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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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의 생생한 현실’
책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는 자영업자들의 이러한 현실을 생생하게, 그것도 소설로 풀어낸 작품이다. 부푼 맘으로 사업에 뛰어들지만 곧 깨닫게 되는, 만만치 않은 현실이 무엇인지를 주인공의 삶을 통해 독자들은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다. 하지만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사업의 부정적인 면만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다. 자영업을 하고 싶다면 남다른 각오와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된다는 점을 예비 사장님들에게 명명백백 전하고 있다.
오늘도 수많은 가게들이 새로이 문을 열고 또 수많은 가게들이 폐업을 한다. 각자 나름의 이유로 사업에 뛰어들었겠지만 목표는 단 하나, 오래도록 가게를 유지하고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이 책이 그러한 꿈을 마음에 품은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정보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었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영업에 도전했다. 하지만 역시나 세상은 쉽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프랜차이즈 요식업은 저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사장님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었던 그 젊은 패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들고 고단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든 자영업의 세계란 그런 곳이었다. 성공을 하기 이전에 실패를 피할 수 있어야 한다. 실패를 피하는 방법을 이 책에 녹여 놓았다. 이 책을 읽고 본인이 자영업에 도전할 수 있는지 판단해보길 바란다.
무턱대고 시작하지 마라.
이 책을 읽고 멈춘다면 몇 억의 가치를 얻을지도 모른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실패를 피해간다면 당신은 수십억을 얻은 것과 다름없다.
블로그 │ blog.naver.com/major8706
인스타그램 │ ppp10343
목차
- 프롤로그
1 코로나가 바꿔 놓은 일상
2 우리도 대출받아서 장사 한번 해 볼까?
3 봄바람 타고 온 설렘
4 대출과 부동산
5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
6 사람이 전부다?
7 기대에 부푼 나의 꿈
8 나도 이제 사장님
9 세상 물정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
10 이게 말이 돼?
11 세상은 알 수 없는 시간의 연속
12 불효자가 되긴 싫다!
13 광복절 특사
14 오! 마이스?
사장님은 슈퍼맨
16 악플과 컴플레인
17 통신대란
18 예상치 못한 라이벌
19 아파도 쉴 수 없는 사람
20 눈물의 크리스마스
21 소귀에 경 읽기
22 으악! 폭탄이다!
23 합리적 의심
24 약육강식의 세계
25 올 것이 왔구나
26 나무와 열매
27 아프니까 사장이다
28 싼 게 비지떡
29 기적의 10분
30 이상한 여행
31 나비효과
32 장사와 권리금
33 새로운 출발
34 직장인 vs 자영업
35 선물과 가족
36 정말로 무서운 세상
37 실패해도 괜찮아
38 오! 필승코리아
39 입원
40 이별과 만남
41 적자생존
42 노하우
43 갑과 을
44 객기
45 약정과 위약금
46 착각
47 철거와 폐업
48 폐업 그 이후
전지적 와이프 시점 #1 새로운 시작
전지적 와이프 시점 #2 걱정
전지적 와이프 시점 #3 복직
전지적 와이프 시점 #4 실망
전지적 와이프 시점 #5 희망
부록 자영업자들의 솔직한 이야기
자영업 인터뷰 1 개인 카페(20년 개업)
자영업 인터뷰 2 배달 전문 떡볶이 프랜차이즈(2021년 개업)
자영업 이야기 3 스터디카페(2018년 개업)
자영업 이야기 4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2022년 개업)
자영업 이야기 5 무인 카페(2023년 개업)
에필로그 -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책 속으로
세상에 수많은 자영업자가 있지만 본인의 장사 경험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폐업한 자영업자의 이야기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시장을 가고 식자재를 손질해야 하며, 점심 장사와 저녁 장사, 청소에 장부 정리까지… 누군가에게 자영업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어도 도무지 시간이 나질 않는다.
사장님이 되었는데 왜 시간이 없냐고? 많은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다. 사람들이 꿈꾸는 사장님은 바로 사업의 사장님이지 장사의 사장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장사하는 사장님과 사업하는 사장님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전적 의미 또한 완전히 다르다.
장사: 이익을 얻으려고 물건을 사서 팖. 또는 그런 일.
사업: 어떤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함.
사람들은 다들 그냥 사장님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어떤 사장님이 될 것인지는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분명한 건 100명 중 99명이 사업하는 사장님을 꿈꾼다는 것이다. 우리가 책이나 유튜브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업하는 사장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다.
7번의 실패 끝에 스노우폭스라는 거대한 기업을 만든 김승호 회장님.
10억의 빚 때문에 센강에서 자살까지 생각한 켈리 최 회장님.
이런 유명하신 분들도 처음부터 사업하는 사장님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장사의 사장님으로 시작하여 피, 땀, 눈물을 흘려가며 세상의 온갖 역경을 이겨내셨기에 지금의 그 자리에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그 과정을 알지 못하기에 두 눈에 보이는 결과에만 집착하려는 경향이 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던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사장님이 되면 돈은 저절로 벌리는 줄 알았고, 직원을 고용하면 자유롭고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잘못된 선택과 무지로 나에게 찾아온 첫 번째 기회를 허망하게 날려버렸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비록 풍부한 경험은 아니지만 나보다 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써보자고 말이다.
