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6: 툴툴 마녀와 마법약

양장본 Hardcover

류미원 저자(글) · 이경석 그림/만화

마술피리 · 2024년 09월 20일

책 소개

툴툴 마녀의 신비한 마법약 재료를 훔친 도둑은 누구?

화창한 어느 날, 빗자루를 탄 툴툴 마녀가 똥똥구리 탐정 사무소로 날아온다. 까탈스러워 보이는 툴툴 마녀는 다짜고짜 속담 문제를 내더니, 똥똥구리 탐정이 정답을 맞히자 흡족해하며 숲속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툴툴 마녀가 아주 신비한 마법약을 만들고 있었는데 마지막 재료인 귀한 도토리를 도둑맞았기 때문이다. 똥똥구리 탐정은 툴툴 마녀 집에서 발견한 깃털, 똥, 발자국을 바탕으로 숲속 동물들을 조사해 간다. 그런데 의심 가는 동물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 툴툴 마녀의 도토리를 가져간 범인은 대체 누구일까?

단서와 알리바이가 서로 일치하지 않다니!
똥똥구리 탐정은 마녀 집에서 확보한 깃털 하나, 작은 똥 여럿, 각기 다른 다섯 종류의 발자국을 단서 삼아 범인 찾기에 나선다. 독자들도 깃털의 무늬와 색깔, 똥이나 발자국의 크기와 모양을 보고 용의자로 꼽히는 동물들 중 범인을 좁혀 갈 수 있다. 똥똥구리 탐정은 발자국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너구리, 다람쥐, 도마뱀, 발자국 하나와 똥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사슴, 깃털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부엉이를 하나하나 찾아가 사건 당일에 무엇을 했는지 묻고 주변 동물들과도 이야기한다. 그리고 단서와 일치하지 않는 알리바이를 근거로 역대 최대 규모의 도토리 도둑을 밝혀내는데…….
이번 이야기의 의뢰인인 툴툴 마녀는 숲속 동물들이 싫어하는 괴팍한 마녀이다. 끊임없이 투덜대면서 자기도 모르게 남이 알면 곤란한 속마음까지 말하는 이 어리숙한 마녀는 대체 어떤 마법약을 만드는 걸까? 마녀의 뜻대로 신비한 마법약이 완성될까? 속담 초성 퀴즈, 숫자 규칙 퀴즈,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등 독자들을 책 속으로 끌어당길 재미있는 미션이 많이 담겨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류미원

방송사에서 구성 작가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고 있다. 보드 게임·컴퓨터 게임·방탈출 게임 등 각종 게임을 즐기며, 추리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했을 때 크나큰 기쁨을 느낀다. 지은 책으로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숫자인간, 메먼들이 사는 나라》, 《씽씽맨, 같이 놀자!》, 《안녕, 드라퓰라》, 《아파트를 지키는 구렁이》, 《상상의 세계 일루니지》, 《우리 옆집에 사는 마귀할멈》, 《오렌지별에서 온 아이》 등이 있다.

그림/만화 이경석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퀴즈, 미세먼지!》, 《퀴즈, GMO!》, 《퀴즈, 유해물질!》, 《너구리 판사 퐁퐁이》,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한글 탐정 기필코》,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이것저것들의 하루 3》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ㆍ 미션, 1년 안에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라!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의 정체는 말똥구리와 소똥구리이다. 이들이 탐정이 되어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옥황상제가 1년 안에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똥똥구리의 소원대로 영원히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해 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ㆍ 들어는 봤나? 변신 탐정!
똥똥구리는 똥을 얹은 듯한 헤어스타일이 범상치 않다. 소똥구리 탐정은 똥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똥 폭탄을 제조하고, 말똥구리 탐정은 똥 굴리기로 단련된 다리로 멋진 발차기를 날린다. ‘변신 탐정’이란 설정은 이야기를 더해 갈수록 재미있는 역할을 한다.

