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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더십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 방법
김경수 저자(글)
라온북 · 2024년 05월 23일
9.9
10점 중 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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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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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가 처음부터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본질을 일깨우고, 성과를 내는 조직원으로 그들을 변화시켜라.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핵심 세대로 자리 잡은 MZ세대를 분석하고, 세간에 그들에 대해 퍼져 있는 다양한 편견들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며, 이들을 성과를 내는 조직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1장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MZ세대가 기업의 조직 속에서 보여주는 특성들과 그 원인에 대해 파악하며, 언론이 극단화해 보여주는 그들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를 지양하고, 사회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세대 변화의 차원에서 객관화해 분석한다.
제2장 “MZ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에서는 MZ세대를 기업의 조직 내에서 성과를 내는 일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혜안과 자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제3장 “성과를 창출하는 MZ직원 용병술”에서는 리더가 MZ세대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통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HR 코칭 전문가로서 저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경험과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지혜를 이 장에서 나누고 있다.
제4장 “MZ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에서는 MZ세대를 통솔하는 리더가 업무의 실전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MZ직원과 성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경험하게 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저자의 구체적 솔루션을 들여다볼 수 있다.
사회적으로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그들이 변화와 발전의 중심축에 서게 될 때마다 기성세대의 근심과 기대 역시 동시에 부각되었다. 하지만 현 사회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과거보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국면이 더욱 심각하게 과장되고 왜곡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 《빅 리더십》은 이러한 왜곡을 걷어내고 본질 제대로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수

LG인화원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교육담당으로 시작하여 팀장과 임원을 거치면서 인재양성(HRD)의 밸류체인을 빠짐없이 경험하였다. 임원교육팀장, 전문교육팀장, 경영교육팀장, 사이버교육팀장,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하였다. 신입사원, 관리자 및 팀장, 임원, 사장단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두루 경험한 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사원부터 사장까지를 넘나들며 각각의 입장과 관점, 이슈 등을 이해할 수 있었다.
기업교육전문가로서 LG의 성장과 발전을 단계별로 경험하면서 전략적 이슈와 인재양성과 사업성과의 맥락을 교육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였고, 리더십의 변화과정, 기업의 성공과 실패 과정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아울러 임원교육 팀장으로서 매년 회장단과 사장단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GCC(Global CEO Conference)를 통해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이 전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직접 보게 하였고, 회사의 전략과 조직문화를 연계시키고 변화관리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방법들을 설계하고 현장에 적용해왔다.
현재 연암대학교에서 교수로 MZ세대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고, 기업 임원과 팀장 리더십 계발 프로젝트를 자문 및 강의하고 임원 코칭을 하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kskim3rd

목차

  • Chapter1.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 회사는 회사, 개인은 개인?
    ● 동료관계가 상사보다 먼저?
    ● 꼬치꼬치 따져 묻고 정확히 짚고 넘어간다
    ● 회사 상황에 대해 투명한 정보를 알고 싶은 그들
    ● ‘회의감’을 주는 회의를 거부한다
    ● 온리원(Only One), 자신의 행복에 집중한다

    Chapter.2 MZ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
    ● 100년 전 미국, 21세기 한국, 시대정신의 본질을 읽어라
    ● MZ세대는 미래의 주인공인가, 현재의 주인공인가?
    ● MZ세대 리더그룹의 성취동기를 읽어내는 리더십인가?
    ● 프로가 되고 싶은 MZ세대에게 프로의 정신을 가르쳐라
    ● 주말에도 일하는 미국 초우량기업의 한국인 MZ세대
    ● 출퇴근 시간을 없애자!
    ● 실수를 두려워하는 MZ세대를 만들자
    ● 핵심에 집중하는 훈련부터!
    ● 프로의 세계에 MZ는 따로 없다
    ● MZ선원은 배와 함께 산화하려는 선장의 뒤를 따른다!
    ● 내가 먼저, 너와 함께, 우리 모두 함께의 구호를 외쳐라!

