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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부자는 무엇이 달랐나

코인·금융 전문기자들이 펴낸 '고래 분석서'
이진우 , 이승주 , 김제이 저자(글)
지베르니 · 2024년 12월 27일
7.5
10점 중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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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두번의 대폭락에 외면했더니 비트코인 1억 돌파? 혼돈의 코인시장 속 우왕좌왕하는 투자자를 위해 기자들이 제시하는 ‘투자계의 나침반’

√ 당신이 손해보고 파산하던 그동안 모두가 잃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묵묵히 코인 거부로 우뚝 선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금융코인 전문기자들이 분석한 고래들의 비책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우

경영학을 전공하고 25년 전에 통신사 기자로 출발해 지금도 통신사 기자이다. 금융과 증권을 오래했다고 생각했는데 세어보니 경제부에서 가장 오래 근무했다. 산업과 사회 등도 두루 했는데 기억나는 게 없는 것 같다. 코인은 뉴욕 특파원 시절 처음 접했는데, 첫 눈에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다. 지금은 뉴시스 부국장이다. 독실한 크리스찬이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글) 이승주

뉴시스에서 처음 기자생활을 시작한 뒤 돈의 흐름(money move)에 따라 부서를 옮겼다. 집값 상승기에는 부동산부, 동학개미운동 땐 증권부, 코인 폭등기에는 코인팀에 있었다. 덕분에 코인을 둘러싼 다양한 투자분야의 성공과 실패를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이 밖에 정치부 국제부에 몸담았고, 현재는 문화일보 경제부 기자다. 주요 저서는 〈토익보다 부동산〉, 〈부동산 투자를 잘한다는 것〉 등이다.

저자(글) 김제이

기자가 되고 싶어 서강대 국문학과에 진학했고 매경비즈, 뉴시스, 코인데스크 코리아를 거쳐 현재는 디지털경제 전문매체 〈블록미디어〉에서 편집장을 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언론사 시험 준비 중에 공대생 친구로부터 처음 들었다. 이후 증권업계를 출입하며 자연스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도 함께 취재하게 됐고, 기술과 금융의 융합이 주는 편리함에 빠지게 됐다.

목차

  • 추천의 글/프롤로그

    1. 코인에 올인한 나, 왜 파산했을까_ 나를 알면 백전백승, 코인 광풍 전격 분석
    광풍 끝에 폭락, 그런데 또 코인이라고? / 내가 시작했을 때 이미 열풍이었다 / 대학생까지 뛰어들 때 도박판이 되었다 / 코로나에 생활고, 집ㆍ돈 잃고 코인에 희망 찾아 / 계층 뛰어넘으려는 희망 ‘김치 프리미엄’ / 파산하거나 짠테크로 돌아서거나- 부록 코인 자가 테스트

    2.내가 잃을 때 부자 된 이들이 있었다_ 폭락장에 모두가 잃는 건 아니다
    청년 부자들은 하락장에 왜 자취를 감췄나 / 진동과 폭락을 구분하는 것이 진짜다 / 고래들은 위기에서 기회를 본다 / 상위 1%는 코인보다 부동산을 산다고? / 시드가 없다면 ‘1%’와 달라야 한다 / 삼성전자 부자처럼 코인을 사 모아라
    - 부록 코인 사고팔기 어떻게

    3. 코인부자는 무엇이 달랐나_ 기자들이 분석한 코인부자의 성공 요인
    사례_① 공대출신 IT전문가, 30대에 2조 슈퍼리치되다 / 사례_② 서울대 이단아, 일본 대부업체에서 답을 찾다 / 사례_③ ‘그레이 존’을 놓치지 않은 영업맨 거부가 되다 / 사례_④ 비트코인 900원에 전 재산을 던진 용기 / 사례_⑤ ‘디지털 금’에서 미래가치를 본 CEO / 사례_⑥ 7억에서 10조 대기업으로, 고래가 된 거래소 / 사례_⑦ 전 세계 1위 거래소는 FTX와 다르다
    - 부록 코인 백서 보는 법

