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름을 지어 줘!

무슨 색? 무슨 모양? 잘 관찰해 봐! | 상상력을 기르는 책 | 양장본 Hardcover
시미즈 글/그림 · 봉봉 번역
미운오리새끼 · 2024년 04월 30일
10.0
10점 중 10점
(9개의 리뷰)
추천해요 (44%의 구매자)
  • 이름을 지어 줘! 대표 이미지
    이름을 지어 줘! 대표 이미지
  • 이름을 지어 줘! 부가 이미지1
    이름을 지어 줘! 부가 이미지1
  • 이름을 지어 줘! 부가 이미지2
    이름을 지어 줘!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이름을 지어 줘! 사이즈 비교 167x169
    단위 : mm
01 / 04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4/1(화)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름을 지어 줘! 상세 이미지
자유롭게 상상하고 노는 그림책!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네 맘대로 이름을 지어 줘!
꼬리가 돌돌 말린 고양이의 이름은?
배고파서 침을 주르륵 흘리는 강아지의 이름은?
까불까불 장난기 많은 원숭이의 이름은?
나무 타기 선수인 엄마 코알라와 아기 코알라의 이름은?
볼이 빵빵한 햄스터 가족의 이름은?

읽을 때마다 나오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이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글/그림 시미즈

일본 시즈오카현 출신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림책 외에도 광고 디자인과 상품 디자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숨은 고양이 찾기』, 『흉내쟁이 동물들』, 『끙끙끙, 다른 그림 찾기』, 『너도 찾았니?』 등이 있다.

번역 봉봉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며 살아가고 다양한 영감을 얻기를 희망하는 한 사람. 자연과 아이들에게서 많이 배우며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청개구리의 노래』(출간 예정), 『뿌이뿌이 모루카4-5권』(출간 예정), 『먹보 고래』(출간 예정)가 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책!
동물들의 특징과 색깔, 모양을 보고 상상력을 발휘하라!

이 책에는 꼬리가 돌돌 말린 고양이, 배고픈 강아지, 반짝반짝 예쁜 비늘을 가진 물고기, 뒤뚱뒤뚱 펭귄 삼 형제, 장난꾸러기 너구리, 잠꾸러기 흰곰, 수줍음 많은 판다 등 개성 넘치는 많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동물 친구들은 모두 이름이 없습니다.
“네가 이름을 지어 줄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귀여운 동물들의 일러스트를 관찰하고 아이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이름을 마음껏 지어 볼 수 있습니다.
당근을 들고 있는 하얀 토끼의 이름은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요? 당근을 사랑하니까 ‘당근이’, 눈처럼 새하얘서 ‘하양이’, 두 귀가 쫑긋 서서 ‘쫑쫑이’, 말랑말랑해 보여서 ‘말랑이’,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토순이’ 등등…….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면 하나의 그림을 보고도 수많은 이름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볼 때마다 다른 이름을 지어 줄 수도 있고, 부모님과 함께 누가누가 더 많은 이름을 지어 주는지 시합해 보거나, 시간제한을 두고 이름을 짓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5183011
발행(출시)일자 2024년 04월 30일
쪽수 40쪽
크기
167 * 169 * 11 mm / 315 g
총권수 1권

상세정보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품안전인증, 크기/중량, 제조자 (수입자), A/S책임자&연락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67 * 169 * 11 mm / 315 g
제조자 (수입자) 미운오리새끼
A/S책임자&연락처 정보준비중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조일자, 색상, 재질, 품질보증기준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조일자 2024.04.30
색상 이미지참고
재질 정보준비중
품질보증기준 잘못 만들어진 책은 바꿔 드립니다

Klover 리뷰 (9)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44%의 구매자가
추천해요 라고 응답했어요

