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과 생성형AI의 융합

동양의 철학과 현대 기술의 조화

예지연 , 정민욱 저자(글)

다지음 · 2024년 11월 05일

책 소개

동양의 철학과 현대 기술의 조화

작가정보

저자(글) 예지연

저자는 파동성명 즉 소리에너지를 근거로 한 한글구성성명학을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한 성명학자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다.
따라서 작명사업인 ㈜다지음의 가맹사업 150여개의 지사를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학술단체인 사단법인 한글구성성명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동안 성명학이나 역학에 관련된 〈부자사주. 거지팔자〉, 〈옹녀사주 변강쇠팔자〉, 〈누가 대권의 이름을 가졌는가?〉, 〈만복진결〉, 〈알기 쉽게 풀이한 통변학 강의〉, 〈귀한사주. 천한 팔자〉, 〈금슬을 좋게 하는 야한 섹스가〉, 〈이름을 이렇게 지으니 좋더라〉, 〈이름을 좋게 지으니 행복하더라〉, 〈성공하는 이름. 흥하는 상호〉, 〈이름 속에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다〉, 〈운명의 비밀이 이름(성경)에 있다〉, 〈세계인도 놀라는 이름의 비밀〉, 〈이름바꾸고 대박났다구?〉, 〈이름 속에 숨어 있는 MBTI〉 등 15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아울러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 총회의 목회학박사로서 현재 ‘강릉서머나교회’서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그동안 기독교에 관련된 서적 〈더 이상 목사한테 속지 말라〉, 〈종교는 사기다〉, 〈아직도 목사한테 속고 있는가?〉, 〈이제는 계시록을 밝힐 때다〉, 〈계시록을 통해 바라본 한국교회〉 〈신천지의 정체가 계시록에 예고되다!〉, 〈그런 하나님이라면 나도 만나고 싶다〉 등 8권을 집필해 총 24권의 책을 출간했다.

저자(글) 정민욱

정민욱대표는 30년 전 인터넷 태동기에 세계 최초로 인터넷 카페를 한국에서 창업한 인물이다. 메타버스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시기 정대표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과 불록체인 핀테크 관련 특허를 출원하여 특허 등록을 받은 바 있다. 그 후 전자정부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선 보이는 등 뉴트렌드 미래 예측가로 인정을 받았다. 인공지능, 국제 금융, 블록체인, 빅데이터, 스마트 켄트렉트, DevOps, DeFi, NFT, 로봇틱스, 저널리즘 멀티모달 리터러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지식과 심도 깊은 30년 전문성을 갖추었다. 또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GLP 국제금융 수료. 동국대학교 핀테크 불록체인 MBA 수료, 고려대학원 경영 대학원 CEO 수료,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머신러닝 및 딥러닝 과정, 세계적인 인공지능 석한 앤드류 응 교수의 딥러닝 제너레이티브 Ai 과정, 그리고 IBM 펜실베니아 와튼스쿨과 포항공대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IoT) 아키텍처 설계, 반더빌트 대학교의 Cha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과정을 포함하여 각 분야에 필요한 20개 이상의 온라인 전문 과정을 수료했다.
정민욱대표는 PC방 최초 창업자로서 E-Sports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북경 화이자 대학 E-Sports학과 국제 E-Sports 진흥원으로부터 E-Sports명예박사 위촉을 받아 E-Sports 글로벌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단체인 국제 로터리 클럽 ‘한국 로터리 정보화 구축’ 등 ‘사이버 온라인 로터리 클럽’을 미국 시카고 본부를 설득하여 세계 처음 로터리 클럽을 창업하는 등 국제로터리 3650지구 한양 로터리 클럽 벤처스 로터리 서울 리더스 클럽에서 창립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00만명이 성명한 사단법인 동사모 블록체인 사업단장으로 활동했다. 2-13년 영국 핀테크 글로벌 그룹 뱅크포유 한국 대표로 일하면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을 접하게 되었다. 사하라 스트리트는 2018년 설립한 회사로 몰타공화국에 재단이 설립되었고, 미국 세인트루이스, 그리고 일본 도쿄, 대한민국 서울 등을 오가며 운영되고 있다.
또한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데일리 뉴스 미디어 총괄국장이며, 현재 디지털 미디어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프로젝트 준비를 총괄하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링크도 인(Linkedin)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둔 파워 인플루언서다. 인공지능, 국제금융, 빅테이터, 스마트 컨트렉트, DevOps, 저널리즘 멀티 모달리터러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목차

• 책을 펴기에 앞서
  
  추천사
  이원부학장 : 동국대학교 핀테크 경영대학원 학장
  김인수대표 : 삼정KPWG 대표
  박세일상무 : 전) IBM 코리아 상무
  이근주대표 : 제로페이 대표(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제 1부 AI와 성명학의 융합
  
