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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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안면관찰’ ‘제2부 통증치료원리’, ‘제3부 자가치유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안면관찰 이론을 맨 처음 내세운 것은,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을 접했을 때, 얼굴 관찰만으로 통증환자의 통증 원인(原因)과 근인(近因)을 파악한다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안면관찰을 통해서 밝혀낸 건강 이상 정보는 오장육부와 손발 사지의 이상(異狀)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이를 통해 환자의 건강 이상을 두 팔과 두 손, 그리고 두 다리, 두 발의 이상통증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건강공식을 환자에게 설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저자는 중국 국립의과대학교(남양 장중경 국의국약학원) 교수로서 책임감을 지키기 위해서도, 신중하게 우선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 중, 상당 부분은 집안에 남겨져 있는 아버지의 집필 초고에서 많이 가져왔고, 국내외 좋은 양서에 나온 내용도 참조하여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를 꾸몄다고 밝혔다.
이 책의 시리즈 (1)
작가정보
목차
- 머리말 나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본 책의 구성 특징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본 책의 이용법
한국에서 침술클리닉 개원을 꿈꾸고 있는 분에게
퇴직 후 ‘노후빈곤’을 걱정하는 퇴직 준비 직장인에게
피부미용업이 완벽 성장하길 계획하는 분에게
가족력이 있어 질환 예방을 목표로 하는 분에게
해외 의료선교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해외진출/부모동반 자녀 조기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분에게
제1부 안면관찰
제1장 안면관찰이란 무엇인가?
안면관찰이란?
안면관찰 과정 세 단계
안면관찰 자가치료법의 이론적인 근거
1) 반응이란 무엇인가
2) 반사란 무엇인가
3) 반사구란 무엇인가
얼굴 부위와 인체 장부의 대응
안면관찰할 때의 거리
자신의 신체 부위와 대조
안면관찰을 할 때 주의사항
얼굴과 계절의 상응
얼굴 부위는 인간의 건강을 반영한다
안면관찰의 근거
안면관찰의 중요한 점
제2장 안면관찰 후 레이저 침구(浸灸) 시술의 중요성
1. 레이저 침구와 코로나 바이러스
1) 레이저 침구란?
2) 레이저 침구의 특징
2. 레이저 침구 치료 개요
3. 아시혈(阿是穴)과 레이저 침구의 보사요법
4. 레이저 침구의 근거
5. 가장 먼저 역(逆)작동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은 얼굴이다
1) 정작동 역(逆)작동 1차 임상 진단
2) 정작동 역(逆)작동 2차 임상 진단
3) 정작동 역(逆)작동 3차 임상 진단
제3장 안면관찰 자가치료 반사구
얼굴 부위에 있는 장부의 반사구
통증치료원리와 혈자리 의미
1. 목구멍(咽喉 인후)의 반사구
2. 뇌(腦)의 반사구
3. 심뇌혈관의 반사구
4. 심장의 반사구
5. 폐의 반사구
6. 옆구리, 횡경막(肋膈 늑격)의 반사구
7. 신동맥(肾动脉)의 반사구
8. 유방(胸乳)의 반사구
9. 소장(小肠)의 반사구
10. 간(肝)의 반사구
11. 쓸개(膽 담)의 반사구
12. 비장(脾臟)의 반사구
13. 위(胃)의 반사구
14. 췌장의 반사구
15. 신장(腎臟)의 반사구
16. 부신(副腎)의 반사구
17. 방광(膀胱)의 반사구
18. 오줌관(输尿管)의 반사구
19. 대장의 반사구
20. 척추(脊椎)의 반사구
21. 어깨의 반사구
22. 팔의 반사구
23. 손의 반사구
24. 넓적다리(大腿)의 반사구
25. 무릎의 반사구
26. 종지뼈(膝髌)의 반사구
27. 아랫다리(小腿)의 반사구
28. 발의 반사구
29. 배꼽의 반사구
30. 서혜부(사타구니)의 반사구
31. 치통점(牙痛点)의 반사구
32. 생식계통의 반사구
안면관찰 치료 코칭 후기
입술에 발견되는 췌장암 징후
제2부 통증치료원리
통증치료원리 55가지 공식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기혈순환의 신비-네 개의 경락이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
통증치료원리 도표
1. 손가락 ↔ 발가락 통증 치료
손가락 ↔ 발가락 : 손가락이 아프면 발가락을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대응통증(Reactive pain)
엄지손가락 통증 치료
상관통증(Referred pain)
검지[둘째]손가락 통증 치료
중지[가운데]손가락 통증 치료
약지[네째]손가락 통증 치료
새끼손가락 통증 치료
2. 손목 ↔ 발목 통증 치료
손목↔발목 : 손목이 아프면 발목을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손목 안쪽 통증 치료
손목 바깥쪽 통증 치료
발목 안쪽 통증 치료
발목 바깥쪽[외측] 통증 치료
3. 팔뚝↔종아리 통증 치료
팔뚝↔종아리 : 팔뚝이 아프면 종아리를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아래 팔뚝 안쪽 통증 치료
아래 팔뚝 바깥쪽 통증 치료
종아리 안쪽 통증 치료
종아리 바깥쪽 통증 치료
4. 팔꿈치 관절↔무릎 관절 통증 치료
팔꿈치 관절↔무릎 관절 : 팔꿈치가 아프면 무릎 관절을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팔꿈치 관절 통증과 무릎 관절의 통증 치료
5. 팔뚝[윗팔뚝]↔대퇴[허벅지] 통증 치료
팔뚝[윗팔뚝]↔대퇴[허벅지] : 팔뚝이 아프면 허벅지를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윗팔뚝 안쪽 통증 치료
윗팔뚝 바깥쪽 통증 치료
허벅지 안쪽 통증 치료
허벅지 바깥쪽 통증 치료
6. 어깨 관절[견관절] ↔ 엉덩이[고관절] 통증 치료
어깨 관절[견관절] ↔ 엉덩이[고관절]: 어깨 관절이 아프면 엉덩이를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어깨 관절 안쪽 통증 치료
어깨 관절 바깥쪽 통증 치료
고관절 안쪽 통증 치료
고관절 바깥쪽[측면] 통증 치료
7. 허리[요부(腰部)]↔견갑골 통증 치료
허리[요부(腰部)]↔견갑골 : 허리가 아프면 견갑골을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허리 염좌[허리 삐었을 때] 통증 치료
견갑골 통증 치료
8. 손등↔발등 통증 치료
손등↔발등 : 손등이 아프면 발등을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손등 통증 치료
발등 통증 치료
9. 손바닥↔발바닥 통증 치료
손바닥↔발바닥 : 손바닥이 아프면 발바닥을 대응치료점으로 삼는다.
