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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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원칙을 세워 부를 이루어라!
경매 투자를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2030세대의 부동산 멘토 부비게이터가 부동산과 경매에 대한 오해와 진입장벽을 없애기 위해 나섰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경매 투자, 그중에서도 아파트 경매부터 시작해보라고 권한다. 복잡한 용어와 이론보다는 실제 투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을 담아 초보자들의 경매 투자를 돕고자 했다. 이 책에 투자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부터 실전 경매법, 지역 분석, 전망까지 모두 담았다.
부동산 경매 투자의 첫발을 내딛기 위한 지침서
30대 건물주 부비게이터의 부동산 수업
이 책은 경매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부동산 투자를 통해 누구나 부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1장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 전 투자자의 마음을 갖는 법을 알아본다. 20대 중반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저자는 자신의 투자 경험과 성공 투자 사례, 공부법 등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무엇보다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 당장 투자 공부를 시작하라고 독려한다. 2장에서는 본격적인 경매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경매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권리분석과 명도일 것이다. 저자는 경매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실전 투자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만 콕콕 집어 쉽게 설명한다. 3장에서는 부동산 투자에서도, 경매 투자에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지역 분석을 살펴본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해 지역 분석의 4가지 변수를 공부해보자. 4장에서는 2025년 시장을 전망한다. 어떻게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그래서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해도 좋을지 한번 알아보자.
변동성이 큰 부동산 시장, 철저한 준비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올바른 정보와 뚜렷한 기준, 그에 따른 계획을 세워 접근한다면 부동산 투자로 부를 쌓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이 책이 안정적인 자산을 이루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부비게이터(이동열)

1993년 부산 출생. 20대 초반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로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1년간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면서 분양권 투자를 시작한 것이 투자의 시작이었다. 이후 부동산 경매를 배우며 무려 40건이 넘는 부동산 경매 투자를 했다.
전국 각지의 아파트에 투자했으며 아파트뿐만 아니라 공장과 NPL(부실채권), 꼬마빌딩까지 투자하는 8년차 투자자다. 2030세대의 부동산과 경매 투자를 돕고 있는 멘토로도 활약하며 수백 명 이상의 부동산 경매 제자들을 양성했다.
도시재생사업의 목표를 가지고 현재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투자와 공부를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목차
- 지은이의 말
1장 인생을 바꾼 부동산 경매 투자
나는 25살에 경매를 시작했다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론은 적당히, 실행은 충분히
성공 사례 분석으로 투자에 확신을 가지자
상승이든 하락이든 지금이 시작할 때다
2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경매
부동산 경매, 쉬운 것부터 합시다
그래서 경매는 무엇일까?
경매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경매 사이트 완전 정복
3초 만에 끝내는 권리분석
낙찰 확률을 높이는 입찰가 산정법
입찰을 앞두었다면, 입찰 시 주의사항
명도가 무섭다고요? 문제없습니다
3장 부동산 투자의 본질, 지역 분석의 모든 것
경매보다 중요한 지역 분석
지역 분석의 첫 번째 변수, 입주 물량
지역 분석의 두 번째 변수, 시세 파악
지역 분석의 세 번째 변수, 미분양
지역 분석의 네 번째 변수, 청약 경쟁률
4장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
자산 시장의 격변 속 부동산 시장 상황
아파트 시장의 규제, 투자자들의 틈새시장
부동산 상승의 끝은 어디였을까
부동산은 무조건 하락하지도 무조건 상승하지도 않는다
2025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 지금 해도 될까요?
책 속으로
돈 되는 경매 물건은 무궁무진하다. 지금도 생겨나고 있다. 하루에도 전국에서 수백 건의 경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1년간 대략 7만여 건의 경매가 진행된다.