22%

좋아해요

11%

잘읽어요

22%

재밌어요

0%

유익해요

44%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요즘 들어서 옹알이는 물론 엄마아빠를 또렷하게 말하곤하는 9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하루하루 자라는 아이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하다가 책육아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읽어주려고 하고 있는데 상상력을 길러주는 책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미운오리새끼 의 #이름을지어줘! 를 읽어주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름을 직접 지을 수는 없지만 제가 책을 읽어주고 그림을 설명해주면 그림을 집중력있게 보곤해서 자주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그림체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책을 주면 바로 웃음을 보이고 책을 펼쳐주면 소리를 내서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그림체라서 선물해주기에도 너무 좋아보이네요ㅎㅎ 시미즈 작가의 그림책 덕분에 육아의 질도 올라가고 저또한 읽어주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책 내용을 읽어주지 않아도 그림이 잘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그림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좋았답니다. 저는 그림이 크고 글씨가 작은 책을 좋아했었는데 딱 이 책이라서 그때기억이 나곤합니다ㅎㅎ 추후에 우리아이가 커서 이책을 끼고 살면 좋겠어요 성장하는 아이처럼 저또한 이름을지어줘!책을 통해서 한걸음 성장했네요ㅎㅎ

미운오리새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강아지 인형은 '강. 아. 지.'
고양이 인형은 '고. 양. 이.'
우리 아이가 인형의 이름을 짓는 방식이에요.
어쩜 이렇게 정직하게 짓는지...
어린이집에서 받아 온 블루베리 나무 이름은
글쎄, '블루'라고 지어왔지 뭐예요?
우리 아이에게 다양한 이름 짓기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마련해 줬어요.

<이름을 지어 줘!>는
모양과 색상 등을 관찰해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상상력을 길러주는 책이에요.
꼬리가 빙글 뱅글 말린 고양이,
반짝반짝 예쁜 비늘을 가진 뻐끔버끔 물고기 등
아이가 나만의 이름을 지을 수 있을 만한 특징 힌트를 주고는,
읽는 이에게 이 친구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해요.

​책의 뒤로 갈수록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가 등장해요.
쌍둥이 돼지, 엄마 얼룩소와 아기 얼룩소,
펭귄 삼 형제와 햄스터 가족 등이 등장하죠.
저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우리 아이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주면 좋을지 물어봤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모든 동물에 엄마인 제 이름을 넣는 거 있죠!

엄마를 그만큼 좋아해서일까요?
아니면 동물들도 사람과 똑같이
성과 이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이름 짓는 것 자체가 아이에겐 너무 어려운 걸까요?ㅜㅜ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우리 아이는
이름을 짓는 상상력이 없나 보다~ 하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책의 마지막 즈음에 나온 열한 마리의 생쥐 무리를 보더니,
이름을 지어 주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찍찍이, 쭉쭉이, 짝짝이, 쪽쪽이~~'
오잇, 우리 아이가 이름을 그럴싸하게 지어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생쥐 친구들 한 마리 한 마리마다
다 다른 목소리로 대사를 넣어 역할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상상력이 없는 게 아니었어요ㅜㅜ
저는 각 동물의 이름을 짓는 것보다
각 생쥐들의 멘트를 생각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걸요!

아이가 가끔 어린이집에 책을 가져가는데,
이 책을 가져가서 친구들과 함께
이름 짓기 놀이를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이름들이 개성 있게 나올 것 같아요^^

※ 미운오리새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시미즈 작가의 그림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동글동글 귀여운 동물 그림을 이용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또! 너도 찾았니?' 와 '흉내쟁이 동물들' 책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름을 지어 줘!' 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야기가 있는 동화 책이라기보단 책 속 동물들의 이름을 지으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름을 지어 줘!'는 책 속의 여러 동물들의 이름을 직접 지어보며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 책입니다.시미즈 그림책의 매력이라면 단연 단순하면서도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진 동물들인데요. 이 책에서는 특히나 더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과 색깔, 모양 그리고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동물의 모습을관찰하면서 직접 이름을 지어줘야 하기 때문이지요. 빙글빙글, 뱅글뱅글, 꼬리가 돌돌 말린 고양이의 이름은? 배고파서 침을 주르륵 흘리는 강아지의 이름은? 반짝반짝 예쁜 비늘을 가진 물고기의 이름은? 하며 동물들의 이름이 있는 곳이 빈 칸으로 되어 있어요. 토끼, 팬더, 고슴도치, 곰, 햄스터, 뱀, 고양이, 물고기, 돼지 등 20종이 넘는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데 각 동물들을 설명하면서
빙글빙글, 뱅글뱅글, 꼬르륵, 뻐끔뻐끔, 우끼끼 우끼끼, 날름날름, 복슬복슬, 쭈뼛쭈뼛, 와글와글 등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들을 사용해 묘사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이름을 짓는 데에 많은 참고가 됩니다. 어휘력과 관찰력이 동시에 향상될 것 같아요. 하얀 강아지는 하양이가 되었다가 구름이가 되기도 하고, 귀여운 토끼를 좋아하는 딸램은 책 속 토끼에게 자기 이름을 붙이기도 하구요. 다양한 이름들을 상상해서 동물들에게 붙여주더라고요.