발바닥 통증 치료
손바닥 통증 치료
발꿈치 통증 치료
제3부 자가치유원리
제1장 안면관찰 히든카드 : 입술 · 인중 · 코
1. 입술과 장부의 연관
2. 입술은 신체 건강의 바로미터
3. 코와 장부의 연관
4. 코의 오장육부 대응도
5. 코의 색깔과 형태
6. 인중(人中)과 장부 간의 연관
제2장 자가치유의 중요성
왜 자가치유를 주목해야 하는가
자가치유 판별방법
아프던 몸이 다 나았다?
오장과 관련된 상태
오장의 관찰
내장의 작용
9개 체내외 소통창구[9규(竅)]
내장 관찰법
눈과 안색(顏色)에 의한 안면관찰
눈을 통한 이상상태 관찰
머리카락을 통한 관찰
눈썹(眉毛)을 통한 관찰
코(鼻)를 통한 관찰
입술을 통한 관찰
대장과 폐는 영원한 짝꿍
귀를 통한 관찰
목을 통한 관찰
제3장 오장의 자가치료 검사-맛(味)을 통한 관찰법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옛말,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제4장 오장의 자가치료 검사-음식처방
얼굴 피부색과 인체 내 각 조직기관(組織器管)의 기능 장애 감별
심장 : 얼굴 부위 자가 검사(Self-Test)
심장을 보양하는 처방전
간(肝) : 얼굴 부위의 자가 검사(Self-Test)
간을 보양하는 처방전
비(脾) : 얼굴 부위의 자가 검사(Self-Test)
비 · 위장(胃腸)을 보양하는 처방전
폐(肺) : 얼굴 부위의 자가 검사(Self-Test)
폐를 보양하는 처방전
신장(腎臟) : 얼굴 부위의 자가 검사(Self-Test)
신장을 보양하는 처방전
결론 : 건강한 사람의 얼굴색은 연분홍색[살색]이다
후기 : 인체 소우주와 안면 소인형법(小人形法)
1) 통증치료원리와 인체 소우주
2) 음양과 오행과 통증치료원리의 과학성
3) 안면관찰 소인형법
[참고] 시소현상/균형이론 최초의 발견자는 누구일까?
장중경 한의대를 지켜본 소감
[통증치료원리 교육센터] 무료 이용안내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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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는 ‘나만의 건강관리자가 되는 혁신적인 안면관찰법’을 담은 책입니다. 황제내경에 기반한 이론과 저자의 20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얼굴만 보면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방법을 쉽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풍부한 사진과 명확한 설명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아픈 곳을 막고 건강한 삶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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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미디어 연합 협업학교 패밀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고 일반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시작과 끝이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자가 진단은 물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원리와 내용까지 쉽게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별 다섯 개의 점수를 드립니다.
책 속으로
본 책은 ‘제1부 안면관찰’ ‘제2부 통증치료원리’, ‘제3부 자가치유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안면관찰 이론을 맨 처음 내세운 것은,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을 접했을 때, 얼굴 관찰만으로 통증환자의 통증 원인(原因)과 근인(近因)을 파악한다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개 양방의학은 병을 일으킨 직접적인 근인(近因)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데 비해, 동양에서 전해져 내려온 자연의학[동양의학]은 근인(近因)은 물론이고, 원인(原因)을 먼저 파악하고 치료에 임하기 때문에 종합치료가 가능하고, 훨씬 더 효율적이다.
-16p
얼굴 부위의 형태, 색깔, 근육과 피부, 반점의 분포 등을 관찰해서 체내의 장부, 경락, 기혈 기능의 상태를 알아내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오관을 보고, 기색(气色)을 보고, 장부의 병을 판별해 내는 것이다.’
내재된 오장(五臟)은 각각 외부의 오관칠규(五官七窍)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그것은 인체의 외부와 서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오관은 코, 눈, 입, 혀와 귀를 지칭하며, 그것은 오장과 서로 연결되어 있는 피하 신경계의 말초 조직이다. 칠규(七窍)는 얼굴 부위의 7개의 구멍, 즉 양쪽 눈동자, 양쪽 귀, 양쪽 콧구멍과 입이다. 오장의 정기는 7개의 구멍으로 통한다. 얼굴 부위는 직설적으로 신체의 상태를 반영한다. 따라서 인체에 잠재되어 있는 병증이 있을 때, 얼굴 부위에 상응하는 변화가 나타난다.
-40p
목구멍은 실제 인(咽)과 후(喉)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인두(咽頭)는 음식물이 위아래로 이동하는 통로이며, 후두(喉頭)는 공기가 위아래로 이동하는 통로로서 아주 중요한 기관이다. 그 이유는 뇌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기관이기 때문이다.
인체에는 총 8줄기의 기혈공급 통로가 목구멍 부위를 지나가기 때문에, 목구멍에 장애가 발생하면 뇌로 향하는 경동맥 이상으로, 여러 성인병이 발생하게 된다.
때문에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교육센터」를 방문하면, 목의 이상을 호소하는 분에게는 양 손가락으로 양 목선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이상 유무를 판별하여 본인에게 치유 방법을 알려준다.
