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클래식 음악 동화 세트

전 3권

마르코 심사 , 수자 햄메를레 저자(글) · 김서정 번역 · 도리스 아이젠부르거 , 페터 프리들 그림/만화

우리교육 · 2023년 10월 10일

책 소개

오감을 이용해 감각적으로 사물을 인지하는 아이들은 특히나 청각이 민감하다. 질 좋은 음악은 아이의 청각 발달은 물론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아이의 두뇌가 안정되어 학습 능력이나 집중력이 좋아지는 건 물론이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어 사회성도 좋아진다. 기계음과 달리 현악기 등으로 연주된 클래식 음악은 악기의 울림통이 진동되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소리가 특히 아이들의 정서에 좋다. 우리교육 음악 동호화 세트로 우리 아이의 정서 발달을 도와주자.

작가정보

저자(글) 마르코 심사

공연감독이자 배우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과 연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뮌헨, 빈, 잘츠부르크, 인스브룩 같은 도시에서 '피터와 늑대','전람회의 그림','어린이를 위한 모차르트'등의 공연을 올렸습니다.

저자(글) 수자 햄메를레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문학과 출판을 공부했다. 1980년까지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했고, 1986년부터 저널리스트와 작가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번역 김서정

1959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수학했다. 한국프뢰벨 유아교육연구소의 수석 연구원과 공주 영상 정보 대학 아동 학습 지도과 교수를 지냈다. 동화작가, 평론가, 번역가. 중앙대학교와 〈김서정스토리포인트〉에서 동화와 그림책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펴낸 책으로 평론집 『잘 나간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등과 그림책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고양이 상냥이』 등과 동화 『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 『유령들의 회의』, 『두로크 강을 건너서』 를 썼고,『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행복한 하하호호 가족』『용감한 아이린』『어린이 문학의 즐거움』(시리즈)『용의 아이들』,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등 옮긴 책이 아주 많다.

그림/만화 도리스 아이젠부르거

뮌헨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독일과 그 밖의 다른 나라에서 수많은 전시회를 가졌으며 《어린이 클래식 도서관》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만화 페터 프리들

1963년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태어났고 할레의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1990년 베를린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1. 마술피리
  2. 호두까기 인형
  3. 사계

기본정보

ISBN	9791192665498
발행(출시)일자	2023년 10월 10일
쪽수	90쪽
총권수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