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 5: 복음서와 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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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따라 사는 가정이 되기 위한 온 가족 말씀 동행 프로젝트!
⚫ ‘서신서와 사도행전’을 함께 묵상하며 한 믿음 가정 만들기
⚫ 가정뿐만 아니라 개인 경건과 묵상, 소그룹 예배 때도 활용 가능!
이 책의 시리즈 (6)
작가정보
쓰고 말하며 살아가는 목사다. 특히 종교개혁 시기에 만들어진 신앙고백서들을 현대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물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해설》,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강요》와 같은 책이다.
한 아내의 남편이며, 세 아이의 아빠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가정예배에 힘쓰고 있다. 어쩌다 보니 가정예배와 관련한 책도 여러 권 썼다. 대표적으로 《시끌벅적 소요리문답 가정예배》, 《로마서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와 같은 책이 있다.
지금은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비전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교사 교육, 가정예배, 교리 교육, 성경 통독 세미나 등으로 한국 교회를 섬기고 있다.
목차
- 서문
마태복음
1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태복음 1-3장 | 찬송가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2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4-5장 | 찬송가 427장. 맘 가난한 사람
3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7장 | 찬송가 635장. 주기도문
4주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마태복음 8-10장 | 찬송가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5주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마태복음 11-13장 | 찬송가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6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4-16장 | 찬송가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7주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마태복음 17-19장 | 찬송가 311장. 내 너를 위하여
8주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마태복음 20-22장 |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9주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마태복음 23-25장 | 찬송가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10주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28장 | 찬송가 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마가복음
11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가복음 1-2장 | 찬송가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12주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마가복음 3-4장 | 찬송가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13주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마가복음 5-6장 |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14주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마가복음 7-8장 |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15주 첫째가 되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가복음 9-10장 | 찬송가 217장.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16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마가복음 11-12장 | 찬송가 54장. 주여 복을 구하오니
17주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마가복음 13-14장 |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18주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마가복음 15-16장 | 찬송가 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누가복음
19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누가복음 1-2장 | 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20주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누가복음 3-4장 | 찬송가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21주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누가복음 5-6장 | 찬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22주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누가복음 7-8장 | 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23주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누가복음 9-10장 |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24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누가복음 11장 | 찬송가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25주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누가복음 12-14장 | 찬송가 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26주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누가복음 15-16장 | 찬송가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27주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누가복음 17-18장 | 찬송가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28주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20장 |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29주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누가복음 21-22장 | 찬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30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누가복음 23-24장 | 찬송가 143장.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요한복음
31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2장 | 찬송가 201장. 참사람 되신 말씀
32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4장 | 복음성가. 우물가의 여인처럼
33주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한복음 5-6장 |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34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7-8장 | 찬송가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35주 나는 양의 문이라
요한복음 9-10장 |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36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요한복음 11-12장 | 찬송가 141장. 호산나 호산나
37주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요한복음 13-14장 | 찬송가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38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한복음 15-16장 | 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39주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18장 | 찬송가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40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요한복음 19-21장 | 복음성가. 요한의 아들 시몬아
사도행전
41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사도행전 1-2장 | 찬송가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42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사도행전 3-5장 | 찬송가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43주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사도행전 6-8장 | 찬송가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44주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사도행전 9-10장 | 찬송가 86장.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45주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사도행전 11-12장 | 찬송가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46주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15장 |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47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17장 | 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48주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사도행전 18-19장 |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49주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1장 |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50주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22-23장 | 찬송가 208장. 내 주의 나라와
51주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사도행전 24-26장 |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52주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사도행전 27-28장 |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책 속으로
서문
이 책은 가정예배 교재입니다. 책의 구성을 따라가면 누구나 힘들지 않게 가정예배를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 66권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약 4권, 신약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일 년에 한 권씩 6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1학년 때 창세기를 시작하면 초등학교 6학년 때 요한계시록을 마칠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개혁주의 교회는 전통적으로 주일 저녁에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을 온전히 지키는 측면에서도 주일 저녁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시간에 모여도 무방합니다. 대신 가정예배 시간이 계속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정예배는 찬송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송에 앞서 사도신경을 고백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 이후에는 부모 중 한 명이 시작 기도를 드립니다. 다음으로 가정예배 본문을 읽는데, 모든 가족이 돌아가면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문은 세 개 또는 네 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락별로 읽으시면 됩니다.