-88p
소장의 반사구가 만약 부어오른다면, 이것은 소장에 가스가 가득하다는 의미가 된다.
반사구의 색깔과 광택이 빛나고 하얗다면, 이것은 소장의 흡수 능력이 좋지 않다. 반사구의 주름, 반점이 많다면 소장의 기능이 저하되었다는 말이다. 반사구의 색깔과 광택이 어둡고 빛이 나지 않는다면, 이것은 소장의 연동 운동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또한 이 부위에 붉은색 핏발, 여드름, 반점, 사마귀가 나타난다면 소장의 흡수 기능이 좋지 못하다는 말이며, 변비 혹은 하루에 2회 변을 눈다.
-119p
복부 혹은 하반신에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 해당 부위가 차가워진다. 차가워지면 순환장애가 생겨 근육 사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성인병 유발요인이 된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배꼽을 중심으로 해서 신통약발 정작동 자극을 복부에 가하여 문제점을 풀게 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배꼽 주변이 딱딱해진 상태를 신통약발로 정작동 자극하면 장기 기능을 좋게 하여 온몸의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된다.
-179p
허벅지 안쪽 통증 치료
(1) 증상 : 긴장으로 인한 허벅지 안쪽의 통증, 충격 시 통증 또는 경련
(2) 대응치료점 : 윗팔뚝 안쪽
(3) 치료 방식 :
① 허벅지 안쪽 통증은 ‘두드리기’식 수법으로 대응치료 부위의 치료 통증점을 비례적으로 찾아낸다.
② 만약 긴장성 통증이라면 비율을 더 늘려야 하며, 몇 분간 두들긴 후 통증이 즉시 가라앉으면 방법이 정확하다.
③ 아니면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다시 통증 부위를 찾아야 한다.
④ 만약 허벅지 안쪽에 경련이 생기면, ‘위아래는 통한다’는 원리로 팔뚝 안쪽을 따라 두드리면 점차 완화된다.
(4) 치료 공식 :
① 왼쪽 허벅지 안쪽이 아프면 오른쪽 위팔 안쪽을 두드린다.
② 오른쪽 허벅지 안쪽이 아프면 왼쪽 위팔 안쪽을 두드린다.
-249p
심장은 양쪽 눈의 안쪽 눈자위의 연결선 중앙에 위치해 있다. 코는 후각을 맡으며, 심경(心經) 기능의 협조와 참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심장이 후각을 맡는다고도 말할 수 있다. 심장은 맥(脉)을 주관하며 코는 혈맥이 모이는 곳으로, 심장이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는 코의 질병에 영향을 미칠뿐더러 코의 질병을 초래한다.
간은 양쪽 광대뼈 연결선과 코의 정중앙선이 교차되는 지점, 즉 심혈(心穴)과 비혈(脾穴) 사이 중간에 있다. 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 부위에서 반응이 나타난다.
-293p
(5) 눈과 얼굴이 검은 때는 신장(腎臟)의 이상을 나타낸다.
갱년기가 넘어서 정력 감퇴를 초래하게 되면, 신(腎)이 허(虛)하다고 말한다. 신장 기능이 쇠약해졌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신장은 연령에 따라 그 활성도를 가장 민감하게 나타낸다. 최근에는 젊은이들에게도 신장쇠약으로 인한 정력감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때문에 신장의 비정상 상태를 나타내는 안면관찰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옛날부터 신장의 작용을 생명의 원천이라고 말한 것만 보아도 사람은 종족번식 본능인 성욕을 소중히 여기는데 비중을 크게 두었다. 그러므로 신장강화는 기(氣)와 정(精)을 보하는 비결임을 알아야 한다.
-325p
신통약발은 황제내경에 언급되는 우주학 이론을 바탕으로 인체를 우주에 비유, 소우주적인 관념으로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파동운동법으로서 음양균형을 이루게 하여 건강활성화를 일으킨다. 즉 우주의 운행규율, 즉 음양오행 학설를 소우주(小宇宙)적인 인체에 적용시켜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토록 해준다.
통증치료원리에 근거를 둔 안면관찰과 신통약발은 진단학이자 치료의학이고 침구의학까지 포용하는 생리학이며 병리학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인체를 소우주체로 보는 데서 오는 당연한 귀결이다. 황제내경에 근거를 두고 있기에, 그 효과는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우황청심환사향환·침향공진환·웅담환 등 이미 2천 년 전의 처방이 현대에도 특효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듯이,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역시 자연의학치료에 크게 도움이 되는 원리이다.
-386p
출판사 서평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놀라운 비결, 지금 이 책에서 만나보세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된 2000년 전 황제내경의 과학과 지혜를 만나다!
-숨겨진 통증 지도, 당신 얼굴이 알려준다
-55개 통증치료원리만 알면 누구나 손쉽게 통증 자가치유 OK
-얼굴에 담긴 통증의 비밀, 이제 내 손으로 해결한다!
드디어 안면관찰 건강판별공식을 공개한다. 55개의 통증대응원리만 알면 누구나 손쉽게 통증 자가치유 OK! 내 몸의 통증은 내가 직접 치료한다.
안면관찰공식 37개 원리, 오행체질음식처방 6종류, 통증대응원리 55개 공식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한의학 박사인 저자는 얼굴에 나타난 특징을 통해 몸속 숨겨진 통증의 원인을 찾고, 간단한 자가치료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복잡한 의학 용어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가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만성통증의 해결책으로 스테로이드 주사, 진통제, 침, 부항 등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얼굴에 나타난 특징과 신체 통증부위 간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이 책은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는 간단한 밀당지압만으로도 통증을 상당 부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가치료법을 소개한다.