    Chapter.3 성과를 창출하는 MZ 직원 용병술
    ● 리더십의 Trade-Off : 리더의 외로움과 갈등관리
    ● 대가 지불 없이는 소유할 수 없다
    ● 회식을 안 좋아한다는 것은 진심일까?
    ● 책망할 줄 아는 리더와 리더십 공동체의 중요성
    ● 착한 리더가 조직을 위험에 빠뜨린다?
    ● 배려의 리더십으로 인한 조직의 혼동
    ● 조직에서 양화가 악화를 구축하게 하려면
    ● 독한 용장이냐 무능한 덕장이냐?
    ● 충신과 양신, 그리고 좋은 부하 되는 법
    ● 리더의 원맨쇼로는 조직을 성공시킬 수 없다
    ● 리더십은 조직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Chapter.4 MZ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
    ● MZ세대, 집합명사가 아니고 군집명사다!
    ● 솔직하고 정직하게 용기내기
    ● 낀세대 관리하기(중간관리자/팀장)
    ● 상위 30%와 하위 30%에 대한 접근방식은 달라야 한다
    ● 경청만이 답이 아니다
    ● 비즈니스 전쟁의 시대, 리더는 전투사령관이 돼라

책 속으로

과거에 베이비부머 세대와 X세대의 특성이 핵심적으로 논의되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들이 지금의 MZ세대 나이였을 때라고 추측된다. 역으로 MZ세대가 조직의 중심세대가 되는 때가 오게 되면 그때는 MZ세대의 특성이나 다른 점에 대한 논의는 잠잠해질 것이다. 사회가 변화해 가고 시대가 흘러가면서 중심세대가 함께 변화하고 사람들은 특정 세대를 중심으로 세상을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MZ세대에 대한 관심과 논의도 시대의 변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p.23

한편 MZ세대를 일반화시키는 것을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하는 일들도 발생한다. 평균값을 벗어나는 MZ 직원 한 명이 생기면 그로 인해 해당 조직은 평균 이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리더가 그 직원에게 신경을 빼앗기게 됨으로서 다른 직원들에게 신경을 덜 쓰게 되고 팀워크와 유대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MZ세대가 상사보다 동료와의 관계를 더 중하게 여기든, 아니면 상사와의 관계를 더 중시하든 간에 관계성과 소통방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상호 간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한 것이다.
-p.29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하자는 의견은 예전부터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반화되었으며, 코로나 종료 후에는 근무시간 유연제라는 이름으로 많이 확산되고 있다. 일찍 출근하면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주어진 1일 근무시간만 지키면 되게끔 제도화한 것이다.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들려오는 동향을 보면 코로나 종료 후에 상당 부분 재택근무를 중지시키고 사무실로 출근시키는 약간의 강제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구조조정의 준비단계로 활용하고 있지 않나 하는 추측을 해본다. 실제로 최근까지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p.98

MZ세대가 실수에 민감하고 리더의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것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하여 직면하지 않고 돌아가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실수가 발생했는데도 ‘어쩌라고, 그럴 수도 있지. 열심히 한 과정은 알아주지도 않고’ 하는 분위기가 발생되기 시작하면 리더가 마무리하거나 관리하기가 더 힘들고, 자기 일에 책임지는 프로 직장인의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추가적인 문제도 발생된다. 실수 없이 자기 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는 팀원들은 지치거나 허탈해질 수 있다. 팀 내에 꼭 한두 명 실수가 잦은 팀원이 있어서 마음 착한 리더가 실수 많은 팀원의 일을 일 잘하는 팀원에게 주고 좀 도와주라고 하는 경우도 가끔 생긴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팀 전체가 나가는 진행속도를 방해하게 된다. 실수를 제대로 알려주고 다루는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p.110

출판사 서평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와 MZ세대 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빅 리더십!

‘요즘 시대’라는 말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잠깐 멈춰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인간의 DNA는 변하지 않는다. 학습될지언정 진리와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시대 흐름에 맞게 포장되거나 우선순위가 잠깐 바뀌다가 다시 원위치 되고 있는 것이다. 조직에 들어와 일을 한다는 것은 조직의 미션과 비전과 목표를 위해 뛰어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의 존재감과 성취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달리다 보면 결과물로 많은 연봉과 풍족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리더에게는 이것을 도와주고 지원하고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잘 해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성과관리를 위한 기본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제대로 또박또박 실천해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고, 힘들고 복잡한 시련이 왔다고 인식되었을 때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상기시키며, 기본에 더 충실한 리더십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
MZ세대가 어디 외계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라온 환경이 조금 다를 뿐이고 대가족제에서 자라온 기성세대와 달리 핵가족시대에 익숙한 세대라는 것이 약간의 차이를 만들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올바른 리더로서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보이고, 제대로 된 리더십을 보여주고 실천한다면 다 같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상생할 수 있다. 아마 더 잘할 수 있는 세대라고 기대해도 좋다. 부분적으로 무너진 원칙을 다시 세우고 왜 조직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확인시킬 수 있다면 밝은 미래가 우리에게 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9581103
발행(출시)일자 2024년 05월 23일
쪽수 272쪽
크기
149 * 211 * 18 mm / 532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4)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기업교육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리더들을 위해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리더가 아닌 나에게도 소중한 간접 경험이었다.