  1. 동양의 철학과 현대 기술의 조화
  2. 김정은이름 때문에 경제적 파탄이
  3. 박지원국회의원의 아호를 지어주면서
  4. 생성형 AI와 한글구성성명학
  5. 결혼한 김연아가 걱정되는 이유는?
  6. BTS가 해체된 것도
  7. AI와 성명학 융합의 기술
  8. 한글의 빛, 세종대와의 지혜
  9. BTS를 세계적으로 키워낸 방시혁
  10. 이재명의 이름과 운명
  11. 이름이 왜 중요한가!
  12. 자살로 생을 마친 최진실
  
  제 2부 생성형 챗GPT와 세계인의 이름
  
  13. ‘아마존’ 플랫폼을 설계한 정민욱 대표
  14. 김연아한테 우승을 빼앗긴 아사다마오
  15. 흑인이지만 대통령이 된 이름
  16. 평창 어르신 대상 AI강좌로 격차 해소
  17. 스티브잡스가 애플이 떠난 이유
  18. 마돈나는 왜 젊은 영계만 좋아하는가!
  19. AI교수가 사이버 강단에 오른다
  20. 마이클잭슨의 안타까운 죽음
  21. 덩샤오핑이 세 번 결혼한 이유는?
  22. 10분 안에 프리젠테이션 만드는 생성형 AI
  23.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는 이유는
  24. 성추문의 주인공이 왜 되었는가?
  25. GPT프롬프트 가이드의 10가지 꿀팁
  26. 소설가로 이름을 날린 것도 이름 때문
  27. 인기 절정에 오른 순간 멀어져간 알랭들롱
  
  제 3부 유명인 이름과 MBTI와의 상관관계
  
  28. 인간과 AI의 소통에 새로운 장 열려
  29. MBTI의 성격유형과 이름의 상관관계
  30. 세계인들이 이름에 놀라는 이유는?
  31. AI 개인 비서 활용 방법
  32. 푸틴이 전쟁을 왜 일으키는가?
  33. 아베의 죽음도 이름으로 알 수 있을까?
  34. 작은 제안 실천에 옮겨 글로벌 IT기업으로 급성장
  35. 임영웅의 이름과 mbti 성격유형
  36. 축구선수 손흥민의 mbti
  37. 왜 구성성명학인가?
  38. 정치 초년생 한동훈의 mbti?
  39. 영화 같은 인생을 살다간 스티브잡스
  40. 챗GPT· 클로드AI의 협업, 기업의 미래 혁신 이끈다
  41. 김명신과 개명한 김건희 이름은?
  42. 희대의 모략가 허경영의 mbti는?
  43. 70여 개국 네트워크로 한글성명학을 세계로 펼치다
  
  제 4부 하나님이 최초의 작명가시다
  44. 탈중앙화 자율 조직 교회 운영 시스템
  45. 최초의 작명가가 하나님이시다
  46. 한국교회의 병폐를 AI목사가 개혁
  47. 복음전파의 꿈이 AI를 통해 이루어지다
  48. 성서의 이름들을 연구한 이유는?
  49. 성서의 이름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50. 이름을 통한 정명석교주의 실체는
  51. 신천지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단의 도구다
  52. 이름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53. 성서에 등장한 이름의 뜻을 살펴보면
  54. 복 받기위해 기도할 거면 차라리 개명을!
  55. 이름(稱) 속에 담긴 의미는?
  56. 참람 된 이름들이란?
  57. 목사들이 지어준 이름 때문에
  58. 신앙생활에는 개명이 도움을
  
