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녹색광선 · 2024년 12월 31일
9.3
10점 중 9.3점
(43개의 리뷰)
최고예요 (44%의 구매자)
  • 셰리 대표 이미지
    셰리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셰리 사이즈 비교 135x196
    단위 : mm
01 / 02
MD의 선택 무료배송 이벤트 소득공제
10% 19,800 22,000
적립/혜택
1,100P

기본적립

5% 적립 1,1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1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9/9,화)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AI가 발견한 연관 키워드로 새로운 도서를 탐험해
보세요. 아직 열심히 학습 중이라 조금 어색한 키워드가 노출 될 수 있어요.

셰리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나, 마흔아홉인 레아는 스물다섯 셰리를 사랑한다. 얼마 후면 결혼할 남자인 그를.
여자의 애칭은 누누(유모)이고, 남자의 애칭은 셰리(소중한 아이)다. 누누인 레아는 쉰 살을 코앞에 둔 사교계 여인이고, 그녀보다 반세기 어린 셰리는 스물다섯 살 청년이다. 레아는 같은 사교계 여인인 셰리의 모친과 절친하고, 셰리를 어릴 때부터 보아왔다. 6년 전 어느 밤, 레아와 셰리는 단둘이 있게 되고 키스를 한다. 레아는 처음엔 미처 깨닫지 못했고 다음 순간엔 부인하지만 설렘을 느낀다.

‘알고 싶었던 걸 확인한’ 셰리는 확연해진 상호 간의 감정이 두려워 위악을 떤다. 위악에 자극 받고, 방금 깨달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기로 한 레아는 다시 키스한다. 셰리는 어린아이처럼 칭얼거리며 무너진다. 그가 어릴 때 레아를 일컫던 호칭인 ‘누누’가 이제는 ‘그가 쾌락 한가운데서 마치 구조 요청처럼 그녀에게 던지는 말이’ 되었다.

하지만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 레아와 셰리의 모친은 셰리를 동년배의 젊은 여성과 결혼시키고 두 사람은 짐짓 가볍게 이별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 고통스럽고, 고대 그리스 비극에서처럼 함께 고통 받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어느 날 자정, 셰리는 불쑥 레아의 방에 들어선다.

작가정보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 카뮈의 『결혼 여름』,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타키니아의 작은 말들』, 『부영사』, 『뒤라스의 말』, 프랑수아즈 사강의 『패배의 신호』, 미셸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복종』, 『세로토닌』, 로맹 가리의 『죽은 자들의 포도주』, 파울로 코엘료의 『히피』, 발레리 페랭의 『비올트, 묘지지기』, 아민 말루프의 『초대받지 못한 형제들』, 에르베 기베르의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베르나르 키리니의 『아주 특별한 컬렉션』, 필립 지앙의 『엘르』, 샤를 페로의 『거울이 된 남자』, 조제프 퐁튀스의 『라인』, 브누아 필리퐁의 『루거 총을 든 할머니』, 『포커플레이어 그녀』, 앙리 피에르 로셰의 『줄과 짐』, 『두 영국여인과 대륙』, 마르크 레비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두려움보다 강한 감정』 등이 있다.

목차

  • 책 머리에
    셰리
    옮긴이의 말

추천사

  • 이 세계의 유일무이한 ‘질료의 작가’, 우리는 그런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

  • 콜레트의 작품은 순수한 관능이다. 그의 유일한 주제는 감각의 개화요, 본능의 발휘다.

  • 콜레트는 멋진 주제를 지적이면서도 완벽하게 다루어냈고, 육체에 관한 비밀들을 이해하고 있다.

  • 콜레트는 내가 아는 한 천재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작가이다.

