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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복음 전도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역사에서 배우라
마이클 그린 저자(글) · 황진기 번역
두란노서원 · 202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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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교회사 전체를 아우르는 복음전도의 역사를 배우다
복음전도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 미래의 방향을 잡게 해 주는 책!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해야만 하는 고민일 것이다. 복음전도만큼 우리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일도, 우리를 어렵게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우리 경험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더욱이 현시대처럼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기저에 퍼져 있는 경우는 더 그럴 것이다. 하지만 복음전도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며,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준다. 이 책은 기독교 역사 속 복음전도의 현장들을 제시해 줌으로서 역사를 통해 전도를 가르쳐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이클 그린

(Michael Green, 1930-2019)
세계적인 신학자이자 복음전도자요, 저술가, 영국 복음주의 성공회 신부였다. 존 스토트와 빌리 그레이엄의 친구이기도 한 그는, 젊은 시절 대학에서 한 교수의 설교를 통해 예수를 ‘살아 계신 주’로 고백한 이후, 전도가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권이자 한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임을 깨닫고 평생 전도자로 살았다. 그는 6개 대륙에서 대학선교를 이끌었고, 목회를 했으며, 신학교 교육에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 자신의 한평생을 전도를 실천하며 배운 교훈들을 후학들에게 가르치는 데 사용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마이클 그린이 제게 전도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 엑스터칼리지(Exeter College)와 케임브리지대학교 퀸즈칼리지(Queens’ College)에서 수학했으며, 1958년 영국 성공회로부터 사제 임직을 받았다. 이후 노팅엄의 세인트존스칼리지(St. John’s College)에서 학장으로 섬겼고, 옥스퍼드의 세인트알데이트교회(St. Aldate’s Church)에서 10여 년간 목회를 했다. 캐나다로 이주해서는 밴쿠버의 리 젠트칼리지(Regent College)에서 전도학과 신약학을 가르치다가,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캔터베리와 요크 대주교의 전도 고문으로 활동하며 영국 전역에 스프링보드 사역을 펼침으로써 영국 교회에 복음전도의 좋은 모델을 보여 주었다. 저서로는 《초대교회의 복음전도》(복있는사람)를 비롯해 《마태복음》(IVP), 폴 스티븐스와 공저한 《그분의 말씀 우리의 삶이 되어》(복있는사람) 외에도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Who Is This Jesus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번역 황진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과 미국 고든콘웰신학교(Th.M.), 미국 풀러신학교(Ph.D.)에서 공부했다. 현재 미국 에반겔리아대학 신약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Mimesis and Apostolic Parousia, Fire in My Soul이 있고, 역서로는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두란노)이 있다.

목차

  • 이 책에 대하여_ 모든 전도자들의 손에 들려져야 할 책
    프롤로그_ 복음,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다

    PART 1 교회사 속 복음전도의 역사
    1 최초의 복음전도자_ 예수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복음이다

    2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복음전도_ 사도들
    살아 있고 불타오르는 신앙, 그리고 팽창해 가는 공동체

    3 2-4세기 교부시대 복음전도_ 폴리캅
    박해 속에도 예수 복음이 로마 전역에 들불처럼 번지다

    4 4세기 기독교국교화 후 복음전도_ 아우구스티누스
    명목상 신앙과 교회의 부패로부터 벗어나려 하다

    5 6-7세기 켈트족 복음전도_ 세인트 패트릭
    로마를 넘어 토착화 전도를 통해 영국이 복음화되다

    6 5-15세기 중세시대 복음전도_ 존 위클리프
    라틴어가 아닌 보통 사람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다

    7 16세기 종교개혁 시대의 복음전도_ 마르틴 루터, 장 칼뱅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외에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이 없음을 외치다

    8 18세기 복음주의 부흥_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
    무법천지가 된 세상, 부흥과 회개 사역이 휩쓸다

    9 18-19세기 사회변혁 _ 윌리엄 윌버포스, 찰스 시므온
    노예제 폐지 등 정의를 외치며 사회를 바꾸다

    10 20세기 웨일스 대부흥_ 에반 로버츠
    기도 없이는 부흥은 물론이고 효과적인 전도도 일어날 수 없다

    11 20-21세기 전도 집회 _ 드와이트 무디, 빌리 그레이엄
    전도 집회, 도시 전도를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놓다

    PART 2 이 시대 복음전도의 도전과 과제

    12 나의 복음전도 60년
    이 시대에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역사에서 배우라

    에필로그_ 복음전도,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스러운 일
    소그룹과 함께 나눌 질문들