    4. 투자가치 여전할까, 잠재력 바로 알기_ 이미 오를 대로 올랐다며 외면하고 있다면
    탄생 일화에서 찾아보는 잠재력 / 코인 빅뱅, 디지털자산 시대를 열다 / 은행 없는 은행, 디파이 시대가 온다 / 국경 간 경계를 허물다 / 부동산까지 한계를 뛰어넘다 / 엔터까지 일상 곳곳에 스며들다 / 스테이킹의 매력, 심지어 고금리 이자까지?
    - 부록 꼭 알아야 할 필수 코인들

    5. 변동성에 스캔들까지, 폭락에 대처하는 자세_ 과거에서 배우는 리스크 헤지 전략
    지난 5년 코인을 움직인 거대한 힘 / 권도형부터 샘 뱅크먼까지, 코인 판을 흔든 스캔들 / 충격의 스캔들 전말은 ‘사기’ / 가능성을 보여주다 한계에 무너진 코인들 / 블록체인은 천하무적? 연이은 해킹 논란 / FTX 스캔들이 쏘아 올린 투자자 보호망

    6. 투자에 앞서 주목할 이슈 7_ 망설여진다면 이것만은 주목하라
    ISSUE_① 증권? 상품? 어떤 라벨이 붙여질까 / ISSUE_② 탈중앙화 넘어 따로 또 같이 / ISSUE_③ 굳건한 대장주, 4년마다 운명의 날 맞다 / ISSUE_④ 비트코인에 이더리움도 ETF, 제도권 진입 신호탄? / ISSUE_⑤ AI가 대세라는데, 코인에도 AI 시대 올까 / ISSUE_⑥ 한때 달궈졌던 NFT, 기회 다시 올까 / ISSUE_⑦ 이더리움의 재발견, 업그레이드가 시작된다

    에필로그

추천사

  • 코인으로 성공한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실력? 운? 분명한 건 본질을 모르고선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는 쳐다보지 않으리라 굳게 결심해도 결코 외면할 수 없는 그것. 코인에 대해 이 책은 투자자들이 기본으로 장착하고 가야 할 기초지식과 풍부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 정책 당국자들도 코인의
    바른 이해를 위해 꼭 일독해야 할 지침서이다.

  •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민주적 금융질서를 구현할 수단으로 여겨지던 크립토 현상은 현재 진행형이다. 화폐(currency)와 상품(commodity)을 오락가락하며 변신을 거듭하지만 ‘없는 자’들 편에서 기성 금융질서를 대체하는 혁신 아이콘의 이상과 지위는 온데간데없다. 그야 어쨌든 글로벌 투자 생태계의 구성요소로 자리 잡
    은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여타 자산과 마찬가지로 크립토 투자자도 빙산 형상의 성패 분포를 보일 것이다. 수면 위 성공한 투자만 눈에 띄지만 대부분 실패로 고통받는 투자자들은 수면 아래 있다.
    이진우 부국장과 저자들은 크립토 현상을 투자생태계로 보고 소위 ‘코인’ 투자가 초래한 우리 사회의 명암을 고루 다루면서 일반 크립토 투자자들이 참고하고 유념해야 할 투자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기왕에 투자하기로 했다면 ‘더 큰 바보’(the Greater Fool)에 기대기보다 저널리스트들의 균형 있는 관점을 들어보는 게 낫겠다.