책 속으로

셰리가 문틀에 불쑥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가볍고 소리 없는 발걸음으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소스라친 그녀의 입에서 날카로운 비명이 새나왔다. 다정하지도 다변도 아닌 그는 한달음에 그녀에게 달려갔다. 그가 그녀 바로 눈앞에 있었다. 그녀는 외마디를 흘렸다.
“미친 거야?”
그는 어깨를 추어올리며 영문을 모르는 척했다. 그는 그녀에게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는 그녀에게 묻지 않았다. ‘날 사랑해? 날 벌써 잊은 거야?’
그는 그녀에게 한달음에 달려왔다.
잠시 후, 그들은 청동으로 세공된 레아의 커다란 침대에 움푹 파묻혀 누워있었다
셰리는 잠든 척했다. 우울감과 숨죽인 분노에 사로잡혀 보다 편하게 이를 악물고 두 눈을 감기 위해서. 그에게 기대어 누운 그녀는 어쨌든 그의 소리를 들었다, 희열에 들떠서 들었다. 미세한 떨림을, 저 멀리에서 요동치는, 포로처럼 온몸으로 부인하는 공포와 감사와 사랑의 울림을. (P.58)

“누누, 자기야! 자기가 맞구나! 나의 누누! 아, 나의 누누, 당신 어깨, 똑같은 당신 냄새, 당신 목걸이, 자기를 되찾았어, 나의 누누, 아! 좋아…. 그리고 머리칼의 이 희미한 탄내, 아! 너무… 너무 좋아….”
셰리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가슴에서 뿜어내는 마지막 숨결처럼 이 어리석은 말을 내뱉었다. 그는 바닥에 무릎을 댄 채로 레아를 부둥켜안으며 그녀에게 머리칼로 그늘진 이마와, 눈물범벅인 떨리는 입술과, 기쁨이 반짝이는 눈물이 되어 흐르는 눈을 바쳤다. 레아는 이 남자 이외의 다른 것은 완벽하게 잊고서 오직 그만을 주시했다. (p.173)

‘그가 여기 있어’, 레아는 생각했다. 그녀는 무조건적인 안도감에 휩싸였다. ‘그가 영원히 여기 있어’, 그녀는 속으로 외쳤다. 빈틈없는 조심성, 그녀의 삶을 이끌어온 미소를 잃지 않는 상식, 원숙한 그녀 나이의 겸허한 망설임, 그리고 포기, 그 모든 것들이 돌연한 사랑의 오만함 앞에서 물러나며 사라졌다. ‘그가 여기 있어! 어리석고 예쁘장한 어린 아내도 내팽개치고, 집도 내팽개치고서 돌아왔어, 나한테 돌아왔어! 이제 누가 나한테서 그를 뺏어갈 수 있을까? 이제는, 이제는 내가 우리의 삶을 계획해야 해….(P.179)

출판사 서평

콜레트는 빅토르 위고가 이전 시대에 그러했듯이, 자신의 시대와 그 문학을 상징하는 대작가로 여겨진다. 아카데미 공쿠르의 두 번째 여성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이후에 첫 여성 회장이 되었다. 또한 최초의 여성 마임 배우이기도 했고,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 기자였으며, ‘콜레트’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하여 인물이 타이틀이 되는 다큐멘터리 장르의 포문을 열었다. 다양한 활동 중에도 집필 활동을 쉬지 않아 20편의 장편소설과 5편의 단편집, 30편 이상의 수필과 서간문을 남겼다. 눈을 감았을 땐 프랑스 정부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콜레트 문학은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문체, 대담한 주제, 주체적인 여성상, 복합적인 인물 묘사 등이 특징으로, 우리나라에 보다 잘 알려진 마르그리트 뒤라스, 프랑수아즈 사강, 시몬 드 보부아르를 위시하여 숱한 후대 여성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현대 여성문학의 근간이라 할 수 있다. 예컨대 욕망과 고독을 내포한 사랑, 감각적인 문체, 감정을 자연에 투사하여 풍경과 기후 등으로 내면의 고통을 변주하는 방식(뒤라스), 자유분방하고 반항적인 젊은 여성 주인공, 일견 가볍게 느껴지는 문체로 묘파하는 사랑의 딜레마와 깊은 감정의 통찰, 개인적 행복 추구와 사회 통념 위반,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는 자유로운 삶의 의지(사강), 성적 자유와 여성의 독립성 주장. 사랑의 권력 관계 탐구(시몬 드 보부아르) 등이 그러하다.