나는 처음에 아파트 위주로 경매를 시작했다. 가장 쉽고 환금성도 뛰어났기 때문이다. 지금도 처음 경매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아파트 물건을 먼저 권유한다. 한 사이클을 먼저 아파트로 돌려보는 것이 투자금 대비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_19쪽
단 1년도 지나지 않아 경매 시장에는 보물 같은 기회가 생겼다. 경매 물건의 금액대에 따라 다르지만, 권리분석이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물건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시장이 반등하기 시작하면 다시 또 낙찰가는 치열해진다. 그 말은 현재 시장이 반등하지 않는 곳을 살펴보면 된다. 시장이 다시 반등하면. 사람들이 다시 경매장에 몰리기 시작하고, 낙찰가는 당연히 올라갈 것이다.
_56쪽
경매의 목적은 단순히 낙찰이 아닌 수익을 내는 것이다. 시세 조사 없이 여러 번 패찰했다고 입찰가를 올리면 일반 매매보다 비싸게 낙찰받을 위험이 있으므로, 전략을 수정해 다른 지역이나 평수를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무조건 낙찰받아야 한다는 마음에 조급해하지 말자.
_118쪽
그럼 저렴한 가격의 기준은 무엇일까? 나는 전고점 대비 약 30% 하락한 가격을 제시한다. 최근 하락장에서는 40% 이상 떨어진 단지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전고점에서 30% 정도 하락한 시점이 매수에 적합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결국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 분석도 중요하지만, 전고점 대비 가격의 저렴함을 기준으로 삼아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 아파트도 건물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가격이 조정되거나 보합이 온다. 그러다가 상승 에너지를 비축하고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
_165쪽
투자금이 적게 들어간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투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좋은 투자는 적은 투자금으로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곳에 있다. 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매도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언제나 다양한 플랜을 준비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_217쪽
결국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금리, 시장 유동성, 그리고 정부의 규제와 완화라는 세 가지 주요 요소를 살펴봐야 한다. 이 세 가지 요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따라 시장 심리가 달라지며, 이는 곧 가격의 등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_230쪽
기본정보
ISBN | 9791170435891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1월 12일 |
쪽수 | 244쪽 |
크기 |
154 * 226
* 19
mm
/ 47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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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 네이버 밴드에서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하고 계셨다. 부동산 투자와 경매에 관심이 많아 부동산 투자와 경매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 이 책도 부동산 투자와 경매에 관련이 있는 책이라서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고 당첨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원앤원북스출판사님.^^
책의 저자-부비게이터(이동열)
1993년 부산 출생. 20대 초반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로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1년간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면서 분양권 투자를 시작한 것이 투자의 시작이었다. 이후 부동산 경매를 배우며 무려 40건이 넘는 부동산 경매 투자를 했다.
전국 각지의 아파트에 투자했으며 아파트뿐만 아니라 공장과 NPL(부실채권), 꼬마빌딩까지 투자하는 8년차 투자자다. 2030세대의 부동산과 경매 투자를 돕고 있는 멘토로도 활약하며 수백 명 이상의 부동산 경매 제자들을 양성했다. 도시재생사업의 목표를 가지고 현재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투자와 공부를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책의 특징
책의 저자님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우리가 눈을 뜨면 매일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며 부동산 정보도 예외는 아닌데 코로나 19 이후 유튜브 등에서 부동산 관련 영상들이 넘쳐나면서 상승론, 하락론, 청약, 재개발, 경매 등 다양한 주제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신다. 하지만 그 가운데 잘못된 정보들도 많았고, 이제 막 부동산을 접하는 초보자들, 일명 '부동산 초보자'들이 혼란을 겪으며 이를 구분해 내지 못해 잘못된 방향으로 투자에 나서기도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이 책은 부동산과 경매를 좀 더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전하고 싶으셔서 자신의 연령대와 비슷한 초보자들이 부동산과 경매에 대한 오해와 진입장벽을 넘길 수 있도록 돕고 싶으셔서 쓴 책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이 책은 부동산과 경매의 첫걸음을 어렵지 않게, 위험하지 않게 내디딜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의 장점
이 책은 공부하고 실행에 옮기다 보면 큰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게 알려주고 이 책을 통해 책에서 제시한 원칙을 따라가며 실제 성과를 이루고, 결국 돈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이 책은 그림과 사진이 많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유치권, 근저당권, 권리 분석 등 어려운 경매 용어들을 쉽게 알려주고 경매가 무엇이고, 경매의 진행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경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또 저자님이 실제로 실행하신 경매 매물들을 보여주셔서 저자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 갈 수 도 있다.