  • 이 책은 가상자산 산업의 국내외 주요 이슈와 규제 방향을 명확히 설명하며,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의 폭넓은 이해와 이슈 분석,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가상자산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속으로

말레이시아 출신 외국인 개발자는 가상자산 송금을 이용하니 단 몇 분 만에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부치고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체감했다. 국제 송금의 편리함을 스스로 체감하니 블록체인 기술에 금융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여러분이 만나게 될 ‘코인부자’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술과 금융을 발굴한 선구자(Pioneer)다. 단순히 우연한 기회로 투자를 잘해 큰 부를 거두고 벼락부자가 된 게 아니다. 혁신 기술 기반의 창업가 정신을 강조하는 ‘네트러프러너십(Netrepreneurship)’을 실천하는 기업가다. 블록체인에서 사업기회를 포착하고 조기에 진입해 누구보다 큰 위험과 모험을 감수한 이들이 응당 받아야 할 값진 보상인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가격이 오른 뒤 ‘코인에 주목하라’는 말은 누가 못할까 싶을 수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난하기 전 생각해보라. 가격이 반등, 심지어 치솟는다 한들 “다시 코인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이면 떠났던 투자자 마음이 쉽게 돌아올 상황인가? - ‘광풍 끝에 폭락, 그런데 또 코인이라고?’ 중에서

코인부자를 언급하면 꼭 듣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 상위 1%는 코인이 아닌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강남에 빌딩 몇 채 보유한 건물주라든가 개발 이슈에 땅값이 오르면서 돈을 번 사례가 떠오를 것이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투자시장에서 안정적인 부동산이 최고란 ‘부동산 불패 신화’가 굳건해진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왜 코인에 주목하라는 걸까. - ‘광풍 끝에 폭락, 그런데 또 코인이라고’ 중에서

부동산은 금수저형 부자처럼 일정 규모 시드머니가 있을 때 빛을 발한다. 시드머니가 충분치 않은 일반인에게 투자하기까지 종잣돈 마련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한 번 투자에 전 재산을 걸어야 하는 리스크가 생긴다. 반면 시드머니가 충분치 않은 일반인 투자자에게 코인처럼 투자하기에 부담이 없는 대상이 없다. 소액으로도 가능하며 거래도 편리하고 자유롭다. 공격적으로 투자하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 ‘광풍 끝에 폭락, 그런데 또 코인이라고’ 중에서

1세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009년 탈중앙화 화폐를 기치로 탄생한 뒤 이듬해 첫 거래가 이뤄지고 2014년이 되고 난뒤 10년이 지나 약 720배 오른다. 단순히 내가 투입한 자금 대비 상승률로만 봤을 때 코인이 부동산과 주식 등 그 어떤 자산보다 가장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내가 잃을 때 부자가 된 이들이 있었다’ 중에서

잠재력을 본다고 본다고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투자금을 유치해 이를 불리기 위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도 담았지만 주로 생소한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외국계 작은 벤처들에 집중했다. 그 중에서 더욱 관심을 가진 분야는 게임업체였다. 게임에서 쓰이는 코인이 실용성이 있기 때문이다. - ‘코인부자는 무엇이 달랐나 중에서

그는 펀드로 투자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하지만 국내 펀드시장에서는 추진하기 어려운 아이디어였다. 일본어도 하지 못하지만 일본으로 눈을 돌린다. 우연히 방문한 일본의 대부업체에서 ‘한 번 기회를 주자’고 권유하며 투자가 성사된다. - ‘코인부자는 무엇이 달랐나’ 중에서

코인부자로 우뚝 선 그가 남들과 차별화한 점은 무엇일까. 바로 그레이존에 대한 사업성을 검토해왔다는 점이다. 가상자산은 불법이자 비제도권에 있어 사업화를 꺼리는 이들이 많지만, 언젠가는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을 염두에 뒀던 것이 성공의 기반이 아니었을까. - ‘코인부자는 무엇이 달랐나’ 중에서

가상자산의 잠재력은 단순한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넘어서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가상자산은 금융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금융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국경을 초월한 빠르고 저렴한 자금 이체를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경제적 가능성을 연다. - ‘투자가치 여전할까, 잠재력 바로 알기’ 중에서

디지털 자산이 기존 화폐를 뛰어넘는 잠재력을 가진 이유는 바로 한계가 없다는 점이다. 기존 스위프트 시스템보다 빠르고 저렴한 송금을 제공한다. 부동산 거래에도 활발히 사용된다. 소유권의 디지털 증명서를 제공하고 거래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며 부동산 거래의 신뢰성을 높인다. - ‘투자가치 여전할까, 잠재력 바로 알기’ 중에서

