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융 기본 저작집 7: 상징과 리비도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 2024년 09월 20일 (1쇄 2001년 07월 10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융 기본 저작집 7: 상징과 리비도 대표 이미지
    융 기본 저작집 7: 상징과 리비도 대표 이미지
  • 융 기본 저작집 7: 상징과 리비도 부가 이미지1
    융 기본 저작집 7: 상징과 리비도 부가 이미지1
  • 융 기본 저작집 7: 상징과 리비도 부가 이미지2
    융 기본 저작집 7: 상징과 리비도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융 기본 저작집 7: 상징과 리비도 사이즈 비교 145x218
    단위 : mm
01 / 04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4,300 27,000
적립/혜택
1,350P

기본적립

5% 적립 1,3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3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책은 융의 동료이자 친우인 테오도르 플루르누아가 보고한 한 젊은 미국 여성의 수기를 분석한 것으로, 이 수기에는 그녀가 정신분열병을 앓기 직전 유럽 여행 중 기록한 시와 환상, 이에 관한 자가 논평 등이 들어 있다.
융은 이 자료를 정신분열증 전구단계의 병리, 개인 생활사의 정신적 상처를 중심으로 한 재래의 증례분석 방식을 취하지 않고 그 환상들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인류 정신사의 보편적 토대, 즉 집단적 무의식의 원형상들과 어떻게 관계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 문학, 신화, 전설, 고대 종교사, 심지어 어원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자료를 동원하고 있다.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초로 정본 완역되었던 『융 기본 저작집』(전 9권)이 전면적인 개역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정본으로 재탄생했다. 2008년 전 권 초판 출간 이후 16년 만의 개정판이다. 한국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한국융연구원장 이부영 교수의 총 감수 아래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고의 번역진인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초역 12년 만에 국내 최초 완간되었던 초판은 국내 유일 ‘기본 저작집’의 완간본이다. 이번 완역 개역본 역시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5년 여에 걸친 전면적인 개역 작업 끝에 그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융 기본 저작집』은 영역본을 한역한 타 융 번역서와 달리 독어 원전을 온전히 번역해 융의 독창적 언어를 그대로 살려내고, 융의 사상과 그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체득할 수 있다. 또 이미 영역돼 있는 판본들까지 대조하여 오역을 짚어내고 독일어 번역의 진위를 살핌으로써 융의 언어에 더욱 가까이 닿으려 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칼 구스타프 융

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 번역위원회(위원장 이부영)는 주로 스위스 융연구소에서 독일어로 공부한 융학파 분석가로 구성되었는데 한국융연구원 원장인 이부영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이죽내 경북대 의대 명예교수, 한오수 울산의대 명예교수를 위시하여 한국융연구원 초대 평의원 이유경, 한국융연구원 상임이사 이보섭 등이다. 여기에 독일 성격학 박사, 강원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홍숙기와 연세대학교 독문과 강사 김현진, 튜빙겐 대학 신학박사 김충열, 독문학자 이한우, 오윤희 위원 등이 참여했다.

목차

  • 융 기본 저작집 제7권의 발간에 부쳐 5
    머리말 8
    제1부
    서론 23
    사고의 두 가지 양식에 관하여 27
    과거사 60
    창조주의 찬가 67
    나방의 노래 116
    제2부
    서론 171
    리비도의 개념에 대하여 186
    리비도의 변환 199
    부록_ 프랭크 밀러의 원문 241
    주석 256
    참고 문헌 292
    그림 출처 307
    C. G. 융 연보 310
    찾아보기(인명) 323
    찾아보기(주제어) 325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343
    번역위원 소개 347

출판사 서평

“내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독일어 원전에 담긴 의미와 표현을 온전히 담아낸 전면 완역·개역본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고의 번역진에 의해 초역 12년 만에 국내 최초 완간
5년 여의 개역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정본으로 재탄생하다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높아진 가독성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초로 정본 완역되었던 『융 기본 저작집』(전 9권)이 전면적인 개역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정본으로 재탄생했다. 2008년 전 권 초판 출간 이후 16년 만의 개정판이다. 한국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한국융연구원장 이부영 교수의 총번역 아래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고의 번역진인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초역 12년 만에 국내 최초 완간되었던 초판은 국내 유일 ‘기본 저작집’의 완간본이다. 이번 완역 개역본 역시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5년 여에 걸친 전면적인 개역 작업 끝에 그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융 기본 저작집』은 영역본을 한역한 타 융 번역서와 달리 독어 원전을 온전히 번역해 융의 독창적 언어를 그대로 살려내고, 융의 사상과 그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체득할 수 있다. 또 이미 영역돼 있는 판본들까지 대조하여 오역을 짚어내고 독일어 번역의 진위를 살핌으로써 융의 언어에 더욱 가까이 닿으려 했다. 또 김덕규 융학파 분석가를 통해 라틴어, 그리스어를 비롯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이나 오류를 잡아내기 힘든 표현들까지 재고하였다.

“융의 독일어는 때론 복잡한 논리의 얽힘으로 머리를 많이 써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있지만 대체로 표현 방식이 직접적이고 간결하며 비약이 많아서 독자가 문맥을 따라가려면 생략된 것이 무엇인지, 독자의 직관과 상상력으로 빈 공간을 채우면서 읽어야 한다.”
역자는 이러한 섬세하고도 고유한 융 특유의 표현을 살리고 지나친 의역을 삼가는 것을 원칙 삼아, 융의 정신이 융 고유의 언어를 통해 직접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러한 결과, 융 저작번역위원회는 영역본보다 이번 ‘기본 저작집’이 훨씬 ‘융의 표현에 가깝다’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이렇듯 철저한 대조와 검토를 거듭해 전면 개역·완역본에 걸맞는 완성도를 갖추었다.

또한 방대한 양의 완역 원고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부담 없는 판형과 재단장한 표지, 견고한 양장으로 저작집을 오롯이 담아내었다.


“내면의 어둠은 빛을 찾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마음을 탐구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분석심리학의 진수
어느 심리학설보다 깊고 넓고 희망적인 ‘인간심성론’을 제시한 책
특정 독자층에 국한되지 않고 융 사상의 심원한 세계로 인도하는 인문서

20세기 최고의 심리학자로 손꼽히는 융은 인간 무의식의 깊이를 탐구하며, 인문학적 사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그는 개인의 내면세계와 집단 무의식, 상징, 꿈의 실용적 의미를 분석함으로써 인간 본성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융의 핵심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자기 이해와 성장을 추구하는 모든 독자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융 기본 저작집』은 새로운 인간 이해, 새로운 삶의 태도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의 갈증을 덜어주고 인간 문화와 심리를 심층적으로 다뤄 삶을 새로운 각도에서 풍요롭게 해주는 융의 핵심 언어를 담았다. 각 권은 모두 독특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끊임없이 자기실현을 지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0201994
발행(출시)일자 2024년 09월 20일 (1쇄 2001년 07월 10일)
쪽수 352쪽
크기
145 * 218 * 28 mm / 659 g
총권수 1권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벤트
  • 25년 3월 북드림
  • [sam] 12주년 이벤트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