한여름 뜨거운 가스 불 앞에서 하루 종일 서 있느라 허리가 끊어질 것 같더라도, 엄동설한에 찬물로 설거지하느라 손이 퉁퉁 붓더라도, 소파나 책상에서 새우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매일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했던 잘못된 선택을 단 한 명이라도 비켜 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다른 책들처럼 성공을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잘되는 가게로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찾는다면 다른 책을 찾아보길 바란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좌충우돌 이야기.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실패를 피하는 방법.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
가게를 운영해 가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글로 남겨놓았다. 그것들을 이제야 풀어보려고 한다. 절대로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만의 가게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에게…
사장이 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자영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사장님들에게…
세상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어느 한 자영업자의 이야기일 뿐이다.
비록 첫 번째 기회는 잘못된 선택으로 시원하게 말아먹었지만, 그 덕분에 지금의 두 번째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하겠다. 기회가 찾아온다고 항상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발판 삼아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도 중요하다. 기회를 잡는 것조차 시도하지 않는 사람이 세상에는 아직도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허망하게 날린 첫 번째 기회는 무엇이었을까?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창업?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돌아갈 수 있다는 사업?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장사?
자영업을 했던 그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첫 번째 기회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것을 깨달은 순간, 수많은 예비 창업자에게 반드시 알려주고 싶어졌다. 이것만 알고 시작해도 실패는 피해 갈 수 있고, 성공으로 향하는 발판을 내디딜 수 있다고 말이다.
허망하게 날린 나의 첫 번째 기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자영업자의 삶”
주인공인 수호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 「프롤로그」 전문
기본정보
ISBN | 9791190408585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6월 10일 |
쪽수 | 196쪽 |
크기 |
136 * 200
* 23
mm
/ 56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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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출간일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이 책 제목이 뭉클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현실에서 정말 뼈져리게 힘든일이다.
그러나 그 힘든 부분을 알려주는 자영업자는 거의 없다.
이 책을 통해 작가님은 자영업을 창업하는 과정부터 운영과 폐업이 이르기까지의 겪은 경험을 초보 창업자들에게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패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셨다.
이 책은 주인공이 자영업을 준비하고 장사를 하고 폐업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전개하며 상황별로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자영업의 생생한 현실’을 전해주고 있으며, 인생에서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인 가족의 사랑을 전지적 와이프 시점의 글을 통해 전해주었다. 부자형아님은 나의 부동산 스승님으로 인연을 맺고 계신 분이다.
그전에 반찬가게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책을 쓰셨다고 하셔서 스승님의 책이 궁금하여 바로 예약주문을 해서 읽게 되었다. 난 자영업의 무시무시한 세계에 대해 무지했다. 세상에 힘들지 않는 일은 없다지만 준비단계, 영업단계, 폐업단계까지 이렇게 힘이 드는 일인 줄은 몰랐다.
세상에는 지갑을 노리는 자들이 도처에 있으며 화려해 보이는 자영업의 그림자 세계를 알게 되어 창업은 신중해야함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창업을 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2년 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담아 실패를 피하도록 지혜를 책으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중에 창업 관련 서적은 정말 많다.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비율이 그만큼 높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자영업자 5년 생존율은 가장 낮은 나라라고 한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을 한다는 것은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증거일 것이다. 성공의 노하우보다도 실패의 경험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의 저자는 30대에 이런 자영업 시장에 직접 뛰어들어 2년 6개월을 버티고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이 책에는 그 처절한 시절의 현실적인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실패의 기록이다.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지극히 현실적인 포인트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만약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거나, 지금 자신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격언이 통째로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강한 각오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겁주기 위한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이 "절대로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히려 자신의 실패담을 바탕으로 '실패를 피해 갈 수 있고, 성공으로 향하는 발판을 내디딜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가 전해주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자영업자의 삶'이야기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앞 날에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해 본다. 오늘도 일찍부터 하루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자영업자분들께 존경과 응원을 보낸다.
무엇보다 재미도 재미이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제 직장밖에 모르는 저인데, 자영업에 대한 세계에 대한 막연함이 걷혔거든요.
해피엔딩 같지 않은 해피엔딩, 소설의 형식을 빌린 진짜 이야기가 감동과 현실감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자영업을 하실 분이 주변에 계신다면 꼭 이 책 추천해주세요!
창업을 꿈꿔봅니다.
자영업 꿈을 도와주는
컨설팅이나 프랜차이즈도 많고요.
" 사장이 되겠다"
결심 한 예비창업자라면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꼭 한번은 실패한 자영업자의
이야기도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망하지 않는 사장님이 되기 위한 필독서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입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이보다 솔직한 조언은 없어요.
업종 선택, 대출 상담,
부동산 계약, 직원 채용부터
사업을 운영하며 닥치는
예기치 못한 사고까지
사장으로 어떻게 대처했고 무엇을 깨달았는지
솔직하게 책에 담아냈어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개전투, 고군분투하는
카페, 분식집, 무인점 사장님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실려있어요.
나만의 가게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는
30대 가장이 경험한 첫 창업과
사장으로 느낀 어려움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도서입니다.
저자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매일 조금씩 남긴 글로 이 소설을 썼다고 해요.
그래서 공감이 잘 되고
자영업의 진짜 현실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성공의 경험만큼 실패의 경험도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분께는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자영업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하는데
이보다 확실한 조언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이 책 한 권은
수천, 수억의 값어치를 할 거예요.
자영업으로 반드시 성공하고 싶은 분께
처절한 실패의 이야기가 담긴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