도 잘한 거야. 불이면 꺼야 하잖아." "내 앞에서 불이 났다면 난 무서워 도망쳤을 거야. 넌 정말 대단해."
안경 쓴 아기 코끼리는 너무 잘 보여서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다. "친구야, 고마워. 다 네 덕이야."

진정한 친구란 이런 것!
서로 이해해주고 더 좋은 길로 안내도 하고.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아기 코끼리가 강가로 산책을 나왔어요

"아, 바람 참 시원하다."

앗 저 앞에 불이났네!

아기 코끼리는 무서워서 달아났어요

달아나다가 갑자기 불이 번지게 될까봐

다시 돌아와서 가울에 코를 담그고 물을

후루룩후루룩 빨아들였어요

물을 가득 채운 아기 코끼리는 물을 뿌리며

달려갔어요

그런데 불이 자꾸 달아나고 있어요

아기 코끼리는 다시 물을 가득 채워서 물을

뿌리며 따라갔어요

그런데 불이 아닌 빨간 수탉이였어요

아기코끼리는 왜 수탉이 불인줄 알았을까요?

물을 맞은 수탉은 불을 끄려고 했던 아기코끼리를

용감하다고 칭찬했어요

우리친구들은 불이나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

봤나요?

수탉은 용감한 아기 코끼리에게 아주 큰 선물을

했답니다

무슨 선물이였는지 우리 함께 읽어보아요
.
.
*이책은 채손독서평단의 협찬으로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바우솔#코끼리안경
#채손독#아기코끼리소방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용기#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코끼리 안경
서석영 글
온수 그림
바우솔

표지를 보면
동글동글 안경을 쓴 귀여운 코끼리와
빨간 수탉이 서로 마주보며 길을 걸어갑니다.
둘은 어떤 사이일까요?

아기 코끼리가 산책을 하다
강 건너에 불이 난 걸 발견합니다.
처음엔 무서워 달아났지만

불이 번지면 큰일이기에 불을 끄러 달려갑니다.

긴 코를 강물에 넣고
후루룩후루룩 물을 빨아들여
쏴아쏴아 물을 뿌리며 달려갑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불이 자꾸 달아납니다.
아기 코끼리는 포기하지 않고 쫓아갔고
불을 끄기 위해 계속 물을 뿌립니다.

그때, 그만해 하며 불이 소리를 질렀어요.
불은 누구일까요?

흠뻑 젖은 수탉은 물을 줄줄 흘리고 서 있었어요.
아기 코끼리는 수탉이 왜 불처럼 보였을까요?

물을 뿌리는 소화기였던 아기 코끼리 코가 드라이기가 되어 수탉을 말려주며
미안해하지만 불이면 꺼야하니 잘했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아기 코끼리의 실수를 너그러이 받아주는 좋은 친구 수탉은
눈이 안 좋은 아기 코끼리의 문제를 함께 해줍니다.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반전 이야기로 매력이 넘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아요!
친구를 배려하고 격려해 주고 공감해 주는 아기 코끼리와 수탉을 통해
서로를 진심으로 대해주는 둘의 우정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고 함께 있으면 힘이 나는 친구
아기 코끼리와 수탉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친구들로 자라길 바라봅니다.

다가오는 3월 신학기에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
아이들과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유익해요


꼬끼리 안경 👓



출 ㅡ 바우솔
글 ㅡ 서석영
그림 ㅡ 온수



🌸 불길에서 꽃ᩚ길ᩚ로 가는 아기 꼬끼리 이야기를
들어 보실래요?


📖 상당히 그림과 글이 귀엽다.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귀여운 생각이다.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애.
아기 코끼리니 당연히 그렇게 보였을지도 🤭

🐘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강가로 산책을 나온
코끼리에게 일어난 기막힌 해프닝.
해프닝이 더 끈끈한 우정으로 이어주고,
신뢰는 더 쌓이게 되는 모험적이며 우정을 그린 그림책.

🎨 기가 막히게 그림이 귀여워 ෆ˙ᵕ˙ෆ
'온수' 작가를 어디서 들어봤지? 했더니
< 물꼬 > 를 그린 작가이다.
물꼬도 상당히 귀여웠던 그림책이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그림책.
그림책은 뭐니뭐니해도 그림이지 🙌

🔥 강가 건너편에 불이 활활 타고 있어요.
무서워 달아나던 아기 코끼리는 급 멈춰 섭니다.
불이 번지면 마을 전체 모두가 위험해지니
아기 코끼리는 모두를 구하려 해요.

💧 긴 코를 강물에 넣고 물을 후루룩후루룩 빨아들이고,
열심히 코에서 물을 뿜으며 불길 쪽으로 달려갑니다.

🐦‍🔥 그런데 불이 달아나지 뭐에요.
쫓아가며 물을 뿜어대는 아기 코끼리.
"거기 서. 거기 서란 말이야."
물이 떨어지자 또 강으로 가 코에 물을 채우고
계속 반복해대며 불을 쫓아가 물을 뿜어 댔어요.

🐓 헉.
불이 말을 하네요?
"왜 나한테 물을 뿌리는 거야?"
둥절 아기 코끼리는 아량곳하지 않고 계속 '쏴악' 뿌렸답니다.
"그만해. 그만!"

🐔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에 귀가 번쩍.
불은 알고 보니 수탉이었네요.
화가 난 수탉을 위해 아기 꼬끼리는 온통 귀여움으로
무장하고 수탉의 화를 풀어주려 해요.
무장해제 완료 수탉.
뽀송뽀송해진 수탉에게 사과를 하는 아기 코끼리.

🌉 수탉은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주고
"넌 좋은 친구야."
둘은 저녁 강가 근처에 산책을 나가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게 되는 둘.
둘의 우정은 붉어진 노을만큼 찐해져만 갑니다.

🛤️ 진심이 통한 거겠죠?
수탉은 아기 코끼리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말해 주어요.
아기 코끼리와 수탉 둘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디로 가는 걸까요?

👓 갑자기 밝은 세상이 보이는 아기 코끼리.
꽃도 나무도 수탉의 깃털도 잘 보이는 아기 코끼리.
어찌 된 일이지?


🌠 "새로운 세상에 온 거 축하해."
"친구야, 고마워. 다 네 덕분이야."

🌼 그렇게 서로에게 좋은 말을 하고선
어둑해진 밤거리를 강바람을 쐬면서 꽃길로 걸어 갑니다.

🔖 기가 막히게 귀여움으로 똘똘 무장된 책.
재밌는 이야기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찐 우정에 대해
관계에 대해 잘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코끼리와 친구를 잘 이해해주는
수탉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 10세 하을어린이 독서기록장 첨부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바우솔에서
도서 선물 받았답니다.
감사히 잘 보았어요. ❤️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바우솔 #바우솔출판사 #코끼리안경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유아책 #유아책추천 #초등저학년도서 #초등저학년도서추천 #책 #초등저학년책 #초등저학년책추천 #그림책사랑 #그림책은사랑입니다
리뷰 썸네일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