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뿌리는 자의 비유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그리스도인의 필독서
저자가 밝힌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인간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는 소식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고, 곧 완성될 것이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의를 선물로 받은 사람은 그렇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에게 주신 예수님의 생명을 품고 척박한 누군가에게 떨어져 닳리고 죽어 그 사람도 하나님의 꽃밭이 되게 하는 믿음의 삶을 산다. 그리스도인을 더욱 그리스도의 제자 되게 하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권한다.
작가정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담임목사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을 마비시키던 2020년에 느닷없이 개척의 길로 내몰렸던 목사입니다. 힘겨움을 묵묵히 받아 내며 골방에서 드린 찬양과 선포한 복음이 YouTube를 통해 세상에 전해지면서 말씀에 반응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저자에게 성경은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이신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1세기 초대교회가 그랬듯이 구약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하여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받을 만한 복음을 선포합니다. 그래서 저자의 모든 설교는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시고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신실하심) 이야기이며 그로 인해 우리가 은혜로 받은 구원에 대한 좋은 소식입니다.
[음반]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2019)
왕이여 이제 곧 오소서 (2021)
사람을 낚는 어부 (2021)
왕의 식탁 (므비보셋의 노래) (2022)
목차
- 1. 떨어지매 _15
씨 뿌리는 자; 하나님의 열심;
주인공; 회복
2. 첫 단추 _39
마침내 주어진 비밀; 비밀의 해석;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자손
3. 가져온 등불 _65
언약; 이스라엘과 열방의 빛;
헤아림; 하나님 나라의 복음
4. 자고 깨고 하는 중에 _89
자라나는 씨; 겨자씨 한 알;
희어진 들판; 소망의 이유
5. 우리가 건너가자 _109
본색이 드러나다; 비유의 실연實演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예수님의 정체; 하나님 나라의 신비
마치는 글 _135
책 속으로
이 비유는 밭의 비유가 아니라 씨 뿌리는 자의 비유다. 도저히 결실할 수 없는 척박한 땅에 강한 의지와 힘으로 씨를 뿌리는 사람과 그 사람에 의해 여기저기 떨어져 죽은 그 씨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 비유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씨를 뿌리시는 하나님과 한 알의 씨가 되어 떨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다. p.20.
신구약 성경은 바로 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등불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아 죽어버리셨어도 등불은 꺼지지 않았다. 하나님은 약속을 취소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일으키셨다. 인간 측에서 보면 예수님을 죽였는데 그 결과 구원을 받게 된 위대한 역설이다.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하셨다면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완성될 것이다. p.84.
성경은 처음과 끝을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처음은 씨가 뿌려지는 것이고 끝은 추수날이다. 그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저 인간은 씨를 뿌리고 자고 깨며 기다릴 뿐이다. 그렇게 시간이 흐를 때 세상은 늙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안에서 자라났다고 말한다. 성도들의 인생은 계시된 처음과 끝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단들은 이 가운데 시간을 쥐고 흔들며 자신들의 말을 들어야 알곡이 되어 안전한 곳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실 뿐이다. 처음과 끝,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시며 우리로 하여금 일상의 하루하루를 잘 자고 잘 깨게끔 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이런 것이다. p.97.
출판사 서평
◆ 날마다 좋은 땅이 되기로 결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참 자유의 메시지 ◆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막4:13)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죄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는 것이 복음의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좋은 밭,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원을 얻으라고 권유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이 책은 기독교의 믿음에 대한 인간 중심의 고정관념을 산산이 깨부순다. 저자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인 성경을 가지고 인간을 구원하는 믿음은 인간의 것이 아님을 밝힌다. 믿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며, 인간을 구원할 능력 역시 하나님께만 있다. 그분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전능자시다. 황폐한 땅인 아브라함을 택해 당신의 의를 선물로 주시고 그와 그의 후손들에게 계속해서 약속하셨던 바로 그 하나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씨를 뿌리셨고, 예수님은 생명의 씨로 땅에 떨어져 죽으셨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신 아버지는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이 모든 일을 알 수 있도록 눈과 귀를 열고 믿음의 자녀로 인쳐 주셨다. 그렇게 시작된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독자들은 책의 구석구석에서 당신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 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신비롭게 펼쳐지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인해 인간이 새 생명을 얻은 민망한 교환의 역설 앞에서 고귀한 희생으로 탄생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의 광채를 드러낸다. 그렇게 구원을 선물로 받은 인간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 곧 이스라엘의 메시아임을 믿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 땅에 던져져 죽는 믿음의 삶을 산다. 우리가 죽은 그 땅을 꽃밭으로 만드실 믿음직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꺼이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
이 책 또한 하나님의 손에 들려 뿌려진 씨가 되어 황폐한 땅에서 결실하게 되기를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91198737007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4월 23일 |
쪽수 | 138쪽 |
크기 |
140 * 208
* 14
mm
/ 315 g
|
총권수 | 1권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1)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