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온 걸 환영해!

십 대가 알아야 할 AI미래과학 이야기

캐스린 휼릭 저자(글) · 마르친 울스키 그림/만화 · 김현진 번역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09월 30일

책 소개

미래가 어떨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미래에는 이곳저곳으로 순간 이동을 하고, 영원히 살며, 3D 프린터로 저녁을 먹게 될까? 화성에서 살거나 우리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게 될까? 지구에서 만든 미니별에서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과학기술이 가능하게 할 놀라운 미래 비전으로 시작해 오늘날 가장 활발한 과학 발전 분야인 인공지능부터 유전공학, 융합에너지, 우주도시 건설까지 과학 기술이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핵심적인 미래 과학 10가지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탐구한다.

이 책은 공상 과학 소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상상하고 실험하고,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만나고, 최첨단 미래 과학의 각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과학기술의 가능성뿐 아니라 한계와 위험을 함께 다루어 미래 과학에 대한 비전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해 아이들이 미래의 변화를 꿈꾸고 만들고 대처하는 보다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시선을 갖게 한다.

★초등 교과 연계★
1-1 통합 30. 내가 도착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1-2 통합 18. 초능력이 생긴다면?
3-1 도덕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3-1 과학 32. 지구와 달의 환경은 어떻게 다를까요?
3-2 사회 2.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3-2 과학 17. 물질은 상태에 따라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4-1 도덕 6. 함께 꿈꾸는 무지개 세상
4-1 과학 10. 화석으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5-2 과학 30. 물이 소중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5-1 과학 14. 태양계에는 어떤 행성이 있을까요?
5-2 도덕 5.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
5-2 과학 8. 생물은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갈까요?
6-1 실험관찰 1. 문제 인식하고 가설 설정하기
6-2 사회 28.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알아볼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캐스린 휼릭

캐스린 휼릭은 어린이 과학도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저자의 대표작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이상하지만 사실인》을 비롯해 가상 세계, 인공 지능, 우주, 에너지 기술 같은 주제에 관한 수많은 논픽션 책을 출판했다. 그녀는 과학도서를 집필할 때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미래에 온 걸 환영해!⟫를 완성하기 위해서도 많은 과학자, 엔지니어, 윤리학자와 대화했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아야나 하워드와의 첫 대화를 시작으로 과학 분야 전문가들과 50회 이상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철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완성된 이 책은 세계적 과학자들에 의해 검증되었고 ‘과학이라는 주제를 인간화한 아름다운 책’으로 평가되었다. 과학도서 전문가로서 저자는 현재도 학생들을 위한 과학 뉴스(Science News for Students)와 아동 매거진 뮤즈(Muse)에 정기적으로 글을 쓴다. 글을 쓰는 일 말고도 하이킹, 정원 가꾸기, 그림 그리기와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남편과 아들,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이상하지만 사실인》, 《빙하는》, 《공룡》 등이 있다.

그림/만화 마르친 울스키

폴란드 소포트(Sopot) 출신의 유명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아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네이처(Nature), 가디언(Guardian),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널에도 삽화를 그리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시공간 방랑자》, 《 알만조르의 귀환》 등이 있다.

번역 김현진

베를린 BSI Institute를 수료했고, 숭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생명정보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회음악과를 졸업했다. 학술 번역과 더불어 성실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목차

• 1. 어디에나 있는 로봇 … 12
  2. 순간 이동 … 25
  3. 우주에 있는 도시 … 36
  4. 무한하고 깨끗한 에너지 … 48
  5. 모두의 식량 … 60
  6. 영원히 사는 것 … 73
  7. 반려 공룡 … 82
  8. 슈퍼 파워 … 92
  9. 생각하는 대로 … 105
  10. 모든 지식과 모든 마음을 연결하는 뇌 … 114

추천사

• 폴 저 (박사(빅토리아대학교 신경과학 교수, 과학교육자상 수상))

  이 책은 앞으로 어떤 세상에 살게 될지에 대한 재미있는 탐구입니다. 오늘 당신이 있는 곳에서 내일을 방문하는 멋진 경험입니다!

• 켈리 와이너스미스 (박사(텍사스라이스대학 생명과학부 교수))

  이 책은 미래 과학의 가능한 약속과 위험을 함께 설명하여 미래 과학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무엇이 위태로운지 고려하도록 격려합니다.

