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아이슬란드 자동차 여행(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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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를 가장 잘 여행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직도 아이슬란드 여행은 어렵다. 정보가 제한적이고 4계절을 모두 여행한 여행자는 드물다. 아이슬란드 전역을 여행하면서 지금까지 13번을 여행한 저자가 직접 아이슬란드 자동차여행을 하면서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작가정보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다. MBC TV 특강 2회 출연(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링로드가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해시태그 트래블"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나트랑, 조지아, 동유럽, 오스트리아, 하노이, 산티아고 순례길 등이 출간되었고 호주, 유럽 자동차 여행, 발리, 치앙마이 등이 발간될 예정이다.
폴라 http://naver.me/xPEdlD2t
목차
- 뉴노멀이란
아이슬란드 4계절
아이슬란드 지도
아이슬란드 끝판왕이 되려면?
아이슬란드 겨울일기
About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에서 꼭 해야 하는 10가지
아이슬란드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아이슬란드를 인기 관광지로 만든 TV와 영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배경음악
여행 중 알면 편리한 아이슬란드 어
아이슬란드 현지 여행 물가
아이슬란드 현지 여행 복장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알면 더 좋은 지식
아이슬란드 음식
아이슬란드 마트
아이슬란드 쇼핑
아이슬란드 숙소에 대한 이해 / 여행준비물
아이슬란드 추천 일정
아이슬란드 여행 계획 짜기
아이슬란드 캠핑
아이슬란드 항공 이용
아이슬란드 버스, 페리노선도 / 버스, 버스투어
아이슬란드
요약 / 역사 / 경제, 문화 / 날씨 / 인터넷 / 환전 / 심카드 이용방법
레이캬비크
레이캬비크 시내지도
레이캬비크의 새로운 여행 방법
레이캬비크 시내의 유명한 5개의 동상들
레이캬비크 시내 버스 노선도
레이캬비크 볼거리
레이캬비크 도시역사 / 라우가베구르, 하프나스트레티 거리 /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욘 시구르드손 동상 / 에이나르 욘손 박물관 / 정부 청사 / 하르파
볼케이노하우스 / 올드하버 / 비데이 섬 / 콜라포르티드 벼룩시장 / 티요르닌 호수
선 보야저 / 스칼홀테 성당 / 란다코츠키르캬 교회 / 호프디 하우스 / 국립 갤러리
국립 대학 도서관 / 국립 박물관 / 페를란 / 사가 박물관 / 뇌이솔스비크
라우가르달루르 지역 / 레이캬비크 동물원, 식물원, 가족 공원 / 크링란 쇼핑몰
해양 박물관 / 레이캬비크 예술박물관 / 아우르바이르 야외 박물관
레이캬비크 박물관 여행
EATING
SLEEPING
아이슬란드인들이 사랑하는 커피 & 카페 Best 10
레이캬비크의 대표적인 축제 2가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의 대표 투어
레이캬비크에서 골든 서클까지
레이캬네스 반도
그린다비크, 크리쉬비크
블루라군, 블루라군 예약하기
레이캬비크에서 블루라군까지
레이캬비크 근교
골든서클 맛보기
싱벨리어 국립공원 / 게이시르 / 굴포스
로가바튼 폰타나 / 플뤼디르
골든서클에서 아이슬란드 남부까지
아이슬란드 서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요쿨 빙하 / 바튼 셀리르 / 준 북극군도
올라프스비크 스티키스홀뮈르 / 헬가펠 / 그라브록 / 아르나르스타피
헬나르 / 보르가네스 / 레이크홀트
아이슬란드 엑티비티 Best 10
아이슬란드 남부
남부 볼거리
흐베라게르디 / 헤이마에이 / 셀랴란즈포스 / 글리우푸라르포스 / 에이야프퍌라요쿨 화산
스코가포스 / 필볼르두할스 스코가포스 하이킹 트레일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아라
쏘르스모르크 / 비크 / 샤크길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피얄살론 / 요쿨살론 / 호픈
EATING
SLEEPING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온천 즐기기
아이슬란드 남부에서 동부까지
아이슬란드 동부
동부 볼거리
이동방법(자동차, 항공) / 동부 피요르드 / 흐발네스 / 듀피보구르 / 스테이나사픈 페트루
에이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요르 / 보가피요르 / 헹기포스
파스크투드스 피요르 / 보르가피요르 에스트리 / 후세이
아이슬란드의 외계행성 같은 초현실적인 관광지 Best 5
아이슬란드 동부에서 아쿠레이리까지
아쿠레이리
아쿠레이리 시내 지도
아쿠레이리 볼거리
아쿠레이리 이동방법 / 아쿠레이라키르캬 교회 / 아쿠레이리 박물관 / 논나후스 박물관
라스티가르두르 아쿠레이라르 정원 / 선드라우그 아쿠레이라르 수영장 / 호프 문화센터
EATING
SLEEPING
아이슬란드의 북부, 아쿠레이리의 대표 투어
아이슬란드 북부
북부 볼거리
데티포스 / 셀포스 / 아우스비르기 / 요쿨사르글류푸르 / 미바튼 네이쳐 바스
