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와 범부가 함께 읽는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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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쉬운 범부의 언어로 알려주는 성자의 지혜. 바로 옆에서 속삭이듯 따듯하고 자상한 김원수 법사의 해설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부처님 가르침에 빠져들어 갑니다.
범부를 성자로, 재앙을 축복으로. 무소유의 불자에서 큰 부자 불자로,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유능하고 적극적인 불자로. 운명을 바꾸는 유일한 가르침, 금강경 실천 수행.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金元洙
2018년부터 현재까지 BTN 불교TV에서 〈김원수 법사의 내 안의 선지식, 금강경〉이 절찬리에 매주 방영 중이다. 저자의 해설은 단순한 경전의 해석이 아니라, 생활에서 평생 실천한 체험이 녹아있으며 누구나 실생활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저자는 금강경 가르침을 사회생활뿐 아니라 과학적인 난제에도 접목하여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오로지 밝은 스승 백성욱 박사님을 모시고 전일 출가(1967~1971년)하여 금강경을 수행한 공덕이라고 한다.
이에 스승의 가르침을 널리 알려 생활불교로 불교의 중흥을 도모하고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기를 발원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학력과 경력
서울대학교 공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학군장교로 제대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 취득, 홍익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서 정년 퇴임하였다.
◦ 불교 신행과 수행 지도
ㆍ 금강경 수행 프로그램 : 매주 일요 정기법회, 매일 자시子時 주경야선 가행정진, 매주 2박3일 주말 출가 등 실질적이고 알차게 운영 중이다.
ㆍ 전 재산을 희사하여 세 개의 비영리 법인을 설립, 진정한 무소유인이 되었다.
ㆍ 무료 급식을 2004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연인원 40만 명 이상).
ㆍ 저서 :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와 영한판 『THE CREATORS』 외 다수
목차
- 第一 法會因由分 법회가 열리게 된 동기
第二 善現起請分 선현(성현)이 법을 청하다
第三 大乘正宗分 대승을 하는 바르고 핵심이 되는 길
第四 妙行無住分 묘행은 무주로써 한다
第五 如理實見分 부처님(여래)을 옳게 보라
第六 正信希有分 올바르게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드문 일인가
第七 無得無說分 얻은 바도 없고 설한 바도 없다
第八 依法出生分 올바른 진리에 의해서 새로이 태어나라
第九 一相無相分 진리는 한 모양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본래 없다
第十 莊嚴淨土分 부처님의 세계를 장엄하라
第十一 無爲福勝分 무위의 복이 유위의 복보다도 더 낫다
第十二 尊重正敎分 올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
第十三 如法受持分 이 경을 법으로서 받들어 지녀라
第十四 離相寂滅分 상을 떠난다고 하는 것은 무한한 평안을 의미한다
第十五 持經功德分 마음 닦는 공부의 공덕이 매우 지중함을 설하시다
第十六 能淨業障分 업장을 맑게 한다
第十七 究竟無我分 결국은 나도 없다
第十八 一體同觀分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보라
第十九 法界通化分 법계는 두루 통해 있다
第二十 離色離相分 일체의 색과 상을 떠나다
第二十一 非說所說分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은 당신의 말씀이 아니다
第二十二 無法可得分 법을 가히 얻은 바 없다
第二十三 淨心行善分 무소득의 마음으로 좋은 일을 행하라
第二十四 福智無比分 복덕은 지혜의 공덕에 비교할 수 없다
第二十五 化無所化分 제도함이 없이 제도한다
第二十六 法身非相分 법신은 32상(색신)이 아니다
第二十七 無斷無滅分 끊을 것도 없고 멸하여 없어질 것도 없다
第二十八 不受不貪分 복덕을 가지지도 않고 탐하지도 않는다
第二十九 威儀寂靜分 여래의 모양을 위의적정이라고 표현한다
第三十 一合理相分 하나로 된 이치, 하나로 된 상
第三十一 知見不生分 아는 것을 ‘안다’ 하지 말고, 본 것을 ‘보았다’ 하지 말라
第三十二 應化非眞分 부처님의 응신과 화신도 참이 아니다
범부에서 성자로
책 속으로
금강경을 읽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금강경을 오직 깨달음을 위한 가르침이지 현실에서의 문제 해결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해 왔던 분, 불법佛法은 부자가 되고 유능해지는 길을 가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책에 쓰인 대로 금강경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空과 불이不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가르침을 깨쳐서 무소유 불자佛者가 아닌 큰 부자富者 불자, 세상을 외면하고 조용히 사는 불자보다는 유능하며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책임을 지는 불자, 역경과 재앙을 피해 사는 불자보다는 역경을 감사하게 알고 재앙을 부처님이 주시는 선물로 알아 세상을 적극적으로 사는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참뜻을 잘 받들고 무량대복無量大福을 누리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_머리말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91198747600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5월 15일 |
쪽수 | 423쪽 |
크기 |
160 * 231
* 37
mm
/ 961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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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의 후유증으로
15년 이상 얼굴을 칼로 베는 듯한 고통을 안고 살았던
어머니의 삼차신경통 통증은
백방으로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대학병원부터 동네병원까지 모두 가봤고,
잘한다는 전국의 한의원을 찾아다니며,
얼굴과 머리에 침을 일주일에 몇 번씩 맞았고,
진통제도 종류별로 바꿔가며, 안먹어본 진통제가 없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고통 속에서 24시간 괴로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도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렇게 백방으로 노력을 해도 낫지 않았던 어머니는 급기야,
가장 독한 진통제를 먹고도 통증이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죽겠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고,
어머니를 죽음으로 가도록 놔둘 수는 없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옛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유튜브로 김원수법사님의 금강경 법문을 들으며 공부하고 있었는데,
법사님을 직접 찾아가서 법문을 듣고 공부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야기가 길어서 생략. 궁금한 분들은 031.963.2871~2 로 상담 문의하세요.)
내 속에 이런 눈물 저장고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눈물을 펑펑 쏟으며 들었던 김원수 법사님의 감동적인 현장 법문을
그대로
이해가 쏙~쏙~ 가도록,
자상하게 설명하듯이 옮겨놓은
이 책을 읽고,
그 동안의 각종 업보 종합세트로 고통받으며 힘들었던
저의 영혼의 혈관이 뻥~~~~하고 뚫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정판 이전의 책도 늘 품에 안고 다녔습니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면서도, 카페에 가서 커피를 잠시 마실 때도..
성경도 읽어보았고, 이해인 수녀님의 초창기 수필집을 아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이 책은 불자뿐만 아니라, 현대시대에 잘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선물하는 책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감동적이며, 흥미롭게 미친듯이 빠져들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었습니다.
특히, 금강경 3분의 해설을 읽어보면,
태평양의 가장 맑은 물에 머리를 통째로 담갔다가 뺀 것 같은
가장 청량한 시원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누구도 이렇게 금강경 해설을
고개가 끄덕여지게 해주신 분이 계시지 않았으니까요.
요즘 젊은 세대들의 취향까지 저격해서 소장하고 싶게 만든,
하드커버 개정판이 새로 나와서
주위의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도인'(주간조선)
'금강경 해설의 대가' (BBS NEWS)
'이 시대의 참스승' (EBS) 으로 칭송받는
김원수법사님께
어머니의 죽을 듯한 통증이 나을 수 있도록
금강경의 가르침으로 밝혀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북리뷰에 담아 올립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모두 밝아지셔서
선지식 법사님의 일요법회 1:1 직접 대면의 축원말씀대로,
재앙은 즉시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셔서
부처님의 무량대복을 누리시기를 발원합니다.
( 이렇게 좋은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