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날 : 만화로 배우는 기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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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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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의 하루 동안 글로리아 이모와 로보 진에게 날씨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지구의 놀라운 비밀과 과학적 원리를 들여다보며 지구를 지키고 기후 변화를 막아야겠다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무엇보다 폭풍우가 치는 캠핑장에서 벌어지는 소동이 만화로 유쾌하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어 보고 읽는 재미가 있다.
날씨와 기후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부터 태풍, 홍수, 가뭄 등의 극한 기후 현상과 기후 변화까지 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 휘리릭 만화를 넘기다 보면 머릿속에 정보가 쏙쏙 들어올 것이다. 실험, 세계 기록, 퀴즈 등 알차게 담은 내용들로 날씨 박사가 되어 보자.
작가정보
기본정보
ISBN | 9791188064472 |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7월 25일 | ||
쪽수 | 72쪽 | ||
크기 |
177 * 249
* 12
mm
/ 457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Apprendre en BD - Les phénomènes météo extrêmes/Valentina Cambi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77 * 249 * 12 mm / 457 g |
제조자 (수입자) | 바나나북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4.07.2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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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간 아이들과 이모 구름이 몰려오는 것을 보면서
날씨 변화를 통해 대기현상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구름, 번개, 태풍 , 가뭄, 지구온난등 대한 이야기를 볼수 있어요.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지구온난화, 환경에 대한 만화인데요.
구름의 종류도 볼 수 있었지만, 번개가 치는 이유를 볼 수도 있구요.
번개가 어떻게 치는 건지 그림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만화로 백과사전을 보는 것만 같더라구요.
그외에도 홍수나 태풍(& 모래폭풍)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거든요.
태풍의 크기로 토네이도등 이름을 정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발생된 지역으로 이름이 정해지는 것, 그리고 태풍의 크기설명까지 섬세합니다.
지구 온난화 아주 큰 문제인데요.
온난화를 늦출수 있는 방법도 있어 아이들과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요즘 기후난민에 대한 글을 많이 보고 있었는데,
아이랑 읽고나서 기후난민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도 좋더라구요.
자세하게 나온 설명만큼 실험이 빠지면 몹시 아쉬워요.
구름으로 시작하는 이야기인만큼 아이들과 구름만들기 실험을 할 수 있는데요.
가정내에서 구할수 있는 물건이라 부담 없었어요.
요즘 아이들 독서 이슈가 어휘죠?
독서후 가족들과 용어 사전에 나온 내용으로 퀴즈 타임을 가져 볼수 있었어요.
저희집은 단어카드를 만들고 카드 뒷면에 해당 내용을 적어
많이 맞춘 사람이 저녁메뉴 정하기로 했는데요.
아이들은 승부에 몹시 강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용어정리 꼭 하고 넘어가시길 바래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구를 잘 알고 우리 지구에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봐요.“
“극한 호우” 작년부터 등장한 이 말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호우보다
더 심한 호우를 뜻한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세계는 이상 기온으로 자연재해가 심해지고 있어요. 너무 비가 많이 와서 도시가 잠긴다든지 가뭄이 극심해 농작물이 말라죽는다든지 아니면 엄청 추운날이 계속된다든지 우리는 지금 이상기온 속에 살고 있습니다.
기후를 아이들에게 설명하자니 너무 방대하기도 하고 용어도 너무 어려운데 만화로 설명해 주니까 한눈에 쏙 들어와서 이해하기가
쉽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뉴스를 볼 때면 자주 등장하는 어려운 용어들이 만화와 함께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함께 읽어보고 요즘 나오는 뉴스를 보면 더 잘 이해할 것 같아요.
_
어느 멋진 여름날 닐과 진은 글로리아 이모와 함께
호숫가로 캠핑을 갑니다.
야외로 떠난 캠핑은 날씨에 관한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그러면 글로리아 이모가 척척 설명해 주지요.
그런데 즐거운 캠핑에서 만난 폭우를 만나게 되면서 아이들은
기후에 관련해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거기서 플로르와 아킨을 만나 구해주면서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해 알면서 궁금한 게 많아져요.
날씨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온실가스, 태풍, 가뭄 등
만화로 쉽게 배우고 함께 지구를 지킬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지구를 사랑하는 친구들(지사친)’을
결성합니다.
우리 이 책을 읽는 친구들도 이제 (지사친) 입니다.
우리 지구를 위해서 노력하려면 지구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해요.
◆ 어려운 기후를 쉽게 설명해요.
(그림과 함께 설명하니까 막연한 계념도 쉽게 이해됩니다.)
◆ 다양한 기후 용어를. 한눈에 알 수 있어요.
◆ 간단한 실험을 통해 구름의 생성을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 배운 내용을 퀴즈로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어요.
#폭풍우치는날
#발렌티아캄비글
#마르티나날디그림
#포스토치오도니그림
#박정화옮김
#바나나북
#서평단
#만화로배우는기후이야기
#초등과학만화
#기후만화
#환경만화
_
@crayonhouse.book 도서 협찬받아 읽고 씁니다.
만화로 배우는 기후 이야기입니다.
닐과 진 그리고 글로리아 이모와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기후에 대해 알게되는데요.
만화로 되어 있어
읽기 쉽고 편해요.
또 닐과 진, 플로르, 아킨은
지구를 사랑하는 친구들 이라는 모임을
만들고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됩니다.
날씨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태풍, 홍수, 가뭄 등
극한 기후 현상 뒤에 숨겨진
비밀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어요.
저학년부터 쉽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읽다보면 기후박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명의 지사친(지구를 사랑하는 친구들) 닐, 아킨, 진, 플로르 그리고 과학 선생님인 글로리아(닐의 이모)가 모여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비밀과 과학적 원리를 공부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호기심도 넘치고 열정적이면서 공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더라고요. 하나의 의문이 시작되면 줄을 이어 여러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도 닮았으면 싶을 정도였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열정적일 수 있는건 아이들의 끝없는 질문을 잘 받아주는 글로리아 이모와 진의 반려 로봇 '로보 빈' 덕분이기도 합니다. 궁금한게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해결이 되니 얼마나 신나겠어요! 그렇게 아이들은 호숫가로 캠핑을 갔다가 즐겁게 기후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지요.
기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부터 날씨가 변화하는 원인 등 아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수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요. 이야기를 다 읽으면 뒷부분에 구름을 만드는 실험으로 원리를 알아보기도 하고, 기후에 대한 기록들을 살펴보기도 하고, 책의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는지 퀴즈로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또 용어를 따로 정리해두어서 아이들이 한번 더 용어를 정리할 수 있기도 하고요. 문해력에도 큰 도움이 되네요!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