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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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 1억 5000만여 명에게 삶의 동기와 희망을 전한 제임스 앨런의 지혜!
제임스 앨런은 신비주의 작가이자 영성(명상) 문학의 원조로 알려진 위대한 스승이다. 전 세계 1억 5000만여 명에게 삶의 동기와 희망을 전한 그는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특히 어렸을 때 벽난로 옆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아끼는 책을 읽고, 사랑하는 아버지는 맞은편 안락의자에 앉아 좋아하는 작가들의 작품에 깊이 빠져 있던 모습을 죽는 순간까지 생생히 기억했으며, 사랑하는 아내 릴리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어렸을 때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생각, 영혼에 밀려오는 심오한 생각들에 빠져 있던 그를 볼 때마다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은 “너는 이미 한 번 살아본 사람 같구나”, “그렇게 많이 생각하다가는 교회 묘지에 묻히겠어”라고 말했다. 그만큼 앨런은 어린 시절부터 영성과 명상,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이어갔으며, 그 고민이 그의 책 22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앨런의 저서들은 많은 철학자, 신학자, 심리학자, 정치가, 기업가들, 노먼 빈센트 필, 나폴리언 힐, 로버트 콜리어, 데일 카네기 등 20세기 손꼽히는 동기 부여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그의 저서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인생을 충만함으로 채워나갔다. 물푸레 출판사의 《제임스 앨런의 생각》은 앨런의 작품 전 22권을 변형이나 각색, 왜곡, 과장 없이 원문 그대로 완역해 5권으로 엮은 책이다. 독자들의 가독성을 위해 순서를 재구성했지만, 집필 순서대로 읽기를 원한다면 출판 연도에 따라 읽어도 무방하다.
행복과 번영은 누구나 원하는 바이지만, 소위 성공했다고 일컬어지는 사람 중에서도 자기가 행복과 번영을 누리며 살아간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는 드물다. 그들 역시 자신의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또 마음속에 불안이 남아 있음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과 번영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것들을 누릴 수 있을까?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모든 인간사를 관통하는 이치를 설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결론을 유도한다.
이 책의 시리즈 (5)
작가정보

제임스 앨런은 1864년 11월 28일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다. 그는 1879년 미국에서 일자리를 찾던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열다섯 살 때 가족을 부양하고자 첫 직장을 얻었다. 공장에서 편물공으로 일하던 그는 여러 제조 회사에서 개인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1901년 첫 번째 저서 《번영의 길The Path to Prosperity》을 출간했으며, 이듬해 글쓰기에 전념하고자 서기관 일을 그만뒀다. 그리고 1903년 가장 널리 알려진 세 번째 저서 《생각하는 그대로As a Man Thinketh》를 완성했다. 이후 앨런은 아내 릴리, 딸 노라와 함께 영국 일프렉콤으로 이사해 계속해서 책과 기사를 집필했으며, 릴리와 함께 나중에 〈새로운 시대The Epoch〉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는 영적 간행물 〈이성의 빛The Light of Reason〉을 출간했다. 앨런은 1912년 1월 24일 마흔일곱 살에 사망했다. 생전에 책 22권을 저술했으며, 그중 몇 권은 릴리가 앨런 사후에 출판했다. 그의 저서들은 이 책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공경희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트레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바이올렛 할머니의 행복한 백년》,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등이 있다.
고명선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종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종교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명상요가회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부터 명상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지금까지 동서양의 명상 전통을 폭넓게 공부해 왔다. 역서로는 존 카밧-진의《당신이 어디를 가든 거기엔 당신이 있다》가 있다.
김선희는 한국 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항공사에 입사 수년간 일해 왔다. 2002년 근로자문화 예술제에서 단편소설 《십자수》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아버지의 죽음》, 《트렌지션》, 《원대한 나의 꿈》』등이 있다.
김언조는 런던대학교 런던 IOE 석사 과정을 마치고, 단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받았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시집으로 《사막과 이별낙타》가 있다.