  책을 끝내면서
  
  부록
  다지음에서 아호지어준 정치인 전부 당선되다!
  K-한글 성명학 해외지사모집
  다지음 가맹지사 국내모집
  다지음(예지연)의 도서들

책 속으로

책을 펴기에 앞서

세종대왕이 깊은 밤, 고요한 궁궐의 서재에 앉아 붓을 잡았다. 그의 눈은 멀리 어둠 속을 응시하고 있었지만, 머릿속에서는 오직 하나의 생각만이 떠올랐다. 그는 백성들이 더 쉽게 자신의 생각과 말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복잡한 한자는 그들이 이해하고 사용하기에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세종은 자연스레 사람들의 입 모양을 본떠, 소리를 그대로 글자로 나타낼 수 있는 문자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 결과,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소리글자, 한글이 탄생했다.
시간이 흘러 수백 년이 지난 지금, 한글은 그 당시에 상상할 수 없던 새로운 세상과 만났다. 컴퓨터가 자리 잡고, 인터넷이 세상을 연결하는 디지털 시대가 열렸다. 한글은 그 독창적인 구조 덕분에 새로운 시대에 매우 잘 어울리는 문자 체계가 되었다. 간단한 음운을 조합하는 원리 덕분에, 디지털 기기에서 입력하고 변환하기에 그만큼 편리한 글자는 드물었다. 이제 사람들은 손끝으로 쉽게 타이핑하며 한글을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글의 진정한 디지털 혁명은 그 자체로도 놀라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과 함께 사용되면서 그 잠재력이 무한해졌다. 문자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된 한글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를 넘어, 정보와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숫자와 기호를 자유롭게 받아들이는 능력 덕분에, 한글은 컴퓨터 코드와도 쉽게 연결되었고, 인공지능의 언어 학습에도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다.
따라서 한글은 소리 문자이기 때문에 인명이나 사물은 물론 어느 나라에서든 불리는 모든 소리의 파동 에너지를 분석해 물체의 길흉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우주 만물이 물질적 요소와 에너지적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글은 음파나 에너지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 이름이나 상호는 특정한 소리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사람의 성격이나 운세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글의 사용을 더욱 폭넓게 확장시켜 나아갈 수 있다.
특히 특유의 소리와 색깔로 에너지적인 파동을 인식하게 되는데 그 소리의 흐름을 가장 가까이에서 나타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가 늘 부르는 이름에 파동의 기운이 숨어 있다.
필자가 아주 오래 전 미국을 갔을 때, 그곳에서 미국, 프랑스, 멕시코, 태국 등 다양한 나라 사람들의 이름을 상담한 적이 있었다. 그때 느꼈던 것은 정말로 자신의 이름대로 살아간다는 사실이었다. 각 나라 사람들의 이름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타고난 성격과 배우자와의 관계 그리고 금전 운 등을 이야기해주면, 모두가 어떻게 내 이름만으로 그렇게 정확히 알 수 있냐며 놀라워했다. 그래서 한글을 세계에 가장 쉽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이름이라 생각했다.
그래선지 몰라도 문자로 세상을 바꾼 세종대왕이 어떻게 보면 AI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추앙받을 인물이란 생각이 들었다.
당시 역사적으로 최만리를 비롯한 양반들이 훈민정음 반포에 극심한 반대를 했다는 사실이 문헌에 나타나 있다. 그랬기 때문에 세종대왕이 한글을 통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꿨다면, 반면에 양반들은 한글을 통해 위계와 차별을 공고히 하려 했다. 그러나 이 동상이몽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한글이 반포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한글은 세종의 민주적인 기획의 산물로, 모든 나라의 구성원이 서로 통할 수 있는 세상을 희망했던 그 의도만으로도 매우 감동적인 역사적 사실이다. 한글의 문자로서의 탁월성, 즉 말소리를 정확하게 적을 수 있는 문자와 배우기 쉬운 문자로서의 장점은 그래서 매우 무궁무진하다. ‘껄껄, 깔깔’ 웃는 소리, ‘졸졸’ 물 흐르는 소리, 아줌마들이 ‘와글와글’ 떠드는 소리 등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한글이야말로 우리의 머릿속 생각들을 글자로 전부 표현할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이다.
그래서 K-팝,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세계인들의 이름을 최첨단의 기술 생성형AI를 통해 동양의 문화(성명학)을 알리는 일이야 말로 획기적인 변혁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세종이 남긴 눈부신 한글이라는 유산을 활용해 각 개인의 운세나 사업의 향방을 ‘성명학’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세계 속의 대중문화로 확산시켜 나아갈 계획을 세우다보니 벌써부터 흥분되는 마음이다.