한의학 박사이자 UNIP 퍼시픽대학교 부총장인 저자의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저자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며 쌓은 지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가족력으로 인해 건강 문제를 오랫동안 겪었던 저자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발한 치료법이다. 이 책은 가족 모두가 함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만성적인 근골격계 통증으로 고생하는 현대인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싶은 사람
안면관찰 결과 밝혀지는 내용을 오행상생 상극관계를 따져 장부치료 우선 순위와 예방할 장부 순위를 정해야 유사침을 쓸 것인지, 간접뜸(왕쑥뜸, 미니뜸, 레이저 침구, 화산재 한약뜸, 괄사뜸, 인도침구)을 쓸 것인지, 약을 사용할 것인지, 음식처방으로 치료를 해야 할 것인지가 정해지므로 이 부분 내용도 상세히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 통증 환자는 두 팔과 두 다리에 통증이 있어 힘들어한다. 그런데 이 모든 치료 포인트는 손가락과 발가락 그리고 팔다리에 있다.
때문에 초보자를 위하여 제2부에서는 통증치료원리를 노트 요약식으로 정리해 놓았다. 함께 공부하는 가까운 지인과 함께 서로 역할 바꾸기(환자↔의사)를 해 가면서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만성통증 문제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날 수 있게 한다.
기존의 치료법에 지친 독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자가치료법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독자들은 저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자가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의 내용을 따라 혼자서 밀당지압을 한 후, 5분 정도 지나 자기치료를 하던 한 독자가 “아니 박사님! 제가 갑자기 왜 안 아픈 거죠?”라고 반문하는 모습을 본 분들은 놀라 박수치기도 하고, 통증 환자의 어리둥절한 표정에 박장대소하는 현장을 보고 자부심을 느꼈다는 분들도 많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직접 서점에 가서 책 구입을 서두르는 것, 꼭 필요하리라 확신한다.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와 함께하기 바랍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7753255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9월 20일 |
쪽수 | 404쪽 |
크기 |
153 * 225
* 26
mm
/ 783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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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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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가 없다.
다른 문제로 내과에 방문했다가 문의했다.
턱 쪽 트러블은 위나 생식기 문제라던데...
아, 한의학에서 하는 말이기는 한데 글쎄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라는 반응이였다.
양의의 갸웃하게 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이라
웬지 모르게 마음이? 끌리는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들로
알아볼 수 있는 건강문제라는 주제로 쓰여진 책을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저자이신 최박사님의 이력이 신기하다. 한의학하면 중국권을 떠올리게 되는데
미국과 캐나다 중심의 이력이다.
그리고 개인 이메일과 전화번호까지 기재된 경우는 처음 보는 듯.
업무용 번호이기는 하겠지만, 신선하다.
그리고 판권에도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사진 : 김민구(수도사진관)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저자 사진과 본문의 사진들을 찍어주신 분인가?
본문의 사진 이미지들이 사이즈가 작은 편이이기도 하고
그림으로 하는 것이 좀 더 디테일하고 설명에 적합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다.
전체적인 본문 편집도 좀 어설픈 면이 있어서 아쉽다.
거기에 원격으로 공부하는 중국 장중경 한의대에 대한 소개까지 더해져
홍보책자라는 이미지가 강해진다.
아! 그런데 세계의학교육협회에서 한국의 한의대 전부를 세계의과대학명부에서
삭제했다는 이야기는 꽤나 큰 일인 것 같은데
전혀 몰랐다는 게 놀라웠다.
우리나라의 한의대들은 세계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도 충격이고
베트남 등은 전통의대를 등록했다는 것도 안타깝다.
허준님이 아시면 속상하실 듯.
여튼 아쉬운 지점들이 있기는 한데
전해듣던 카더라 하던 내용을 정리해서
한의학교재가 아닌 형태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꼭 한의학이라기 보다 한의학적 체계가 인체를 소우주로 인식하고 있음을 기정사실화 함을 확인할 수 있기에 어쩌면 우리가 손쉽게 양방, 서양의학을 손쉽게, 간편하게 효율성을 따져 대하고는 있지만 우리의 심신을 위해서는 오히려 양방 보다는 한방으로의 체계적 처방이 나, 우리의 건강에 유익함을 선사할 것이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서양의학은 환자의 근인(近因)을 따져 치료에 임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방의학은 원인(原因)과 근인(近因)을 함깨 따져 치료에 임하기에 보다 확실한 치료, 치유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의사이든 환자를 대면하는 시간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한다.
왜 그런가? 환자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상황이 길든 짧든 대면하는 시간이기에 그러하다는 것이다.
한의학 에서는 환자와의 대면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더하여 무척이나 자세한 관찰을 하게 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관찰함은 사물이나 현상을 주의하여 자세히 살펴보는 일로 환자를 관찰한다는 것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세심하게 보고 환자가 무엇 떄문에 불편을 겪는지를 살펴 대응하고자 하는 일을 말하는데 한의학적 치료는 그러한 방식으로의 안면관찰을 통해 환자의 치료에 적용한다고 한다.
그러한 방법론을 주장하는 최홍채 한의사의 안면관찰을 통한 통증 치료의 원리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 치료원리" 는 안면관찰의 원리가 자세히 보아야 하며 오래 보아야 함을 깨달을 수 있듯이 인체의 다양한 병증들을 치료, 치유하고자 하는 의미에서도 안면관찰을 통해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밝히는 책이다.
사람의 안색(顔色)을 보고, 두 눈썹 기울기, 어깨 기울기, 두 눈과 입술 기울기 등을 파악하는가 하면 두 귀, 목, 두 손, 앞머리 발제선, 뒷 목, 머리카락 까지 신경써서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안면관찰 통증치료법은 보통의 나, 우리라면 신빙성이 있을까 하는 미심쩍은 의심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환자와의 대면 시간 5분~10분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알기 쉽게 환자에게 설명하기란 그야말로 그 옛날 화타가 와도 힘들 수 있는 상황이지만 2만여 명 이상 환자의 얼굴을 보고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회복 과정을 거쳐 치유할 수 있음을 가능테 한 안면관찰 통증법에 대해 믿음을 갖게 해준다.