이주영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서 투자 및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바른번역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 《두 도시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 ㆍ 승리하는 삶 The Life Triumphant(1907)
ㆍ 번영의 여덟 가지 기둥 Eight Pillars of Prosperity(1911)
ㆍ 인간과 체제 Man and System(1914)
ㆍ 빛나는 문 The Shining Gateway(1915)
ㆍ 평화의 시 Poems of Peace(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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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혜》를 읽었습니다. 감동에 벅차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이 책을 좀더 일찍 읽었으면 하는 아쉬움...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싶은 마음에 적어 보았습니다.
어려운 현실에서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책 속으로
부처는 “삶의 원칙을 여덟 가지 미덕으로 정리해 이를 실천함으로써 완전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여덟 가지 미덕을 집약한 것을 자비Compassion라고 일렀다. 공자는 다섯 가지 미덕에 깨달음의 완성이 있다고 가르치면서 이를 호혜Reciprocity 또는 동정Sympathy이라는 하나의 덕목으로 표현했다. 예수는 인생 전체를 사랑의 원리로 집약했다. 자비, 동정, 사랑은 셋 다 같은 말이다. 얼마나 단순한가!(47쪽)
인생의 승리는 영리한 자나 학식 있는 자, 자신감 넘치는 자가 아니라 순수한 자, 덕이 있는 자, 현명한 자를 위한 것이다. 전자는 인생에서 그들 각자 성공을 거두지만, 후자는 완전무결해 거의 분명한 패배조차 이후 승리로 빛나는 위대한 성공을 거둔다. 덕은 흔들리지 않을뿐더러, 꺾이지 않고 전복되지도 않는다. 덕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이 의로우며 마음이 진리를 섬기는 사람은 삶과 죽음에서 승리한다. 덕은 반드시 승리하는 데다, 의와 진리는 우주를 떠받치는 기둥이기 때문이다.(55쪽)
조심성이 부족한 사람은 경솔하고, 삶의 일반적인 세부 사항을 처리할 때도 느슨하다. 경솔함은 어리석음의 다른 이름이자, 수많은 실패와 불행의 근간이다. 쓰임과 번영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영향에 대해 무심할 여유가 없다. 그래서 경력을 시작할 때부터 책임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가정, 회계 사무소, 강단, 상점, 교실, 카운터 뒤 그 어디에 있든, 동료와 함께이든 혼자이든, 직장에 다니든 놀고 있든 자신의 행동이 실질적으로 경력에 좋거나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행동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인상을 남기고, 사람들은 그 인상으로 서로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회에서 예절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97쪽)
번영의 신전을 이루는 네 개 기둥은 나머지 네 개 기둥이 없어도 번영의 신전을 영구히 지탱하기에 충분하다. 에너지, 경제, 올곧음, 체계를 통해 자신을 완성한 사람은 어떤 인생의 일을 맞닥뜨리든 상관없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것이다. 에너지가 충만한 사람, 시간과 돈을 신중하게 사용하면서 활력을 덕이 있게 관리하는 사람, 흔들리지 않는 올곧음을 실천하는 사람, 마음을 먼저 체계화하고 일도 체계화하는 사람은 실패할 수 없다.(132쪽)
도덕적인 사람은 영원히 복되고 행복하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의 삶은 늘 성공적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세부적으로는 어떤 실패를 겪을지 몰라도 그가 완성하는 인생이라는 작품은 건전하고 온전하며 완전하다. 그는 고요한 양심, 명예로운 이름, 훌륭한 인격과 분리될 수 없는 다양한 축복을 누릴 것이고, 이러한 도덕적 풍요가 없다면 경제적 부는 도움이 되지 않거나 만족을 주지 못한다.(179쪽)
스스로를 기독교도, 유대교도, 불교도, 회교도, 힌두교도, 그 외 다른 어떤 종교를 믿는 자라고 칭하면서도 부도덕한 사람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순수한 사람, 진실하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인격을 가진 사람, 즉 도덕적인 사람은 이미 ‘성전이 없는 거룩한 도시’의 거주자다. 그는 모범을 보이고 영향력을 미쳐 인류를 거듭나게 하는 빛의 자녀가 운데 한 명이다.(261쪽)
생각 형태로 마음속에 자리 잡지 않은 말을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불순한 마음은 순수한 말을 할 수 없고, 순수한 마음은 불순한 말을 할 수 없다. 무지한 사람은 학식 있게 말할 수 없으며, 배운 사람은 무지하게 말할 수 없다. 어리석은 사람은 현명하게 말할 수 없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게 말할 수 없다. 마음이 달라지면 말도 달라진다. 악한 사람이 선해지면 그의 표현도 정화된다. 지혜가 많을수록 말을 조심스럽게 조절하면서 완전하게 한다.(269쪽)
출판사 서평
★전 세계 1억 5000만여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영원한 고전!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
★우리 시대 최고의 신비주의자 제임스 앨런이 쓴 불멸의 베스트셀러!
