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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해 싸운다
야마구치 미치코 저자(글) · 송수진 번역
인북 · 2024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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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작품보다 작가의 삶의 방식이 더 중요하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의 말을 담은 책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을 드러내고, 생각은 곧 그 사람을 드러낸다. “작품보다 작가의 삶의 방식이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한 피카소는 평생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살았다. 이 책은 20세기 거장으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가 오랫동안 해 온 말을 담았다.
피카소가 한 ‘공격적인 말, 다정한 말, 진실을 담은 말, 오만한 말, 웃기는 말, 모순이 가득한 말, 안타까운 말’ 등 수많은 말들을 당시의 상황과 함께 이야기한다. 한 권의 책으로 담긴 수많은 말을 보고 있자면, 마치 변화무쌍한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이 책을 통해 파블로 피카소라는 한 인간에 대한 이해와 그의 수많은 작품에 대해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야마구치 미치코

1966년 5월 2일 일본에서 태어났다. 작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로 『미의 신(뮤즈)의 사랑 : 화가의 사랑을 받은 모델들』, 『가루이자와 부인』, 『여신(뮤즈)』 등이 있다. 최신간으로 『그래서 자신을 바꾼 겁니다. 다이애나라는 삶의 방식』(블루 모멘트) 등의 ‘삶의 방식’ 시리즈가 있다. ‘읽기만 해도 아름다워지는 시리즈’인 『오드리 헵번의 말』, 『마릴린 먼로의 말』, 『코코 샤넬의 말』, 『제인 버킨의 말』, 『마돈나의 말』, 『까뜨린느 드뇌브의 말』, 『사강의 말』(다이와 문고)은 많은 여성의 공감을 얻으며 4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어른의 미학』(다이와쇼보)과 새로운 시리즈 『도피 명언집』(다이와 문고)도 중쇄를 찍었다. 야마구치 미치코 공식 사이트 http://michikosalon.com/

번역 송수진

대학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에 건너가 일본 현대문학을 수학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에디터로 활동하다 현재는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오트쿠튀르를 입은 미술사〉, 『유럽 낭만 탐닉』, 『작업실 탐닉』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지지 않기 위해 투쟁을 이어가는 삶의 방식

    CHAPTER Ⅰ STYLE 양식: 중요한 건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충동이다. 그것은 명백한 진실이다.
    똑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 ㆍ 찾아낸 ‘개성’은 가짜다 ㆍ 뭔가에 빠져든다는 것 ㆍ 긴 이름 ㆍ 중요한 것은 집중력 ㆍ 친구로부터 지식을 얻다 ㆍ 잡동사니가 가득한 집에서 ㆍ 누구에게 평가받는가? ㆍ 자기 자신의 진실 ㆍ 창작하면서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ㆍ 콤플렉스를 마주하는 방법 ㆍ 그림은 자극을 주는 것 ㆍ 음악은 필요 없다 ㆍ 파멸하지 않는 아티스트 ㆍ 자유를 느낀다면 주의해라 ㆍ 돈과 인간관계 ㆍ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ㆍ 자신만의 양식

    CHAPTER Ⅱ CREATION 창작: 창조하라, 쉬지 말고 계속하라.
    어린 시절의 일화 ㆍ 아이 같은 그림 ㆍ 공부를 못한 피카소 ㆍ 훔친다 ㆍ 니체의 영향 ㆍ 자신을 몰아붙이는 말 ㆍ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기 위한 전략 ㆍ 큐비즘의 의미 ㆍ 몰입한 시간 ㆍ 경제적 안정이 우선 ㆍ요코오 다다노리가 감동한 피카소의 정신 ㆍ 파괴하지 않으면 파멸한다 ㆍ 눈에 보이는 것에 충실하라 ㆍ 모딜리아니에게 건넨 충고 ㆍ가장 신뢰한 파트너 ㆍ 일반인이 알 법한 요소를 그림에 넣는다 ㆍ 추한 것을 그리는 이유 ㆍ 영화 〈피카소의 비밀〉 ㆍ 지우고 채워 넣는다 ㆍ 반복의 가치

    CHAPTER Ⅲ LOVE 사랑: 나 같은 남자를 떠날 수 있는 여자는 없다.
    여자에 따라 화풍을 바꾸다 ㆍ 여자는 두 부류밖에 없다 ㆍ 사랑이냐, 죽음이냐 ㆍ 육체 없는 사랑은 불가능하다 ㆍ 첫 뮤즈 ㆍ 실연을 극복하는 방법 ㆍ 결혼한 이유 ㆍ 기묘한 애정 관계 ㆍ 에로티시즘의 파트너 ㆍ 지적인 여자 ㆍ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다 ㆍ 피카소를 버린 여자 ㆍ 패배감과 창작 ㆍ 놀라운 복수 ㆍ 승부에 대한 집착 ㆍ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ㆍ 참을 수 없는 충동 ㆍ 피카소를 위해 헌신한 사람 ㆍ 괴물이라는 자각 ㆍ 원동력이 된 상처 ㆍ 그녀들의 선택