다음은 본문 묵상입니다. 교재에는 묵상을 도와주는 질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는 교재에 있는 질문을 통해 자녀들이 말씀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이해가 부족할 때는 보충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 중 한 명이 마침 기도를 합니다. 아이들이 가정예배에 익숙해지면,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기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로교회의 표준문서인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 제8장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정 기도회는 신자의 당연한 의무이므로 가정마다 행할 것이니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찬송함으로 행할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성도들이 가정예배를 시작하도록 독려해야 하며, 가정예배가 제대로 드려지는지 감독해야 합니다.
저는 한국 교회의 위기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자의 의무이며, 부모의 의무인 가정예배가 사라진 결과, 주일학교의 위기, 그리고 한국 교회의 위기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정예배가 회복될 때 비로소 주일학교가 회복되고, 한국 교회가 회복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를 통해, 가정예배가 회복되고, 그리하여 주일학교가 회복되고, 마침내 한국 교회가 회복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출판사 서평
한국 교회의 위기는 가정에서의 신앙 교육 부재, 가정예배의 부재가 큰 몫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 가정예배가 회복될 때, 비로소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된다. 저자는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 본서는 가정에서 온 가족이 성경 전체의 핵심 본문을 따라가면서 성경 전체를 이해하고 묵상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구약 네 권, 신약 두 권, 총 여섯 권 중에서 본서는 다섯 번째, 복음서와 사도행전 파트 가정예배서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52주, 말씀을 따라, 말씀대로 살아가는 가정이 되기 위해 온 가족 말씀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자. 신약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은혜와 권면의 말씀을 묵상하며 온 가족이 한 마음, 한 믿음 되기를 힘쓰고, 말씀과 함께하는 가정이 되어가 보자. 본서는 가정예배서이지만,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개인 경건과 묵상, 소그룹 모임 때도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정보
ISBN | 9791193996287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2월 15일 |
쪽수 | 232쪽 |
크기 |
135 * 201
* 19
mm
/ 38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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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
✒️ 지은이 김태희 목사
✨ 펴낸곳 세움북스
⠀
"가정 기도회는 신자의 당연한 의무이므로 가정마다
행할 것이니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찬송함으로
행할 것이다." (P5.서문)
⠀
⠀
아이들이 어릴적엔 가정예배를 드리고, 감사일기도
매일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지만, 하교시간이 늦어지고 아이들과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지면서 가정예배가 무너졌어요.
⠀
어떻게 다시 회복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을 때,
큰 아이의 군입대 발표가 나고, 세움북스로부터 이 책을 받게 되면서 다시금 자연스레 가정예배의 자리로 오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기가 막힌 타이밍이죠.
⠀
이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 66권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정예배 교재입니다.
구약4권, 신약2권(총6권)으로 구성되어, 초등학교 1학년때 시작하면 6학년때 요한 계시록을 마칠 수 있습니다.
⠀
저는 세움북스에서 5권 복음서와 사도행전편을 받았는데요. 얼마전 교회에서 사도행전 강해가 끝났고, 가족과 함께하는 성경낭독이 마태복음, 마가복음을 지나, 누가복음을 읽고 있던 중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
이 책의 저자는 "쓰고 말하며 살아가는 목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김태희 목사님이신데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가정예배에 힘쓰고
계시는 모습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
그리고, 가정예배 드리는 방식도 친절하게 안내되어
지침서로 사용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
ᆞ일주일에 한 번 가정예배 시간 정하기
ᆞ찬송으로 예배 시작하기
ᆞ시작 기도 드리기
ᆞ성경 말씀과 해설 돌아가며 읽기
ᆞ묵상을 위한 질문으로 나눔하기
ᆞ마침 기도로 마무리하기
⠀
각 챕터의 제목과 핵심구절이 잘 짜여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큰 은혜가 되고, 묵상과 적용, 기도까지 깊이 있게 예배드릴 수 있어 가정예배용으로도,
개인 묵상용으로도 참 좋습니다.
