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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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예술대학원장 이대영 추천
이 순간 가장 뜨거운 질문과 가장 뜨거울 대답!
이제 당신이 답할 차례입니다.
“AI는 어떻게 예술이 됩니까?”
무엇이 이들을 용기 내게 만들었을까? 왜 AI 사용법이 아닌, AI와 예술, 그리고 시대에 대한 고찰을 써냈을까? 시대에 대해 입을 연 의 권한슬 감독을 비롯해 구도형, 조영각, 박승순, 라이언 오슬링, 박선주, 안소정, 양나리 등 8명의 AI 아티스트는 입을 모아 말한다. AI를 활용한 예술은 결국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우리는 인공지능이 인간다움을 지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이 주목받을수록 역설적으로 인간다움이 대두된다고 한다.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는 AI라는 도구의 사용법이 아닌, AI와 예술의 융합에 대한 현 시대의 아티스트들의 생각인 것이다. 이 책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의 AI에 대한 고뇌, 고군분투 속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해내길 바란다. 의심하며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의 끝에서는 자신만의 “AI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구도형 프로듀서는 중앙대에서 경영학과 영화학을 전공했다. 7년 이상의 영상 프로듀서 경력을 바탕으로 독립 영화와 광고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프로듀싱한 영화로는 충무로단편영화제, 춘천SF영화제, 울산국제영화제,가톨릭영화제 등에서 상영한 〈Man of Na Manza〉와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주요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충무로단편영화제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Magical Nara : Prologue Teaser〉가 있다 2024년에는 두바이 엑스포에서 열린 AI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한 AI 영화 〈원 모어 펌킨〉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효과음 생성 AI 〈Video to Foley〉의 특허 공동 발명자이며, 생성형 AI 관련 논문의 공동 저자로 2023년 KSC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학술적 성과도 거두었다.
AI 영화 뿐 아니라 AI 광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등 국내 굴지 회사의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했다. 스튜디오 프리윌루전 창업 멤버로써 한국 AI 영상 산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를 무대로 활동 중인 한국의 AI 영화감독 권한슬은 〈원 모어 펌킨 One More Pumpkin〉으로 제1회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거머쥐며 그 이름을 알렸다.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감독 권한슬은 최고의 하이엔드 High end AI 영화감독으로써, 기존의 AI 영화들이 시각적 현혹에 중점을 둔 것과는 달리, 서사와 극적 구조로 되어 있는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을 하고 싶어 한다. 이후 〈멸망의 시 POEM OF DOOM〉와 BIFAN 공식 ID 필름을 맡아 제작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AI 감독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권한슬 감독은 중앙대 연극 영화과를 졸업한 후,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의 대표로 AI 영화라는 장르를 알리고, 더욱 쉽게 AI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플랫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NS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있는 1세대 SNS AI 크리에이터 라이언 오슬링은 그 정체를 숨기고 AI 이미지와 영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첫 게시글을 업로드 한지 1년도 안 되어 2만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한 그는 자신만의 AI 철학이 담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이언 오슬링은 영상, 이미지 제작뿐만 아니라 라이언 오슬링 쇼 등을 통해 AI 활용법 등에 대해 사람들과 더욱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싶어 하며 후에는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가장 유명한 산악도 樂이다’라는 주제로 만든 콘텐츠는 2024년 9월 4일 기준 4만 4천 372개의 ‘좋아요’와, 155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AI·실감미디어 아티스트 박선주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AI를 통해 인간의 가장 내밀한 곳을 다시 표현하고자 한다. 이런 그의 작업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쳐주며, 동시에 AI 시대를 향유하면서 경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결국 그의 모든 작업은 인간을 향하고 있다.
박선주는 RealityArtLab의 대표이자 VR 영화감독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 무대와 전시 씬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에서 겸임 교수를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성신 여자대학교 〈AI 광고 제작〉 강의,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랩 AI 멘토로 활동하며 AI와 관련된 교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승순은 전자음악 작곡가(a.k.a. Radiophonics), 뉴미디어 아티스트 그리고 융합예술경영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과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에 투영하는 작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한예종 무용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음악기술 스타트업 뉴튠(NEUTUNE)의 사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독립 레이블 아이디언(IDEAN)의 공동 대표이기도 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예술사 과정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자음악가로서 우주, 자연, 철학 등에서 음악적 내러티브를 구성하고, 실험적 음향 공간 디자인을 통해 상상적 소리 풍경을 생성한다. 공연, 전시, 영화, 광고 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음악적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뉴미디어 아티스트로서 물, 빛, 소리 그리고 최근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음악 창작법, 인터페이스 그리고 인스톨레이션 등의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SWEETHOME.FM〉, 〈리토르넬로(Ritornello)〉, 〈NEUROSCAPE〉, 〈Imaginary Soundscape〉, 〈Intermedia Mobility〉, 〈시적극장(Poetic Theatre)〉, 〈AQUAPHONICS〉 등이 있으며 소나르+D, ICMC(국제 컴퓨터 음악제), Ars Electronica Future Innovator Summit, 그리고 SXSW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영역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안소정은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현대 미디어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겸비한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며 다진 문학적 기반이 그의 창작 활동의 근간이 되었다.