MZ세대에 가까운 X세대인 나에게

윗세대가 전해주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였다.

큰 기업부터 작은 사업장까지 적용 가능하고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읽으면 도움이 될

지은이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냈다.



이 책에서 내가 뽑은 키워드는 5가지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인식 개선, 본질, 성찰, 교육과 변화



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흥미롭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대기업을 다닌 적이 없음에도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다.

사람은 당연히 다 다른데

왜 유난히 MZ세대는 똑같다고 생각할까?

"요즘 애들은 하나같이 쯧쯧.."

데자뷰다. 라떼도 들었다.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안타까운 답습이다.

글쓴이는 여러 사례를 통해 MZ세대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한다.



2. 인식 개선

언론과 여론의 영향력이 높아진 지금

그에 따른 순기능과 역기능이 분명히 존재한다.

저자의 말대로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가 만연한 세상이다.

언론과 여론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지식의 주입이 전부였던 교육 속에서

내 이전 세대부터 다음 세대까지

많은 이들의 인식이 잘못되어있음을 느낀다.

저자는 기존 세대와 MZ세대가 통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3. 본질

이 책의 필자는 리더의 본질에 대해 계속 강조한다.

시대가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는 본질의 중요성이

요즘 나도 눈에 많이 들어온다. (예: 본질 육아)

사실 내 주변만 해도 본질을 잊고

그저 안전한 흐름에 묻어가려는 리더들이 많다.

나에게도 우스워 보이는 리더의 지시가 MZ세대에게 먹힐 리 없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현재와 미래의 리더들이

필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길 소망한다.



4. 성찰

요즘 나 또한 자아 성찰에 관심이 많은데

역시 이 책에서도 리더의 성찰을 강조한다.

당 왕조 정치 문답집 <정관정요>의 충신, 양신에 대한 설명은 놀라웠다.

이를 토대로 기업에서의 충신, 양신, 간신배에 대해

지은이가 서술한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실제로 간신배인 리더가

다른 간신배를 손가락질하는 걸 많이 보고 듣는다.

직무유기라는 지은이의 말에 동의한다.

1300여 년 전의 지혜가 지금도 유효한 걸 보면

MZ세대도 나도 모든 기성세대의 목소리를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해서는 안 되겠다.

이 책만 해도 지은이의 산 지혜가 가득 담겨있으니 말이다.



5. 교육과 변화

"정말 상상을 초월해. 이런 기본적인 것까지 알려줘야 하나 싶고."

"도대체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렇지 않아도 신입 때문에 시간 뺏기는데

자꾸 사고 치니까 위에서는 교육 제대로 안 시키냐하고 너무 힘들어."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이 MZ 신입사원에 대해 했던 말이다.

문제로 인식되는 일부 MZ세대들의 성향은

사회로 나왔을 때 정말 필요한 교육을 하지 않는 가정과 학교의 탓이 크다.

이미 했어야 하는 교육을 당장 성과를 내야 하는 프로 무대인

기업에서 해야 하다니 중간 관리자들이 힘든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내일도 해는 뜨고 세상은 돌아간다.

저자는 관리자로서 어떻게 직원들을 교육하고 변화 시키고

그에 따른 성과 평가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세대불문 지위불문 모두 함께 본질에 집중하고

배우고 변화해 발전과 성공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읽는 동안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얻었다.

다양한 분야의 여러 세대 이야기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저는 긍정적, 부정적 측면이 둘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MZ 세대가 디지털 환경에 능숙하고, 새로운 기술과 변화에 대해 누구보다 민첩하고 민감한 세대인데 이것은 이들만의 고유한 문화이기 때문에 미디어가 그 집단을 잘 구분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슈를 끌기 위해서 극단적으로 표현할 때 그런 점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19-)





MZ 세대는 상대적으로 회사정보 공개와 투명성을 원한다고 한다. '상대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다른 세대는 이런 요구가 없다는 게 아니라 좀 더 두드러진 그들의 성향을 강조하려는 차원에서이다. 다른 세대는 그런 욕구가 있어도 회사의 규율과 그로 인해 회사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자제하고 참고 넘어간 것이다. (-37-)