동물 이름을 지어주려고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여웠는데요. 이름을 짓기 위해 동물들을 살펴보면서 관찰력을 기르고, 이름을 직접 지어보며 상상력을 기르는 데에 좋은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저희 아이는 동물 친구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동물이 나오는 책도 잘 보고 사운드도 듣고 하는데요.
아이가 동물 친구들에게 관심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잔뜩 나오는 책을 보여줬어요.
책을 펼치면 펼칠 수록 너무너무 귀여운데요!
여러 동물 친구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전부 다 귀여워서
저는 책 그림에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아기 그림책은 그림이 시선을 끄는지 그림을 많이 보게 되네요~
이름을 지어 줘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복덩이의 시선을 끌었나 봐요.
저희 아이도 보는 눈이 있어서
안 귀여운 그림책은 잘 안 보고 집중력도 떨어지는데요.
그림체가 귀여운 그림책을 더 좋아하고
자주 읽어달라고 가져온답니다.
표지부터 압도적인 고양이 그림으로 관심을 가지고 한 장씩 넘겨 보네요.
귀여워서 확실히 아이의 시선을 끌더라고요
그림책 색감이 선명하여서 아이 눈에도 한눈에 들어 와요~
글밥도 적어서 아이에게 이름이 뭘까? 하고 읽어주기 좋아요
저희 아이는 20개월아기로 아직 동물 친구들은 인지하는 것 같지만, 단어로 뱉지는 못하는데요. 강아지를 가리키면 멍멍 정도 할 정도예요.
동물의 이름도 말로 못 하지만, 젖소와 공룡 등 아는 동물들이 나오니까
반가운지 집중해서 그림책을 잘 보네요~
이름까지 짓기는 아직 무리이지만, 귀여운 동물 친구들 그림책을 자주 보다 보면 언젠가 이름을 지어주는 날도 오겠지요?!
이름을 지어 줘!는 아이가 보기 좋은 작은 책 사이즈로 아이가 이리저리
들고 다니며 열심히도 보았답니다~
이렇게 잘 보고 좋아하는 걸 보니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니려고요~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볼 것 같은 책이랍니다~
언젠가 아이가 이름을 지어 줘 그림책의 빈칸을 보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날이 오기를 고대 해 봅니다.
귀여워서 아이가 잘 보는 귀여운 그림 동화책,
이름을 지어 줘 추천합니다~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이름을 지어 줘!

이 책은 아이의 상상력을 극대화해줄 수 있는 책이다.

자유롭게 상상하고 노는 그림책.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네 맘대로 이름을 지어 줘!

빙글빙글, 뱅글뱅글, 꼬리가 돌돌 말린 고양이의 이름은

엄마는 단순하게 호랑이

우리 꼬미는 깡충깡충 토끼!

아니, 고양이가 왜 토끼로 변신했지?

계속해서 이름을 물어보았지만 깡충깡충 토끼라고.... 이유는 모르겠다...



배고파서 침을 주르륵 흘리는 강아지의 이름은

엄마는 멍돌이

우리 꼬미는 멍멍 돼지

왜냐고 물었더니 밥을 많이 먹어서 돼지라고 한다.

역시 많이 먹는 거는 다 돼지구나. 하하하



반짝반짝 예쁜 비늘을 가진 물고기의 이름은

우리 꼬미가 세상에 포도란다.

신박하다. 왜 포도냐고 물었더니 세상에나 색깔이 파래서 포도 색깔 같기도 하고 비늘이 모여있는 것이 동그랗게 포도송이 같다는 거다!

정말 아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란... 멋지다! 우리 꼬미!!