    CHAPTER Ⅳ FRIENDSHIP 우정: 샤넬은 유럽에서 가장 센스 있는 여자다.
    오카모토 다로와 피카소 ㆍ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은 싫다 ㆍ 낮의 자극, 밤의 고독 ㆍ 장 콕토와 피카소 ㆍ 피카소를 찬양하는 친구들의 ‘글’ ㆍ 유일한 여자 친구 ㆍ 샤넬과의 관계 ㆍ 항상 내가 일등이어야 한다 ㆍ 저 사람하고 같이 잘 수 있을까? ㆍ 채플린과의 우정 ㆍ 열등감을 주는 상대 ㆍ 양극단에 있던 피카소와 마티스 ㆍ 죽음은 배신 ㆍ 애정을 시험하는 겁쟁이

    CHAPTER Ⅴ FIGHT 투쟁: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꼭 해야 한다.
    투쟁하는 인생 ㆍ 내가 화가가 된 이유 ㆍ 죽음과 공생 ㆍ 동생의 죽음과 자신의 재능 ㆍ 모티브가 된 투우 ㆍ 처음으로 느낀 ‘삶’의 생동감 ㆍ 친구의 자살, 그리고 청의 시대 ㆍ 나이 든 제르맹 ㆍ 죽음에 대한 공포 ㆍ 미신을 믿은 화가 ㆍ 조용한 저항 ㆍ 〈게르니카〉의 의미 ㆍ 반전의 상징 ㆍ 예술가와 정치 ㆍ 말의 힘 ㆍ 나이 듦을 거부한다 ㆍ 머리카락에 대한 집착 ㆍ 성에 대한 미련 ㆍ 숨 쉬듯이 그리다 ㆍ 멈추지 않는 창작 의욕 ㆍ 마침표 없는 자기 탐구 ㆍ 마지막 〈자화상〉 ㆍ 피카소라는 천재를 집어삼킨 천재 ㆍ 마지막 말 ㆍ 피카소는 ‘피카소’를 창조했다

    피카소 연대표
    에필로그

책 속으로

“피카소가 전부 해버렸어!”
제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 미술계의 스타인 잭슨 폴록의 전기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는 새로운 표현 방법을 모색하던 중 절망에 빠진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피카소가 전부 다 해버렸어!” 피카소가 미술계에서 무엇을 했는지 자세한 건 알 수 없어도 뭔가 대단한 일을 해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 절규는 ‘피카소 이후 화가’들의 공통된 비탄입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열광적인 상황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평온한 분위기에서는 만들어질 수 없는 ‘열기’가 있습니다. 피카소는 오십 대 후반에 파리에서 떨어진 곳에 조용하고 경치 좋은 아틀리에를 빌려 지냈습니다. 그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기 풍경은 정말 끝내줘. 오후 내내 저 등대와 오가는 페리를 바라보며 지내고 있는데, 이런 나날을 계속 보내면 정작 중요한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창작의 열쇠인 열정이 없다는 말입니다.
_ 「뭔가에 빠져든다는 것」 중에서

어떤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그림 그리듯이 하라. 온전히 집중해 자신의 언어로 말하면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비난받는 게 두려워 자신의 존재를 감추려는 사람은 최악이다. 용기를 갖고 주제에 몰두하면 비로소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어지고, 마침내 그것이 무언가를 가져다 준다.
_ 「누구에게 평가받는가?」 중에서

“중요한 건 내면에서 꿈틀대는 충동이다. 그것은 틀림없는 진실이다. 남에게 떠밀려서 하는 건 내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과 다르다. 그 안에는 진실이 없다.”
피카소는 ‘진실’이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했습니다. 아무리 억눌러도 자기 안에서 꿈틀대는 게 있습니다. 그건 말이나 그림 혹은 입에 담지 않은 가슴 속의 외침일지도 모릅니다. 그것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명백한 것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거짓이나 허구가 아닌 진실만이 존재하죠. 자기 자신의 진실입니다.
피카소는 “진실이야말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호소할 수 있다”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호소할 수 없는 일을 해서 뭐 하냐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강요받는 것도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_ 「자기 자신의 진실」 중에서