• 메트 카니 (박사(MIT 미디어 연구소,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박사 후 연구원))

  오늘날 가장 활발한 과학 발전 분야를 모두 소개합니다. 과학기술의 낙관주의와 윤리적 고려 사항을 함께 다루는 과학책을 찾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 베로크 호슈네비스 (박사(USC공학 교수, NASA 국제 최고상 수상))

  젊은 세대에게 과학과 기술에 대한 지식을 일찍부터 알려주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과학기술의 놀라운 세계를 이해하고, 사용하고, 꿈꾸는 데 더 나은 적성을 갖게 되고, 경력 과정에서의 노력이 과학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추천 리뷰

과학에 대한 이해와 열린 마음도 동시에 만들어주는 책
-Kirkus Reviews

"호기심 많은 십 대를 위한 목록에 꼭 필요한 추가 사항"
-School Library Journal

작가는 독자들이 각 궁금증에 대해 독립적으로 사고하도록 스스로 격려하고 판단하도록 돕는 유용한 여러 지침을 제공합니다.
-Publishers Weekly


*십 대가 알아야 할 AI미래과학 이야기

세상을 변화시킬 10가지 방법을 탐색할 준비가 되었나요?
우리는 어떻게 최상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요?

1. 수준 높은 과학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접근하는
세상을 바꿀 핵심미래과학 10가지.

미래가 어떨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미래에는 이곳저곳으로 순간 이동을 하고, 영원히 살며, 3D 프린터로 저녁을 먹게 될까요? 화성에서 살거나 우리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게 될까요? 지구에서 만든 미니별에서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과학기술이 가능하게 할 놀라운 미래 비전으로 시작해 오늘날 가장 활발한 과학 발전 분야인 인공지능부터 유전공학, 융합에너지, 우주도시 건설까지 과학 기술이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핵심적인 미래 과학 10가지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탐구합니다.
이 책은 공상 과학 소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상상하고 실험하고,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만나고, 최첨단 미래 과학의 각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미래과학기술의 가능성뿐 아니라 한계와 위험을 함께 다루어 미래 과학에 대한 비전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해 아이들이 미래의 변화를 꿈꾸고 만들고 대처하는 보다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시선을 갖게 합니다.

2. 첨단과학기술을 둘러싼 서로 다른 관점과 윤리적 논쟁들을 탐색합니다.
열린 사고와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흔치 않은 과학도서.

미래 과학기술은 어떤 한계와 위험성을 갖고 있을까요?
인공지능은 인류를 행복으로 이끌까요, 파멸로 이끌까요?
새로운 과학기술은 모두를 위해 사용될까요, 소수의 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까요?
새로운 기술이 나쁜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과학기술의 위험성 때문에 과학기술의 발전을 막는다면 그건 옳은 결정일까요?
과학기술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우리는 어떻게 최상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미래과학이 가져다줄 낙관적인 비전을 상상하고 과학이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어떻게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알려주면서도 이와 함께 과학 기술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질문합니다. 과학 기술 사용의 옳고 그름에 대한 의문을 깊이 파고들어 과학이라는 도구를 우리가 어떻게 사용해야 우리 모두를 위한 미래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소수가 아닌 모든 인류를 위해 과학을 작동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새로운 기술이 올바르게 쓰이기 위한 우리의 과제는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최상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지, 이러한 중요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과학발전에 대한 다양한 입장들과 윤리적 논쟁들을 탐색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더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도록 안내합니다. 이 첵은 어린 과학 독자들에게 열린 사고를 갖게 하면서 인류라는 공동체를 향한 마음을 자극하는 과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수준 높은 과학도서입니다.

