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정해연 저자(글)
엘릭시르 · 2024년 07월 26일
9.7
10점 중 9.7점
(18개의 리뷰)
재밌어요 (62%의 구매자)
  • 2인조 대표 이미지
    2인조 대표 이미지
  • 2인조 부가 이미지1
    2인조 부가 이미지1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2인조 사이즈 비교 131x188
    단위 : mm
01 / 03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120 16,800
적립/혜택
840P

기본적립

5% 적립 8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새벽배송 내일(3/14,금 오전 7시 전)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홍학의 자리 2인조 세트

10% 27,720 30,800 (1,540P)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2인조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홍학의 자리』 정해연 작가의 신작 범죄 스릴러
끊임없이 폭발하는 반전의 연쇄를 즐겨라!
의정부교도소에서 같은 감방에 배정된 것을 계기로 서로와 친해진 범죄자, 김형래와 나형조. 각각 대사기꾼과 대도로 자기를 소개한 두 사람은 금세 서로를 ‘김형’ ‘나형’으로 부를 정도로 허물없이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급기야는 상대방과 굳은 약속까지 했는데, 바로 출소하면 함께 큰돈 한번 만져보자는 것!
가석방으로 두 달 먼저 출소한 나형조는 김형래와의 ‘대업’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한다. 시간이 흘러 드디어 재회한 두 사람은 완전한 ‘2인조’가 되어, 꿈에 그리던 범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하는데……

경악의 반전 스릴러 『홍학의 자리』, 보기 드문 특수 설정 스릴러 『못 먹는 남자』, 드라마화된 『유괴의 날』을 포함한 ‘날 시리즈’ 등으로 출간하는 작품마다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는 정해연 작가의 새로운 페이지터너. 이번 신작 『2인조』는 유머러스한 톤의 범죄 스릴러로, 발 빠른 도둑 나형조와 교활한 사기꾼 김형래 콤비가 더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해연

소설가.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2인조』는 작가의 특기가 돋보이는 블랙 유머 스릴러로,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한 반전을 자랑하는 『홍학의 자리』, 특수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는 『못 먹는 남자』에 이어 엘릭시르에서 출간하는 세번째 장편소설이다.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과 쉼없이 드러나는 반전으로 눈을 떼기 어려운 발군의 재미를 선사한다.

데뷔작 『더블』(중국, 태국 수출)과 『유괴의 날』을 포함한 ‘날 시리즈’를 비롯해서 『누굴 죽였을까』 『용의자들』 등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앤솔러지 『깨진 유리창』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여성 미스터리 소설집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 미스 마플 클럽 소설집 『파괴자들의 밤』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힐 만큼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가독성이 장점인 작가는 ‘놀라운 페이지 터너’라는 평과 함께 평단과 독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왕성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 2인조 7
    추천사 309

책 속으로

“일억.”
“좋아.”
엇, 하며 나형조와 김형래가 서로 마주보았다. 아주 잠깐 이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 잊고 있었다. 젠장, 소리가 나오려는 것을 참고 나형조가 노인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삼억.”
노인이 주름진 눈을 부릅떴다. 이글거리는 살기를 두 사람은 분명히 알아볼 수 있었다.
“……일억에 하겠습니다.” (본문 38~39쪽)

“그럼 일단 그 영감 아들 주소지로 가보는 거지?”
“그렇지. 우리 똑똑한 사기꾼 씨가 알아낸 주소지로.”
“거기 그대로 살까?”
“가능성 있지. 이거, 생각보다 일이 쉽게 끝날지도 모르겠어.”
나형조는 신이 난 얼굴로 액셀을 더 세게 밟았다.

“아니요. 그 사람은 지금 여기 안 살아요. 전 세입자인데 우리가 들어올 일이 있어서 내보냈거든요.” (본문 63쪽)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1층에 작은 사무실이 보였고 복도 쪽으로 난 창문이 있었다. 거기서 돈을 받고 카드키를 주는 모양이었다. 창문 안쪽에서 갓 군대에서 제대했겠다 싶은 머리를 한 남자가 가느다란 눈으로 두 사람을 빠르게 훑었다.
“대실이요?”
“뭐라는 거야! 자고 갈 겁니다!”
김형래가 펄쩍 뛰며 소리를 질렀다. 상대방이 그러거나 말거나 남자는 무심한 얼굴로 카드키를 내밀면서 아무 일 아니라는 듯 말했다.
“그러세요. 칠만 원이요.” (본문 74쪽)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들어주세요. 그거면 됩니다. 더 안 와요.”
나형조가 앞으로 나서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수철이 인상을 썼다.
“정말?”
“안 와요.”
“진짜로?”
“절대.”
“한 마디?”
“……두 마디.”
박수철은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러 두 사람이 듣게 하려는 건지도 몰랐다. 어쨌든 그의 결정에 두 사람의 앞날이 걸렸다. 김형래와 나형조는 교도관의 입에서 ‘출소’라는 말이 떨어지길 기다릴 때처럼 간절히 그를 바라보았다.
“한번 들어나 보죠.” (본문 129~130쪽)