과업 지향적이라서 자기 능력을 시험하는 경향이 강하며, 모험성이 강해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며, 자신감이 넘치기에 자신이 하는 활동을 긍정적으로 믿고 행동하며, 정력적이고 혁신적이어서 남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최선을 다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실패를 타인이나 환경의 탓으로 돌리지 않으며, 미래지향적이기에 미래를 예견하고 행동한다 (-78-)





프로선수들이 반드시 달성해야 할 경기운영 능력과 필요 체력은 반드시 통과해야 할 측정 기준치이기 대문에 MZ선수라고 하여 훈련 강도를 조절해주거나 시간의 융통성을 적용해 주지 않는다고 한다.실제로도 영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다큐멘터리식으로 소개하는 방송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었다. (-119-)





예전과 비교하면 '책망하다' 라는 용어는 요즘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교회용어사전》 에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상대방의 허물이나 잘못을 꾸짖고 타이름이라고 정의하며, 성령의 주요 사역 중에 하나이고 성경의 기능 주에 하나라고 되어 있다. 잘못을 꾸짖고 나무란다는 의미이다. (-162-)





에코시스템은 생테계를 의미한다. <나무위키> 에서는 생태계는 상호작용하는 유기체들과 도 그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주변의 무생물 환경을 묶어서 부르는 말이라고 정의한다. 같은 곳에 살면서 서로 의존하는 유기체 집단이 완전히 독립된 체계를 이루면 이를 생테계라고 부를 수 있다. 이 말은 곧 상호의존성과 완결성이 하나의 생테계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애플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사용했던 용어로 이제는 비즈니스 모델이나 경쟁 전략을 다룰 대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216-)





첫째, 기준과 원칙에 대하여 단호함을 보여주고 직접 솔선수범해야 한다. 영화에 가끔 나오는 장면들이 있다.치열하게 전쟁을 벌이다 보니 물자가 다 떨어져 가고,가장 중요한 식수마저 동이 나버려 목이 타들어가는 괴로움을 겪고 있는데, 수통에 담긴 물을 왕이나 사령관에게 마지막이라고 하며 바치는 장면이다. 이때 물을 마시려고 했던 왕 또는 사령관이 부하들의 눈빛을 바라보다가 마시기를 포기해버린다. 자신만 목이 타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알고 고통을 함께한다. 진정한 솔선수범을 보여준 것이다. (-265-)





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있다. 리더의 역할은 조직운영에 최선을 다하며, 책임감과 권한을 부여받는다. 그 다음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데 있다. 조직이 어떤 목표를 추구하고, 그 목표에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자가 그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되는데, 이제 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 이 시대의 리더는 MZ 세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리더다. 과거에 끈기가 없으면,끈기를 만들어 주는 훈련을 했다. 까라면 까라는 식의 군대식 리더와 리더십을 만드는데 올인 하였고,경우에 다라 체벌도 허용하였다. 하지만, 그런 방식은 MZ세대에게 요구되지 않는다. 만약 리더가, 강압하거나 강요하거나,억압할 시,그에 걸맞는 대응을 할 것이며,그것이 리더의 리더십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리더의 자질을 의심하게 되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빅리더십이란,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아내고,MZ세대에게 마음을 얻고, 목적을 추구하는 동시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MZ 세대가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생테계 운영, 조건을만드는데 있었다.





추가적으로 이 책을 펼쳐 보면, 리더십에 있어서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어떤 리더십은 오해를 부를 수 있고,어떤 리더십은 공감을 얻는다. 수평적인 리더십, 공정을 우선하는 리더십, 에코시스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이러한 요소들이 리더에게 요구되는 기본 역량이며, 과거에는 집합형 리더십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면,MZ 세대는 군집형혀 리더십을 우선한다. 대단위의 조직을 만들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이 아닌, 소소한 군집을 형성하여,그 안에서, 각자 개성이 강한 MZ 세대에 최적화된 유연한 리더라 필요하며, 100개의 조직 안에서, 100개의 리더십이 만들어질 수 있다. 다양성과 군집, 개인화를 중시하는 시대가 만든 리더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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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추천해요
빅리더십이란 제목도 잘 지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너무 디테일에 신경을 쓰다보니 정말 왜이러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어요. 직장에 왜 다니고 있는지 너무 작은 일에 에너지를 다쓰고 일희일비하는 경향이 저부터도 있는것 같은데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을 다시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MZ세대들과 함께 하는 뉴스타일의 리더십이 궁금해서 읽게 된 책, '빅 리더십' 입니다.

