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소년 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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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 모습처럼
환하게 빛나고 있어…
너를 다시 만나서 다행이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달달 힐링 로맨스 웹툰
⟪달팽이 소년⟫ 단행본 출간!
‘배달의 민족’이 만든 디지털 웹툰 플랫폼 ‘만화경’에서 15.7만 뷰, 좋아요 4,850개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인기 웹툰 ⟪달팽이 소년⟫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달팽이 소년⟫은 ⟪아가씨와 유모⟫, ⟪몽골 여행⟫에 이은 ‘행복한 만화책방’ 시리즈의 세 번째 종이 만화책이기도 하다. 총 1~24화 분량의 웹툰을 작가의 꼼꼼하고 세밀한 작화 수정 끝에 2권의 책으로 엮어내어 완성도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달팽이 소년⟫은 원래 작가가 대학교 4학년 한 해 동안 캐릭터부터 배경까지 하나하나 구상하여 만든 3화 분량의 단편 졸업작품이었다. 그렇게 처음 세상에 나온 이 작품은 웹툰 플랫폼 ‘만화경’의 제안으로 준비부터 완결까지 약 1년간의 작업으로 24화를 맞았고, 이제 작가의 첫 단행본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고향으로 내려온 연지와 그곳에서 첫사랑 연지를 우연히 만난 동호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마침내 상처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달팽이 소년⟫은 두 주인공 외에도 동물병원 원장인 연지의 전남편 승연, 학교와 직장에서 계속 대립하며 연지를 힘들게 하는 유정, 연지의 ‘절친’으로 늘 연지를 응원하는 하경 등 개성이 뚜렷한 다양한 인물들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힐링 로맨스물이다. 잔잔하지만 탄탄한 서사 위에 ‘취향 저격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그림체와 ‘설렘 바이러스’ 터지는 달달한 에피소드들이, “느려도 괜찮아”라는 작가의 메시지와 함께 재미와 감동, 치유와 위로를 건넨다.
이 책의 시리즈 (2)
이 책의 총서 (2)
작가정보
대학에서 카툰코믹스(Cartoon & Comics)를 전공했다. 배달의 민족 웹툰 플랫폼 ‘만화경’에서 ⟪달팽이 소년⟫을 연재했으며,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 열셋 평화
열넷 불안
열다섯 혼란
열여섯 결심
열일곱 망설임
열여덟 고백
열아홉 무너지다
스물 마음가짐
스물하나 후회하기
스물둘 돌아가기
스물셋 다가서기
스물넷 함께하기
기본정보
ISBN | 9791198373380 |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6월 17일 | ||
쪽수 | 272쪽 | ||
크기 |
155 * 217
* 16
mm
/ 60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행복한 만화책방
|
Klover 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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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만화경에서 15.7만 뷰를 기록하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달팽이 소년>
📍영이 작가님의 대학 졸업작품으로 만들어진 1~3화의 웹툰을 24화로 완결한 작품.
📍'느려도 괜찮다'며 응원하는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
📍잔잔한 스토리,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1권에 이어서 달달함 한도 초과.
두근거리는 장면으로 연애 세포 깨우는 만화.
첫사랑 연지를 만난 동호.
인생의 변곡점에서 만난 동창을 만나 잊었던 감정들이 되살아나는 연지.
서로가 그리는 미래가 달랐던 두 사람, 함께 하기만 하면 해결될 문제라 생각했던 승연.
세 사람의 티키타카로 긴장감을 높이는 2권.
🙋사랑스러운 그림이 있는 웹툰을 찾는다면,
🙋달달한 로맨스 스토리를 찾는다면,
독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로맨스 웹툰이라 추천합니니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너른산 (@a_vast_mountain_book)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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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소년(2)
🐌동호에 대한 마음이 커진 연지....
돌이켜보면 지난 실패도 그저 사랑이라 믿었다.
그땐 너무 어렸다.
ㆍ
내 얘기를 하염없이 들어줬던 때가
그립다.
