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사무소 옹샘 1: 옥수수밭 메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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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통합교과 2. 이야기
★1-2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2 통합 교과 3. 인물
★2-1 국어 6. 차례대로 말해요
★2-2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이 책의 시리즈 (1)
이 책의 총서 (5)
작가정보
목차
- 달빛 수비대
무시무시한 녀석
옥수수밭 메롱
사라지는 음식
범인은 옥수수밭에서
무시하지 마!
뻥튀기와 우물우물 행성
지키고 싶은 것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빽빽한 옥수수밭이 하룻밤 사이에 텅텅,
이게 뭔 일이래?
평화로운 달빛 마을에 무료 급식소의 사료가 떨어지질 않나, 떡볶이 가게 떡볶이가, 건어물 가게 오징어가 뿅뿅 사라지는 해괴망측한 일이 일어났어. 빽빽하던 옥수수밭은 하룻밤 사이에 옥수수들이 왕창 사라져 듬성듬성해지고. 더 황당한 건 듬성듬성한 옥수수밭이 커다란 메롱 하는 혓바닥 모양을 닮았지 뭐야. 그래서 달빛 마을 지킴이 달빛 수비대가 나섰어. 길냥이 생활 14년 차 베테랑 길냥이인 옹샘을 대장으로 띵구리, 송곳, 멍멍, 무시, 다섯 길고양이가 똘똘 뭉쳤지. 먹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띵구리와 날쌘 송곳, 이름부터 너무 웃긴 고양이 멍멍, 길고양이 아니라고 빡빡 우기는 이제 막 길고양이 삶을 시작한 무시, 이들이 옹샘의 지휘 아래 서로 티격태격하며 달빛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범인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궁금하지 않니? 잠깐 주변을 둘러봐. 할 일 없이 어슬렁어슬렁 되는 고양이나 담벼락에서 꾸벅꾸벅 조는 고양이가 보이니? 어쩜 달빛 마을 달빛 수비대처럼 그 길고양이들도 여러분 마을을 지키기 위해 저마다 각자의 일을 수행하고 있는 것인 줄 몰라. 어때? 귀여운 고양이가 이제 귀여움을 넘어 든든하기까지 않니?
우물우물 행성 여왕의 등장,
어쩌자는 거지?
달빛 수비대가 빽빽한 옥수수밭이 듬성듬성해지던 날 밤, 옥수수밭에 있었던 봉순이에게 그날 밤 일어났던 일을 듣고 있어. 그런데 그때 옥수수밭 뒤에 오징어처럼 생긴 생명체가 보였어. 순간 달빛 수비대는 바로 범인이란걸 눈치챘지. 달빛 수비대와 범인의 쫓고 쫓기는 추적이 시작됐어. 마을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일까? 어처구니없는 실수도 하고, 서로 소통이 안 되어 범인을 놓칠 뻔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모은 덕분에 범인을 잡는 데 성공해. 그런데 기쁨도 잠시였어. 하늘에서 커다란 우주선이 옥수수밭으로 내려오더니, 우물우물 행성 여왕이 부하들과 함께 달빛 수비대에게 다가오지 않겠어. 옹샘을 중심으로 송곳은 뾰족한 이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렸고, 띵구리는 날카로운 손톱을 바짝 치켜올렸지. 멍멍이도 털을 빠짝 세우고 무시도 눈을 부릅뜨며 공격 자세를 취했어. 또 다른 위기를 맞은 달빛 수비대는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 나갈지 궁금하지? 달빛 수비대의 용기와 지혜, 따듯한 마음이 얼마나 멋진 일을 만들어 내는지 이야기로 어서 들어가 봐.
기본정보
ISBN | 9788963195957 |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8월 05일 | ||
쪽수 | 104쪽 | ||
크기 |
173 * 245
* 12
mm
/ 461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저학년 씨알문고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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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173 * 245 * 12 mm / 461 g |
제조자 (수입자) | 북멘토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4.08.0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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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반응이뜨겁다
"깔깔깔"
그리고 길고양이가보이면 도망갈때까지한참쭈구려앉아보는아이라그런지
한참을혼자서집중해서 낄낄거리면서봣다
7살이라 혼자읽기어려울것같앗지만
재밋다고 길냥이들과 문제를풀어나가는모습에
제법 흥미진진햇던거같은데
이렇게줄글로된 책을거의본적이없어걱정햇지만
스스로책읽는자신감이생길만큼 술술읽혓나보다
처음 줄글을읽는아이에게
너무자극적이지않으면서 재밋고 감동이 있는책으로
추천한다
📚출판사. @bookmentorbooks__
✍️글/그림. @ode_21c
유난히 우리집 첫째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도도한 모습도 좋고, 눈동자도 매력있다고 한다.