가상자산은 신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일반인에게는 어렵거나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렇다보니 투자자들은 ‘천재’라 불리는 개인의 유명세에 기댈 수밖에 없었다. 말만 탈중앙화일 뿐 가상자산 업계가 실제로 소수의 중앙 집권화됐다는 비판이 나온 이유다. 일반인의 이해가 쉽지 않은 분야다 보니 유명세를 악용한 사기꾼의 덫에 걸려들기 쉬울 수밖에 없다. - ‘변동성에 스캔들까지, 폭락에 대처하는 자세’ 중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다 한계를 넘지 못하고 주저앉은 또 다른 가상자산 중 하나가 페이코인이다. 한국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디지털 자산 결제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규제를 적용했는데 이게 상장에 큰 걸림돌이 됐다.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규제와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할지 생각해볼 부분이다. - ‘변동성에 스캔들까지, 폭락에 대처하는 자세’ 중에서

가상자산을 바라보는 정부 정책이 연이은 스캔들 이후 더욱 주목받는다. ‘탈중앙화’를 넘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하지만 지나친 규제는 가상자산 본연의 취지를 퇴색할 수 있어 우려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주요국에서는 관련 논의를 활발히 진행 하며 법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진행형이다. - ‘투자에 앞서 주목할 이슈7’ 중에서

코인은 워낙 변동성도 크고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 보니 차라리 운에 맡기는 편이 속편하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하지만 현재 금융시장과 달리 탈중앙화란 특징이 있더라도 최근에는 금융시장과 동조화 현상을 보인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앞으로 주요 자산으로 자리할 것이란 점을 알고, 단기 열풍에 몸을 맡기는 게 아닌 투자자산 중 하나로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 ‘투자에 앞서 주목할 이슈7’ 중에서

코인은 어렵다는 인식이 많다. 일상생활에서 몸으로 체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서 참 묘한 매력이 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해 항상 궁금하듯 말이다. 꿈이 있고 상상을 할 수 있어서 더 포기할 수 없는 자산인 거 같다. - ‘에필로그’ 중에서