책의 후기
이 책은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에게 유익한 책으로, 경매를 잘 모르는 사람, 경매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시중에 출판된 경매 책들 중에는 어려운 법률 용어부터 나오는 책들이 있어 그런 책들은 사람들이 어려워해 경매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경매를 포기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법률 용어를 무작정 소개하지 않고 쉽게 소개해 경매에 대해 포기하지 않게 만들고 자신감을 가지게 만든다. 또 경매뿐만이 아니라 부동산과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배워 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책의 내용이 쉽고 재밌어서 손을 떼지 않고 계속 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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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내 명의로 된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꿈인데요. 그래서 청약 통장을 마련해서 열심히 붓고는 있는데, 가끔은 이걸 언제쯤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저는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제목을 보고 흥미가 생겼는데요.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책의 표지에 적힌
2030, 경매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30대 건물주 부비게이터의 부동산 수업이라는 문구를 보니 건물 경매와 그를 이용해 부자가 된 방법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조급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작은 누구나 다 평범하고 불안정합니다"
실은 저는 가끔씩은 재테크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하고 의심한 적이 있는데요.
이 말이 되게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은 평범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니까요.
"실제로 공부하고 실행에 옮기다 보면 큰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 물론 모든 투자에는 잘 다져진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고, 철저한 준비와 명확한 투자 플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 원칙을 따라가며 실제 성과를 이루고, 결국 돈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에서는
○ 인생을 바꾼 부동산 경매 투자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적인 능력이 있다면 바로 실행력인 것 같아요. 실행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실행력 없는 생각은 죽은 생각이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생각을 하지 않은 것보다 더 못하다.
이론과 지식이 곧 실력과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실행력을 동반한 사람이 결국 뛰어난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는 교훈도 함께 얻었다."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정말 많이 반성했어요.
가끔은 신중을 기한다는 이유로 미룬 적이 있는데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경매
예전에는 경매가 나쁜 것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를 통해서 경매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는데요.
"경매는 돈을 갚지 못한 사람의 부동산을 법원에서 경매로 처리해, 빌려준 돈을 돌려받으려는 채권자가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돈을 빌려줬는데 돌려받지 못했다면, 나 역시 경매를 통해 내 돈을 돌려받고자 할 것이다."
"경매는 내가 낙찰받고 싶은 가격으로 입찰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투자보다도 안전하다. 쉬운 개념을 반복해서 익히고, 습관처럼 모의입찰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낙찰 확률이 올라간다."
경매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책을 통해 실제로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너무 유익했구요.
○ 부동산 투자의 본질, 지역 분석의 모든 것
경매에 대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물건을 경매해야 하는지라고 생각해요.
책을 통해서 실제로 어떻게 지역을 분석하고 계신지 알려주셔서 저도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면서 책을 통해 분석해본다면 경매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투자하려는 지역의 시장 분위기와 심리 변화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청약 경쟁률을 통해 해당 지역의 시장이 과열되었는지, 침체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 정보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된다."
○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까지
다가오는 2025년에는 부동산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부동산 시장은 정말 예측할 수 없기에 계속해서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부동산 시장에 정답은 없다지만 "부동산은 무조건 하락하지도 무조건 상승하지도 않는다." 이 말만은 맞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을 믿고 무엇을 따를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다만 그 선택의 책임도 자신이 지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부동산과 경매 투자를 시작하시길 바란다."
나만의 원칙을 세운다는 것.
가장 필요하지만 또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걸 해내야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를 실제로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책을 통해서☆
부동산 경매에 대해 어떻게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부터 경매의 시작, 부동산을 분석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2025년의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꾸준한 공부를 통해서 경매에 대해서도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익혀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자기만의 투자기준을 정하고 당장 실천하라는 말이 감동적이었는데요.