『셰리』는 이러한 콜레트 문학의 특성이 집결된 콜레트 예술의 정수로 평가된다.
주요 주제는 셰리와 레아의 복합적인 관계를 통한 사랑과 열정 탐구, 그리고 전통적인 성 역할과 사회적 통념에 대한 도전, 노화가 셰리와의 관계에 미치는 파장을 깨닫는 레아를 통한 노화와 상실, 상실에 대한 수긍, 자유에 대한 갈망, 흐르는 시간과 노스탤지어 등이다. 현대에도 여전한 울림을 주는 보편적 주제들이다.

이 소설의 핵심은 마지막 장에 있다. 콜레트가 셰리와 레아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며 이 소설을 쓴 것은 아마도 이 마지막 장면을 위한 것이 아닐까.
비단 연인 간의 헤어짐이 아니라 해도, 우리는 살면서 소중한 것을 원치 않게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그것이 젊음이건, 야망이건, 소중한 사람이건…. 떠나보낸 자리에 남겨진 상실감은 오롯이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 삶이다. 『셰리』는 소중한 무언가를 떠나보내 본 적 있는 사람의 가슴에 유리 파편처럼 박혀 있던 기억을 소환하는 소설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8375339
발행(출시)일자 2024년 12월 31일
쪽수 208쪽
크기
135 * 196 mm / 230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43)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9.3점
10점 중 10점
83%
10점 중 7.5점
8%
10점 중 5점
3%
10점 중 2.5점
6%

44%의 구매자가
최고예요 라고 응답했어요

11%

고마워요

44%

최고예요

0%

공감돼요

44%

재밌어요

0%

힐링돼요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녹색광선 출판사의 책의 아름다움은 벌써 눈길을 사로잡는다. 빨간색 표지의 셰리는 책을 펴기 전에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프랑스 작가 콜레트의 "셰리"는 청년과 나이 든 중년 여성과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꽤나 다루어졌던 소설의 원작격 작품을 만나 아주 흥미로웠다. 셰리와 레아의 사랑 이야기. 세대를 넘는 사랑, 나이를 넘는 사랑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또 있을까 싶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책 표지의 아름다움과 책 내용의 아름다움(물론 단순한 아름다움은 아니지만 ^^ 파국일수도~_)으로 행복한 연말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우선 책 자체가 너무 예뻐요. 쨍한 레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책 내용도 컬러만큼이나 강렬합니다. 마흔아홉과 스물일곱, 어마어마한 나이차이 자체도 파격인데 연상의 여자, 엄마의 절친이라는 설정이 봐선 안될 것을 훔쳐보는 듯한 호기심을 가져다줬어요.
자극적이지만 주인공의 내면의 복잡한 심리상태를 잘 표현하고 있어 마지막 장을 덮은 이후로도 여운이 오래남은 책입니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그야말로 '파격'이다. 책을 주문하면서 본 표지처럼 새빨갛다.
페이지를 넘기는 게 조심스러울 정도.
알고보니 꽤나 유명한 작가의 작품인가 보다. 이참에 나도 작가 이름 정도는 알게 되었다.
다 읽고 다시 흔적 남겨야겠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이런 책이 예술이다. 내용은 화산처럼 뜨겁고, 책의 물성은 아름답다.
핏빛으로 붉게 물드는 결말이 예정된, 그럼에도 놓을 수 없었던 것들.

