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선지식의 크신 사랑

김원수 저자(글)

바른법연구원 · 2024년 09월 23일 (1쇄 2018년 06월 03일)

책 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불가능한 지혜,
4차 산업혁명의 큰 변화에 주인으로 사는 로드맵

미래가 불안한 젊은이에게,
그날이 그날인 성인에게
새로운 활기를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새뜻한 자기계발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원수

金元洙
건강한 사회인이 되는 금강경 가르침,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금강경 수행은 1967년, 저자가 선지식 백성욱 박사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학군단 장교로 제대하며, 바로 소사(지금의 부천) 도량에 4년간 전일 출가하였다. 이후 저자의 일생은 스승의 금강경 가르침을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보살행의 실천 수행이었다.
금강경 수행은 홍익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서 2008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자연과학의 비밀을 연구하는 데도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이 가르침으로 많은 사람이 지혜와 능력을 얻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혜교육 방송국’과 ‘금강경 연수원’ 설립을 발원한다.
수행 지도와 포교
불교 방송(BTN)에서 수년째 금강경을 성황리에 설법하고 있다. 매주 일요 정기법회, 매일 자시子時 주경야선 가행정진, 매주 2박 3일 주말 출가 등으로 실질적이고 알찬 금강경 실천 수행을 수년째 성공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스승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 재산을 희사하여 비영리 재단법인 백성욱 박사 교육문화재단(2020년), 종교법인 부처님 시봉하는 사람들(2022년),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2003년)을 설립하였다.

목차

• 제1부. 어둠의 세계에서 밝음의 세계로
  1장_ 선지식의 크신 사랑
  2장_ 부처님의 정체성
  3장_ 밝은이가 해석하는 금강경
  
  제2부. 종교의 참뜻
  4장_ 정법正法과 사법邪法
  ㆍ부처님은
  5장_ 금강반야의 세계
  6장_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ㆍ무슨 생각이든지 부처님께 바쳐라
  
  제3부. 새로운 패러다임의 종교로 제2의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다
  7장_ 인생의 내리막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8장_ 금강경의 현실 적용(1) - 빈곤에서 풍요로
  9장_ 금강경의 현실 적용(2) - 인재 양성
  10장_ 금강경의 현실 적용(3) - 교육
  ㆍ금강경 공부의 필요성과 실용성을 절감하며

책 속으로

■ 우리는 부처님과 같이 위대한 존재로, 시시각각으로 소원을 성취하고 있습니다.
안 된다는 생각, 열등하다는 생각이 잘못된 생각인 줄 알고 부지런히 부처님께 바칠 때, 안 된다는 생각이 사라지며 능력자로 변합니다. 열등하다는 생각이 뿌리까지 다 사라지면, 자신이 부처님과 같은 위대한 존재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 마음속 각종 분별심은 부처님께 바칠 때 부처님의 마음으로 바뀝니다. 산만하고 어지러운 이 마음이 자신의 분별심이며 그것이 착각이요 본래 없는 것임을 알게 될 때, 변덕스러운 중생의 마음은 부처님처럼 흔들리지 않는 마음不動心이 되며 환희심이 납니다.
탐진치, 즉 아상을 부처님께 바쳐서 마음속의 업보 업장을 소멸하여 생기는 환희심이 재앙을 소멸하고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으로, 이는 정법 수행의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 부처님 마음은 자신에게 돈을 끌어들이고, 성공을 끌어들이며, 사람들로
부터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이끌어 냅니다. 어느덧 자신의 주위에서 빈한한 것, 척박한 것은 사라지고 대신 풍요로운 것, 잘 되어지는 것들로 주변이 가득 차 보이게 변화합니다.

머리말에서
되돌아볼수록 참 어리석고도 못난 나를 변화하게 해 주시고, 고난의 세계에서 행복의 세계로, 암흑의 세계에서 광명의 세계로 이끌어 주신 선지식의 은혜는 너무도 큽니다.
처음에는 책의 제목을 『구원의 빛, 선지식의 크신 사랑』으로 정하고 불자들만이라도 꼭 읽어 모든 고난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책의 내용을 검토해 본 결과, 비단 불자들만이 아니라 타 종교인이나 모든 사람이 다 읽어도 좋은 책인 것 같아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로 책의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이러한 제목에는 책의 핵심 내용 즉, 우리는 시시각각으로 소원을 성취하는 위대한 존재, 부처님과 같은 존재라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또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한 희망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종교적 경종이요, 문화 발전의 근거인 선지식의 가르침을 담은 이 책의 내용은 다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 사람들의 갈등과 분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자신의 철학과 상대의 철학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아상我相에서 비롯된다고 하겠습니다. 한국의 양대 종교, 특히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갈등은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분쟁의 요소가 됩니다.
선지식께서는 아상을 소멸한 사람은 자신의 종교를 상대의 종교와 둘이 아니게 여길 수 있으므로 여타 종교인과 어깨동무하며 모두 함께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둘, 사람들은 항상 인성교육 문제는 먹고사는 문제와 함께 할 수 없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즉, 먹고사는 일에 전념하면 도덕적으로 살 수 없고, 반대로 도덕적으로 살면 먹고사는 일은 소홀히 하게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선지식께서는 진정한 도덕적인 삶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다르지 않음을 가르쳐 주시고, 원활한 인성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하셨습니다.
셋, ‘아니 된다. 못 한다’라는 사람들의 분별심이 착각이요 본래 없음을 밝힘으로써 사람 마음에 내재된 무한한 지혜와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보았고, 학교 교육이 아닌 전문적인 수행으로 건강한 사회인을 양성할 수 있음을 제시하셨습니다.
넷, 실패와 성공의 원인을 밝힘으로써, 역경에 처하였을 때 또는 인생의 내리막길에 맞닥뜨렸을 때 다시 향상 발전하는 길을 제시하시어, 항상 낙관적이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다섯,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역할 부재 시대의 대안을 제시하셨고, 인간의 무한한 지혜와 능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고급 정신문화를 다량 생산하여 제2의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음을 제시하셨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98747617
발행(출시)일자	2024년 09월 23일 (1쇄 2018년 06월 03일)
쪽수	304쪽
크기	160 * 230 * 30 mm / 781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