환자, 아니 잠재적인 환자로서의 나, 우리는 그러한 신뢰감을 요구한다.
나,우리에게 존재하는 수 많은 병증들을 얼굴과 다양한 상황적 판단을 고려해 판단하고 병의 실태를 치료,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일은 생명과 연결된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기에 저으기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터이고 그에 따른 효과를 기대해 봄직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환자의 진단을 위한 다양한 대응법이 존재하지만 안면관찰을 통한 의사로서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안면관찰은 얼굴의 반사구를 통해 장부질병과 건강상태를 알아내는 자연의학으로 인체 통증의 완화 기본 축은 'X' 자(字) 기본 구조를 갖고 있다고 전한다.
쉽게 설명 한다면 손 발등은 인체의 뒷 모습을, 손바닥 발바닥은 인체의 앞모습과 상관된다고 한다.
일상적으로 거울을 보는 나, 우리 로서도 자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 보다 유익함을 느끼듯 저자는 그러한 방법론을 책에 실어 두었으며 인체 얼굴의 반사구에 대한 지식을 살필 수 있도록 이미지를 통해 알찬 설명을 이어주고 있다.
안면관찰과 침술치료, 자가치료, 통증 치료의 원리에 대해 심도 깊은 내용을 얻을 수 있어 충실한 활용으로의 실천을 해 볼 수 있다면 서두에 기록한 다양한 경제적 자유를 위한 방편으로의 창업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판단하게 된다.
무엇보다 통증치료의 원리를 깨닫고 자가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탁월한 책이라 생각할 수 있다.
독자들의 다독과 실천을 주문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 또한 특정부위에 통증으로 벌써 1년이 넘도록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지라 요즘 부쩍 통증치료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안면관찰로 우리 몸의 통증의 원인, 오장육부와 손발 사지의 이상 상태를 알 수 있고, 아픈 부위를 예측하고 치료하는 건강공식들을 환자들에게 설명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히 되어진 책이다.
물론 안면관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책의 내용들인 안색, 두 눈썹 기울기, 어깨 기울기, 입술 기울기등 익혀두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 되겠으며, 우선순위와 예방할 장부 순위를 정해 어떤 치료를 해야할 지에 대한 부분도 상세히 공부해야 한다. 나를 포함한 대두분 통증 환자는 두 팔, 두 다리에 통증으로 치료의 포인트는 손가락과 발가락, 팔다리에 있다고 한다. 나 또한 팔꿈치 통증이 생활에 계속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 또한 손가락을 많이 사용해서라고 하니... 직업 특성상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을수도 없고... 어쩔수없다면 자가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워야 하기에 정말 열심히 읽었어요. 그리고 정말 재미있어요. 사주팔자책을 읽듯 아~ 그렇구나~ 소리내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가족들의 얼굴을 살펴보면서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특이한건 저처럼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이라면 대응 치료점을 찾아 함께 치료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오장의 자가치료 검사후 내리는 음식처방도 책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평소 약한 부위나 치료해야 할 부위가 있다면 궁합이 좋은 음식들도 함께 챙기시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가족들의 건강관리자로서 좀 더 꼼꼼히 읽고 치료해보고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안면치료 #통증치료 #안면관찰통증치료원리 #안면관찰치료 #통증치료방법 #건강지침서 #최홍채
또한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들도 우리가 눈으로 보며 배울 수 있는 안면관찰 치료법을 통해 개인적인 이해나 적용도 가능할 것이며 생각보다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관련 정보와 가이드라인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읽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 치료원리 원리편> 책의 저자는 한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자가치유 및 통증치료원리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얼굴의 색을 통해서도 충분히 건강에 대해 진단,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어서 기존의 의학 관련 책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이는 해당 분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공감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과연 가능할까 라는 마인드로 바라보는 분들에게도 얼굴이 갖는 상징성이나 이를 통한 통증치료원리의 구체적인 방식이 무엇인지도 새롭게 배울 수 있어서 책에서 표현, 소개되는 의미가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또한 기본적인 건강정보와 관리법을 비롯해 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형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저자는 자신의 전문 지식 외에도 삶의 질이나 행복, 건강 등으로 이어지는 키워드와 핵심가치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 치료원리 원리편> 이 책이 모든 건강정보나 관리법을 말하진 않을 것이며 한의학 분야가 맞는 분들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불편한 분들도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의 선택적인 문제이지만 해당 분야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나 관리법에 대해 긍정의 의미나 방향성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다면 이 책이 갖는 의미나 기법 등이 괜찮은 의미로도 다가올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통증치료원리와 자가치유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일상적, 현실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조언서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안면관찰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알아낸다. 한방의 원리와 지식을 통해 오장육부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과거에 어떤 병력이 있었는지까지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얼굴을 보고 점을 보는 관상과는 완전히 다르다.
사극 같은 데서 의원이 진맥 잡는 모습이 많이 나오다 보니, 한의원의 진단 방법으로 진맥만 떠올릴 수 있으나, 망진이라고 해서 얼굴이며, 사지, 손톱, 피부 등 몸 전체를 살피는 방법도 있으며, 전자 장비를 통한 진단도 하고 있다.
내 경우 한방에 관심이 많아, 진맥 관련 책도 봤는데, 촉감을 그대로 글로 전달 받을 수 없다 보니, 참 어려웠다. 한의사들도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반면 망진 중에 하나인 얼굴을 살펴보는 안면관찰은 그래도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본 최홍채 저자의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는 훨씬 더 쉽게 입문할 수 있게 돕는다. 한방 의학에 관련된 내용이지만,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되어 있어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기존 한방 용어 외에 못봤던 용어도 나오므로 개념 이해를 위해 가급적 처음부터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치료 방법으로 레이저 침구가 초반에 소개는 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지압과 신통약발이라 불리우는 발을 사용한 마사지 방법이 중심이다.