크라플라 화산지대 / 크라플라 발전소 / 비티 / 레이흐뉴쿠르 / 미바튼 호수
그리오타이아우 / 고다포스 / 후사비크 / 달비크 / 그림세이 / 바그다사프니드 크보틀
흐리세이 섬 / 스카가피요르두르 반도 / 블론두오스 / 스카가스트론드
사우다우르크로쿠르 / 글라움베어 / 바르마홀리드 / 호프소스 / 시그루피요르두르
아이슬란드 겨울 여행
아이슬란드 북부에서 레이캬비크까지
서부 피요르드
서부 피요르드의 역사 & 지도
이동 방법 / 이사피요르두르 / 볼룽가르비크 / 수다비크 / 호른스트란디르
브레이다비크 / 딘얀디 폭포 / 라우트라비야르그 / 바튼시피요르두르
트롤의 전설
란드만나라우가 & 하이랜드
란드만나라우가 트레킹 / 이동 방법 / 검은 풍경 / 란드만나라우가 트레일 지도
1일차, 2일차, 3일차 / 아스카 / 헤클라 화산 / 하이포스 / 갸우인 / 스통
하이랜드의 역사 / 하이랜드 루트 지도
하이랜드 루트 / 퀼루르 / 스프렝기산두르
아이슬란드 각 도시 지도
남부 (비크, 호픈)
동부 (듀피보구르, 에이일스타디르, 세이디스피요르)
북부 (후사비크, 달비크)
서부 (보르가네스, 스티키스홀뮈르)
서부 피오르 (아르나르스타피, 그룬다피요르, 시글루피요르)
출판사 서평
머리말
우리나라에서 tv N 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소개되면서 아이슬란드는 다른 여행지와 다르게 자동차로 여행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자동차여행을 보여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이슬란드는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쉽게 효율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저 밀집 여행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러면 자동차로 다른 사람들과 밀집된 대중교통을 피하면서 여행하는 것이 좋을 텐데, 아이슬란드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아이슬란드는 생각 이상의 다양한 모습 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각광받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아직 우리나라 여행자들은 바쁜 여행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이슬란드는 자연에서 쉬어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그것이 아이슬란드 여행의 진정한 의미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3839881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0월 25일 |
쪽수 | 408쪽 |
크기 |
146 * 207
* 20
mm
/ 63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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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경이로움이 기다리는 아이슬란드! 해시태그 가이드북은 아이슬란드의 링로드를 중심으로 주요 명소와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빙하, 웅장한 폭포, 그리고 밤하늘의 오로라까지. 이 가이드북에는 자동차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도로 사정, 숙소 추천, 현지 레스토랑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초보 여행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거칠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아이슬란드 대표 여행작가의 책이라 믿고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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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한 땅이라고 하는데, 펼쳐진 광야는 사계절을 품은 듯했습니다. 동서남북으로 나뉜 지역의 이름이 계절을 나뉜 듯 들렸습니다. 한번 훑고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로 가고 싶었는데, 콕 집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일은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일과 같습니다.
'스코가포스'폭포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젊은이가 피쉬앤칩스 푸드트럭이 명물이라고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 끼 해결도 돼서 인기가 좋은데, 케첩이랑 먹는 게 한국인의 입맛과 맞다고 합니다. 선택권이 없는 선택을 하는 경험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단 하나'를 위해 떠나온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란드만나라우가의 노천온천(285쪽)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가슴이 설렜습니다. 다른 국적, 다른 나이들이 북적이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개울가에서 수영하는 한국의 냇가와는 다른 풍경이 멋졌습니다.