한동안 고양이에 빠져 고양이 서적에 빠져 있었다.
학교 숙제에다 어떻게든 고양이를 끼워 넣을 정도랄까?
(고양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요즘은 강아지에게 빠져ᆢ)
그렇게 만난 다섯마리 #고양이친구들
🐾띵구리
먹을때 제일 행복한 친구
귀여운 표정 짓는게 특기
배고플 때 빼곤 온화한 성격
❓️너도 먹는걸 좋아하는 구나#동질감
🐾송곳
왼쪽눈 상처 (비밀이있음)
달리기 빠름
예민하고 까칠
따뜻한 성격
❓️상처의 비밀이 무엇일까?
❓️왜 까칠하게 변햤을까?
🐾멍멍
6갱뎔된 새끼 고양이
어리지만 총명하고 야무짐
어릴때는 개와 함께 살아서 개를 좋아함
❓️무슨사연이 있는 거니 아가야
❓️왜 길고양이가 되었을까
🐾응샘
달빛수비대 대장
길고양이 생활14년째
사람으로 치면 일흔살이 넘음
지팡이를 짚으며 비틀비틀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괴력의 한 방이있다.
❓️무슨 사연으로 14년이나 길에서 사는 걸까
❓️괴력의 한방이 무엇일까?
🐾도도
도도함 표정도 행동도 성격도
길고양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못함
❓️무슨 사연일까? 어떤 상처가 있을까?
❓️길고양이에 대한 인정을 못하는 이유가 있을 거야.
#우리집 고양이
🐾리오
책을 좋아함
친절하지는 않음
살짝 사춘기의 길을 갈까 고민 중
🐾루야
똥꼬발랄
학교를 일찍가는게 특징임
선생님 보다 일찍 출근함ㅋㅋㅋ
친절하지만 성격도 있음
싸납고 목소리가 큼
사춘기를 먼저 가려고 애쓰는중
📚이 책은
📌주인공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주인공들의 사연을 짐재하여 공감의 준비를 하며,
📌같이 고양이가 되어서 범임을 찾아 나서게 된다.
📌중간 중간 범인이 누구일 겆 같냐며 게임아닌 게임도 가능
📌맞추는 사람에게 탐정의 기질이 보인다며 부러워해야 함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다!👍👍
🌱책을통해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간접경험을 통해
🌱[나]에게 적용하는 자연스러운 배움까지
🌱거기에 추리하는 능력은 덤
🌱서로 의심하지 말고 주인공을 의심해보는 스릴까지.
주말에 재미있는 추리 도서는 어떤가요?
마을을 지키는 달빛 수비대가 있어요.
어느 날 달빛마을 가게의 음식들이 사라지고
옥수수밭의 옥수수들이 사라지는 일이 생겨요.
달빛 수비대의 띵구리, 송곳, 멍멍이, 옹샘! 그리고 무시까지.
이번 옥수수밭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마을을 살피다 발견한 오징어를 닮은 수상한 생명체.
옥수수밭에 다시 모였을 때도 그 수상한 생명체를 쫓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간답니다.
마을의 음식과 옥수수밭의 옥수수 도둑이 과연 누구일지!
왜 음식들을 훔치게 되었는지!
이야기가 점점 흥미롭게 진행되더라고요.
힘없어 보이고 늙은 옹샘을 중심으로
까칠한 송곳과 귀여운 먹보 띵구리,
차분하고 야무진 멍멍이, 그리고 도도하고 미스터리한 무시.
다섯 고양이의 우당당탕! 달빛마을 지키기!
서로 투닥거리면서도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달빛 수비대의 이야기가 너무 유쾌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를 소재로 하여
귀여운 표지부터 눈길을 끌고 있어서 흥미를 유발해 주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각각의 캐릭터를 설정해 두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책을 읽고 난 후에 아이들이 주변의 고양이들을 보고는 어떤 고양이일지 한 번 더 상상하더라고요.
책을 읽고, 일상 속에서 다시 책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다음번엔 어떤 사건으로 돌아올지 귀여운 달빛 수비대의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자유롭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길냥이사무소옹샘 #옥수수밭메롱사건 #북멘토
까칠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송곳,
어리지만 총명한 멍멍
귀엽고도 용감한 세마리의 길고양이와
달빛 수비배 대장 옹샘은
달빛 마을을 지키는 달빛 수비대에요.
첫번째 사건인 옥수수밭 메롱 사건에서
며칠동안 음식이 사라져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뒷산 옥수수밭의 옥수수가 모조리 사라지고
심지어 메롱표식까지!!🤔
무료급식소에서 사료가 떨어진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길고양이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사라진 흔적을 찾기
시작해요~ 엉뚱하면서도 길고양이들이 가진
매력을 한껏 뽐내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다는 첫찌는 책읽으면서 심각했다가
웃었다가를 반복하며 즐겁게 책을 읽었답니다.