일단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이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원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황제내경에 기반한 이론으로 크게 안면관찰과 통증치료 두 가지 핵심 주제의 원리를 다룬다.
가장 먼저 반응, 반사, 반사구라는 3개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얼굴 정면과 측면 중 어디가 어떤 장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 예를 들어 목구멍은 이마의 위에서 1/3 지점이다. 뇌는 눈썹 사이 미간 부위다. 간은 코의 중심에서 아래쪽이다. 그보다 아래인 코끝은 비장에 해당한다.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에서는 실제 인물의 임상 사례 사진과 함께 인공지능이 그린 얼굴 사진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설명은 주로 안면관찰, 정작동 자극, 자가치유, 파동자극 등으로 나눠 하고 있다. 파동자극에서는 지압 방법을 설명하고 자가치유에서는 신통약발을 사용하고 있다. 신통약발에 관한 자세한 것은 나중에 책으로 나온다고 한다.
1부에서 다양한 사례를 보고, 3부 자가치유원리에서 보다 근본적인 안면관찰의 원리에 대해 배우게 된다. 오장육부가 어떻게 얼굴에 대응되며, 음양오행 원리에 따른 색깔과 맛, 오색, 오미와도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도 알게 된다.
통증치료의 원리는 2부에서 다룬다. 여기서는 몸에 생긴 통증 치료를 어떻게 치료하는 지 설명하고 있다.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교차 원리로 왼쪽 손가락이 아프면, 오른쪽 발가락을 지압해 주고, 오른발이 아프면 교차되는 왼팔에 대응 치료점을 찾아 마사지 해주는 것이다. 실제 이런 교차원리 치료법은 일반 한의원에서 많이 하고 있다. 전에 팔이 아파서 갔는데, 발에 침을 놔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 덕분에 아픈 곳 하나 해결할 수 있었다. 4월에 자전거 타다 넘어지면서 다친 왼쪽 위 팔뚝에 통증이 심해 물리치료도 받고, 부항도 해보고, 파스도 바르며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그래도 잘 때마다 아프고, 동작에 제한이 있었는데, 책에 나온 데로 오른쪽 허벅지에 대응 치료점을 찾아 눌렀더니, 통증이 크게 줄었다. 등 뒤로 팔을 돌리면 너무 아팠는데, 그 뒤로 거의 아프지 않았다. 시간을 두고 더 살펴봐야겠지만, 이 역시 신기한 경험이다.
안면관찰을 통해서는 역시 나는 최근 간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뇌에 해당하는 미간에도 문제가 있는데, 둘 다 원인은 스트레스 때문이라 판단된다. 자도 잔 거 같지 않고, 꿈을 시리즈로 꾸는 상황이다. 적절한 통증 치료로 진통제 먹는 횟수도 줄이고, 3부에 나오는 간에 좋은 음식도 섭취하며 집중적 관리를 해야 할 거 같다.
난 이렇게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을 통해 내 몸 상태를 조금이나마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정기적인 건강진단도 받고, 거울을 보며, 안면관찰로 매일같이 건강 체크한다면, 건강을 지키는데 더욱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다들 잘 알고 있듯이, 병은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한방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을 추천한다.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안면관찰 통증 치료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얼굴만 보고도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흥미롭네요.
사람의 얼굴을 보고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통증의 원리를 찾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1부 안면관찰 2부 통증치료원리 3부 자가치유원리 총 3장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살펴볼 수 있어요.
안면관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람의 안색이나 두 눈썹 기울기, 어깨 기울기, 두 귀, 목, 두손등에 대해 서술한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 먼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익힐 수 있어요.
안면관찰 반사구에 대해 공부해 볼 수 있는데 손등 발등은 인체의 뒷모습, 손바닥 발다박은 인체의 앞모습과 상관된다고 해요. 보통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만큼 발바닥으로 내 건강상태를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소리는 우리에게 친숙한데 이렇게 다양한 부위에서 건강과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안면관찰이란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어요.
안명관찰의 세 단계 과정 사람의 얼굴 부위의 형태, 얼굴색, 표정과 태도등의 변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요.
얼굴 부위와 전신의 대응 관계 얼굴 부위 측면과 정면부위 반사구 사진자료를 통해서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예를 들어 얼굴 정면 반사구의 미간부위는 폐, 코의 중간은 간등 얼굴 반사구와 각 신체부위와의 대응 관계를 어렵지 않게 살펴볼 수 있어요.
안면관찰 할 때의 주의사항에 대해 나와있는데 안면관찰 하는 시간은 아침으로 광선은 간접적으로 햇빛을 쐬는 조건등 안면관찰 할 때 핵심 사항에 대해 보기 좋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 잘 기억하고 있어야 겠어요.
레이저 침구 시술에 대해 지식과 안면 관찰 자료 치료 반사구
신체의 이상변화가 얼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주름, 붓기, 상처, 안면피부색, 출혈, 통증등이 나타나면 신체 내 부위의 문제가 생겼다는 걸 나타낸다고 해요.
목구멍, 뇌, 심뇌혈관, 심장의 반사구에 대한 설명과 안면 관찰을 통해서 어떤 부위에 위험성을 나타내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심장의 반사구에서 콧등에 청색이 나타나면 혈어형 심장병, 검은색은 심장이 위험한 상태, 귓불 부위의 가는 주름은 동맥경화와 심장에 피가 부족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해요. 풍부한 사진자료와 자세한 해설을 통해서 안면관찰 통증치료 원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네요.