앞서 7월에 '아이슬란드'라는 제목의 책을 봤는데, 같은 지역이지만 새로운 내용을 읽은 기분이 듭니다. 책의 정보를 비교해 보면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두 권을 같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권만 읽을 예정이라면 교통수단에 따라서 결정하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선택하는 단계 혹은 패키지와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단본책을, 교통수단을 자동차로 선택했다면 '자동차 여행'버전이 여유롭게 일정을 짜기에 좋겠습니다.
책의 사진을 보면서 흐뭇해집니다. 아이슬란드 이야기를 두 번째 읽어서 그런지 더욱 쉽게 읽혔습니다. 조대현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라는 말이 독서에도 적용되나 봅니다. 세상을 경험하는 다양하는 방법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이슬란드 지형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들 뿐 아니라 영화 속 얼음행성이나 화성같은 행성을 촬영하기 적합하여 연간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의 30%가 이곳을 배경으로 찍는다고 한다. 그만큼 아이슬란드는 아름다우면서 독특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오로라, 백야, 빙하, 거대한 폭포 등 우리나라에서 결코 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떠나는 곳이다.
<해시태그 아이슬란드>는 2014년에 처음 출간되어 중간에 2년 정도를 제외하고 매년 개정되어 나오고 있다. 아이슬란드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여행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이슬란드 위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나 한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또는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아이슬란드를 둘러싸고 있는 1번 도로는 반지모양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링로드로 부른다. 링 로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면 폭포 스코가포스와 아름다운 해안 절경, 빙하를 볼 수 있고 동부 피오르드 해안, 남동부의 얼음의 땅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이슬란드는 화산과 빙하, 호수 등이 도처에 있고 국립공원이 잘 보존되어 있어 트레킹과 캠핑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여행지이다. 여름에는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겨울에는 오로라와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찾는다.
아이슬란드 물가
아이슬란드는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크로나 가치가 평가절하되어 관광객이 다니기에 전보다는 저렴한 나라가 되었으나 물자의 많은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서유럽에 비하면 여행비용은 비싼 편이라고 한다. 여름 성수기엔 숙박 요금과 비행기 표 값이 비싸고 성수기를 벗어나면 30%정도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는 원화 약 15000원부터, 저녁식사는 25000원부터이며 술은 많이 비싼 편이라고 한다. 술이 필요하면 공항의 면세 찬스를 이용하여 주류를 미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해시태그 아이슬란드>에서는 시내버스 요금, 택시 요금, 박물관 입장료 등의 대략적인 가격을 알려준다.
아이슬란드의 환경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해시태그 아이슬란드>에서 추천하는 여행 준비물 리스트를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름여행에서는 가을 정도의 날씨를 생각하여 긴 옷에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을 추천하며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동 중에 점심 먹을 레스토랑을 찾기 힘든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비가 내릴 것을 생각하여 방수 자켓과 방수 트레킹화는 꼭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외에도 <해시태그 아이슬란드>에서는 추구하는 컨셉에 맞는 아이슬란드 추천 일정, 버스와 페리 노선도, 아이슬란드 버스 투어, 렌트카 여행 팁, 겨울 여행과 여름 여행의 특징, 한 달 살기 방법, 레비캬비크와 주요 관광지, 아이슬란드에서 꼭 가 봐야 하는 여행지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아이슬란드는 쉽게 가기 힘든 곳인 만큼 큰 마음을 먹고 떠나야 하는 여행지이지만,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환상같이 펼쳐지는 오로라와 빙하, 노천 온천 등 특별한 자연환경을 보기 위해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시태그 아이슬란드>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슬란드의 정보를 보면서 놀란건, 이 나라가 문학에 매우 진심이라는 점이다. 책을 사랑하고 책을 구입하는걸 국민들 대부분이 당연하게 여기며 읽는다는 것에 참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편인 나로선 우리나라의 책 시장과 독서가 크게 활성화 되지 않는 점을 안타깝고 속상하게 여기는 터라 아이슬란드 문학에 관한 이야기가 이 여행 가이드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되었다. 그 다음으로 유심히 본건 역시나 오로라와 관련된 정보였다. 관련 정보를 보면서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긴 하겠지만,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들과 같이 보러 가도 참 좋겠다 싶었다.