“아니 아무리 아파도 사람이 말이야, 월세를 이렇게나 밀렸으면 전화라도 받든가, 사정이라도 하든가 해야지! 연락도 안 받고 집에 찾아가도 없는 척이나 하고 말이야! 그래서야 쓰겠어?” (본문 229쪽)

출판사 서평

반전과 서스펜스의 절묘한 균형

정해연 작가는 노련한 스토리텔러로, 쓰는 작품마다 대단한 페이지터너임은 이미 유명하다. 2024년 여름의 신작 『2인조』에서도 특유의 장점을 가감 없이 발휘해 발군의 재미를 제공한다. 작품의 초반에는 범죄 콘텐츠 애호가라면 익숙할 전제를 깔아 잘 아는 즐거움을 준 뒤, 특기를 살려 차근차근 독자의 기대를 깨부순다. ‘국산 뤼팽’으로 일컬어졌다는 나형조와 대규모 투자 사기꾼이었다는 김형래 콤비 앞에 쉴 틈 없이 몰아닥치는 골치 아픈 상황은 독자들을 속도감 있는 독서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데 익숙한 작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기다. 평범한 범죄자 버디물을 기대했다면 예상과는 많이 다른 전개와 마주하게 되겠지만,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과 쉼 없이 드러나는 반전이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이끌리라는 점만은 확실하다.
『2인조』에서 정해연 작가는 액션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에 블랙 유머를 적절하게 섞어 재미의 절묘한 배합을 찾아냈다. 클라이맥스에 이르러서는 『홍학의 자리』 등의 작품을 통해 몇 번이고 보여준, 가슴 한편이 서늘해지는 전개까지 잊지 않고 더해두었다. 여름에 즐길만한 스릴러로 손색이 없는 엔터테인먼트 소설.


서늘한 반전 뒤의 따스한 깨달음

오로지 한탕만을 노리고 범죄 2인조를 결성한 김형래와 나형조. 두 사람은 이용해먹기 쉽고 뜯어낼 돈이 많으리라는 기대로 최근 재개발이 진행된 부촌에서 타깃을 고르고, 수상한 시한부 부자 노인 박청만과 얽힌다. 기다리는 가족이 있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던 두 남자는 오랜 세월을 넘어 다시 모인 박청만의 가족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를 바로 곁에서 지켜보게 된다.
주인공 2인조와 박청만의 가족이 품었던 욕망은 한탕주의로 비슷한 데가 있다. 탐욕에 눈이 멀어 잇지 말았어야 할 가족의 연을 억지로 이은 사람들의 말로를 똑똑히 눈에 담은 김형래와 나형조는 진절머리를 치며 각자의 가족에게로 돌아간다. 재개발, 보험제도 등이 품고 있는 모순과 돈 때문이 아니라 깊은 애정을 기반으로 계속 자신을 믿어주고 지지하는 가족의 존재란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가슴에 안고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4658164
발행(출시)일자 2024년 07월 26일
쪽수 312쪽
크기
131 * 188 * 19 mm / 438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8)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마냥 재밌게 읽다가 느끼는것도 많았어요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술술잘읽혀요 재밌어요!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시간순삭!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스토리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요즘 정해연 작가님 소설 너무 재밌게 읽고있어서 구매해 봤어요 라이트 하게 읽기 좋은 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웃기는 부분도 있어서 안 지루했네요 추천 합니다!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늘 만족합니다. 교보문고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가볍게 읽기 괜찮음
10점 중 7.5점
/재밌어요
대도와 대사기꾼. 뭔가 큰 일을 벌일 것만 같은 이 둘의 만남은 서스펜스 넘치는 범죄 소설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나의 기대였을 뿐, 이 이야기는 어리버리 한 둘의 케미를 통해 유쾌함을 선사하는 소설이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노인과 그 노인의 부탁으로 아들을 찾아 떠나는 과정은 애달픈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사실은 각자의 속셈이 감추어진 슬픈 이야기였다. 작가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자 하였으나, 전작에서 보여줬던 기막힌 반전을 이번 소설에서는 만끽할 수가 없었다. 이야기 자체는 재미있어 즐겁게 읽을 수는 있었으나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남는 소설이다. 뒷골을 강하게 울리는 작가의 반전 스토리를 다음 이야기에서는 기대해 본다.
10점 중 7.5점
/재밌어요
홍학의자리를보고 작가님 소설이 궁금해져서 최신으로 구매해봤네요 가볍게 읽기좋았어요. 술술잘읽히고 스토리도 몰입되서 흥미있게읽었네요^^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언제나 기대되는 작가님입니다.

문장수집 (6)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그렇게 원망하고 두려워하는 남편인데도 병을 걱
정해주고 있었다. 저것은 정일까, 사람에 대한 예
의일까.
2인조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에게만은
특별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사기꾼은 그 틈새에서 탄생한다.
2인조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