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박영사 · 2024년 11월 29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대표 이미지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대표 이미지
  •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부가 이미지1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부가 이미지1
  •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부가 이미지2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사이즈 비교 190x254
    단위 : mm
01 / 04
소득공제
12,000
적립/혜택
360P

기본적립

3% 적립 36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36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4/28,월)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제목처럼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을 담고 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매달 「신문윤리」라는 소식지를 통해 소개한 주요 심의 결과물 가운데 의미 있는 내용을 간추려보았다. 특히 우리나라 신문윤리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심의한 내용을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이 책자에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그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고민이 담겨 있다. 그런 만큼 언론인과 언론계 종사자에게 품격 있는 저널리즘을 실천할 수 있는 기준과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언론보도의 중요성과 함께 언론의 윤리적 의무와 실천 방안을 인식하는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편집대표

김재형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 대법관

목차

  • 제1장 언론의 공정성
    제1절 선정 보도
    제2절 편파 보도
    제3절 사실 확인 소홀히 하거나 반론 기회 주지 않은 보도
    제4절 의견과 사실 혼동
    제5절 부적절한 제목
    제6절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위반

    제2장 인격권의 보호
    제1절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
    제2절 초상권
    제3절 기타

    제3장 언론의 공공성
    제1절 자살ㆍ자해
    제2절 마약ㆍ흡연ㆍ음주
    제3절 잔혹한 범행 또는 폭력
    제4절 혐오ㆍ차별

    제4장 저작권 보호
    제1절 표절
    제2절 사진의 출처 표시 누락

    제5장 비속어 사용

    제6장 광고

    제7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세미나ㆍ신문윤리교육

    부록

책 속으로

〈머리말〉

언론은 그 시대와 사회를 비추어주는 거울입니다. 정보를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매개체입니다. 이것이 언론의 자유를 헌법상 기본권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그 역할이 막중한 만큼 윤리적 책임이 뒤따릅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1961년 언론윤리에 관한 유일한 자율기구로 출범한 이래, 63년이라는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론이 품위와 책임감을 유지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사와 광고를 심의하고, 이를 통해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해 4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매달 한 번씩 열리는 회의에는 수많은 심의안건이 올라왔습니다. 오보나 선정적 보도에서 시작해서 개인의 명예, 사생활 또는 초상권을 침해하는 보도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그대로 베끼는 기사나 아무런 출처 표시 없이 사진을 무단으로 게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살이나 마약에 관한 보도처럼 그 의도와는 달리 우리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보도도 적지 않습니다. 비속어나 차별적 표현도 부지불식간에 남용되고 있습니다. 신문윤리강령을 비롯한 관련 기준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제재를 하는 건수가 매달 100건이 넘습니다. 위원회의 심의결정이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만,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여 언론이 품격을 유지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좀 더 널리 알리고 공론화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책자는 제목처럼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매달 「신문윤리」라는 소식지를 통해 소개한 주요 심의 결과물 가운데 의미 있는 내용을 간추려보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신문윤리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심의한 내용을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자에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그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만큼 언론인과 언론계 종사자에게 품격 있는 저널리즘을 실천할 수 있는 기준과 통찰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언론보도의 중요성과 함께 언론의 윤리적 의무와 실천 방안을 인식하는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언론보도를 비판적 시각으로 읽어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자를 펴내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먼저 내용을 정리하고 편집을 하는 데 애써주신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여러 위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격권 침해의 우려가 있는 등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표현을 수정·삭제하거나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곳이 상당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편집을 맡아 보기 좋게 책자를 만들어준 박영사 편집부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언론이 신뢰받는 저널리즘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며 독자들이 건전한 정보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윤리적 지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024년 11월

김재형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30321943
발행(출시)일자 2024년 11월 29일
쪽수 256쪽
크기
190 * 254 * 23 mm / 769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3단계
    이벤트
    • [교보eBook 19주년] 미리 안내드려요! ✈
    • 2025 과학의 달 : 트렌드 사이언스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