그는 도서관과 웹 문학을 넘나든다. 이는 단순히 책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이해하려는 그의 열정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관심은 그의 창작 활동에도 영향을 미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작가는 LG U+에서 제작한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며, 이 작업에서 AI를 활용했다. 최신 기술 트렌드를 창작 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이 작업은 전통적인 문학 창작 방식과 현대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그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잘 드러난다. 전통적인 문학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웹소설, 웹툰, AI 등 현대 기술과 새로운 미디어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진취적인 그의 작업은 앞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스튜디오사월의 양나리 대표는 창작자의 필요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콘텐츠 스타트업을 시작하였다. 그는 실제 창작 현장의 요구와 AI 기술의 결합을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세계관, 캐릭터, 플롯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원고를 효율적으로 창작할 수 있게 돕는 ‘작가 전용 창작 지원 플랫폼 SEEnario’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맞는 삽화와 표지 등의 ‘AI 이미지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 Perpic’을 개발했다. 이 두 플랫폼은 원천 IP 창작 과정에 AI를 도입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또, 단편 영화 〈2학년 6반 오혜수〉 외 2편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IT와 교육 백그라운드로 〈누가 내 소프트웨어를 훔쳐갔지〉 외 2권을 집필했으며, 미디어와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AI·XR 콘텐츠 활용 멀티플랫폼 드라마 기획개발 랩'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창작 플랫폼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면서 얻게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곳에서 창작자 대상 AI 스토리 개발 교육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 미디어학과 박사 과정에 있으며, 학문적 배경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함께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힘쓰는 중이다.
서울에서 활동 중인 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은 현대 사회의 복잡다단한 층위를 관통하는 예술적 비전을 제시한다. 그의 작업은 자연, 기술, 가상, 물리적 환경이 교차하는 복잡계 시스템을 탐구하며, 이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사회-문화적 이슈를 포착하여, 재-시스템화하여 구성한다. 그의 예술 세계는 인간과 기계, 사물과 사회 등 다양한 주체 간의 관계를 심도 있게 탐색한다.
조영각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미디어아트 전공을 수학하였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융합미디어학과 융합예술디자인전공을 졸업했다. 현재는 스튜디오 신매체(Sinmaeche)의 대표이며, 유한책임회사 매드제너레이터의 선임연구원이다. 더불어 아티스트 콜렉티브 ZER0byte_+x 의 일원이다. 경력으로는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과 주식회사 아이아이컴바인드의 브랜드 젠틀몬스터에서 근무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계원예술대학교를 출강했으며, 현재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통합예술학과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영상예술전공 강사이다.
작가의 말
생성형 AI의 도입으로 예술계의 권력 구조나 신인 발굴의 과정이 변하고 있다. AI 시대 초입에는 AI를 잘 활용하는 선두주자가 주목받을 것이다. 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잡는 사람은 당연히 기성세대가 아니다. 이미 기존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아티스트들이 아닌, 신예들이 활개를 치게 된다.
하나의 벽이 무너지며 새로운 판이 생기고, 새로운 경쟁 구도가 만들어진다.
자, 그럼 다음은 어떻게 될까? AI와의 협업이 일상화되면서, 예술계는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갈 것이다. 초기의 혼란과 급격한 변화 이후, AI를 활용한 창작이 하나의 장르나 기법으로 자리 잡게 될 거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혁신가들이 부각 될 거라고 본다.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AI와 인간의 창의성을 독특하게 융합하는 예술가들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거다.
