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한 번만 보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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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함 속에서 유머를 잃지 않고 글을 쓰고 싶습니다.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시행착오도 많고 부족함이 많지만, 아직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짐에 참 감사합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쓰며 살아가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만 보고 삽니다》 책 제목은 시 <연잎밥>의 부분입니다. 남편을 생각하면 ‘빵’ 터지고, 고향 친구를 생각하면 ‘애절한’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조성희 작가님과 함께 책 제목을 짓는 순간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최정임, 작가의 말 중에서)”
책 제목과 걸맞은 그림을 공동 저자 조성희 작가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일상이 시가 되어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여러분이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성희, 최정임
-조성희
1966년 서울 필동에서 태어났으며, 문화 예술적 분위기가 가득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 음악, 미술 등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았다. 대학에서는 건축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심리학과를 전공하고 있다. 철학과 인문학 공부도 하고 있으며 서양미술사를 수료했다. 10년 전부터 서양화 작업을 하면서 각종 공모전,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는 인천시 중구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시와 수필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며 좀 더 현실적인 관점에서 나와 타인, 가족, 사람들의 삶을 탐색하며 조명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꾸준하고 본격적인 글쓰기 작업에 매진할 생각이다.
-최정임
1970년 충남, 금천리 ‘중방마을’에서 태어나, 여섯 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줄곧 자연과 더불어 성장했다. 결혼 후 인천에서 살게 되었고 2013년 인문학 강좌를 통해 처음 시와 수필을 쓰게 되었다. 경인교육대학교 평생학습 문예창작반을 거쳐 ‘경인문학회’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공저 20여 편이 출간되었다. 새얼백일장에서 시, 수필 부문에 다수 입상하였다. 2019년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2021, 2022년 인천도시철도 시 《내손안에 인천사랑》에 당선되었다. 인천의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찾아다니며 마을사진가, 마을문화활동가로도 활동 중이다. 만수복지관 마을기자, 인천시교육청 시민기자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남동샘터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 중이다.
캘리그라피 시화집, 산문집, 디카시집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선정되어 포토에세이스트에 도전하고 있다.
목차
- 1부 – 시(詩)
마주하고 싶은 순간이 올 때면
·조성희
시간에 기대어
물1
물2
아버지의 손
·최정임
빈자리
11월의 꽃바구니
연잎밥
학산
후리지아가 질 때
새싹을 바라보며
방충망 사이에 너 있다
안개
고무장갑
민들레의 여행
설빔
동백이 지고나면
가을은 사진
단풍의 수다
6월이 지나 9월이 오면
손에 로션을 바르며
피부과에서
추석이 올 무렵
물
포도씨
섬
하늘하늘 흔들려요
어쩌면 너도 별이었다
아직도 나보고 애기란다
아침식탁에서
모과 인심
연못만 바라보더라
고사리
내 이름은 화장지
골목길에서 사라질 때까지
겨울이 지나가는 장수천에서
산딸나무
커피향 솔솔 풍기면
보리새싹
2부 – 에세이
일상이 마음을 기울이게 할 때면
·조성희
어디로 가면 될까요?
도서관 가는 길
호박이 오이가 되었네
자화상
·최정임
장독대에 핀 골담초
하얀 운동화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
싸리비 쓰는 소리
우산
엄마는 알람시계
작가의 말
기본정보
ISBN | 9791141090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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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24년 06월 20일 |
쪽수 | 160쪽 |
크기 |
128 * 18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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