ㆍ
하지만 동호는 달랐다.
ㆍ
연지는 동호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까?
ㆍ
'너를 다시 만나서 다행이야......'
ㆍ
내가 네 발에 걸려 넘어져서
ㆍ
나만 네 손의 달팽이를 보아서
ㆍ
정말 다행이다!
ㆍ
너는
나의
ㆍ
달팽이 소년!
ㆍ
🌈심쿵 달달 로맨스 순정만화 달팽이 소년
그 시절 순수했던 기억이 자꾸 떠오른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아픈 기억들....그땐 정말 너무 어렸다. 한때 연지 그리고 동호였던 우리..... 그때의 나는 늘 확인하고 싶었고 조급했었다. 지금의 나였다면 달라졌을까?
연지가 지난 실패를 차분하고 성숙하게 마무리 할때 참 기특하고 뿌듯했다. 연지야 잘했어!! 느려도 괜찮아!! 연지와 동호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해본다 !!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체와 심쿵 포인트가 그득한
달팽이 소년!! 3번 읽은건 안비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솔직하게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너른산출판@a_vast_mountain_boo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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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_seongmo
@a_vast_mountain_book
한번 실패를 한 연지가 두려워 하는건 어쩌면 당연하다.
동호에게 미안한 마음또한 있을것이고 말이다.
하지만
동호는 여전히 변함없이 연지가좋다.
연지의 실패한 결혼 생활에 대해 전남편과 찜찜하게 남아있던
감정선을 마무리 짓는 전개도 너무 좋았고
연지를 질투하는 친구의 이야기도 공감을 할수 있는 부분이라
억지스럽지 않아 너무 재미있었다. 특별히
설렘 쿵. 연지와 동호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다.
아니, 이렇게 설렘가득 사랑스러운 만화가
2권으로 끝이라니.....
연지와 동호의 더 많은 스토리가 보고 싶은데 말이지...
아쉽 아쉽.. 책태기가 왔을때
혹은 잠시 한박자 쉬고싶을때 언제든 꺼내어 읽기 좋은 책이다.
설렘가득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읽어보길 추천한다.
-설렘 가득 말풍선-
내가 네게 말을 걸어서, 내가 네 발에 걸려 넘어져서
나만 네손의 달팽이를 보아서, 내가 너의 좋은점을 알게돼서
정말 다행이야. 247쪽 연지의 말풍선
🐌영이, 빈이 저자의 <달팽이 소년>은 '배달의 민족' 이 만든 디지털 웹툰 플랫폼 '만화경'에서 사랑을 많이 받은 인기 웹툰 <달팽이 소년>의 단행본으로 출간한 만화책이다.
🐌높은 완성도와 소장용으로도 좋은 이 작품은 원래 저자가 대학교 4학년 한 해 동안 캐릭터부터 배경 하나하나 구성하여 만든 작품으로, 3화 분량의 단편 졸업작품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처음 세상에 나온 이 작품이 웹툰 플랫폼 '만화경' 에 연재된 것이다.
🐌연재되기 전, 이 작품은 준비부터 완결까지 약 1년간의 작업 끝에 24화를 맞이했고, 저자의 첫 단행본으로 이렇게 세상에 나온 것이다.
🐌<달팽이 소년>은 만화치고는 잔잔하고도 서사가 탄탄한 로맨스물이다. 그런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취향 저격하는 만화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일러스트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다. 그래서 읽을 때마다 설레이고, 마음이 서서히 퍼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작품은 저자의 메시지와 함께 재미와 감동, 그리고 치유와 위로를 받게 되는 작품이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너른산 출판사에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영이_빈이_글 #영이_그림
#너른산
어쩜, 2권에선 동호랑 선재가 어찌나 오버랩되던지~ㅎㅎ
2권은 더욱 농익은 서로의 감정과 화해와 성장이 펼쳐진다.
