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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김지영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소원우리숲그림책 16
김지영 저자(글)
소원나무 · 2024년 04월 10일
10.0
10점 중 10점
(2개의 리뷰)
추천해요 (100%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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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소원우리숲그림책 16권. 『나무야 나무야』는 어느 깜깜한 밤, 태어난 아기 나무가 숲을 아우르는 큰 나무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담아낸 국내창작그림책입니다. 아기 나무가 자신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물의 노랫소리를 따라, 뿌리에 집중하여 큰 나무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 상’과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을 수상한 김지영 작가의 신간 그림책으로, 독창적인 판화 기법과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책을 볼 때마다 자연이 속삭이는 듯한 감상을 통해 신비롭고 뭉클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어느 깜깜한 밤, 아기 나무가 태어났습니다. 나무는 깜깜한 밤이 무서워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잔잔한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무야 나무야 아기 나무야 나는야 나는야 너의 친구야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노랫소리를 들은 나무는 마음이 편안해져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이 오자 나무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큰 나무들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무도 얼른 큰 나무가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큰 나무가 되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 거센 비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나무는 가지가 휘청휘청 흔들려서 금방이라도 뽑혀 나갈 것만 같았습니다. 비바람이 그친 후, 나무는 무사히 살아남았고 깨달았습니다. 큰 나무들이 자신을 지켜 준 덕분에 비바람을 버틸 수 있었다는 것을요. “어떻게 된 거예요?” 나무가 큰 나무들에게 물었습니다. “땅속 깊은 노래를 따라가면 알 수 있단다.” 과연, 나무는 잎과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나무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사회관계 영역 가족의 의미를 알고 화목하게 지낸다.
의사소통 영역 자신의 경험, 느낌, 생각을 말한다.
예술경험 영역 자연과 생활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긴다.
자연탐구 영역 주변의 세계와 자연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가진다.
[교과 연계]
[국어] 1학년 2학기 2단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국어] 2학년 1학기 4단원 분위기를 살려 읽어요
[국어] 2학년 1학기 7단원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
[통합] 2학년 1학기 2단원 그림책으로 만나는 자연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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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20)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영

책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아이가 커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담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매일 밥을 짓듯이 그림책 만드는 재미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판화를 전공했고,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 ‘사계절그림책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글, 그림 모두 지은 책으로는 『사막의 아이 닌네』,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작은 못 달님』, 『내 마음 ㅅㅅㅎ』, 『내 친구 ㅇㅅㅎ』, 『똥 도둑을 잡아라!』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깜깜한 밤, 나무가 태어났어.
나무는 깜깜한 밤이 무서워 울음을 터뜨렸지.
그때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렸어.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나무야 나무야 아기 나무야
나는야 나는야 너의 친구야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나무는 노랫소리를 듣고 어느새 잠이 들었어.
-7쪽에서

봄이 왔어.
큰 나무들은 너도나도 잎과 꽃을 피워 냈어.
나무도 훌쩍 자랐지.
나무는 신이 나서 콧노래를 불렀어.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나무는 심심해졌어.
아무도 나무에게 관심이 없었거든.
나무는 이유를 알았어.
‘나도 꽃을 피울 거야.’
-11쪽에서

하지만 나무는 혼자가 아니었어.
매서운 바람에도 큰 나무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거야.
나무는 알았지.
자신이 버틸 수 있었던 건
큰 나무들 덕분이라는 것을.
“어떻게 된 거예요?”
“땅속 깊은 노래를 따라가면 알 수 있단다.”
-21쪽에서

출판사 서평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울창한 숲으로 아름답게 자라날 당신을 응원해요!

어느 조용한 밤. 나무가 태어났습니다. 낯설었던 나무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깜깜하고 넓은 숲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다는 생각에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막막함이 시작하려는 이들의 마음을 주춤하게 만들지요. 이 이야기는 주인공 나무와 같이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푸르른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특히 물은 나무에게 변함없이 든든한 존재가 되어 줍니다.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나무야 나무야 아기 나무야 나는야 나는야 너의 친구야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물은 흘러가듯 노래를 부르며 나무를 안심시켜 주고 나무가 스스로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며 모든 순간을 지켜봅니다. 아기 나무가 모든 나무를 아우르는 커다란 숲으로 성장하기까지 스스로 경험과 어려움 없이는 어렵다는 걸 알기에 물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지지를 보냅니다. 나무는 이러한 물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통해 깊이 뿌리 내린 성숙한 나무로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유기적인 존재,
서로 손잡고, 함께 아름다운 숲으로 자라나기를!