3, 세계적 과학자들이 검증하고 추천한
미래과학의 주제를 인간화한 아름다운 책

모든 훌륭한 책은 오랜 연구와 많은 조사가 포함됩니다. 어린이 과학도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과학자, 엔지니어, 윤리학자와 대화했습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아야나 하워드와의 첫 대화를 시작으로 수많은 과학 분야 전문가들과 50회 이상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탄생했습니다. 철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완성된 이 책은 세계적 과학자들에 의해 검증되었고 ‘과학이라는 주제를 인간화한 아름다운 책’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수준 높은 과학 주제들을 정확하고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뿐 아니라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그런 질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고 탐색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흔치 않은 과학도서로 인정받으며 세계적 과학자들에 의해 추천되었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65138099
발행(출시)일자	2024년 09월 30일
쪽수	128쪽
크기	242 * 284 * 18 mm / 1030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9)

[jj******]

우리의 미래 모습은 어떨까? 공상과학 소설이나 SF 영화 등을 통해 우리의 미래 모습을 엿보면, 정말 저런 세상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빨리 우리는 그런 세상을 맞이하게 될지 모른다. 자율주행자동차만 해도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가능해지지 않았는가. 사람이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현실이 아닌 가상세계 속에서 또 다른 나로 살아가는 등의 모습은 더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에서 일부 실행되고 있다. 더이상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란 얘기다.

이 책은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게 한다. 그 어떤 소설이나 영화보다도 구체적이어서 더욱 재미있다. 나를 위해 많은 일은 해 줄 로봇, 증강현실을 통한 가상세계, 지구가 아닌 또 다른 행성에서의 삶, 핵융합 발전소를 통한 지구 살리기, 3D 프린트 그 이상의 것, 영생의 삶, 슈퍼파워 등 우리가 한번쯤 상상해 봤을 장면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한 삶을 바라게 되는 우리의 염원을 담아 행복한 상상을 하는 것도 잠시, 이로 인해 우리가 감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도 알게 한다.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고 더 여유롭고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만 같지만, 이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한계와 더불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는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누구나 더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정말 영원히 살게 된다면 행복할까? 우리의 몸은 이미 늙고 병들고 힘이 없어지는데 영원한 삶을 감당할 수 있을까? 가상세계 속에서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원하는 것도 모두 얻으며 완전한 삶을 살 수 있지만 이것이 현실세계를 대신해 줄 수 있을까? 유전자 편집이 된 배아를 이식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위험성을 우리는 감수할 수 있을까? 뛰어난 인공지능을 사람이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우리는 계속해서 인간의 편의를 위해 과학을 발전시켜가고 있지만, 이로인해 초래할 문제점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분명 우리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인간 그 자체를 대신할 순 없으며 우리가 거스르지 말아야 할 자연의 섭리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부터 우리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간혹 소름이 끼치고, 현실이 아닌 이상세계에 빠져있을때도 있으며, 누군가 우리 삶을 조작할 수 있음 또한 알고 있다. 미래는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이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이 10대에게 매우 중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인간의 욕심으로 초래할 두려운 미래에 탑승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잡을 조종대가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때론 멈춰설 때를 알아야 하니까 말이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ju********]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빠른 변화와 과학 기술 발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어요.
캐스린 휼릭은 AI와 미래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줬답니다. 자율주행차, 스마트 홈, 우주 탐사 같은 주제들은 정말 흥미롭고 신선한 관점을 줬어요.
특히, 어느곳에서나 로봇을 볼 수 있고, 로봇에게 물건을 팔아야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반려 공룡을 기르거나 순간 이동을 하는 세상은 어릴 적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보던 이야기였는데, 이제는 진지하게 고민해볼 만한 주제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과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었어요. 기후 변화, 사회적 불평등, 인간 관계의 단절은 우리가 기술 발전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었죠.
책에서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기술'이라는 개념은 특히 마음에 남았어요. 기술이 특정 계층에게만 이익이 돌아가면 결국 우리는 더욱 극심한 불평등을 겪게 될 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유전자 편집이나 AI의 발전이 사회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어요.
결국 이 책은 미래를 단순히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미래를 원하고 어떤 가치를 지킬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답니다. 다음 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과 윤리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뚜렷하게 전달되었어요. 이 책은 그러한 중요한 대화를 시작하는 데 정말 좋은 출발점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글밥이 길지만 매일 30분씩 아이에게 읽어주는 잠자리 독서로도 좋은것 같아요.