책을 끝내면서

비 내리는 어느 오후, 책상 앞에 앉아 있던 나는 고요히 창밖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한평생 연구해 온 성명학, 그리고 이름 속에 담긴 비밀들. 그 모든 연구가 이제 끝을 맺을 시간으로 다가오고 있다.
몇 달 전, 내 인생의 중요한 프로젝트였던 ‘AI 예지연’ 프로그램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성명학의 정수를 담은 최고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이 완성되었을 때, 나는 문득 깨달았다. 이제 더 이상 내가 성명학자로서의 할 일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2024년 4월, ‘이름 속에 숨어 있는 MBTI’라는 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면서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이 책이 내 성명학 연구의 마지막일 것이다. 그러면서 더 이상 성명학에 관한 책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책은 내가 지난 20여 년 동안 집필한 총 26권의 책들 중 가장 중요한 부분들만 모아 새롭게 편집한 책이다. 무엇보다 내 연구의 모든 결실을 이 한 권의 책자에 전부 담아내고 싶었다. 마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여행자의 마지막 발걸음처럼.
이제, 나는 내 삶의 또 다른 중대한 사명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름의 비밀을 풀어가는 성명학자로서가 아닌,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는 목회자로서의 길만 걷기로 했다. 성명학에 관련된 모든 연구들은 이제 다 내려놓고 오직 복음 전파에만 내 모든 열정을 쏟아 붓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나는 AI 설교를 통해 복음만 전파할 생각이다. 챗GPT라는 생성형인공지능이 가져다줄 변화에 기대감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설레는 마음으로 즐기고 있다.
왜냐하면 한국이 바로 한님(하나님)의 나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직계자손인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강원도 강릉 700m고지 동방에덴에서 힘차게 AI 설교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할 생각이다.
노아의 셋째아들 셈족의 자손인 욕단 족속은 한국인의 직계 선조이다. 그러기 때문에 욕단 족속은 그 숱한 고개들을 넘어갈 때마다 ‘알이랑(아리랑)’ 고개인 ‘하느님과 함께’ 넘어간다며 찬송하면서 이와 같이 믿음으로 전진했다. 따라서 최초의 찬송가가 아리랑이다.
원래 아담은 동방사람으로 우리나라가 바로 거시적인 동방 에덴이다. 아담이 범죄하므로 그 죄악이 노아 때까지 계속되므로 홍수 후, 방주가 터키 아랏산에 머물면서 동방에서 서방으로 옮겨졌다.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셈족의 진정한 장자인 욕단 가계를 광명의 본원지인 동방의 땅 끝 ‘스발’로 탈출시켜 천국을 닮은 이상향을 세우셨다. 이것이 알이랑(아리랑) 민족인 우리 한국인의 원형이다.
그래서 천국백성들의 옷이 전부 흰옷인데 배달민족 백성들도 백의민족답게 모두가 흰옷을 입고 살았다. 그래서 우리나라 제사 예복이 구약의 레위기 옷과 같을 뿐 아니라 사람이 죽으면 입는 삼베옷 또한 계시록의 세마포와 같다.
따라서 2천년 전 동방의 현자들에게 예수 탄생을 알리셨다면 앞으로 말세에는 한민족을 택하사 하나님의 특별 계시를 부어, 지혜와 총명과 계시의 영으로 계시록의 비밀을 열 개(開)하셨다. 그것이 바로 처음(알파)이요, 나중(오메가)이다. 즉 시작한데서 다시 회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에덴동산(알파)에서의 시작이 왜 우주적이냐 하면 욥이 동방 사람이다. 그는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일 뿐 아니라 동방의 의인이었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풀 수 있는 열쇠는 그리스도가 갖고 계시고 또한 그리스도의 말씀과 하나가 된 자가 그 열쇠를 갖고 회복의 시기에 복음을 세계로 선포할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욕단계 선민 한국인을 통해 다시 회복시킬 것을 염두해 두고 남긴 소수의 남은 자들이(오메가) 지금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AI설교로 복음 전파를 선언하고 있다. 그 선상에 이제 남은 것은 오직 한 가지, 기독재단의 플랫폼을 기획해 ‘AI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만 대언하는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헌신임을 고백하고 있다.




2024년 시월 어느날,
단풍이 유혹하는 길목에서

출판사 서평

한글의 과학적 체계성과 소리 언어로서의 특성은 참으로 경이롭다. 그래서인지 저자 예지연은 목회자이자 성명학자로서 오랜 세월 한글이름을 연구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한글은 단순한 문자 체계를 넘어 인간의 운명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성성명학이야말로 사주명리를 기반으로 인간의 운명과 천지자연의 운행을 통해 인간 본성의 깨달음 추구하게 하므로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연구된 학문이라고 했다.
따라서 저자 예지연은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AI 및 차세대 미래 예측가로 알려진 정민욱 대표와 함께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첫째는 ‘성명학과 생성형 AI’를 접목한 K-한글이름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둘째는 ‘다오(DAO) 교회’ 즉 휴머노이드 AI 기술과 융합한 플랫폼 개발이다. 이러한 개발로 세계 최초로 전 세계에 K-한글이름의 우수성과 AI 목사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새로운 장을 벌써부터 펼쳤다고 한다. 무엇보다 인명과 지명을 통해 당사자의 운세와 사업의 길흉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혜안이 오늘날 AI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선지 정민욱 대표와 함께할 인생여정의 마지막 4막의 장을 순수하게 복음 전파에만 헌신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기본정보

ISBN	9791197809668
발행(출시)일자	2024년 11월 05일
쪽수	308쪽
크기	153 * 225 * 22 mm / 658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