성경낭독과 함께 본문의 단락을 돌아가며 읽고
묵상의 질문을 나누며 적용 기도로 마무리하니
아이들도 말씀의 깊이와 이해의 폭이 넓어져 가정예배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고 합니다.
⠀
비록 큰 아이와 함께하는 가정예배는 몇 주 못하고 입소시켰지만, 주중 주말예배 모두 신청하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를 보니 감사함뿐입니다.
⠀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조카 가정에도 선물했더니
활용하기 쉽다며 넘 좋아하네요.
종종 지인들에게 신앙서적을 선물하곤 하는데,
이 책은 자녀가 있는 가정에, 가정예배로 하나님의 질서를 세우기를 원하는 가정에 선물하면 참 좋은 책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ᆞ가정 예배로 하나님의 질서를 세울 준비중인 분들
ᆞ가정예배 준비가 부담 되시는 분들
ᆞ성경을 통독하며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 분들
ᆞ아이들에게 성경을 쉽지만 깊이있게 가르치고 싶은 분들
ᆞ꾸준히 성경을 통독하고 싶은 분들
아무쪼록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를 통해, 가정예배가 회복되고, 그리하여 주일학교가 회복되고, 마침내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P5. 서문)
⠀
가정예배는 (적어도 저희 가정에게는) 언제나 도전해야 할 과제 같았어요.
코로나 기간에 여러 상황에 따라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왔다갔다 할 수밖에 없을 때는
오히려 매일 가정예배에 힘썼는데 말이죠.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가정예배를 드리기도 쉽지 않아요.
그래도 매일 아이들과 함께 큐티와 말씀 암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지만,
부담은 늘 있는 것 같아요.
📖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됩니다! 두둥!
✨️ 성경 말씀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 ✨️
말씀을 따라 매주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말씀+쉬운 해설과 찬양, 묵상 질문, 기도가 담겨있어
가정예배의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요.
제가 이 책을 받은지가 꽤 되었는데
그래도 가정예배를 몇 번 드리고 리뷰를 쓰고 싶어서
이제 쓰게 되었답니다.
👍
우선 성경본문을 그대로 따라 가면 되니
개인적인 생각에 좌우되지 않는
성경적인 가정 예배가 되어서 좋구요.
말씀 해설이 이해하기 쉬워서
본문 이해가 잘 되어요.
그리고 묵상 질문이 꽤 괜찮더라구요.
아이들과 말씀을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질문이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사실 하브루타가 좋다고는 하지만,
좋은 질문 만들기가 단번에 되지도 않고 훈련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것이 가장 좋은 점이라고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시리즈의 책 중에서
하필 복음서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감사해요.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과 하신 일들이 중요하고 신앙의 기초가 되잖아요.
그래서 올해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복음서를 붙들고 가정 예배를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 작년말까지 강해 설교를 들었던 사도행전도 반갑고요😊
🩷
이 시리즈를 가지고 꼬박꼬박 가정예배를 드리면
6년 만에 성경 전체를 가지고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하시며
초등1학년에 시작하면 6학년 졸업할 때까지 완주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저희 큰 아이가 올 해 초등 1학년 나이라...
아 정말 여러모로 제가 딱 맞는 책을 받았다는 것에 감사하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며
가정에서 하나님을 더욱 높이고 알아가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기대하게 됩니다.