저자가 수백명의 부동산 투자 제자들도 있다고 하니 책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부동산 경매, 어렵게만 느껴지는건 저뿐인건가요? 이 책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는 그런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경매를 통해 부를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초보 투자자에게 딱 맞춘 실전 팁이 가득했어요.
특히 ‘3초 만에 끝내는 권리분석’이나 ‘낙찰 확률을 높이는 입찰가 산정법’은 경매를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3장 ‘부동산 투자의 본질, 지역 분석의 모든 것’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입주 물량과 시세 파악 같은 변수를 통해 투자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정말 실용적이었어요. 경매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저자가 추천하는 대로 아파트 경매부터 소규모로 시작해보세요. 경험을 쌓으며 투자의 감을 익히고, 책에서 제공하는 실전 노하우를 하나씩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나는청약통장을버리고경매로건물주가되었다 #부비게이터 #이동열 #원앤원북스 #부동산경매 #경매투자 #2030부동산투자 #재테크 #부동산투자 #아파트경매 #경매초보 #부동산공부 #2025부동산전망 #투자방법 #지역분석 #서평단
아마도 지속적인 우상향 할 것이라는 믿음, 레버리지를 일으켜 많지 않은 비용으로 폭넓은 투자, 그리고 매매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에는 소수만 아는 투자 법이었던 경매와 공매였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이들에게 노출되어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레드오션이라 사람들은 꺼리지만 확고한 투자 기준과 물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 현장에서 뛰고 보고 듣는 노력만 있으면 사회초년생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 경매이다.
저자는 20대 초반에 우연찮게 모델하우스에서 일하게 되며 사람들을 모집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텔레마케터부터 분양응대, 계약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부동산에 대한 폭을 넓혔다고 한다. 그리고 고수들의 이야기를 듣고 본인이 소액으로 현실가능한 투자 경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다양한 물건을 통해 어떻게 부동산 업계에서 건물주로 성장할 수 있는지 기본적인 경매의 소양도 이야기 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을 통해 시작하고 하는 사람들에게 투자의 프레임을 제시한다.
물건조사, 입찰, 인도명령, 명도 등 경매에 기본도 이야기 하지만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은 이론에 충실해서 분석하는 사람보다 실행력을 보이는 사람이라고 한다. 거칠어도 남들보다 많이 뛰고 듣고, 그리고 고민보다 행동력으로 보이는 사람. 분양사무실 아르바이트시절에 성공한 투자자는 이론에만 빠삭한 사람들과 차이를 보였고 그 결과는 자신있는 투자, 자산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투자마인드. 상승장과 하락장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으며 부정적인 사고를 버리고 현실은 자신을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여 배우고 이겨내야 한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공부를 거듭하고 성장하는 밑바탕으로 만든다면 자신이 원하는 기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경매투자는 쉬운 투자로부터 시작할 것은 권한다. 권리관계나 명확한 이해관계 명도가 수월한 아파트부터 시작하고 특수물권 NPL로 폭을 넓혀 수익을 극대화 하라 한다.
경매에 앞서 무조건 피해야 할 4가지. 선순위 전세권, 건물철거 및 인도청구 가처분, 유치권, 법정지상권이다. 권리관계를 분석하다 보면 등기부상에 안보여도 충분한 조사를 거치면 알 수도 있다. 그리고 유치권은 채권성립과 점유의 이행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분묘지기권 같은 법정지상권 또한 충분한 조사와 관계의 성립이 있다면 가능하지만 가장 명확하고 쉬운 관계에서 경매를 시작하고 책은 확고한 수익을 낼 것을 권하고 있다.
부동산에는 항시 따라붙은 형제들이 있다. 금리, 유동성, 정부규제. 이들을 벗어날 수 없어도 투자에 대한 폭을 넓히고 특정혜택의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경매가 아닐까. 인생의 스노우 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확실한 과정이 있다면 사회 초년에 경매가 확실한 대안이 될 거라 책은 강조하고 있다.