ㆍ 우린 쌍둥이, 둘이서 해결한다고!
똥똥구리는 똥부심으로 똘똘 뭉친 쌍둥이 남매이다. 최고의 똥 폭탄 기술자 소똥구리는 차분한 성격과 뛰어난 관찰력으로 사건을 풀어 가고, 최고의 발차기 선수 말똥구리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추리에 보탬이 된다. 둘이 함께라면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ㆍ 숨은그림찾기·수수께끼 풀며 추리력과 관찰력이 쑥쑥
이 책을 읽으면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와 함께 암호를 풀고, 미로를 빠져나가고, 범인을 추리하고, 주요 단서를 찾아내는 등 여러 가지 미션을 풀어 볼 수 있다. 미션을 하나씩 해결해 가다 보면 금세 한 권을 뚝딱 읽게 되어, 독서에 흥미가 없는 어린이들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만화풍의 그림과 구성은 그림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재미를 준다.

기본정보

ISBN	9791157823024
발행(출시)일자	2024년 09월 20일
쪽수	84쪽
크기	153 * 215 * 13 mm / 408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5)

[lb****]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으로 나온 추리동화로 그림체도 재미있어 보이고 제목도 웃겨서 궁금했어요.
그래서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해당책은 시리즈책이였더라고요.
근데 읽을때 내용이 크게 영향받는 편은 아니였어서 앞에 시리즈를 못봤어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는 큰 문제 없었어요.
소똥구리랑 말똥구리 쌍둥이 남매가 사람이 되고자 옥황상제에게 부탁하여 일년동안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사람으로 살수있다는 조건을 받아요.
그래서 둘의 이름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똥을따서 똥똥구리 탐정 사무소를 지어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툴툴마녀의 마법재료를 훔쳐간 범인을 찾는 내용인데, 마녀가 똥똥구리 탐정들이 믿을만한지 중간중간미션도 주고,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등 재미있는 페이지들이 있어요.
그러면서도 추리를 계속해 나가니 지루하지않고 꼬맹이도 계속 관심을 갖더라고요.
어린친구들이 한참 흥미를 느끼는 똥을 소재로 해서 그런건지 더 관심갖었던것 같아요.
똥맛나는 사탕이 먹고싶다고 했을때는 엄.. 순간 이건좀 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소똥구리라는 곤충입장에서 보면 맞겠구나 싶더라고요.
범인으로 의심되는 동물들을 찾았지만 다들 알리바이가있는데 수상한 면을 발견하고 결국 범인을 찾아내요~
마녀의 의뢰로 시작된 범인찾기였지만, 원인을 알게된 똥똥구리 남매는 현명한 제안을 하여 숲속마을에 평화로운 삶을 만들어주는걸 보며 재미와 감동, 슬기롭게 대처하는 능력 등 다양하게 배울수 있는 책 임을 느꼈습니다.
꼬맹이들 책이라고 단순 재미만 주는게 아닌 스토리와 교훈이 있어서 좋았던 책인것 같아요.
책을 읽는 내내 추리동화답게 계속 생각을 해야했던 책이였고 의외로 너무 꼬아서 생각했던건 아닌가 싶게 단순했던 정답들에 아하 이건 이런식으로 접근했어야하는구나 싶었어요.
꼬맹이랑 같이보는내내 제가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편들도 읽어봐야겠다 생각하며, 리뷰 마무리 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so***]

재미있는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시리지의 6권. 툴툴 마녀와 마법약 이야기를 만나 보았습니다.

표지에서부터 쌍둥이 탐정과 툴툴 마녀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궁금해지는데요.



명탐정 똥똥구리 사무소에는 사건 50개나 해결했다는 플랜카드가 보일 정도로 자신만만한 탐정 사무소입니다.

쉽지 않아 보이는 툴툴 마녀는 다짜고짜 날아와 속담 문제를 던지며,

맞춰야 의뢰를 한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멋진 쌍둥이 탐정!

마녀가 자신만만한게 낸 속담 문제를 풀자 툴툴 마녀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귀한 재료인 토토리를 도둑 맞아 데려온 것이었는데요. 툴툴 마녀의 집에서 발견한 단서들을 조사해 가며

범인을 찾기 시작합니다. 단서들도 아이들이 흥미롭고 재미있어할만한 똥, 깃털 등입니다.