회사 조직내 유기적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방법 및 조직 성과관리까지 이루어내야하는 올바른 리더의 자세에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시대는 변할지라도 리더의 본질과 원칙은 변치않는다는 지은이의 말이 백번 옳습니다! 기업내 교육전문가로서 사원에서부터 사장까지 고루 섭렵해온 지은이의 경험이 뒷받침되어서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관점을 시사하고 있어 매우 productive하고 건강한 내용의 책이라 생각됩니다.

현대시대가 요구하는 '뉴 리더십'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라면 원하는 답을 찾게될 책으로 추천하면서 이만 서평을 마칩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이 책의 제목에 끌려서 사보았다. 리더십이 큰 리더십은 보통리더십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함도 있었고 리더와 MZ세대 구성원 양쪽에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 일기를 멈추지 않았다.지극히 원칙적이고우리가 시대에 휩쓸려 잊고 있었던 리더라는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을 본질적으로 다룬 것이 인상적이었다. 리더가 올바로 서면 따르지 않을 부하들이 어디있겠는가?
리더십을 세대간의 갈등으로 다루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 리더십도 회복되고 MZ직원들도 제자리를 찾아 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이 시점에 잘 맞추어 나온 책인 것 같다.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MZ세대들과 함께하는 리더십이란 과연 어떤 것인지, 그리고 강력한 팀을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권위주의적 경향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그 때는 거의 대부분 리더십이 군사문화에 영향을 받은, 이른바 "카리스마 리더십" 이 대세였습니다. 그 당시 "빅 리더십" 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카리스마" 였습니다. 다른 리더십이란 것은 존재했더라도 극소수에 그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2024년이지만 세상은 1970 ~ 1980년대로 돌아간 듯 합니다. 그러나 많은 곳애서는 변화의 바람이 느껴집니다. 정보통신 기술은 발전하고 있으며 분초사회와 인공지능의 영향으로 인해서 경영환경 및 인적 구성, 시대 정신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리더십도 머찬가지입니다. 과거에 권위를 강조하던 리더십에서 수평적 리더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어느 직장에서 근무했을 때에도 리더십의 변화를 실감하고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원들은 MZ세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MZ세대들의 특징을 제대로 알아야만 리더십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질 정도로 최근 세대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정말 큰일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같은 카리스마형 리더십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 수평적 리더십 중에서도 빅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절대 필요해진 상황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바로 리더십과 관련된 책입니다.

"빅 리더십" 이란 책은 새로운 시대의 핵심 세대로 자리매김한 MZ세대를 철저히 분석한 몇 안되는 책입니다. 필자가 최근 나온 10대 화술 도서를 소개한 다음에 이 책을 소개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결고리가 있어 보입니다. 나이 오십을 앞둔 제가 MZ세대화되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 책을 읽고서 필자 스스로가 MZ세대를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고 MZ세대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면서

"빅 리더십" 이란 책은 MZ세대의 본질을 일깨워 주고, 성과를 내는 조직원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입니다. 일부 언론들에 의해서 왜곡되어 있는 MZ세대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를 지양하고 정확히 설명한 책으로 MZ세대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지금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할 때입니다. "빅 리더십" 이란 책이 MZ세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주목할 만한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컬처블룸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현실의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해본 분들이라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할 것이다. 물론 해보지 못한 분들도 현실적인 조직관리나 문화, 올바른 리더의 존재나 리더십에 대해 배울 수 있고 특히 요즘처럼 다양한 대립과 갈등적 상황이 지속되는 현실에서는 이런 가치 경영이 더 중시된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빅 리더십> 리더십이라는 의미가 거창해 보이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이론적으로 배웠던 영향으로 인해 그럴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올바른 리더십의 경우 어렵다면 어렵지만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체감과 경험적 정도가 다르다는 점에서도 지나친 비약이나 일반화는 경계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에 대해 진단하며 특히 요즘 세대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로 인해 새롭게 생겨나는 다양한 조직문화의 변경이나 갈등적 상황에 대해서도 어떻게 대응,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주로 실무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배우거나 참고할 경우 괜찮은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이나 회사의 존재 목적은 이윤 추구이며 결국 이런 조직이나 기업들도 어떤 리더가 존재하는지, 사람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그 성패가 결정될 것이다. 이는 대기업부터 작은 단위의 사업장까지 확대해서 판단해 볼 수 있고 책의 저자도 리더 및 리더십 관련 조언을 더하면서도 누구에게나 해당되며 닥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중심으로 한 경영전략 및 관리법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부분에서의 공감대를 형성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빅 리더십> 경영학의 본질적인 부분도 잘 표현하고 있으면서도 조직과 인재, 리더 등으로 이어지는 주요 키워드에 대해서도 우리 사회가 갖는 모순과 문제점, 그리고 장점적 요인 등을 비교, 분석하며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마인드를 통해 변화를 지향하거나 리더십에 대해 더 나은 가치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주로 실무를 위한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지만 다양한 형태와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리더십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어느 조직이든 리더는 존재한다. 그리고 그러한 리더를 따르는 구성원이 있다. 하나의 조직이 유기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조직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야 한다. 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 일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김경수의 <빅 리더십>은 기업교육전문가로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며 리더십의 변화과정과 기업의 성공과 실패 과정을 바라보며 느꼈던 리더십에 관한 다양한 통찰과 기록이 담긴 책이다.