책 속으로

복음전도,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스러운 일

마이클 그린은 88세의 노령인 자신은 복음전도의 미래에 대해 말할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나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나 역시 복음전도의 미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 전도 사역을 갈 때면 우리는 종종 “나이든 마이클”(Old Michael)과 “젊은 마이클”(Young Michael)로 불렸다. 하지만 그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열정을 볼 때면 때로 누가 정말 ‘젊은 마이클’인가를 물어야 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는 내일 일을 모른다는 사실일 것이다. 2020년 초에 대규모 기독교 모임에 참석했던 적이 있다. 그 콘퍼런스에서 어떤 이들은 우리가 부흥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자신 있게 예측했다. 사실 우리는 팬데믹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그리고 팬데믹이 제공한 독특한 전도의 기회들에도 불구하고 그 팬데믹이 부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나님은 여전히 팬데믹을 통해 일하고 계셨지만 아무도 예상했던 방식은 아니었다. 복음전도 사역의 현재 관찰 가능한 트렌드들을 파악하고, 그 트렌드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러 상황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매우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음을 받아들이며 겸손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에 게 더욱 필요한 일일 수 있다.

팬데믹이 가져온 복음전도의 변화

마이클 그린은 복음전도를 위해 인터넷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팬데믹은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 모두가 인터넷을 활용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어쩌면 그가 살아서 이 시절을 지켜보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작은 자비였을지도 모른다. 그는 자주 자신의 구형 휴대전화 켜는 일을 잊어버리곤 했다. 그런 그가 얼마나 기술적인 도전들을 즐겼을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했을 것이라는 점은 의심하지 않는다. 돌아가시기 직전에 그는 나에게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한다.
팬데믹은 몇 가지 ‘온라인 복음전도’의 기회들을 드러내 보 여 주었다. 알파 코스(Alpha Course)는 지금까지 대면 방식으로 참 여했던 사람들보다 온라인 코스에 참여한 사람들 수가 훨씬 더 많았다고 보고했다. 사람들은 각자의 집에서 사생활과 안전을 지키면서 자신에게 편한 시간에 참여할 수 있었다. 구글과 유튜브는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들이다. 사람들은 간단한 사실에 대한 정보나 오락거리를 찾기 위해서뿐 아니라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왜 우리는 죽는 가?”와 같은 더 개인적이고 깊은 의미를 찾는 질문들에 답을 찾는 수단으로도 이 구글과 유튜브를 찾는다. 이 검색 엔진들을 통해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들에 그리스도인들은 짧고 매력적인 답 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제 많은 사람이 어떤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교회 예배나 전도 행사에 참여하기보다 온라인에서 영상을 시청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나는 온라인에서 기독교 영상을 보다가 그리스도를 믿게 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은 나중 에야 그리스도인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온라인 전도의 도전과 한계

인터넷은 전례 없는 기회들을 제공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우리에게 많은 도전 과제와 심각한 한계들도 제시한다. 나 자신을 포함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우리의 의사소통 방식을 온라인 청중을 위해 조정하는 일에 신속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 들이 진짜 교회에 있는 것처럼 카메라를 향해 설교를 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답하는, 더욱 간결하 고 매력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온라인 공간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기에 어려운 곳일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신념에 도전하는 내용보다 자신의 신념을 지지해 주는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읽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은 우리가 스스로 만든 메아리방 안에 들어가 우리와 상반된 생각과 신념들로부터 격리된 채 거기에만 갇혀 있게 만들 수 있다.
온라인 전도의 가장 큰 약점은 공동체를 만들고 환대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이다. 공동체와 환대는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따라서 나는 이 온라인 전도가 나름의 역할이 있기는 하지만, 복음을 직접 대면해 전달해야 할 필요성을 대체하지 못할 것이며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된 다고 주장한다. 팬데믹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성육신의 중요성뿐 아니라 실제적 대면을 통한 연결의 필요성을 역시 아주 놀라운 방식으로 가르쳐 주었다고 생각한다.

복음을 제공할 수 있는 세 가지 기회

공동체의 필요
최근의 한 강연에서 현대사회의 종교, 정치,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테오스씽크탱크(Theos Think Tank)’의 닉 스펜서(Nick Spencer)는 복지 국가의 성장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제는 교회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때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공급원이었던 교회가 이제는 ‘불필요한’ 존재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50년 동안 삶의 수준은 크게 나아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늘날 사람들의 삶의 경험이 더 좋아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늘날 영국인들의 4분의 1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사람들의 고립과 외로움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유럽 대륙에서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혼자 산다. 전통적으로 노인이 가장 외로운 세대로 여겨졌지만 복수의 연구에 따르면 이제 유럽에서 노인들보다 젊은이들이 외로움을 경험할 확률이 두 배 더 높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교회에게 훌륭한 기회다. 교회가 사람들로 하여금 진정한 공동체와 사랑의 환대를 경험하게 하는 사람 혹은 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믿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교회 공동체로 초대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음을 갖기 이전에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다. 이러한 소속의 필요는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사실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기회를 얻게 됨을 의미한다.