무늬가 똑 닮은 엄마 얼룩소와 아기 얼룩소의 이름은

음메소와 연우 아기 소!

왜? 연우가 음메 음메~~에요~~라고 말하는 우리 꼬미!

그렇지~우리 꼬미가 소띠니깐 음메소 맞아^^



몸이 구불구불한 뱀의 이름은

초록용

얼마 전에 용 관련된 책을 읽어서 그런지 뱀 그림을 보고 용이라고 착각하는 듯한 느낌이다.

당근을 좋아하는 하얀 토끼들의 이름은

엄마는 당근이, 토순이

우리 꼬미는 깡충이 그리고 노니?!

노니?! 노니가 뭘까?????

노니가 뭐야 뭐야 하고 물었지만 우리 꼬미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전히 물음표.

그렇다고 틀린 답은 아니니깐.



확실한 건 어른은 단순하게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그림에서, 혹은 관용적인 답들을 내어 놓는 반면에

우리 꼬미는 다양한 자신만의 세계에서 생각하고 진지하게 이름을 고민하고 지어준다는 거다.

비록, 어른인 내가 알 수 없는 답들도 있었지만 우리 꼬미 최대로 어려운 숙제가 아니었을까 싶다.

심사숙고 끝에 동물 친구들의 이름을 지어주고 유유히 아빠에게로 가서 놀고 있는 아이를 보니 웃음이 난다.



볼 때마다 동물들의 이름이 바뀌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샘솟는다고 하니 다음번에 다시 한번 더 도전해 봐야겠다.

그때는 어떤 또 신기한 이름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글입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15개월 딸 아기를 키우고있는데요
여러가지 동물들을 이제 다 알지만
이름을 지어줘 책에서 흔히 보지 못하는 동물들도 있는데요!
돌쟁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들!
한눈에 보이는 여러가지 동물 캐릭터!
시선 집중하게 만드는 화려한 색감과 손 크기 만한 크기의 책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안녕! 넌 이름이 뭐니 ?
여기 있는 친구들은 이름이 없어.
네가 이름을 지어 줄래?
동물들이 자기 이름을 지어달라고 난리들이네요
빙글빙글 꼬리가 돌돌 말린 고양이 이름은 [야옹이]
꼬르륵 배고파 침흘리는 강아지 이름은 [바둑이]
와글와글 찍찍이 뒤들이 이름은 [쥐돌이]
나무타기 선수인 엄마 코알라와 아기 코알라
꿀꿀꿀 똑같이 생긴 쌍둥이 돼지
​페이지는 20페이지 정도인데요
토끼, 팬더, 고슴도치, 곰, 햄스터, 뱀, 고양이, 물고기, 돼지 등등
20종이 넘는 동물들이 등장해서 동물 공부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외출시 아이가 지루하거나 칭얼대지 않게 간단한 시선끌기 & 놀거리로 카페나 음식점 가서도 유용하게 쓰일수있고, 차량 이동시에 카시트에서도 볼수있어서 아기가 보채지 않아요
제가 읽다보니 의성어 의태어가 담겨있네요!
삐악삐악 쭈뼛쭈뼛 깡충깡충 등등
여러가지 의성어 / 의태어들이 있네요!
현재 시기에서 의성어 의태어가 가장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런것까지 공부 할수있다니 얇고 작은책속에서 여러가지 공부가 되네요^^
화려한 색감과 동물들이 많아서 돌쟁이 아가들에게도 너무 좋은 책이 될거같아요
또, 돌 이후 두돌 세돌 아기에게도 한글 공부, 상상력을 바휘해서 동물들 이름을 지어서 써보는것도 너무 도움 됩니다!
​가볍고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가볍게 아기 돌선물로 하시는것도 너무 추천드립니다!
가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리뷰 썸네일5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이름을 지어줘!