통증의 원인을 찾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원리까지 효과적으로 익혀볼 수 있어 놀랍고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를 통해 각 부위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비해 나갈 수 있어 건강예방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아마존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아마존북스 #최박사의안면관찰통증치료원리 #원리편 #최홍채 #건강지침서 #안면관찰통증치료 #안면관찰법 #책과콩나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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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 - 통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홍채 저자의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책은 통증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제시하며, 안면관찰을 통해 통증의 원인과 해결책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통증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책의 첫인상은 매우 전문적이며 체계적입니다. 최홍채 저자는 통증의 발생 원리를 상세히 설명하며, 특히 안면 관찰을 통한 진단 방법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통증의 신호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합니다. 통증이 단순히 신체의 문제가 아닌,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을 강조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사례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실제 환자의 사례를 통해 안면관찰이 어떻게 통증 치료에 기여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로 하여금 통증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치료법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저자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통증 치료의 효과를 뒷받침하며, 이론과 실제를 잘 연결합니다.
또한, 책은 어려운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장마다 요약과 핵심 포인트가 제공되어, 빠르게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점도 매우 유용합니다. 이 덕분에 통증 치료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독자들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는 단순히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저자는 독자가 스스로 통증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책에서는 인체의 얼굴 부위와 전신은 모두 일정한 대응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대응관계를 이용해서 신체의 각 부위별로 변화를 판단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통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통증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통증 치료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원리편’을 읽고, 통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어보세요.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드라마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대사이다.
몸 어느 곳이 불편하고 아프다고 하면 바로 얼굴에 표시가 난다고 하는데, 얼굴만 보고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고 그 치유 방법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를 만나보았다.
안면관찰이란 단어가 조금은 생소하지만 쉽게 풀어보면 얼굴을 관찰한다는 뜻으로,
얼굴의 반사구를 통해 장부 질병과 건강 상태를 알아내는 자연의학이다.
저자는 20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얼굴만 보면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방법까지 쉽게 알려주고 있는데, 실제로 아픈 부위를 모르더라도 얼굴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형태, 색깔, 근육과 피부, 반점의 분포에 따라 체내의 장부, 경락, 기혈 기능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다.
즉, 오관을 보고 기색을 보고 장부의 병을 판별해 내는 것이다.
쉽게 말해 안면의 위치에 따라 신체의 위치를 그대로 반사구가 되어 피부 색의 변화나 점의 개수와 위치, 부어오름과 꺼짐 등등 다양한 안면 피부의 상태에 따라 병의 증상을 알아챌 수 있다.
보통의 현대의학이라기보다는 복합적 한의학에 가깝다고 느꼈던 점은,
한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침은 실제로 환자의 아픈 부위와 반사구에 직접 찔러서 하는 것에 반해,
레이저가 혈자리를 조사하여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직접적인 침을 사용하지 않는 레이저 침구를 사용하여,
침이 오염될 걱정 없이 세균이 없어 안전하고, 침이 휘거나 박혀서 뽑히지 않는 사고도 예방하고, 침이 부러져 중요한 장기를 해치는 불상사도 방지할 수 있어 일반적인 침의 고통으로부터 피할 수 있다.
침에 대한 거부감이나 고통을 잘 견디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나은 치료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보통의 한의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시술법이라 대중화가 되어 고통 없이 치료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안면관찰을 통해 자가치료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통증치료원리 도표를 보면 아픈 부위의 대응점을 치료하는 것으로, 왼쪽 손가락이 아프면 오른쪽 발가락을, 왼쪽 손등이 아프면 오른쪽 발등 등 치료하는 위치를 아픈 부위의 반대로 하여 잡아당기고 누르고 마사지하는 등의 치료한다고 한다.
자가치료법은 증상을 파악하고 대응 치료점을 찾고 치료방식에 따라 치료하면 된다.
실제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그림과 상세한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으므로, 약간의 통증이 있는 경우는 치료법을 따라서 집에서 직접 자가치료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증상의 정도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처방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눈썰미가 예리한 사람들은 안면관찰법을 익혀 상대방의 안색을 보고 병의 유무와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조금 더 수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가족 중에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치유 방법과 고생하지 않기 위해 예방법을 배우기 위해 선택하였는데,
솔직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한의학을 공부하거나 그쪽 계통 공부를 했던 사람들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 용어 자체도 조금은 어려워서 일반적인 그쪽 분야에 무지한 나로서는 조금은 어려운 용어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있었는데, 조금 더 용어 풀이가 쉽게 돼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증상이 약간 있을 때 자가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실제로 집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일반인은 물론 의학 계통에 일하는 분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전문 건강 지침서로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몸의 통증으로 한의원, 한방병원을 다녀온 분들이 많으실듯하다. 약이나 시술, 수술로 치료하는 양방과는 다르게 한의학은 뜸, 침, 부황등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근원적인 통증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통증이 있어서 방문하면 등급이 있다고 한다. 약간의 상담후 기기를 이용하여 원인을 파악한 후 침등의 시술을 하는 의사, 진맥이나 기타 방법으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여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의사가 대부분이고, 가장 상위등급은 책의 제목인 < 안면관찰, 환자의 외모와 걸음걸이등>을 통하여 환자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진료의 모든 기본적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한의원이 가장 잘하는 한의원이라고 한 것을 생각하면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가긴한다.
집에서도 안색이나 눈의 색이나 외관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아픈 부위를 알수 있는 것들도 있기는 하다. 물론 통증이 심하거나 복합적인 원인으로 아픈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일상에서 자가 요법으로 시행하는 것들이 가정이나 개인마다 많은 부분을 차지 할것이다라고 생각되기에 < 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 치료원리 -원리편>은 가정 상비약 같은 생각으로 꾸준하게 읽어 보면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생각된다.