생각의 힘을 믿은 제임스 앨런
앨런은 ‘생각의 힘’을 믿으라고 말한다. 사람의 성격과 환경, 운명이 모두 생각이라는 씨앗에서 자라난 열매라는 이유에서다. 앨런에 따르면 원인과 결과의 관계는 자연 현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신세계에서도 필연적이며, 생각이 원인이 되어 성격과 환경, 운명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즉 사람은 자신의 환경과 운명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자기 성격도 뜻대로 변화시킬 수 없지만, 자신의 생각을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며, 따라서 간접적이지만 확실하게 자기가 원하는 환경과 운명, 성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돈의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시간의 중요성은 잘 깨닫지 못하고, 생각의 중요성은 더더욱 간과한다. 그래서 돈을 손해 보면 크게 화내는 사람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나쁜 생각이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것에 대해서는 그 심각성을 아예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돈보다는 생각을 더 중요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앨런에 따르면 나쁘고 불순한 생각은 설령 실천에 옮기지 않더라도 신경계를 약화할뿐더러, 나쁘고 불순한 상황을 끌어당긴다. 더군다나 그것을 실천에 옮기면 나쁜 습관으로 구체화되고 마침내 나쁜 환경으로 굳어진다. 이에 반해 좋은 생각은 그 자체로 건강과 힘을 증진하며 유익한 상황을 끌어당기고, 실천에 옮기면 좋은 습관으로 구체화되어 마침내 좋은 환경으로 굳어진다.
이렇게 생각의 힘을 믿고 좋은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한다면 우리 삶은 결코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불행할 수가 없다. 자신이 불행하지 않으면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길 테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 세상, 이 인류는 더 큰 번영을 이룰 것이다.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는 바로 이런 원리가 근저에 깔려 있으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장 실천하게끔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책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쓴 영원한 고전!
앨런의 저서들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스스로 고민하고 명상하며 숙고해 깨달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특히 철학, 시, 심리학, 실용적인 조언 등의 요소를 결합해 독자들에게 내면의 평화와 영적 성취로 가는 길에 영감을 준다. 그래서 1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으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 앨런의 글을 읽다 보면 수없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몇 년 전에 친구와 싸운 일, 사업을 하면서 상대를 무시했던 일, 가족에게는 무관심하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만 고귀하게 행동한 일, 어차피 거쳐야 할 슬픔임에도 거기에 침잠해 자신을 갉아먹었던 일 등등 자신을 심적으로나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게 한 일들 말이다. 하지만 앨런의 글을 읽고 그가 말하는 길로 접어든 순간, 자신이 지금 왜 불행하고 짜증이 나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즉 앨런이 들려주는 이야기, 그가 안내하는 평온의 길이 나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이다.
앨런은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저지르기 쉬운 일들, 예를 들어 상대에게 함부로 말하거나 거짓말하기, 신을 믿는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배타적으로 대하기, 게으른 습관을 고치지 않고 강화하기,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기 등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언급한다. 그러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기, 가족을 사랑하고 배려하기 같은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적절하고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앨런의 가르침은 자기 계발을 위한 수단만이 아니라, 나 자신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우며 아름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인문학 안내서이다.