한 손 정도 아담한 사이즈의 책 표지를 보자마자 귀여워! 하고 감탄사가 나온다. 귀여운 하얀 고양이가 크게 나오고 동물들이 하나씩 그려져 있는데 딱히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안에서 한번씩 다 나온다. 동물별로 각종 귀여운 그림체의 동물들이 등장한다. 스스로 자기소개를 하지는 않고 개구리, 햄스터 이런 식으로만 알려준다. 그래서 거꾸로 책을 읽는 독자가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 등장동물들이 아무도 이름이 없기 때문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처음에는 쉽게봤는데 꽤나 어려운 작업이었다. 나는 별명을 짓는 게 힘들어서 아무 이름이나 지어봤는데,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 읽으면 기억력도 요구된다. 일단 별명을 짓기 전에 토깽이, 코엄마, 코아기처럼 직관적이고 바로바로 떠오르는 이름부터 지어보기를 추천한다. 다시 읽게되면 한참을 다시 기억을 더듬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특색있는 다른 이름을 붙여줘도 좋을 것 같다. 어느정도 말장난을 칠 수 있는 미취학에서부터 친구들에게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맞을 것 같다. 특히 입학하기 전에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 느낌으로 동물들을 만나는 연습을 해 줘도 좋아보인다. 아직 아기가 어리다보니 동물 이름 말하는 데에 급급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이름에 대한 이해가 생기면 이름 겸 별명을 지어주는 상황이 아주 재밌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단순히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화 책이 아닌 아이가 직접 완성해갈 수 있는 책.

이름을 지어 줘!는 말 그대로 책 속의 여러 동물들의 이름을 직접 지어보며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단순하면서도 친숙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진 동물들은 저마다 각각의 생김새의 특징과 색깔, 모양 그리고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책을 보면서 아이가 직접 이를 관찰하고 파악하며 그에 맞춰 이름을 지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름을 지어주는 상상력 뿐만 아니라 특징을 찾아내는 관찰력 또한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다른 동화책과는 달리 직접 참여하면서 책을 완성해나가며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라 지루해하지 않고 읽어나갈 수 있었다.

물론, 책 자체가 이야기가 전개되거나 많은 글이 포함된 책은 아니지만 오히려 글자수가 적어서 그림에 더 집중해서 이름을 지어볼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
상상력 뿐만 아니라 책 속의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면서 아이와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였다.

그림체가 귀여워 처음 시작이 어렵지 않을 것 같고 책을 통해 이름을 지어보면서 책에 나오는 동물 뿐만이 아닌 실제로 보게되는 여러 동물들도 관찰하면서 이름을 지어주면서 앞으로 더욱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되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기대도 된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이름을 지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은 책.
10점 중 10점
/잘읽어요
이야기와 삽화 중심으로 수동적으로 흐름을 쫒아가는 동화책이 대부분인 아동도서 중에서, 아이와 소통하고, 한 권의 책을 완성해가는 책을 만났습니다. '이름을 지어 줘!' 라는 책의 도서는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동물 삽화와 간단하게 동물을 설명하는 문구와 동물의 이름이 들어갈 빈칸이 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두꺼운 선의 동글동글하게 그려진 동물 그림들은 보기만 해도 귀엽고, 생깔도 알록달록한 원색 중심이라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 안에 들어갈 이름이 다양한 경우의 수가 들어가기에 한권의 책안에서 다양한 이름을 가진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뻐끔뻐끔 거리며 반짝이는 비늘을 가진 물고기는, 뻐금거려서 뻐끔이, 반짝 거려서 반짝이, 지느러미가 왕관 같아서 왕자님, 바다를 좋아해서 마린이 처럼 다양한 이름을 지어줄수 있습니다. 아이가 여러가지 지어준 이름으로 책의 빈칸을 하나하나 채워나가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완성해 갈수 있는 책이라 상호 소통으로 채워나가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또한 한번 지어준 이름을 다시 읽어가면서, 예전에 지어준 이름을 하나하나 다시 떠올려 보는 것도 아이의 기억력 향상 등에 도움이 괼거 같아요. 책 표지에 쓰여진,' 무슨 색, 무슨 모양, 잘 관찰해봐!, 상상력을 기르는 책' 이라는 단어처럼, 어렵고 재미없게 공부하는 분위기의 책보다, 가볍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아이에게 책의 한걸음을 재미있게 시작하게 하는 책입니다.



책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만나는 여러 사물과 동물들에게도 이름을 지어주면서, 아이가 바라볼 세상이 좀더 다채롭고 총천연색의 세상을 보도록 도와줄 책이 아닌가 싶어서, 이름을 지어줘!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