어제는 종일 이 책을 손에 들고 들여다 본 거 같다. 책이 너무 아름다워… 디테일도 공이 엄청 들어간 게 느껴진다. 읽기도 전에 매혹당한 기분이었는데, 첫 장면의 장소부터 ‘침대’ 다. 심쿵…

뜻밖에도 ‘침대’는 관능성을 일깨우는 장소가 아니었다. 침대는 어린 남자가 그 여자의 나이를 인식하기 시작한 장소다.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는 여자의 목과 이중턱이 침대에서 클로즈업된다.

남자는 여자의 육체적 쇠락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으나, 오래 마음에 품었던 사랑의 불은 쉽게 꺼지지 않는다. 여자 또한 남자를 위해 그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애정의 끈과 미련을 쉽게 놓지 못한다.

소설은 특정 사건보다는 내내 두 사람의 심리에 집중한다. 사랑하지만 결코 보여줄 수 없는 진짜 속내, 질투, 실망, 그리고 종국에 그들이 만나는 것은 고독이다. 한때는 나도 겪어 보았던 여러 감정들을 따라가다 보니 소설에 완전히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소설의 백미는 단연 마지막 장인데, 스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여기에 적지는 못하겠다. 셰리와 레아 모두 정신적으로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람들이 아니고, 결국 정념에 지고 말았지만, 그 이후 어른으로서 감당해야 할 현실을 감당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그 밤을 함께 보내는 그들의 선택은 최고로 관능적이다. 나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그 순간. 그래서 인간은 파멸할 것을 알면서도 그 순간을 그냥 지나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2.5점
/고마워요
(왜 비판적인 태그는 없죠?) 녹색광선출판사는 아름다운 표지와 생소한 작품들로 이름이 난 출판사입니다. 그렇기에 기대하며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옛 원문을 가져올 때는 지금 시대의 어법에 맞는 번역을 통해 원문의 이질감을 중화시켜야 하는데 불필요한 직역을 해놓아서 독서의 몰입을 방해합니다. 편집자가 한국 현대어법이나 현대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지 의심이 됩니다. 안그래도 소재와 내용이 키치한데 문체는 더 심해서 마치 웹소설 읽는 느낌입니다. (요즘 웹소설도 이렇게는 안 씁니다.) 번역가는 제대로 배운 전문 번역가가 맞는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외국어 문법 특유의 수동태도 많이 쓰이고 비문/비표준어도 많고 현대 편집법 경향에 따라 이제는 잘 쓰지 않는, 온라인에서나 사용할 법한 무성의한 문자도 다수 있습니다. (예: - 는 —로 수정해야) 오로지 표지와 자극적인 내용에 기댄 출간.. 이 책이 정말 2만 2천원의 값어치가 있습니까? 심지어 현대문학보다 저작권이나 판권 흥정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고전이지 않습니까? 책표지에 다 투자하시는 겁니까? 편집자가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제대로 감수한 게 맞습니까? 이것들도 다 아니면 콜레트의 원문이 이런 겁니까? 겉표지에 신경쓰는 것만큼이나 문학의 정수를 살리는 번역과 편집법과 현대 문법, 한국문학을 많이 공부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실 있는 편집과 감수에 신중을 기해야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표지에 이끌려 샀지만 내용도 표지만큼 강렬했다. 이렇게 또 한 작가를 알게 되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들고 다녀도 부끄럽지 않은 예쁘고 야한 책.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표지만으로도 소장각! 새빨간 색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딱인 것 같아요 아.. 표지만으로 반해 버린책 ! 그런데 이 책 바로 콜레트 작가님입니다. 아니 <슬픔의 긍지> 이후로 콜레트 작가님 팬입니다 💕 이번이야기는 사랑이야기!!!!! 지금 앞에좀 읽엇는데 너무너무 또 기대되어요!!!!@ 내년에는 콜레트 작가님 책 모아보려고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이미 최고예요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문장수집 (7)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날 사랑했던 너, 너는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셰리
날 사랑했던 너
셰리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에이지테크(AgeTech)
이벤트
  • 데니스 뇌르마르크 신간
  • [sam] sam x LG U+, VIP콕 혜택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