중급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입문자에게는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저자는 부동산 경매 투자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경매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행력을 강조하고 있다.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부동산 경매 투자의 핵심을 다룬다. 저자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은 사례와 전략은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것 같니다. 책의 첫 장에서는 부동산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신의 20대 중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할 때 겪었던 두려움과 시행착오를 솔직히 공유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실행력이라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많은 이들이 정보 수집만 하다가 끝내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작은 공부부터 시작해 점차 투자 준비를 다져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성공 투자 사례를 통해 투자자들이 영감을 얻도록 돕는다. 저자의 투자 경험담을 들으면서 경매에 대한 생생한 교훈을 담고 있어 독자들이 부동산 투자의 현실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두 번째 장은 실질적인 경매 투자 방법을 중심으로 다룬다. 경매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두 가지 요소는 권리분석과 명도라 할것 같다. 저자는 이러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간단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한다. 권리분석이란 경매 과정에서 매물의 법적 상태를 분석하는 것으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복잡한 법률 용어 대신 초보자가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방법을 통해 권리분석의 핵심을 설명한다. 특히, 권리분석의 기본 원칙과 꼭 알아야 할 다섯가지 원칙을 제공하여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근)저당권,(가)압류, 경매기입등기, 전세권, 담보가등기 가 그것이다. 이 이외에 권리분석에서 나오는 피해야 할 4가지와 임차인 권리분석에 있어서의 알아두어야 할 것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경매 절차를 상세하게 이야기 해 주고, 다음으로 중요한 명도에 대해 설명한다. 명도는 매물 인도와 관련된 절차로, 때로는 가장 까다로운 과정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명도를 어떻게 준비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경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장으로 지역 분석 – 성공 투자로 가는 길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지역 분석으로 지역을 선택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분석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지역 분석의 네 가지 주요 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주물량과 시세파악, 미분양, 청약경쟁률이 그것이다. 저자는 각 변주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투자 지역을 선정하는 데 필요한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미래 전망과 함께 향후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부동산 시장은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변화에 따라 크게 변동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투자자들이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특히, 저자는 2025년을 기점으로 한 부동산 시장 전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여러가지 주제를 다룬다. 코로나19 이후의 자산 폭등 현상, 아파트 시장의 규제와 틈새 시장, 부동산 상승세는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마지막으로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해도 될까요? 등 관심이 가는 주제로 읽어볼만 했다. ^.^
부동산 투자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따른다. 철저한 준비와 정보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서 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과감한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는 것 같다.
<나는 청약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은 경매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부동산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자산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의 구성이 초보자에게 맞춰져 있지만, 각 장이 실질적인 사례와 정보를 담고 있어 경매 투자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다. 특히,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실질적인 조언과 실패 극복 사례는 독자들이 경매 투자에 자신감을 가지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경매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이드북을 넘어선 현실적인 투자 나침반이 될 수 이쓸 것 같다. 철저한 준비와 실행력을 통해 누구나 부동산 경매를 통해 부를 쌓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포스팅은 춮란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래전에 청약 통장이 인기를 누린 적이 있었다. 아파트 청약을 할 때 1순위로 어느 정도 점수가 되면 거의 당첨이 되었지만 이제는 점수가 높아도 당첨이 어렵다. 많은 사람이 청약에 관심을 갖다 보니 경쟁이 심해진 것이다. 책의 제목이 시대에 흐름에 맞춰 작성을 한 것 같은데 경매라고 해서 낮은 금액에 취득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큰 오산이다.
입지가 좋고 인기가 있는 아파트는 거의 경매에 나오지 않는다. 변두리 지역이나 인기가 없는 아파트나 빌라가 경매에 나오기에 입찰 금액을 잘 적어야 수익으로 연결이 되지 급매의 수준에는 별 이득이 없고 오히려 시세보다 돈을 더 주고 매수를 한 경우도 많다.