책의 구성은 제 1부 안면관찰, 제2부는 통증치료원리, 제 3부는 자가치료원리의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안색을 보고, 두 눈썹, 어깨기울기, 두 눈과 입술 기울기를 상세하게 기술하여 안면 관찰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대부분 통증 환자는 두 팔과 두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힘들어 한다. 그런데 이 모든 치료 포인트는 손가락과 발가락, 그리고 팔다리에 있다. " (21쪽) 뜸이나 침술, 음식으로 처방할 것인지 보양을 위해 약을 사용할것인지를 안면관찰을 통하여 치료의 근본원인을 밝혀내려고 하는 것이다. 안면관찰 반사구를 공부하면서 항상 인체 통증의 해소 완화의 기본 축은 "X"라는 것을 기본 구조로 염두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왼쪽손가락은 오른쪽 발가락, 오른쪽 손가락은 왼쪽발가락, 손목과 발목을 교차하고, 종아리는 아래팔, 어깨는 엉덩이, 허리는 견갑골, 손바닥은 발다박, 손등은 발등으로 X차로 교차하여 혈자리를 찾아서 치료하는 통증치료의 원리를 제공한다.
20년간 임상실험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방법으로 일반적인 금속침이 아닌 레이저 침구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좋은 점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아직은 접해본적이 없기에 다소 생소하고 그 효과에 대해서는 책의 내용으로만 확인이 가능하다. 20년간의 노하우가 함께 담겨 있기에 그 효과는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직은 보편화는 되지 않은 듯 하다. "레이저 침구 치료는 쑤심, 마비, 부어오름, 통증등이 침구치료에 비하여 부작용이 훨씬적다."(64쪽) 직접 침술을 시행하기 어려운 신체 부위에도 레이저 침구치료는 가능하다고 하니 보편화된다면 경험을 하여 보고 싶다. "빛은 기능이 비정상적인 세포 혹은 조직에만 조절효과가 있다."(66쪽) 치료를 받고 다음치료를 위해서는 5일간의 갭을 두어야 한다는 주의사항도 함께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침술은 매일도 가능하지만 아직은 그 치료의 세세한 사항에 대하여서는 메뉴얼이 없는 듯 하다. "레이저 침구의 제량은 비교적 복잡한 문제인데, 레이저 기계의 종류가 다르고, 제량의 크기, 혈을 얼마나 선택하는가, 조사 시간등 모두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68쪽) 아직도 시술등에 대한 기본적인 메뉴얼은 정하여 지지 않았지만 효과가 증명되고 메뉴얼이 정해진다면 좀 더 보편활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의원에 간다는 것은 침술등 따끔한 고통을 머리속에서 생각하게 되기때문에 사혈등으로 고통이 따르지만 레이저 침구가 가능하다면 머리속에서 그려지는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3부의 자가치료의 원리를 통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들을 분류하여 이론적인 것과 실습이 가능한 것을 함께 실어 놓았고, 음식으로 어떻게 병을 다스릴 수 있는지에 대하여서도 서술하였기에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9개 체내외 소통창구>,< 오행의 원리>를 이용한 내장의 관련 이론, < 안면관찰에 따른 색이나 모양의 변화에 따른 아픈 부위를 판별>,
<머리카락, 눈썹, 코, 입술등 안면관찰을 통한 치료부위의 판별>등 다양한 이론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섯가지 맛을 통항 음양오행의 원리도 설명한다. "쓴맛은 심장과 연관을 가지며, 신맛은 간장으로 들어가고, 단맛은 비장안에 머무르며, 매운맛은 폐장에 연결되며, 짠맛은 신장에 가세한다"(349쪽) 기를 보충하기 위히여 어느 맛이나 음식을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선호하는 맛이 아니라 내장의 기능중 불균형이 생기면 그 맛을 보충하라고 몸이 신호를 보내줄 수 있기에 안면의 색도 중요하지만 어느 음식이나 어느 맛을 즐겨찾게 되는지에 따라서도 약한 내장 부위와 아픈 내장의 판별의 신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음식편에서도 생활습관, 선호음식, 계절에 따른 영향등에 대하여 실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심장을 보양하는 음식은 붉고 씁쓸한 맛이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당근, 붉은 콩, 토마토, 딸기, 무화과, 수박, 여주, 연밥, 비트, 붉은 피망, 홍고추, 홍시등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춥거나 너무 뜨거운 날씨는 모두 심장에 부담을 증가시킨다."(362)라고 한다. 사람은 항온동물이기게 체온은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히여 섭취하는 에너지를 정말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열이나면 염증이 있는등 아픈 것을 알리는 신호로 다시 적절한 온도로 맞추기 위해서 치료를 하여야 하고, 저체온이면 보온을 확실하게 하여 적절한 체온으로 맞춰주어야 할것이다. 의학 서적을 보면 체온유지를 위하여 사람이 섭취를 통한 에너지 소비율이 나온다. 그 수치를 보면 적
책 구성은 통증 부위에 대한 증상과 대응 치료점, 치료 방식, 치료 공식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치료 방식은 대개 스스로 지압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설명해 주고 있는데 새로운 요법이나 지압법에 대한 추가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다. 자가치유에서 신통 약발이 자주 등장하는데 알기 쉬운 단어로 표현해도 좋았을 것 같다. 통증점과 치료점을 보면 대개 한의학으로 레이저 침구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저자의 20여 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안면관찰 통증 치료에 대한 원리를 중심으로 설명한 책이라 알기 쉽게 쓰였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래도 통증에 대한 대응 치료점은 통증 치료 원리를 이해하면 유용한 방법일 것 같다.
얼굴에 드러난 상태를 관찰하여 오장육부에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는 건 모든 장기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오장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심장, 간장, 비장(췌장 포함), 폐장, 신장이 있으며 소장, 담낭, 위장, 대장, 방광 또한 장기와 상호 관계를 가지면서 에너지원을 처리하는 기관을 말한다. 이렇듯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비례하는 것 같다. 몸이 아프거나 질병에 걸리면 회복하기 위한 치료법을 알아보고 공부하다 보면 건강 상식도 저절로 쌓이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통증의 발생 원리와 다양한 통증의 종류, 통증과 관련된 질환, 통증의 관리와 치료에 대해 자세한 설명해 주고 있다. 통증이 생겨났을 때 책에 나온 대로 자가치유를 해보고 낫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치료로 건강을 지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