25년, 성경 말씀을 따라가는 가정예배로 52주 꽉 채우기🩷
+ 6권까지 성경 전체를 포함하여 완간되었습니다😊
#성경을따라가는52주가정예배 #김태희목사님 #세움북스 #가정예배 #성경말씀 #말씀동행 #사복음서 #사도행전
그런데 지속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나 역시도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왔지만 자녀된 입장에서 가정예배는 부담이었다.
규칙적으로 한 것도 아니었지만, 아버지께서 가정예배로 모이라고 하시면 괜히 짜증이 날때도 많았다.
특히 사춘기 즈음 가정에배를 드릴 때는 인도하시는 아버지도, 앉아 있는 가족들도 뭔가 편치 않은 마음일때도 앉아 있다가 마칠때도 있었고, 부모님들은 ‘오늘은 했다’의 마음으로, 동생과 나는 ‘이러면 하지 말지’의 마음으로 참석했던 것 같다.
이토록 가정예배가 힘든 이유가 뭘까.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볼 때 어떻게 하면 가정예배를 잘 지속해 갈 수 있을까. 결국 가정예배가 힘든 이유는, 내용과 형식에 대한 좋은 가이드라인이 없거나, 가정예배를 통한 즐거움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런 부담을 덜고 가정예배의 즐거움을 경험하는데 “좋은 해설집”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 있어서 김태희 목사님이 쓰신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 시리즈는 가정예배를 지속하고 싶은데 어떤 본문으로 어떻게 해설하며 나누어야 할지 막막한 평신도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감탄했던 것은 ‘어떻게 본문을 이렇게 명료하게 잘 압축해서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실 수 있을까!’했던 것이다. 가정예배 특성상 길지 않은 시간에 말씀의 엑기스(?)를 잘 나누는 것이 중요한데, 저자께서 이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
저자는 개혁신앙의 선조들의 전통을 따라 주일 예배 후에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을 권장하는데, 총 52주 동안 가정예배를 할 수 있도록 주차별로 4복음서의 내용을 짧게 해설하고 있다.
각 주차마다 제목과 본문이 정해져 있고, 주차에 맞는 찬송도 함께 제공한다(매번 찬송 정하기 힘든 인도자들에게 너무 꿀팁ㅠㅠ)
또한 책이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만한 내용과 문장으로 적혀 있어서 더욱 좋다.
내용도 단순히 본문 해설(석의)이 아니라 내용에 맞게 함께 고민해야 할 내용과 적용할 내용을 풍성하게 담고 있어서 가정예배에서 나누기에 참 좋다.
매 주차 끝에는 묵상 내용과 기도도 싣고 있어서 본문을 다시금 떠올리고 마음에 새기기에 좋을 것 같았다. 가정예배를 위해 만든 책이지만, 성경공부나 큐티로 활용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좀 더 아이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즐겁게 꾸준히 해가기로 마음먹어 본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발 위에 등불이 되셔서 우리가 어떤 길로 가야할지 밝히 가르쳐 주시고, 우리 인생이 나아가야 할 빛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고, 비춰주시는 대로, 보이시는대로 순종하며 잘 걸어가는 2025년이 되길 바란다.
꼭 기억해야 할 말씀 구절이 2~3절이 되는데, 그 설명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부분도 있고, 생각해볼만한 여지를 주네요.
함께 예배드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같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쓰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묵상 질문과 기도로 말씀을 더 풍성하게 나눌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진도에 맞춰서 매주 한번씩 가정예배를 드린다면 성경을 통독하며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는 유익을 누릴수 있는 책입니다.
