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커버 창작 그림책 세트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우리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보림 창작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보림의 창작 그림책 7종이 더 가벼워진 소프트커버판으로 새로이 단장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커버 그림책 시리즈에는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 아이들을 어루만져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벼운 판형으로 보림의 창작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이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더욱 부담 없이 만나 보세요.
이 책의 총서 (21)
작가정보
《엄마 마중》의 지은이 김동성은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동양화의 전통에 현대적 감수성이 더해진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빼어난 연출과 서정미가 돋보이는 그림책 《엄마 마중》으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1904년 11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묘장면 산명리에서 부친 이문교, 모친 안순흥 사이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70(?)년 사망 추측). 상허(尙虛) 또는 상허당주인(尙虛堂主人) 이태준(李泰俊)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 갔다가 1909년에 아버지를, 1912년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1918년 고향으로 돌아와 친척집에 기거하면서 어렵게 철원 봉명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어려운 가정 상황으로 인해 방황을 하다가, 1921년 휘문고보에 입학했다. 여전히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교장 선생님 등 주위 사람들의 배려로 수학을 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이미 문학가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1924년 학교 신문 〈휘문 2호〉에 단편동화 〈물고기 이야기〉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러다가 1924년 동맹휴교 주모자로 낙인찍혀 5년제 과정 중 4학년 1학기에 퇴학을 당했다. 퇴학의 아픔을 위무하면서 상허는 일본 유학의 길을 떠나, 1927년 동경 조치대학(上智大學) 예과에 입학했다가 1928년 중퇴한다. 일본 유학 시절인 1925년에 단편 '오몽녀'를 '조선문단'에 투고하여 입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귀국할 때까지 작품활동이 거의 없었다. 귀국하여 1929년 '개벽'에 입사한 후 '학생', '신생' 등의 잡지 편집에 관여했고, '어린이'에 수필과 소년독본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재개하였다. 1930년 이화여전 음악과를 졸업한 이순옥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다. 1931에는 '중외일보' 기자로 입사하였고, '중외일보'가 폐간되면서 개제(改題)된 '조선중앙일보'에서 학예부장으로 일하게 된다. 1933년에 '구인회'에 참여하면서 서정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고, 이화여전 등에 작문교사로 출강하였다. 1939년에는 '문장'지를 창간하여 책임편집을 맡아 일제 말기 문학을 지탱해 나갔으며, 1941년 제2회 조선예술상을 수상했다. 해방 후, 이태준은 지금까지의 문학적 태도와는 달리 좌익계열의 문학단체에 가담하는데, 1945년에 문화건설중앙협의회 조직에 참여하였고, 1946년에 조선문학가동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해방전후'로 조선문학가동맹이 제정한 제1회 해방기념 조선문학상을 수상했다. 1946년 7∼8월경 월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월북 직후인 1946년 10월경 조선문화사절단의 일원으로 소련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북한에 머물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종군작가로 낙동강 전선까지 내려온 것으로 전해진다. 1952년부터 사상검토를 당하다가 1956년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의 행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고 사망 연도도 불확실하다. 작가의 작품활동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34년 첫 단편집 '달밤' 발간을 시작으로 '까마귀'(1937), '이태준 단편선'(1939), '이태준 단편집'(1941) 등 단편집 7권과 '구원의 여상'(1937), '화관'(1938), '청춘무성'(1940) 등 장편 13권을 발간하였고, 해방 후 '소련기행'(1947)이라는 기행문도 발간했다. 일제 강점기의 그의 작품은 대체로 시대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현실에 초연한 예술지상적 색채를 나타냈다.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묘사와 대상에 대한 연민과 동정의 시선을 통해 단편소설의 서정성과 그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광복 이후 그의 작품은 조선문학가동맹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생경한 이데올로기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일제 강점기의 작품에 비해 예술적 완성도가 훨씬 떨어지고 있다.
《감기 걸린 날》의 지은이 김동수는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2001년 '고무동력기여행'이라는 작품으로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02년 《감기 걸린 날》로 제3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어린 시절에 오리털 파카를 입으며 문득 떠올렸던 생각을 모티프로 하여, 원인과 결과에 대한 어린이들만의 독특한 생각을 재미나게 표현한 이 작품으로 ‘어린이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모모와 토토》의 지은이 김슬기는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 DIC COLOR 디자인스쿨에서 컬러 디자인과 색채 심리를 공부했다.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대상, 나미콩쿠르 특별상 등을 수상해 온 김슬기 작가는 2019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모모와 토토》의 그림으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노란 우산》의 지은이 류재수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친구의 권유로‘해송’이라는 탁아운동단체에 참여하면서 우리 어린이 문화와 현실에 눈을 떴고, 미술 교사 시절에는 ‘내가 만든 그림책’이라는 이름으로 대안미술교육운동을 벌였다. 지금은 ‘어린이 어깨동무’의 일원으로 남북 어린이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1987년 노마 국제 원화 공모전에서 동상을,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 도서 부문 문공부 장관상을 받았다. 《백두산 이야기》는 1990년 일본에서 출간되는 동시에 무대극으로 꾸며져 순회 공연이 되었고 《노란 우산》은 ‘2002 뉴욕타임즈 올해의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특별 주문 케이크》의 지은이 박지윤은 어려서는 만화와 시와 소설을 좋아했고, 커서는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 짓는 일을 한다.