이제 막 조직에 입문한 MZ세대들을 조직내에서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그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훌륭한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은 무엇인지 등 리더십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MZ세대를 잘 이끌어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성과를 이끌어 내는 것은 리더가 가진 숙명이다. 수직적 문화나 소통방식보다는 수평적 소통방식을 선호하고 성장 욕구가 높아서 리더의 피드백을 궁금해 하는 MZ세대들에게 피드백이 명확한 상사가 되려면 당연히 실무에도 능숙하고 실력도 갖춰야 한다.

어릴 적부터 끊임없이 경쟁 속에서 자라난 MZ세대에게 공정은 생존과 직결된 게임의 원칙이다. 사회 공정성은 이전의 다른 세대들에 비해 청년 세대들이 매우 중요시하는 가치라는 점도 같은 맥락이다.

그래서 그들은 '언젠가는 조직이 나에게 잘해 주겠지.'하는 먼 훗날의 막연한 기대로 현재를 희생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현재에 분명한 평가와 보상을 받기 원한다는 점을 리더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리더십 관련 책은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지고 리드해 나간다는 건 그만큼 의무와 책임이 따르지만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었을 때 그 누구보다도 성취감이 큰 자리이기도 하니 말이다.

MZ세대가 처음부터 따로 존재하는 건 아니다. 그들이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라는 선입견을 갖을 필요도 없다. 진정한 리더는 시대의 흐름에 맞출 수 있어야 하고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이 리더십의 본질이니 말이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요즘 SNL에서 정말 유명한 프로그램, 아마 MZ오피스가 아닐까 싶다.
마치 MZ세대를 '뭔가 유니크한' '자기자신만 아는' 그런 사람으로 묘사하곤 하는데, MZ세대로서 가끔 비약이 너무 심한데? 싶을때도 있다.

책 '빅 리더십'에서는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세대로 인식된 MZ세대들의 특성, 그리고 MZ세대들과 함께 일하는 법에 대해서 상세히 기재가 되어있다. 책을 읽으면서, 김경수 저자가 얼마나 MZ세대들을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했는지가 느껴졌다. MZ세대로서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들도 많았고, 보완할 점도 보인 것 같다. MZ세대와 일하는 것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빅 리더십'을 통해 MZ세대를 먼저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시대가 변화고 문화가 다변화 되면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최근 문화를 이끌고 만들고 있는 MZ세대가 생각하고 그들과 같이 생활해야 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리더쉽은 어떤것인지 진정한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김경수 작가님의 빅 리더십을 리뷰합니다. 기업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세대와 교육 그리고 시대가 요규하는 가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의 이야기는 입체적인 생각을 만나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리더십은 어떤것일까? 출퇴근 시간을 없애자, 프로의 세계에 입문하게 하자등 정보통신의 발전과 업무의 형태가 변화되는 현실에서 리더들이 변해야 하는 생각을 집중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부분은 세대를 초월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용장과 덕장, 좋은 부하, 조직의 생태계등 다양한 화두를 다시금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기에 리더십이 필요한 사람들이 한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책의 챕쳐 4에 대한 이야기는 실전 솔루션을 통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중간관리자 관리방법, 고성과자 저성과자에 따른 다른 접근방식, 경청과 지식등에 대한 이야기는 비지니스 전쟁에서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도록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자라온 환경 가족제도의 변화를 통해 세대의 변화는 다를수 밖에 없는 환경을 이해하게 되면서 어떻게 같이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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