[co*******]

미래학이라는 학문도 있고 년 말이 되면 다음 해를 예측하는 책도(트렌**) 출간되지만,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과거는 현재로 이어지고 현재는 또 미래로 이어진다. 문제는 항상 있었고 그 문제를 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상상력과 창의력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신 기술과 신문물들이 등장한다. 10년, 20년, 100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현재는 벌어지고 있고 낯설었던 것들이 익숙해진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고 어떻게 준비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 거리, 숙제를 우리에게 주는 책이다. 또 현재를 살고 미래도 함께 살아갈 어른들에게도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어디에나 있는 로봇? 우리의 삶속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로봇들이 등장했었요. 사람과 같은 몸의 형태를 가진 휴머노이드도 있고 로봇 청소기가 청소를 해주고, 로봇 팔이 사람대신 조립, 이동 등 사람의 역할을 해주죠. AI 기술이 발달할수록 똑똑해지는 로봇, 사람을 대체하고 있죠. 함께 잘 지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배우고 익히면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순간이동 시간 여행도 가능해질까요?

지구에 살던 인간들이 지구를 떠나 가까운 우주 화성이나 금성에 정착지를 찾고 있죠. 우리가 사는데 물이 필수라 물 존재 여부가 첫 선택의 기준으로 왜? 지구가 인구 포화, 과밀상태일까요? 우리가 살면서 지구를 너무 많이 훼손시켜서 지구를 버리고 새로운 곳을 찾는 건 아닐까요? 지구는 혜성과 충돌 같은 사건인 벌어지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아요. 그 속에 살던 인류가 멸망하죠. 인류가 멸망하면 지구는 자연 치유되어 원시 상태의 지구로 재탄생할 수도 있어요. 우주에 정착할 수 있는 곳을 찾으려는 노력과 함께 지구를 지키면서 살길 바라요. 둘째 아들이 갑자기 우주에 집을 짓는데 모래 주머니를 사용한다고 하던데, 맞나?

지금 우리 주위를 둘러보고 미래학자들, 엔지니어들이 이야기해주는 미래를 상상해봐요. 그 안에서 살아갈 우리 모습도… 영원히 사는 것, 공룡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 내가 슈퍼 히어로가 될 가능성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과학기술과 상충하는 윤리적인 문제도 생길꺼예요. 인간존엄(人間尊嚴)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되겠죠? 잘 알아보고 멋진 신세계를 멋지게 살아가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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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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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온 걸 환영해!

- 십 대가 알아야 할 AI미래과학 이야기





저자 캐스린 휼릭

그림 마르친 울스키

번역 김현진

출판 아름다운사람들

발행 2024.09.30.





집에서 은행 업무 보기, 이동형 전화기, 화상 진료, 개인용 컴퓨터. 나열된 것들은 90년대에 예측한 21세기의 모습이다. 가상의 상상력을 뛰어넘은 기술로 이제는 상상했던 모든 것이 가능해졌으나 빠른 변화와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의 인류가 만들어내는 미래는 무엇이 어떻게 변해갈지 예측을 불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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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정의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이때,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편집자인 캐스린 홀릭은 십 대가 알아야 할 AI미래과학을 주제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동원해 다가올 미래를 그려보게 하고 있다.









미래에는 우리가 이곳저곳으로 순간 이동을 하고,

반려 공룡을 기르며 3D 프린터로 저녁을 먹게 될까요?

화성에서 살거나 우리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게 될까요?



​

이것은 우리가 이 책에서 살펴볼 몇 가지 질문이에요. 각 장은 기술이 발전하면 가능해질 수도 있다는

경이로운 미래에 대한 상상으로 시작해요. 당신은 깊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답니다.

당신이 자신과 가족, 세상을 위해 바라는 미래는 어떤 것인가요?





우리는 미래를 향해 항상 비슷한 질문을 하고 작가 또한 호기심을 깨우는 질문으로 책을 연다. 부모 세대가 미래를 향해 했던 질문의 공통점은 생활의 편리함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의 과학 기술은 단순한 편리함을 뛰어넘어 사회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윤리적 문제를 대두시켰다.

​



로봇, 순간 이동, 우주 도시, 에너지, 식량, 영생, 반려 공룡, 슈퍼 파워, 생각하는 대로, 지식과 마음을 연결하는 뇌. 이것이 책의 주요 구성이다. 책의 표지와 크기로 인해 그림책으로 여길 수 있겠으나 책 안의 내용은 일러스트를 곁들인 굉장히 구체적인 과학 도서이다. 현재의 기술로서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며 새로운 유형의 창조물을 긴 이야기를 통해 전한다. 생각의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점이 굉장하다.