나무가 물의 존재를 알아채기 전, 나무는 모든 것을 혼자 힘으로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잎과 꽃을 피워 내는 일도, 키가 자라는 일도 혼자 하는 것이라 여겼죠. 그때 나무의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찾아옵니다. 숲에 거센 비바람이 들이친 것입니다. 나무는 애써 피워 낸 꽃과 가지들이 처참히 꺾이는 상황 앞에 또다시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무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나무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큰 나무들이 나무가 뽑히지 않도록 비바람을 막아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무는 그제야 자신이 성장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만났던 나비, 비바람, 큰 나무, 물과 같은 존재들이 있었기에 나무는 모두를 아우르는 큰 숲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혼자 크는 나무는 없듯, 이 책은 나무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도 나무와 마찬가지로 서로 도움을 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유기적인 존재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나무처럼 혼자가 아닌 함께, 손잡고 자라날 때 더 큰 숲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사계절 그림책’ 대상,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 상 수상 작가!
김지영 작가의 푸릇푸릇한 신작 그림책! 『나무야 나무야』

제1회 ‘사계절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지영 작가의 신작 그림책, 『나무야 나무야』는 판화 기법을 사용한 그림책으로, 판화의 투박하면서도 거친 질감이 나무와 잘 어울려 자연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무늬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채색 과정에서 제한된 색감을 사용하여 장면이 되어 경쾌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것도 이 책에서 주목할 점입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푸른 색조로 표현된 장면 속에서 빨강을 강조 색으로 두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김지영 작가는 책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나무의 일생’을 어떻게 나만의 시각으로 재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책을 위로 넘겨볼 수 있는 ‘상철 제본’ 형식을 통해 외적으로 보이는 나무의 성장뿐만이 아닌 물의 노래를 따라 땅속으로 깊게 뿌리를 내리며 점점 더 성숙해지는 나무의 모습을 보여 주며 나무와 물의 관계를 더욱 의미 있게 담아내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치고 작은 씨앗에서 큰 숲이 되어가는 나무를 보면
사람의 일생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무는 작가들에게 정말 인기 있는 소재가 아닐까요?

저는 이 책에서 특별히 나무의 일생을 응원하는 물과
먼저 삶을 살아간 어른(큰 나무들)의 역할을 담아 보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나무처럼 날마다 성장해 가실 텐데요.
나무와 물의 노래를 담은 이 책이 여러분의 삶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영 작가의 말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3207413
발행(출시)일자 2024년 04월 10일
쪽수 40쪽
크기
227 * 228 * 12 mm / 43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소원우리숲그림책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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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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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27 * 228 * 12 mm / 432 g
제조자 (수입자) 소원나무
A/S책임자&연락처 정보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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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2024.04.10
색상 이미지참고
재질 정보준비중

Klover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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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추천해요
4월.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달이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그림책을 찾아 보다가 이 그림책 《나무야 나무야》를 보게되었다.
그런데, 이 그림책 저자가 아이들이 좋아하며 읽었던 《내 마음 ㅅㅅㅎ》, 《내 친구 ㅇㅅㅎ》그림책의 작가라고!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나무가 얼마나 크게 자라는걸 보여주려고 그러는 걸까. 책은 보통의 가로 넘김이 아니라, 세로로 넘기는 방식으로 보게 되어있었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작은 씨앗에 그 생명력을 담고있다. 그리고, 그 씨앗이 움트는 건 아주 작은 새싹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깜깜한 밤, 나무가 태어났단다.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듯, 이 나무도 깜깜한 밤에 울음을 터뜨린다. 아가는 자기 코로 이제 숨을 쉬려는 신호가 울음인데, 나무의 울음은 무서움에서 나온 것이나보다. 그러나 이 상황을 대처하는 것은 아가에게나 나무에게나 동일했다.

누군가의 노랫소리. 그것이 이 울음을 멈추고 평안한 잠으로 이끌었다.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나무야 나무야 아기 나무야

나는야 나는야 너의 친구야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누굴까, 이 노랫소리의 주인공은?