이런 앨런의 견해와 사고는 그가 즐겨 읽은 책들에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가 가장 좋아한 책들은 셰익스피어, 밀턴, 에머슨, 브라우닝, 〈바가바드기타Bhagavad-Gita〉, 노자의 《도덕경》, 《아시아의 빛》, 《붓다의 복음Gospel of Buddha》, 월트 휘트먼, 버크 박사의 《우주 의식》, 성경 등이다. 또한 여러 가지 과학적 주제에도 관심이 많았으며, 항상 최신 천문학 논문을 열심히 읽었고 지질학과 식물학도 즐겼다.
앨런은 기독교인이지만 불교에 대한 이해도 깊었다. 그의 책에서는 기독교와 불교의 장점을 절묘하게 종합했다는 느낌이 든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법칙과 원리에 자신의 생각을 고정시킴으로써 이기심을 극복하고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것은 기독교의 장점이고, 생각의 힘을 이해하여 자기 마음속에서 그릇된 생각들을 모두 뿌리뽑아 자신의 힘으로 궁극적 행복을 성취하는 것은 불교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 앨런은 이 두 지혜를 자연스럽게 종합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앨런의 글을 통해 아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책을 읽노라면 앨런이 철학과 심리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폭넓고 편견 없는 관심이 그에게 자기 자신과 이 세상을 올바로 보는 시각을 제공했을 테고, 습관화한 산책과 깊은 명상, 꾸준한 글쓰기가 이것을 강화하고 키웠음에 분명하다. 이런 경험과 사고를 바탕으로 그는 근면함과 진지함, 정직, 용기, 준비성, 친절함, 관대함, 인내심, 평온함, 지혜, 품위 등 번영의 신전에 들어가는 요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것들이 참되고 복된 삶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짐을 벗어던지고 행복하고 살아가자고 위로하는 앨런의 글들
우리는 짐을 지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읽어왔지만, 짐을 내려놓는 좋은 방법에 대해서는 듣거나 아는 바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슬픔이나 외로움, 조급증, 초조함, 불행 같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뒤 사람들 사이에서 자유롭고 쾌활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런 마음의 짐이 자신을 옭아매고 결국 주변 사람, 나아가 인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앨런은 우리 모두 자신의 생각과 자신이 하나라는 사실을 먼저 인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인간은 자신의 정신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며 마치 빛, 광채, 색상을 따로 떼어놓을 수 없듯이, 정신과 생각도 인간의 삶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한다. 생각이 변하면 사람도 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즉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성격과 행위, 그리고 그 사람이 겪는 기쁨과 고통, 행복과 불행은 모두 자신의 생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람을 속박하는 것은 외부 상황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생각이기에,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다르게 보이고 감정도 다르게 일어난다. 따라서 자기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주의 깊게 자각해 나쁘고 그릇된 생각을 점차 몰아내고 좋은 생각과 옳은 생각을 마음속에 계속 품는다면 자신의 행위와 성격, 감정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뿐더러, 행복과 번영, 성숙한 인격까지도 이룰 수 있다. 더 나아가 모든 현상의 배후에 있는 불변의 법칙과 원리들을 알아보고 그것들에 자신의 생각을 고정할 수만 있다면 모든 고통의 뿌리를 끊고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1억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은 변화시킨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 〉
독자들에게 부나 쾌락 같은 세속적인 욕망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라고 권유하는 앨런의 책은, 상처받은 우리 영혼을 더없이 맑게 정화시켜 주고 있다. 앨런의 이와 같이 심오하고 호소력 있는 내용 때문에, 그의 책은 지금까지 1억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으며,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고 그들의 삶을 변화 시켰는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면서 동시에 목사나 신부, 법사, 철학자, 심리학자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심오한 글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지만, 직장인에게도 상당히 유익하리라 여겨진다. 또한 세계 여러곳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재해로 촉발된 경제적 환경에 힘겹게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큰 위안과 격려, 용기를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는 앨런이 우리 모두에게 주는 선물이며, 축복이다. 이런 축복의 길에 함께할 진정 어린 안내자로《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를 추천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81103514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1월 11일 |
쪽수 | 356쪽 |
크기 |
166 * 235
* 26
mm
/ 70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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