​



지금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미래 기술은 무엇일까? 아마도 기후 위기를 극복해 낼 아이디어일 것이다. AI가 진일보하게 되면 인류를 위기에서 구할 아이디어가 생길 것인지 그것이 궁금해진다. 작가처럼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답을 찾아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고학년 아이들이 좀 더 진일보된 미래 세상을 그려보는데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좋은 책이다. 필독하길 추천한다.

[so*****]

[미래에 온걸 환영해]

​

십대가 알아야 할 AI 미래과학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

저도 미래에는 어떤 환경에서

살지 정말 궁금한데요.

​

이 책에서는

세상을 별화시킬 10가지 방법을

느끼고 알게 해준답니다.

​

순간이동을 하고

죽지않고 영원히 살고

3D 프린터로 만든 음식을 먹고

우주에서 살고

우리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며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하네요.

​

또한 이 책에는 과학 기술 사용의

옮고 그름에 대한 의문도

깊이 파고들어 생각하게 합니다.

​

지구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최상의 미래를 만들수 있을까 라는

중요한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말이죠.

​

저학년보다는 고학년부터 보면 좋을 책이네요.

[lk*****]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에 살 고 있는 걸까? 자율주행 차를 타고 AI 인공지능으로 하루에 어떤 일을 할지 날씨는 어떤지 알 수 있고 밖에 있어도 집안에 있는 세탁기도 돌릴 수 있는 시대이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이런 것들은 모두 먼 미래에 일어날 것만 같았고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20년 만에 모든 세상은 바뀌었다. 먼 미래가 아닌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시대가 매일매일 바뀌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승우가 살아갈 10년뒤에는 현재 보다 더욱더 발전해 있을 것이다. 승우가 다가올 미래에 대해 더 많은 상상력으로 앞을 바라보라는 나의 바람으로 ‘십 대가 알아야 할 AI미래과학 이야기 미래에 온 걸 환영해’ 책을 선물로 주었다.
이 책은 평소에도 승우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순간 이동, 우주,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지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시켜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승우에게 책 선물을 위해 내가 먼저 책을 보았을 때 십대뿐만 아니라 나 포함 모든 어른들이 봐도 될만한 유익한 내용이었다.
아이들은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무한한 꿈을 꾸지만 나 같은 어른은 한정된 생각속에서 한정된 상상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미 기존의 틀을 깬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책을 들어가는 첫 장부터 미래에는 순간이동을 하고 반령공룡을 기르며 3D프린터로 저녁을 먹고, 화성에서 살거나 우리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글만 봤을 때는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냐 라고 생각하지만 안에 내용들을 자세히 보다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은 총 10가지의 주제로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생각 했을 때 가장 빠르게 다가올 미래는 ‘어디에나 있는 로봇’ 이야기와 ‘우주에 있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다.
이미 주변에는 로봇으로 자동차도 만들고 음식도 만들어 주고 커피도 타주는 로봇들을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반려견이 있지만 곧 우리는 반려로봇이 있을 것이다. 반려로봇이 우리 옆에서 지켜주고 같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생각을 공유하며 하루를 같이 보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우주에 있는 도시 이야기에서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다른 행성에서의 삶을 생각하고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앨런 머스크의 스타쉽 프로젝트는 화성 이주를 위해 우주선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실패를 하지만 계속 도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우리에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면 곧 현실에 일어날 것이다.

승우한테 선물해주었지만 읽다 보니 재미있어서 내가 먼저 보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내 머리속의 상상력이 더 커진 것 같다.
아이가 꿈을 펼치게 하고 싶고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 드리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ks*****]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엄청난 편리함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에너지 생성을 위해 지나치게 많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게 되고 첨단기기가 뿜어내는 엄청난 열이나 이산화탄소로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지금 지구는 기후위기의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과거에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에서 가능했던 일이 실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 논의되고 있는 수많은 미래 기술도 언젠가는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가 될지 아니면 유토피아 세계가 될지는 결국 우리 인간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할수 있죠. 이 책에서는 현재의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미래에 가능할지도 모를 세계의 모습을 우리에게 그려주는데요. 정말 공룡을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세상이 올지 그리고 인류가 지구를 떠나 화성에 식민지를 개척할지는 누구나 궁금한 이야기인데 이 책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발견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각성을 시키고 있는데요.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에 푹 빠져 살다보면 현실생활에서 완전히 도피되어 고립된 삶을 살게 되는 나쁜 상황이 그려지기도 하고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열성인자를 제거하고 우수한 유전자만을 편집해서 아이를 낳게 되면 결국 힘있는자, 돈이 있는자에게 혜택을 가는 암울한 상황도 발생할수 있는 것이죠.