매일 매일 함께 성경을 읽으며 활용해도 좋을 책이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기도문을 읽으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회개의 기도가 함께 나오더라구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담겨진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며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 거룩한 습관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주고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임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저런 바쁜 일이 겹치다보면 가정예배를 드리는 일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 가정도 그랬습니다. 저는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저와 아내 둘 다 투잡을 한다는 핑계로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여러 가지 신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중에는 가정예배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다짐도 포함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가정예배 시간이 더 의미 있고 가족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던 중 참으로 반가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는 제목 그대로 가정예배를 위한 책입니다. 저자인 김태희 목사님은 종교개혁자들이 남긴 소중한 유산인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을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해설하는 책들을 여러 권 저술하신 목사님이십니다. 이전에 쓰신 책들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었기에 이 책 또한 큰 기대를 갖고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과 내용을 보고 나니 이 책과 함께라면 올해는 가정예배에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책이 제안하는 가정예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사도신경을 고백한 다음 찬송을 부른다.
② 1~3장 분량의 성경말씀(사복음서-사도행전)을 함께 읽는다.
③ 말씀에 대한 해설을 돌아가면서 읽는다.
④ 묵상을 위한 질문을 읽고 나눔을 진행한다.(이때 자녀들이 말씀이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보충 설명을 한다.)
⑤ 부모 중 한 명이 기도를 하거나 책 속의 기도문을 다 함께 읽으며 마무리한다.
말씀에 대한 해설 부분과 묵상 질문의 난이도를 설정하기가 참 까다로웠을 것이라 예상 됐는데, 이 책은 그 부분에 있어서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반 성도들이 읽어도 어렵지 않게 본문의 핵심을 잘 요약 정리해주고 있고, 또 삶의 적용점도 적절하게 짚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단어 선택과 표현에 있어서도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여 작성된 것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서문에서 저자는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을 인용하며, 가정예배는 신자의 의무이기에 교회는 성도들이 가정예배를 드리도록 독려해야 하고 가정예배가 제대로 드려지는지 감독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가정예배가 사라져가는 것에서부터 한국 교회의 위기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다시 가정예배가 회복됨으로 한국 교회가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밝힙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토록 친절한 가정예배서가 있으니, 이젠 결단하고 실행만 하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부부가 함께, 또 자녀가 있는 가정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는 가정들이 점점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크리스천이 되기 전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욥기서 말씀으로 된 구절의 말씀패를 선물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좋은 구절이라고 생각했고, 종종 힘이 되기도 하였으나, 후에 성경을 읽으면서 이 구절이 격려의 말이 아니라 질책하는 내용의 구절인 것을 알고는 성경의 맥락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1년의 52주로 구성된 교재는 말씀 주제, 찬양, 말씀 구절을 읽고 묵상, 기도의 순으로 되어있다. 지면의 특성상 전체 본문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목차마다 단락이 있어 성경의 전체 맥락을 살펴보기에는 괜찮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은 성경 책을 옆에 두고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신국판의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글씨를 쓸 때 사각거리는 종이 재질을 가져서 바로 묵상한 것을 나누며 활용할 수 있다.
가정 예배뿐만 아니라 교회 소그룹 시간이나 공과공부시간에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묵상 주제로 되어 있기에 교회에서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공과공부 교재를 만들 때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되는 부분은 묵상 질문인데 본문에 맞는 묵상 질문과 기도문이 있기 때문에 성경 읽기와 묵상 나눔에 익숙하지 않은 성도들에게도 알맞은 교재로 추천하고 싶다.
구약 4권, 신약 2권으로 되어 있는 구성이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핵심 본문으로 순서는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복음서와 사도행전, 서신서와 요한계시록으로 되어 있어 성경 개론을 전체적이고 친근하게 살펴볼 수 있다.
성경의 핵심 본문을 따라가며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 부터
연령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일 주일에 한 번,
1년 52주 동안 꾸준히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 년에 한 권씩 6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사용하게 된 책은
5권 복음서와 사도행전 부분입니다.
책에는 그 날 함께 부를 찬송, 성경 본문, 질문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교재를 매개체 삼아
함께 성경을 묵상하고, 은혜를 나누고,
삶을 나누며,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하나되는 가족
말씀이 등불이 되는 가족,
말씀으로 흔들리지 않는 올 한해,
말씀이 이끌어가는 2025년,
가정예배 회복을 원하는 분들께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