용서의 필요
많은 사회 평론가들은 우리 사회가 점점 더 비판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퇴출 문화’(cancel culture)라는 말 뒤에 숨어 있는 동기는 인종 차별과 불평등 같은 불의에 대한 올바른 분 노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문화는 용서해 줄 사람도 용서를 구할 사람도 사라지게 만드는 결과를 이끌 수 있다. 십대 시절에 저지른 실수가 나중까지 우리를 괴롭힐 수 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예수님의 용서는 사실 특별한 매력을 전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그저 용인하지 않으시며 반드시 정의를 요구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정의를 충족시키시는 동시에 우리에게 대가 없는 용서를 베푸실 수 있다. 만일 교회가 용서를 설교하는 동시에 용서의 모범을 보여 줄 수 있다면 그것을 지켜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소망의 필요
코로나 팬데믹과 계속되는 환경 위기, 유럽의 전쟁 발발과 그에 따른 경제 위기로 인해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점점 더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수십 년에 걸쳐 비교적 안전했던 시기를 지나온 지금, 전세계적 갈등이 주는 위협은 놀랄 만큼 현실로 다가와 보인다. 이는 모든 것이 결국에는 좋아질 것이라는 계몽주의 이후의 일반적인 견해를 흔들어 놓는 강력한 도전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특히 더 밝게 빛날 수 있다! 믿는 자들이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이 소망을 전하고 본으로 나타내 보일 수 있다면 복음은 오늘 우리의 문화 속에서 놀라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사회는 교회가 삶과 무관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가득한, 판단하고 정죄하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은 사람들에게 환대와 용서, 사랑과 소망을 줄 수 있다.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메마른 세상에 들풀처럼 퍼져나간 기독교 복음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치다”

“마이클 그린이 제게 전도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었습니다”_ 알리스터 맥그래스
모든 전도자들의 손에 들려져야 할 책, 〈복음전도〉의 고전이 될만한 책

예수님 시대부터 현시대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복음은 한 개인을, 공동체를, 사회 전체를, 세계를 바꿨다. 그리고 이 복음으로 우리는 생명을, 사랑을, 존귀함을, 정의를, 영생을 얻었다. 하나님은 이 아름다운 역사에 사람을 참여시키신다. 하나님은 아무런 내세울 만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던 사람부터 부유한 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을 불러 전도자로 삼으셨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 복음전도에 뛰어든 열심과 열정의 사람이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오롯이 느껴 보라. 최초의 복음전도자였던 예수님부터 1세기 그리스도인, 2-4세기 교부들, 아우구스티누스와 존 위클리프,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 윌리엄 윌버포스, 찰스 시므온, 에반 로버츠, 드와이트 무디, 빌리 그레이엄에 이르기까지 복음전도에 있어 중요한 인물들을 다룬다. 이 작고 짧은 책 속에는 복음전도에 관한 역사가 담겨 있다.

나는 복음을 전하다 신발을 신은 채로 죽고 싶네!
이 책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복음전도만을 위해 달려간 마이클 그린의 마지막 책이다. 마이클 그린은 예수님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복음전도의 역사를 집약적으로 보여 준다. 그를 통해 우리는 2천 년 동안 하나님의 복음이 어떻게 살아 역사하였는지를 보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전도가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권이자 한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임을 깨닫고 평생 전도자의 삶을 살았다. 전도를 실천하며 배운 교훈들을 후학들에게 가르치는 데 사용했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는 전도에 대해 자신과 공동체에서 함께 나눌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각 장은 기독교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복음전도를 대표하는 기독교인이 중심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물도 있고, 낯선 인물도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교회사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고, 교회사에 있어 획을 그은 이들을 만나게 된다.
책을 마무리하며 저자는 우리에게 복음을 제공할 수 있는 세 가지 기회를 제시한다. “공동체의 필요성”, “용서의 필요성”, “소망의 필요성.” 코로나 시대를 지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세계와 기독교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이 책을 읽으며 함께 고민해 보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3148413
발행(출시)일자 2024년 05월 16일
쪽수 292쪽
크기
136 * 203 * 23 mm / 45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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