공해가 없다는 아이슬란드. 천연의 자연을 즐기고 볼 수 있다는 아이슬란드. 이곳만의 매력적인 여행 포인트가 참 많다. 여행 내내 긴 거리의 운전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자동차 여행도 괜찮은 것 같다. 짐을 차에 두고 최대한 간편하게 다녀도 되고, 지나가는 길에 좋아 보이는 곳이라면 언제든 멈출 수 있으니 큰 테두리의 간단한 여행 계획만 세운채 즉흥 여행을 다녀도 꽤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아무래도 나는 아직 어린 두 아이가 있어서 더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캠핑카로 여행을 다니듯 아이슬란드 이곳저곳을 다녀보는 상상을 해보니 곧 다가오는 아이들 겨울 방학에라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든다. 선뜻 선택하기 힘든 여행지지만,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매력이 넘치는 아이슬란드. 이곳에서의 자동차 여행, 가까운 시일 내에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이렇게 세세한 정보가 가득한 가이드북이 있으니 여행 욕구가 더 상승하는 것 같다.
아이슬란드는 수도를 제외하면 도로에 차가 많지 않아서 운전할 때 편하다고 한다. 오히려 차량을 보면 반가울 정도란다.
아이슬란드를 자동차로 여행하면 정말 좋겠다.
그러나 아이슬란드가 어디인가?
눈과 얼음이 가득한 곳.
이런 곳에서 운전을 한다는 것이 안전할까?
어떤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다른 여행지와 다른 자연환경이 자동차 여행을 주저하게 한다.
'해시태그 아이슬란드 자동차 여행'은 충분한 준비가 있다면
멋진 아이슬란드를 자동차로 다니면서 평생 추억에 남을 여행을 할 수 있다고
우리를 꼬드긴다
자연환경이 이동에 힘들기도 하지만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는 기쁨도 즐길 수 있다.
위도는 높지만 생각보다 춥지는 않다고 한다.
외계 같은 자연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해시태그 아이슬란드 자동차 여행을 떠나보자.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태초의 지구의 모습을 갖춘 나라, 시간이 멈춘 곳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슬란드를 추천한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오로라가 비치는 밤하늘의 신의 선물이 나에게 비춰주는, 내가 알고 못하는 따분하지 않은 아이슬란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Intro 중에서>
두려워 마라.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슬란드 여행은 생태환경 여행이다. 아이슬란드의 난방은 지열로 이루어지고 있어 난방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남한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약 38만 명으로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국토가 대부분이고,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은 아이슬란드인들 생활의 일부분이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해 나무가 살 수 없는 환경이지만 폭포가 내리는 암벽에는 초록 이끼가 가득하고, 땅에는 푸른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무지개를 수시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지금까지 여행안내 책자로는 저자 조대현의 해시태그 여행 가이드북만큼 볼거리나 현지에서의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만한 가이드북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저자 조대현의 해시태그 아이슬란드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은 간략한 역사와 문화, 다양한 여행 코스, 먹거리 즐기는 레스토랑, 카페 등 여행지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처럼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잘 설명하고 있다.
물론 자동차 여행을 위한 렌터카 예약부터 아이슬란드 자동차 여행 잘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로 여행하는 소도시마다 중요한 숙소 정보, 카페와 음식 전문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자동차 여행에 불편함 없이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곳에 원하는 정보가 다 있을 것이다.
현지에서의 경비 절감은 물론 현명한 여행 코스 및 시간 절약 등 모든 것을 누리고 유쾌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라 필수 지참 목록에 들어가야 할 품목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저절로 저자 조대현의 해시태그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에 깊이 빠져든다. 여행하는 소도시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모든 것을 수록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자신 있게 혼자서도 여행을 떠나라. 이 가이드북만 있으면 모든 방법이 나오고 즐거운 여행길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즐거웠다.
책을 다 읽는 동안 이 책이 가이드북이라는 걸 잊었다. 프랑스 소도시에 대한 모든 정보는 물론 역사와 문화,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모든 것을 총망라한 명실상부한 현지인이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많은 사진과 곁들여져 있기에 재미와 흥미가 배가가 되었다.
사실은 내용이 너무 알차고 재미있어서, 리뷰가 끝나면 한 번 더 읽어 볼 것이다. 프랑스 소도시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