두뇌파인 소똥구리 탐정과 행동파인 말똥구리 탐정 쌍둥이가 각자의 개성을 어떻게 활용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 지는데요,

해결해나가는 내용도 궁금하지만 중간중간 속담 초성 퀴즈, 숫자 규칙 퀴즈,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도

함께 풀어가니 내가 이야기 속에 함께하는 것만 같습니다.

벌써 6권이 나온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만큼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고하니

다음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근데 과연 6권에서 의뢰한 툴툴 마녀의 의뢰는 잘 해결했을까요?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6권 읽어보시면 답을 찾을수 있답니다~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ds*******]

마술피리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소개해 드릴려구요~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라는 책이지요. 제가 아이들 책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6편이나 나왔는데 못본거 같더라구요 ㅜㅜ. 이 책은 숨은그림 찾기, 미로찾기, 수수께끼, 암호풀이 등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책이예요. 또 만화와 글이 적당히 들어 있어서 저학년 아이들부터 두루 읽을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쌍둥이 탐정 이라는 책 제목을 보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나타낸 내용인거 같더라구요. 소똥구리와 말똥구리 쌍둥이 남매가 옥황상제를 찾아가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했어요! 탐정이 되어 일년 동안 백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영원히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셨죠. 사람이 된 소똥구리와 말똥구리는 이름을 합쳐서 똥똥구리 탐정 사무소를 만들었지요~!!!

날 좋은 어느날 말똥구리 탐정 사무소의 창문을 열었더니 멀리서 검은 물체가 날아왔어요. 그건 빗자루를 탄 노파였지요. 노파는 툴툴마녀였어요. 툴툴마녀는 중얼거리다가 소똥구리 탐정에게 모자 안에서 종이를 꺼내면서 문제를 맞추면 사건을 주겠다고 하지요~
"ㄱㅂㅇ ㄷㅌㄹ ㅋㅈㄱ"
속담이라고 하는데.. 저도 처음에 뭐지? 왜이리 길지.. 이러면서 봤는데 초성이 같은 색이 아니라 파랑, 보라, 빨강으로 되어 있었지요. 저는 같은 단어라고만 생각했는데 똥똥구리 탐정들은 딱 알아차리더라구요. 두개의 속담이 합쳐졌다는 것을요!!! 오~ 역시... 속담을 맞추게 되어서 툴툴마녀가 사건을 맡기게 되지요. 똥똥구리 탐정들은 툴툴마녀를 따라서 마녀의 집으로 가게 되지요. 중간에 나오는 숨은 그림 찾기나 미로 찾기등.. 재미있는 것이 많네요.

똥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이거나..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좋아할 만한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함께 읽어 보아요 ^^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체험단
#쌍둥이탐정똥똥구리
#툴툴마녀와마법약
#소똥구리
#말똥구리

[qm*****]

표지 보자마자 우리 첫째 아이가 볼만한 책이라 살펴보니 괜찮을 것 같아서 선택해본 책이예요. 6권이지만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의 탄생 비화가 맨 처음 나와서 큰 무리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읽어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아이는 어떨까 싶었는데, 아이도 재미있다며 '똥', '코딱지' 단어가 등장하면 그렇게 웃으며 즐거워 했어요. 그리고는 1~5권은 어디있냐고 찾아서 당황하기도 했네요; 첫째는 재미있으면 꼭 시리즈를 전부 찾더라고요. 이번에도 마음에 쏙 들었나봐요! 글씨를 아직 잘 모르는 둘째도 그림을 열심히 보면서 이 책 마음에 든다고 자기꺼 하고 싶대요. 그래서 우리 가족 다 같이 보는 책이라고 언제든 읽으라고 얘기 해줬어요.

똥똥구리 쌍둥이 탐정의 탄생은 소똥구리와 말똥구리 쌍둥이 남매가 옥황상제를 찾아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남매는 사람이 되고 싶어했고, 옥황상제는 사람이 되는 조건으로 일 년 동안 백 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영원히 사람이 되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지요. 그때부터 남매는 탐정 사무소를 차리고 사건을 해결하기 시작했어요. 앞의 이야기들을 읽어보지 못해 그동안 똥똥구리 탐정 남매가 어떤 사건들을 해결해 왔는지 알지 못해 조금 아쉬웠어요. 아이들도 궁금해 하고 있으니 조만간 앞의 이야기들을 만나볼까 싶어요.