한국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중 큰 변화는 새로운 계층의 등장이다. 대표적으로 사모펀드와 코인 투자자들이다. 이들은 의사와 변호사 등으로 대표되는 전문직의 수입을 압도한다. 그들이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자산에 접근하는가를 살펴보는 건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손병두 前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재원 빗썸코리아 대표 강력 추천!
★코인/금융 전문 기자들이 짚어주는 ‘투자 이슈7’ 수록
★폭락장에도 거뜬했던 코인부자 성공 비결 분석
★금융당국/업계 전문가 추천 도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당선,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 1억 원을 넘어섰다. 1억을 넘어 ‘달까지 가자’던 한때 투자자들의 희망이 정말 현실이 될 줄이야! 하지만 궁금하다. 트럼프 효과로 인한 일시적 반등일지, 앞으로 코인은 이를 넘어설 그만한 가치와 미래가 있는 것인지.
망설여지는 게 당연하다. 우리는 앞선 두 번의 큰 파고를 겪었다. ‘양치기 소년’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젠 믿지 않게 된 마을 사람들처럼, 우리는 코인이 다시 반등하더라도, 아무리 지금 코인을 매수할 때라고 조언하더라도 더 이상 믿지 않게 됐다. 앞선 ‘테라-코인’과 ‘FTX’ 스캔들 이후 급락세에 물린 뼈아픈 손실을 경험했으니 말이다. 실제로 부동산과 주식 막차를 놓치면서 코인에서 희망을 찾으려 ‘빚투(빚내서 투자)’까지 감행했지만 ‘파산’이란 처참한 결말에 이르지 않았던가.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격변의 급등락 시기에 모두가 잃은 것은 아니라고. 그 속에서 코인의 가치를 알아보고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코인 부자들이 있다. 저자들은 코인이 태동할 때부터 코인시장과 코인부자들을 관찰하며, 그들은 과연 일반 투자자들과 무엇이 달랐는지 분석했다.
대표저자 이진우는 비트코인이 태동한 지 오래지 않은 2012년 뉴욕특파원에 부임하며 현장에서 이를 접하게 된다. 당시 언론에서는 일회성 이슈 정도로 바라봤지만, 그는 코인에서 미래를 보고 공부를 시작했다. 초창기에 투자를 시작한 것은 물론 비트코인 저서까지 출간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코인의 두 번째 격변기가 왔을 때 드디어 확신을 갖고 후배들과 언론사 내 ‘코인팀’을 꾸려 본격 취재에 나섰다. 두 번의 급락세에 사람들이 코인의 본질에 의문을 갖게 되었지만, 코인기자 김제이, 경제기자 이승주와 지난 10여 년 코인시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가치와 전망까지 담아 이 책을 내게 되었다.
지난 2022년 이후 코인은 급락세에 파산자가 양산되면서 억울하게 ‘도박’이란 오명을 쓰게 됐다. 하지만 저자들은 묻는다. 과연 당신들이 과거에 투자했던 것이 ‘코인의 본질’이 맞는지 말이다. 그저 저금리 유동성장에 오르내리던 무언가에 투자한 것은 아닌지 말이다. 어쩌면 당신은 코인을 제대로 알고 투자한 게 아닌 그저 유동성 장에서 운에 베팅하며 도박을 하던 것일지 모른다. 코인부자가 과연 코인에서 보았던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도박의 코인’이 아닌 ‘진짜 코인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혼란의 시기, 아직도 의문을 품고 머뭇거리는 독자들을 위해 기자 3인이 분석한 ‘코인의 본질’을 전격 공개한다.

√ 변동성이 커서 두렵다면, 리스크를 최소화할 방법은 없을까? 적을 알고 준비하면 백전백승, 투자에 앞서 미리 준비하면 좋을 투자시장 주요 이슈 7개 미리 확인하자!

√ 코인 처음 시작하려는데 너무 어렵다면? 코인 거래부터 백서읽기, 주요 코인 특징까지 초보자도 부담없게 친절한 ‘부록’ 수록

코인의 가치를 안다고 하더라도 막상 투자에 앞서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코인은 여타 투자 분야보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피 같은 내 투자금이 하루 아침에 뚝 떨어지거나 사기 사건에 연루되는 일에 누가 의연할 수 있겠나. 게다가 ‘탈중앙화’인 특성에 문제가 생겨도 정부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점도 우려를 키운다. 그런 투자자를 위해 기자들이 제시하는 7가지 이슈를 따라가보자. 이 책은 앞으로의 금융 및 자본시장과 코인업계 이슈 등을 살펴 투자에 앞서 주목해야 할 7가지 이슈를 소개한다. 투자에 앞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 지, 시기를 결정할 때 무엇에 유념해야 할 지 판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코인이 어렵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첫 태동 시점이 2009년이다 보니 역사가 짧아 정보가 충분치 않고, 블록체인이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용어가 어렵고 내용도 생소하기 때문일 테다. 이런 점을 악용한 사기꾼도 난립하지만 아직 정부의 보호를 받기도 쉽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초보자들의 불안감도 키운다. 이 책은 그런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친절한 정보도 곁들였다. 코인 거래는 주식이나 부동산과 무엇이 다를지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정부의 보호나 리스크를 헷지할 방법은 무엇인지 이해도 키울 수 있다. 구체적인 거래 방법부터, 코인 백서를 읽는 방법, 주요 코인의 특징까지 자세한 내용은 부록에 실었다. 저자들의 글로도 충분치 않다면 유튜브 채널에서 저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8773401
발행(출시)일자 2024년 12월 27일
쪽수 200쪽
크기
150 * 210 * 17 mm / 40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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