인간이 유전자 조작이나 세포를 재생산하는 방식으로 300살까지 살거나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일까요? 모든 것을 기계나 로봇이 해주고 인간은 노동을 전혀하지않는 사회에서 인간은 더욱 외로워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인공지능의 뛰어난 장점으로 편리함을 인류에게 주고 있지만 반대로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기술은 저자의 말처럼 모두를 위한 기술이 되어야겠죠. 일부에게만 그 기술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과학 기술.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건강한 생각을 가져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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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온 걸 환영해

캐스린 홀릭 글 / 마르친 울스키 그림

십대가 알아야할 AI미래 과학이야기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 같아요? 내일 일도 모르는데 앞으로 10년 20년 50년 후의 일을 어떻게 아냐고 말 할 수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변할 지 궁금하지 않나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어렸을 때 나는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상상을 많이 했어요. 지금 이 상상이 현실화되어 가고 있잖아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운전을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황당할 수 있는 상상도 미래에는 이루어질 수 있을 것 은 생각이 듭니다.
이책은
1. 어디에나 있는 로봇
2. 순간 이동
3. 우주에 있는 도시
4. 무한하고 깨끗한 에너지
5. 모두의 식량
6. 영원히 사는 것
7.반려 공룡
8. 슈퍼 파워
9. 생각하는 대로
10. 모든 지식과 모든 마음을 연결하는 뇌
로 구성되어 있어요.
무한하고 깨끗한 에너지는 지금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잖아요. 나는 여러 가지 중에서 이 일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에너지 걱정없이 썼으면 좋겠어요. 가겯도 별로 비싸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할 게요. 그런데 영원히 사는 건 싫어요. 병에 걸리지 않고라도 오래사는 건 별로 인것 같아요. 생명에 끝이 있어야 더 지킬 힘 솟아요. 영원이 산다면 아무 의마가 없을 것 같아요. 생명은 유한해야 그 가치가 빛나는 것 같아요.
미래라고 꼭 좋은 일만 있지 않아요. 저는 반려공룡도 싫어요. 좀더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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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캐스린 휼릭은 어린이 과학도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이상하지만 사실인'을 비롯해 인공지능, 우주, 에너지 기술 같은 수많은 논픽션 책을 출판하였던마큼,

'미래에 온 걸 환영해'책도 기대감을 안고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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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니 과학 내용을 알려주는 지식책 느낌보다는 첨단과학기술을 배우며 열린 사고와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도서였습니다.

표지에 '십 대가 알아야 할 AI미래과학 이야기'라고 나온 이유가 있었네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에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과학적 내용까지 공부할수 있는 좋은 책으로,

집에 두고 관련된 행사, 활동 등이 있을때 한번씩 연관된 챕터를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더욱 많은 걸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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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들어가면서' 부분을 읽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래에 대한 상상으로 가볍게 시작하지만 깊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말해줍니다. 나, 가족, 세상이 바라는 미래는 어떤 것인가요?

1950년대에 사람들은 로봇 하인,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을 상상했지만 현재까지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어른이 된 저도 초등학생때 미래관련 그림대회에 참가한 기억이 있는데요. 하늘위에 떠있는 집,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을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왜 아직 그 상상이 이루어지지 못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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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장벽이 굉장한 기술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또한 옳고 그름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꼭 그것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을 나는 자도아를 만들수 있지만 이미 헬리콥터가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교통사고는 훨씬 더 위함합니다. 기술은 도구이고, 그 도구를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해줍니다. 책에서 나오는 로봇, 순간 이동, 모두의 식량, 반려 공룡, 슈퍼 파워 등의 지식은 흥미롭고 생각해볼만한 것들도 무척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와 기술에 대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더 알고 싶은 내용은 또 다른 책이나 인터넷 다른 방법을 통해 탐구해 본다면 더욱 많은 것은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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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