나무도 궁금했나보다. 노랫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보았지만, 아직 작은 새싹인 나무에게 아무도 주의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봄이오고 너도 나도 꽃과 잎을 피워내는 시기, 나무도 키가 훌쩍큰다. 자신도 꽃을 피우면 누군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리라 믿었건만, 나무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나비에게 어떻게 관심을 받아들여야할지 모른다. 다만, 주변에 보이는 큰 나무들처럼 커져야 하는 줄로만 생각하고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대자 나무가 그토록 지키려고 안간힘을 썼던 꽃도 가지도 꺾여져버리고 만다.



그러고 나서야 보인다.

나무는 혼자가 아니었음을. 비바람 속에서도 그나마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주변에 큰 나무들이 있기에 가능했던것을.



"어떻게 하면 바람을 이길 수 있나요?"

"땅 속 깊은 곳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를 따라가면 알 수 있단다."




그렇게, 땅 속 깊은 곳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를 따라

나무는 깊이, 깊이 뿌리를 내린다.

그리고, 나무는 오랜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친구가 주는 선물을 받는다.

큰 나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친구가 주는 물을 마시고... 자신의 친구에게서 물을 받아 마시던 나무는, 자신에게 찾아왔던 나비가 생각나지 않았을까? 자신에게 꿀을 달라고 왔던 나비에게 꿀을 주었더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말이다.



혼자라고 여겼던 모든 순간, 사실은 늘 함께 였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덧 자신도 친구들을 지키고 작은 나무들을 보호할 만큼 커다란 숲이 된 모습이 된 자신을 발견한다.

그 때도 여전히 자신의 곁에서 노래부르면 함께 하는 친구와 함께 말이다.



작가 그림책의 특색인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판화 그림과 함께, 세로로 넘기는 구조와 더 넓게 펼쳐보는 펼침면까지

나무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공존하는것, 친구, 내가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베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그림책.

책 내지에 마련된 QR코드로 들어가면 책과 관련된 독후활동지도 마련되어 있어(초등 저학년대상) 더 넒은 확장활동으로도 연결해서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 언제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봄이 되면 더 자주 꺼내서 보게될 것만 같은 그림책 《나무야 나무야》였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함께읽기 🌳🎵🎶

#나무야나무야

#키워드
응원, 격려, 시작, 아기 나무, 힐링

🌳매일 나무처럼 자라는
두 딸 민, 쭈와
자라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

누군가의 응원으로
그리고 돌봄으로
성장해왔던 우리!

응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아기 나무를 통해
들려주고 있어요!🌳🫶

📍책소개

'깜깜한 밤, 나무가 태어났어.
나무는 깜깜한 밤이 무서워
울음을 터트렸지😢

그때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렸어.'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나무야 나무야 아기 나무야
나는야 나는야 너의 친구야
도르랑 동동 도드랑 동동

아기 나무에게 노래를
불러준 정체는 누가 일까요?



#함께생각하기

✅️세상에 '혼자'인 느낌을
느낀 적이 있었나요?


✅️누군가에게 격려나 응원을
해줬던 경험을 나눠 주세요.


✅️세상을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기 나무가 자랄 때
큰 나무들, 물의 노래
그리고 함께 자라는 아기 나무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것 처럼

사람이 자랄 때 역시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 지지, 가르침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책벗님들이 모두 동의한
해답은 결국엔 '사랑'!

사람의 자랄 때
혼자서의 힘으로는
자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요😄

누군가의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손길이 필요하죠.

그 손길을 내미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가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보다 많은 시련과 고난이
왔을 때 곁에 있어 주는
'큰나무'나 '물의 노래'와
같은 존재들을
떠올려 볼 수 있었어요🙋‍♀️



#밑줄긋기

하지만 나무는 혼자가
아니었어.

안개가 걷히자 자신을 둘러싼
큰 나무들이 보였어.

덕분에 나무도
무사할 수 있었던 거야.

🌳"어떻게 하면 바람을
이길 수 있나요?

🌳🌳"땅속 깊은 곳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를 따라가면
알 수 있단다."

아기 나무를 지켜주는
큰 나무들의 마음에
심쿵했어요🌸🌸

#매력찾기

맨 마지막의 펼침면이
주는 감동은 압도적이었어요.
책벗님들 모두 감탄하며
한 참을 바라보았어요🥰

🌳도서명: <나무야 나무야>
🌳지은이: 김지영 글. 그림
🌳펴낸곳: 소원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책벗님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야나무야#김지영그림책
#소원나무#응원그림책#자연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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