이번 6권의 사건은 툴툴마녀가 쌍둥이 남매 아파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면서 시작됩니다. 툴툴마녀는 구미호 말대로 남매를 조수로 써먹기 위해 찾아온 거였어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무나 조수로 쓸 수는 없다 생각한 툴툴마녀는 자신에게 닥친 사건을 맡겨보려 합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도 퀴즈를 내며 맞추면 사건을 맡긴다고 하지요. 참 까다롭고 자기 멋대로인 마녀예요. 쌍둥이 남매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지만, 당장 눈앞에 닥친 퀴즈를 풀어내고 툴툴마녀의 사건을 의뢰 받게 됩니다.

툴툴마녀의 의뢰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마법약에 꼭 필요한 마지막 재료인 도토리를 훔쳐간 범인과 도토리를 찾아달라는 거였어요. 그런데 도토리라니.. 그냥 숲에 흔하게 굴러다니는게 도토리 아닌가요..?! 그런데 마녀는 그런 도토리가 아닌 자정을 넘기자마자 제일 먼저 땅에 떨어진 도토리여야 한다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도토리를 얻으려면 정말 큰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그런 도토리를 도둑 맞았으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런데.. 대체 툴툴마녀가 만들고 있는 마법약이 뭐길래 마법약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도토리를 훔쳐간 걸까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여러 다양한 퀴즈들과 숨은그림찾기가 지루함없이 책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그게 아니라도 재미있지만요. 글을 모르는 둘째는 숨은그림찾기에 흥미를 제일 많이 느꼈고, 퀴즈도 그림으로 대충 해보며 즐거워 했어요. 글을 모르는 아이의 눈을 사로잡은 포인트가 퀴즈와 숨은그림찾기였으니 우리집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었지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며 좋아하는 책이라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아이들도 다음 이야기를 벌써 기다리네요!!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su*****************]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책 제목부터 똥똥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저학년들은 똥과 방귀에 열광하는지 우리집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라 똥과 방귀라면 너무나 좋아해요.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6. 툴툴 마녀와 마법약

글_ 류미원. 그림_이경석

마술피리

우리집 아이는 이경석님의 그림체를 좋아합니다.
책표지 그림만 보면 딱 알아차리더라구요.

책표지부터 볼까요?
마녀스프를 들고 뛰는 쌍둥이 탐정과 숲속 동물친구들이 땀을 흘리며 도망치고 마녀는 그뒤를 쫓고 있어요.
숲속친구들에게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쌍둥이 남매는 소똥구리 말똥구리예요. 그런데 사람이 되고 싶어 옥황상제를 찾아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옥황상제는 탐정이 되어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똥똥구리 남매는 사람으로 변신하여 1가지 사건을 해결하러 떠납니다.

똥똥구리 사무실로 날아든 툴툴 마녀 똥똥구리 남매를 보며 사건을 맞길수 있을까? 혼자말을 중얼대며 고민하는 툴툴 마녀

툴툴 마녀는 똥똥구리 탐정들을 시험해 보기 위해 속담 초성 퀴즈을 내고 똥똥구리 남매는 지혜롭게 퀴즈를 풀어 사건을 맡게 되고 툴툴 마녀의 으리으리한 성으로 가게 됩니다.

마법약을 만드는 연구실은 퀴즈를 맞춰야 통과할수 있는 문입니다. 똥똥구리 남매 지혜롭게 바로 통과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풀어보세요. 중간 중간 퀴즈를 푸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연구실에서 부글부글 끊고 있는 신비한 마법약 마지막에 넣을 재료를 도둑맞았다는 툴툴 마녀 도둑맞은 재료를 찾으라는 툴툴마녀의 미션 똥똥구리 남매는 지혜롭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궁금하다면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6권 "툴툴 마녀와 마법약"을 읽어보세요.

적당한 줄글과 칼라풀하고 재미있는 그림체의 말풍선까지 저학년의 책읽기 도전에 참 좋은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