재취업에 돌입한 연지는 동호의 서울살이 집구하기를 돕고 이웃이 되면서
하경, 연지, 동호 세 동창생들은 서로 의지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재취업한 직장에서 다시 만난 우리 열등감덩어리 유정에겐 마음속 말을 쏟아내고도 더 미안해하는 연지,
그리고 차갑기만한 승연의 진심을 알고나니 서로 다른 사람이었을뿐
누구도 잘못도 아니었던 결혼과 이혼의 선택을 이해할수 있었다.
우정이냐 사랑이냐...자신감없던 연지의 모습에 답답시럽기도 했지만,
로맨스여 영원하라~~💖💖💖💖💖
그림도 이쁘고 다정한데 스토리는 더 따뜻하고
장마철에 뽀송뽀송한 로맨스만화 한편으로
첫사랑의 애틋함과 다시 찾아온 로맨스에 가슴 설렘설렘 하는 순간이었다.
아~ 사랑스런 연인들을 한동안은 기억하고 응원할 것 같다.
예쁜그림과 사랑스러운 스토리..#너른산 출판사의 시작도 예쁘게 펼쳐지기를 함께 응원해 본다~^^
@chae_seongmo 서평단이벤트로
@a_vast_mountain_book 협찬받은 도서로 읽고 쓰는 주관적리뷰입니다.
▶️달달 힐링 로맨스 웹툰 !
✏️영이, 빈이 저자의 <달팽이 소년>은 '배달의 민족' 이 만든 디지털 웹툰 플랫폼 '만화경'에서 사랑을 많이 받은 인기 웹툰 <달팽이 소년>의 단행본으로 출간한 만화책이다.
✏️높은 완성도와 소장용으로도 좋은 이 작품은 원래 저자가 대학교 4학년 한 해 동안 캐릭터부터 배경 하나하나 구성하여 만든 작품으로, 3화 분량의 단편 졸업작품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처음 세상에 나온 이 작품이 웹툰 플랫폼 '만화경' 에 연재된 것이다.
✏️연재되기 전, 이 작품은 준비부터 완결까지 약 1년간의 작업 끝에 24화를 맞이했고, 저자의 첫 단행본으로 이렇게 세상에 나온 것이다.
✏️<달팽이 소년>은 잔잔하고도 서사가 탄탄하여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취향 저격하는 만화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일러스트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라 읽을 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이 서서히 퍼지는 것처럼 느껴져, 저자의 메시지와 함께 재미와 감동, 그리고 치유와 위로를 받게 되는 작품이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너른산 출판사에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1편에서 싱그러웠던 학창시절과 풋풋한 썸은
더욱 성숙한 로맨스가 되었고,
친구 동창들과의 이야기는 더 짙은 우정이 되었으며,
그런 가운데 변화하는 인물들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탄탄한 스토리가 편안함과 재미, 힐링을 주는 성장 로맨스 우정 만화다.
누구나 그 만의 입장이 있다!
마음을 표현하지 않아서 몰랐던 부분,
의도대로 되지 않아서 섭섭했던 일,
원하는 걸 받아주지 않아서 서로 맞지 않다고 느꼈던 일들의 뒷면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좋았다.
역시 마음은 표현해야 안다는 깨달음을 준다.
나쁜 사람은 없다.
삶의 우선 순위가 서로 달라 생기는 갈등,
내게는 가치있는 것이 상대에겐 중요하지 않을때,
그런 순간들이 쌓여 이해할 수없는 관계가 되는 것을 보여준다. 타인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은 장면들이 무엇보다 좋았다.
변화하는 인물들.
사람은 잘 안 변한다. 타고난 기질, 성격, 가치관.. 등은 변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의 방향이나 행동의 변화를 이룬다면 우리는 그것을 '성장'이라 불러도 되지않을까. 성인이 된 인물들이 변화하고 자신의 진짜 행복에 다가가는 모습들에서 불행한 사람없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엔딩이 좋았다.
📖 내가 네 발에 걸려 넘어져서
나만 네 손의 달팽이를 보아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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