《노란 우산》의 작곡가 신동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뉴욕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음악 부문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4년 작곡 지휘 부문 ‘KBS 국악대상’, 2012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 청소년 부문 음악상’을 받았다. 지금은 어린이 음악 기획사 ‘톰방’과 새로운 음악을 꿈꾸는 작곡가 모임 ‘작곡마당’의 대표로 있으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드라랄라 치과》의 지은이 윤담요는 대학에서 회화와 금속 조형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금은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린다.
목차
- [구성]
감기 걸린 날_ 김동수
노란 우산_ 류재수, 신동일
드라랄라 치과_ 윤담요
모모와 토토_ 김슬기
엄마 마중_ 이태준, 김동성
우리 가족입니다_ 이혜란
특별 주문 케이크_ 박지윤
출판사 서평
시간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보림 베스트 창작 그림책 7종
| 도서 소개 |
“깃털 하나로 시작된 즐거운 상상!”
《감기 걸린 날》 | 김동수 지음
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 준다. 아이는 새 옷을 입고 거울을 보는데 깃털 하나가 비죽 나온 게 눈에 띈다. 그날 밤 아이 는 털이 없는(뽑힌) 오리들을 만난다. 털 이 없어 춥다는 오리들에게 아이는 옷 속에서 깃털을 꺼내 하나하나 심어 주고 오리들과 언덕으로 달려가 신나게 논다. 그러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는 바람에 잠이 깨는데…. 아이는 감기에 걸렸다. 엄마는 밤에 이불을 잘 덮고 자지 않아 감기에 걸렸다고 하지만, 아이는 안다. 깃털을 모두 오리들에게 돌려주었기 때문이라는 걸.
“순간순간 다채롭게 그려 내는 조화로움
그 자체”
《노란 우산》 | 류재수 지음, 신동일 작곡
이 책은 글 없는 그림책으로, 작가는 투명한 시 각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표 지는 노란 우산을 받쳐 들고 회색 아스팔트 길을 걸어가는 아이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니다. 비 오는 날 학교에 가는 노란 우산을 따라 정겨운 동네를 지나가면서, 노란 우산이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색깔의 우산들, 그리고 그 우산들이 엮어 내는 다양한 색감과 조형적인 리듬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안성맞춤 치료법!”
《드라랄라 치과》 | 윤담요 지음
밤 열두 시, 아주 특별한 치과가 문을 연다. 치과 의사가 드라큘라라고 놀랄 필요도, 겁먹을 필요 도 없다. 틀니, 썩은 이, 속 썩이는 사랑니, 삐뚤 빼뚤 뻐드렁니, 귀신, 유령, 악어, 드라큘라까지 모두 다 환영하는 드라랄라 치과에 오는 것을 망설이지 않기를.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안성맞춤 치료법으로 뭐든지 뚝딱 치료해 주는 드라랄라 선생님 덕분에 치과에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중요한 건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
《모모와 토토》 | 김슬기 지음
모모와 토토는 단짝 친구다. 모모는 토토에게 자 신이 좋아하는 노란색 물건들을 선물로 주기도 하고 추천해 주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 기 토토는 모모와 놀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사라진다. 모모는 너무 좋아하는 친구에게 잘해 주고 싶었을 뿐인데 갑작스럽게 변한 토토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과연 모모는 토토와 잘 지내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동양적 서정으로 애틋하게 풀어낸 엄마를 기다리는 그리움”
《엄마 마중》 |
이태준 원작, 김동성 그림
정류장에서 아가는 전차가 올 때마다 “우리 엄마 안 오?” 하고 묻는다. 그러다 이제는 전차가 와도 묻지 않고 코만 새빨개서 가만히 서 있다. 간결하고 선명한 문체로 이름을 떨친 소설가 이태준의 짧은 글에 김동성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이 더해져 한 권의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1930년대의 일상적인 장면과 전차를 기다리는 상상의 장면이 엇갈리는 구조 속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애틋하한 마음이 전해진다.
“질기면서도 단단한 ‘가족’이라는
이름의 인연”
《우리 가족입니다》 | 이혜란 지음
살림방이 딸려 있는 작은 음식점, 부부 와 아이 둘이 살던 이 곳에 할머니가 올 라오신다. 종일 고단하게 일하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삶은 녹록하지 않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업고 집으로 돌아오는 아버지의 모습은 무거운 짐을 진 듯 힘겨워 보인다. 할머니를 돌보는 부모님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아이들. 그 과정에서 이들은 할머니란 존재가 싫어하고 미워할 대상이 아니라, 자신이 이해하고 껴안아야 할 가엾고도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두고두고 기억하는 인생의 순간과 소박한 일상에 깃든 특별함”
《특별 주문 케이크》 | 박지윤 지음
특별한 날 특별한 이에게 사랑과 감사,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케이크를 매개로, 우리가 두고두고 기억하고 기념하는 인생의 순간들을 그 린 그림책이다. 저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오밀조밀 예쁜 소품, 갖가지 고운 들꽃과 열매가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각 요일이 끝날 때마다 읽을 수 있는 편지들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도, 눈물 짓게 만들기도 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43317423 |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8월 30일 | ||
쪽수 | 42쪽 | ||
총권수 | 7권 | ||
시리즈명 |
보림 창작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제조자 (수입자) | 보림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4.08.3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