경매도 피 나는 노력이 필요하며 쉽게 우리에게 수익을 안겨주지 않는다. 그러니까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공부와 현장을 누빌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참가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큰 뜻을 품고 경매 학원에 등록을 하고 열심히 공부와 임장을 병행하지만 3개월, 6개월이 지나면 수강생 반 정도는 벌써 관둔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10% 내외로 남으며 최종까지 달려드는 사람은 1~2명에 불과하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몇 개월 열심히 달려보지만 수익이라는 것이 손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경매 투자에서 늘 승리를 할 수는 없다. 어떤 때는 입찰가를 높게 적어 남는 것이 없을 때도 있고 경쟁자가 적을 때는 좋은 가격에 가져올 수 있지만 이런 기회도 꾸준함이 동반되어야 기회가 온다.
부동산도 주식의 격언처럼 무릎과 어깨의 전략이 필요하다. 내가 매도를 한 부동산을 구입한 사람도 조금은 남기는 장사가 되어야 이 사회가 돌아간다. 나만 수익을 남기도 다른 사람은 수익이 없다면 과연 경제가 돌아갈까. 경매를 하고자 하면 현금 흐름을 잘 관리해야 한다. 한 건 하고 돈이 막히면 이거 투자의 기회가 연속이 되지 않으면 경매 투자의 장점이 사라진다.
권리 분석, 입찰, 명도, 매도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경매는 세월이 지나도 늘 동일하며 한번 배워 놓으면 평생 활용을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이 된다. 기회가 있다면 한번 배워 놓으면 경매에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집을 팔고 살 때 많은 도움이 된다. 불황일 때 기회가 있다는 말이 있다 경매가 어쩜 기회가 아닐까. 그러나 그 기회를 사용하는 사람은 일부의 사람밖에 없다.
진짜 부자는 하락 장을 매우 좋아하며 특히 IMF 같은 위기를 즐기는 듯하다. 도로에 차들이 없으니 막히지 않아서 좋고 투자에서도 일반인이 두려워하니 경쟁자가 줄어 낮은 금액으로 경매를 받으니 비용도 절감하고 이렇게 투자를 해 놓고 경제가 살기를 기다리며 휴가를 다닌다.
여기 책의 저자는 시장 상황이 좋거나 어렵거나 떠나지 않고 끈을 꼭 잡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를 한다. 부동산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으며 경매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친해져야 하며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분화 하야 세워야 실천이 가능하다. 절대 뜬구름 잡는 식의 목표는 지향해야 한다. "올해 강남의 아파트 1채 경매로 낙찰을 받을 거야" 이런 목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저자는 경매에 참여를 할 때 권리 분석이 어려운 물건에는 손을 대지 말고 가장 쉬운 아파트 물건 참여를 당부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물건 입찰을 하게 되면 길게 가지 못하고 관두기 때문이라고 하며 명도에도 유튜브 영상 같은 어려운 물건은 100건에 1~2건이니 걱정은 내려놓으라고 한다.
경매 추천 사이트는 무료 보다 권리 분석을 깔끔하게 해 놓은 유로 사이트가 좋다. 책에는 탱크 옥션을 소개해 놓았다. 울산 지역 경매 물건을 입찰하면서 입찰 보증금 20만 원을 적게 넣어 1등으로 낙찰이 되었지만 2등에게 내어준 사례가 좀 실패의 사례로 아프게 한다. 1년이 지나 1억 원의 시세 가 올랐다고 하니 생각만 하면 속이 쓰릴 것으로 보인다. 어떤 아파트였는지 쪽지로 소개를 안내해 주면 고마울 것 같다.
아파트의 경우 명도 시 이사 비용으로 200만 원 내외를 주지만 법적인 사항이 아니며 임차인이 투자를 많이 한 상가의 건물을 명도 할 때는 좀 힘들 것으로 생각이 된다. 몇 억을 투자 해 놓았는데, 이사 비용 몇 백으로 해결이 안 될 것 같다. 각 물건의 사례마다 다르기에 거기에 맞게 해결을 잘 하는 사람이 능력이 있는 것이다.
경매는 따로 왕도가 없어 보이며 실전에 많이 참가를 한 사람이 대장이다. 청약 통장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두고 경매를 해도 된다. 언제 또 써먹을지 모르니 말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