다섯 캐릭터들이 자기의 특징을 잘 살린 재미있는
행동에 읽으면서도 웃음이 나고 실수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아이들이
읽으면서도 참 배울점이 많았어요.
범인을 찾기위해 증거와 흔적을 하나씩 찾아가면서도
각자 다른 관점에서 다른 생각을 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
달빛수비대는 과연 범인을 잡고 달빛마을을
지킬수 있을까요~?
고양이들이 주인공이라서 고양이 덕후인 첫째에게 읽어 보게 하였다.
활자의 크기가 크고, 내용의 전개가 아주 촘촘하지는 않아서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무리가 없다고 보인다.
우리집 초3 첫째는 글읽기 수준이 상위권이다 보니(명작 완역은 아니라 중간수준 편역은 읽는 수준), 쉽게 읽어나갔다. 책을 받자 마자 앉은 자리에서 휘릭 다 읽는 모습. ^^;
글 마지막에 새로운 수수께끼의 등장인물이 나오면서 끝나는데, 조만간 2권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ㅇ 초3 딸의 평점: 5점/5점 (4.5점과 5점에서 망설이다 5점을 주었다)
ㅇ 초3 딸의 감상
- 그림체가 우습고 귀엽다.
- 등장인물의 개성이 뚜렷해서 흥미롭다.
- 스토리는 좀 뻔해서 유치하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초저, 복잡한 스토리보다 등장인물의 개성에 더 집중해서 보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런데 가장 황당한건 빽빽한 옥수수 밭의 옥수수가 사라져 메롱하는 혓바닥 모양이 되어 버린 거에요.
개성 넘치는 길냥이 오총사가 달빛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섭니다. 다섯마리의 달빛 수호대는 범인을 찾아내서 달빛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요?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책의 등장에 반가움이 앞섰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나 집사라면 다들 같은 마음이리라. 북멘토 저학년 씨알 문고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된 길냥이 사무소 옹샘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길냥이 사무소 옹샘은 어떤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달빛 마을을 지키기 위한 달빛 수사대를 만나보자!
먹을 것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배가 불룩한 치즈 냥이 '띵구리', 예민하고 까칠하며 원리 원칙을 내세울 것 같은 점박이 고양이 '송곳', 강아지의 젖을 먹고 자라 개를 좋아하는 어리지만 야무진 고등어 '멍멍', 그리고 달빛 수사대의 대장이자 길고양이 생활 14년째인 '옹샘'이 바로 달빛 수사대이다. 그리고 오늘 또 한 명의 달빛 수사대가 대원이 합류하게 된다. 보라색 털이 반질반질하여 집고양이 같은 느낌의 '무지'까지 다섯 마리가 된 달빛 수사대.
달빛 수사대가 우리에게 소개할 사건은 바로, 옥수수밭 메롱 사건이다. 빼곡하게 있던 옥수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희미하게나마 메롱을 하고 있는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멍멍'은 그 사건의 범인을 본 동물이 바로 '봉순이'라는 소식에 깜짝 놀란다. 자신에게 젖을 먹여주고 길러준 개가 바로 '봉순이'였고, '멍멍'이 엄마라고 부르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멍멍'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사건을 빨리 해결하고 싶어 한다.
달빛 수사대는 두 마리씩 조를 짜서 범인을 찾아 나선다. 송곳과 한조인 띵구리는 범인 찾기보다 길냥이 급식소 그릇에 코를 박고 사료를 먹기 바쁘다. 과자가게와 건어물 가게에서 없어진 물건이 생기고 송곳은 범인의 모습을 발견하지만 잡지 못한다. 멍멍과 무지 역시 떡볶이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떡이 사라진 것을 보게 되지만 범인은 볼 수 없었다.
결국 달빛 수사대는 컨디션을 회복 중인 봉순이를 만나러 옥수수밭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봉순이에게 들은 이야기는 너무나도 황당한 이야기였다. 하늘에서 불빛이 번쩍이며 자신을 쫓아오길래 놀라서 기절했다는 봉순이. 과연 옥수수밭에 메롱 무늬를 남기고, 달빛 마을의 음식을 훔쳐먹은 범인은 누구일까?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흘러가던 길냥이 사무소 옹샘1권 옥수수밭 메롱 사건의 범인을 체포했을 때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과연 그 범인의 정체는 누구일까? 그리고 길냥이 사무소 옹샘이 해결하게 될 다음 사건은 무엇일까?
길냥이 사무소 옹샘에는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다섯 마리 고양이들이 달빛 수사대가 되어 달빛 마을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양이들의 순발력 있는 움직임과 함께 사료가 보일 때 먹어야 하는 길냥이의 숙명과도 같은 삶을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