그들이 AI를 공동 창작자로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동시에 전통적인 예술 형식의 가치도 재조명 받을 가능성이 높다. AI가 절대 모방하기 어려운 인간 고유의 감성과 경험을 표현하는 예술이 더욱 주목받지 않겠나? 기술과 전통이 공존하는 새로운 예술 생태계가 생기는 거다. 궁극적으로는, 예술의 정의 자체가 확장되리라고 본다. 예술가의 분류도 더 넓어질 것이다. AI를 잘 다루는 기획자, 프로듀서까지 예술가라고 일컬어지게 될지 모른다.
예술은 새로운 장르를 얻게 되었고, 예술가는 대체되지 않는다, 다만 확장된다.
AI와의 협업은 단순히 새로운 창작 방식을 넘어, 인간의 창의성과 기계의 능력이 만나는 지점에서 전에 없던 예술적 표현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예술이 무엇인지, 창작자란 누구인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 근본적 인식에는 원칙이 포함된다. 예술의 정의, 예술가의 가치, 미학 이론도 확장된 예술 시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CHAPTER 1. AI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_ 양나리 대표 부분 중
목차
- 이 책을 기획하며
들어가는 말
Can machine think?
Can machine create?
추천사 - 중앙대 예술대학원장 이대영
PART 1. AI와 스토리
Chapter 1. AI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 대표 양나리
Chapter 2. AI는 어떻게 스토리가 되는가 - 작가 안소정
PART 2. AI와 영화·광고
Chapter 3. AI는 어떻게 영화가 되는가 - AI 영화감독 권한슬
Chapter 4. AI는 어떻게 영상 산업이 되는가 - AI 영상 프로듀서 구도형
PART 3. AI와 미디어 아트
Chapter 5. AI는 어떻게 동시대 예술이 되는가 - 뉴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
Chapter 6. AI는 어떻게 사운드 아트가 되는가 - 뉴미디어 아티스트 박승순
PART 4. AI와 콘텐츠
Chapter 7. AI는 어떻게 웹 콘텐츠가 되는가 - AI 크리에이터 라이언 오슬링
Chapter 8. AI는 어떻게 실감 콘텐츠가 되는가 - AI·실감 미디어 아티스트 박선주
출판사 서평
지금 가장 시의성 높은 책!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지만, 아무도 용기 내지 못했던 이야기.
하이 엔드 퀄리티 AI 영화로 세계 최고임을 인정받는 영화감독 권한슬의 시작은 핸드폰에 달린 200만 화소짜리 카메라로 찍은 맞짱 동영상이었다. 벌써 개인전 4차례, 단체전은 90회 가까이 참여한 1세대 AI 뉴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이 맨 처음 AI를 사용한 이유는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개인 작업 시간을 만들기 어려워서였다. 그리고 AI 크리에이터 라이언 오슬링은 조언을 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일단 해보라고. 만약 이들이 200만 화소짜리 핸드폰 카메라로, 새로운 개인 작업의 방법으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아티스트는 없었을 것이다.
AI로 인해 우리는 분명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이 국면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있다. 예술이라는 가늠할 수 없는 분야에 온몸으로 부딪혀 본 사람만 낼 수 있는 목소리다.
“우리는 올바르게 가야 한다.” - 박승순
마땅한 제도도, 울타리도 만들어지지 않은 AI라는 벌판에서 올바르게 가기 위해 노력하는 8명의 아티스트. AI라는 낯설고도 가장 친숙한 ‘무언가’의 시작은 인간이라고 믿는 사람들. 지금 할 수 없을 것처럼 보여도,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때맞춰 목소리를 내는 것, 그리고 멈추지 않고 예술을 하는 것. 올바르게 가는 일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이 책 안에서 트렌드가 아닌 AI에 대해 고민하는 일도 그런 일 중 하나다.
“인간처럼 학습하는 기계가 결코 가질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감각은 무엇일까.” - 박선주
“그래서 ‘인공지능’이 주목받을수록 역설적으로 ‘인간다움’이 대두되는 것이다.” - 양나리
우리는 인간과 인공지능은 동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행선에라도 놓인 듯 인간과 인공지능의 갈등은 도무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의 필진들은 인공지능을 사용하며 인간에 대해 고민한다. 인간에 대해 고민하며 인공지능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던지는 물음표는 우리가 AI와 예술 사이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든다.
지금 고민해야 한다. 지금 나아가야 한다. 때로 헤매더라도 우리는 늘 그랬듯 바른 답을 찾을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이 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본정보
ISBN | 9791198063274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0월 07일 |
쪽수 | 226쪽 |
크기 |
133 * 189
* 19
mm
/ 434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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