"좋은 그림에는 수많은 면도날이 박혀 있을 것이다."
피카소는 ‘그림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자극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피카소는 천재라 불렸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매일매일 새로운 영감이 솟구칠 리는 없습니다. 스스로 마찰을 일으켰고, 마찰에 따라 생긴 열을 통해 창의력을 불태웠습니다.
_ 「그림은 자극을 주는 것」 중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 충분히 신경 써야 한다. 가장 구속되어 있다고 생각한 때가 알고 보면 가장 자유로울 때인 경우가 종종 있다. 거인의 날개를 온몸으로 느낄 때는 절대 자유롭지 않다. 거인의 날개는 걷기를 방해한다."
피카소는 자유를 원하고 구속을 싫어했지만, 자유란 구속이 있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늘상 뭔가에 반항하는 게 중요하다.” 여러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는데, 이것을 조합해 보면 피카소에게 자유란 충분히 반항할 수 있는 상태였을지도 모릅니다.
_ 「자유를 느낀다면 주의해라」 중에서

“사람들의 개념을 바꿔야 해. 세상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름답지 않아. 얼마나 일그러진 세상에 살고 있는지 알려주고 그들을 깨워야 해.”
피카소는 니체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 과학의 발전과 함께 모든 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가치관을 전환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신의 존재가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신은 죽었다. 지금까지의 종교, 도덕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 현재 유일하게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예술에 의한 파괴와 창조의 폭발적인 힘이다. 그리고 그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초인적인 예술가들이고, 그들이야말로 세상을 구할 새로운 구세주이다. 예술가를 최고로 여기는 니체의 사상, 이는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_ 「니체의 영향」 중에서

"아첨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반항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
피카소의 사전에는 ‘아첨’도 ‘타협’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만 그리겠다는 뜻을 고수했고, 성공했습니다. 물론 피카소의 열의와 실력,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시대의 흐름도 피카소 편이었습니다. …… 출생지와 출생 시기도 타고난 재능 중 하나로 본다면 피카소는 재능이 있었던 셈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가 어떤 시대이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자신은 거기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시대를 통찰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_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기 위한 전략」 중에서

"그림은 보는 사람에게 충격을 줘야 한다.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마음을 요동치게 해야 한다."
피카소가 예술사에 남긴 가장 위대한 업적은 ‘큐비즘’입니다. 큐비즘은 피카소가 동료 화가인 브라크와 함께 일으킨 미술계의 혁명입니다. 21세기의 회화, 조각뿐만 아니라 음악, 문학, 건축 같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화가 마티스가 “큐브를 쌓아놓은 것 같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해 ‘큐비즘’이 되었습니다. …… “지나가면서 슬쩍 쳐다보고 마는 그림으론 안 돼.” 피카소는 큐비즘으로 보는 사람에게 충격을 줘야 한다는 생각을 실현한 셈입니다.
_ 「큐비즘의 의미」 중에서

테크닉은 필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테크닉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테크닉을 완전히 몸에 익히면 더 이상 그것을 의식하지 않게 된다. 그때 비로소 테크닉이 발휘된다.
_ 「모딜리아니에게 건넨 충고」 중에서

“나는 부유한 소수를 위해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화가의 사명은 평소 그림을 잘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무언가를 일깨우는 거다. 나는 내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 내가 아니었으면 발견할 수 없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하고 싶다.”
피카소는 화상이나 회화 애호가 같은 부유하고 교양을 갖춘 소수보다, 일반인을 항상 의식했습니다. 그림 감상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에게도 뭔가를 일깨워 주고 싶어 했습니다. ……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야. 그러니까 새로운 걸 전하고 싶을 때는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도 같이 넣어줘야 해. 그러면 어렴풋하게나마 뭔가가 보일 테고,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지. 그러곤 금방 작가의 의도를 알아차려. 그렇게 사람들의 정신은 미지의 세계에 이끌려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걸 알게 되는 거야.”
_ 「일반인이 알 법한 요소를 그림에 넣는다」 중에서

“문제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다. 중요한 건 그 사람의 드라마다.”
피카소는 자신의 삶을 위협하는 것들에 지지 않으려고 그림을 무기로 투쟁했습니다. 장렬하고 철저하게 끝까지 투쟁한 피카소의 모습에서 인간의 가능성이 보여 마음이 찡해집니다. 게다가 그 사람이 20세기를 대표하는 예술가였다는 것은 그의 투쟁에 많은 진실이 담겨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피카소의 인간다운 모습, 연인 앞에서 사는 게 힘들다며 울먹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나간 모습이 가슴에 와닿는 것은, 거기에 우리가 믿고 싶은 뜨거운 삶의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_ 「피카소는 ‘피카소’를 창조했다」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30321394
발행(출시)일자 2024년 09월 25일
쪽수 232쪽
크기
132 * 205 * 20 mm / 449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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